옴개구리(주름돌기개구리) Japanese wrinkled Frog | |
학명 | Glandirana rugosa (Temminck and Schlegel, 183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양서강(Amphibia) |
목 | 개구리목(Anura) |
과 | 개구리과(Ranidae) |
속 | 옴개구리속(Glandirana) |
종 | 옴개구리(G. rugos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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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몸길이 5.5cm인 개구리로 주름돌기개구리라고도 한다.2. 상세
한국에서는 전국의 산지 계류에서 생활한다. 그 외에 중국과 러시아의 동북부, 일본에서도 서식한다. 등면은 검은색 바탕에 많은 작은 융기가 있으며 피부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 등 중앙에 연한 황색의 세로줄이 있다. 뒷다리가 짧고 행동은 둔한 편이다.4월 말부터 5월 말이 산란기며 수중식물의 잎이나 줄기 또는 나뭇가지 등에 알을 붙인다. 올챙이는 물 밑에서 월동하였다가 이듬해 변태를 한다. 울음주머니가 없어서 수컷은 작은 소리를 내어 짝을 부른다. 수질오염에 내성이 강하지만 한계가 있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종이 아니며 국내에서도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독이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을 잡아먹을 생각은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