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4 18:18:46

와이펀드


와이펀드 홈페이지
주식회사 와이펀드
Y FUND
파일:YFUND.png
<colbgcolor=#15264B,#FFFFFF><colcolor=#FFFFFF,#15264B> 기업명 (주)와이펀드
설립 2017년 11월
소재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96
대표 이유강
업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주요상품 주택담보대출
미술품담보대출
매출채권담보대출
채권형 투자상품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와이펀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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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3. 특징
3.1. 사후관리
3.1.1. 미술품 12호 연체해소
3.2. 다양한 상품군3.3. 상품관리3.4. 실적
4. 와이펀드 대출
4.1. 주택담보대출4.2. 미술품담보대출
4.2.1. 미술품담보대출 취급 이력4.2.2. 미술품담보 취급 가능 작가
4.3. 매출채권
5. 와이펀드 투자
5.1. 부동산5.2. 미술품5.3. 매출채권5.4. 유의사항

모두에게 답이 되는 금융, 와이펀드

1. 개요

와이펀드는 2017년 11월 설립된 대한민국의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로 개인 및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의 관리 감독을 받는 제도권 금융회사에 속하며 온투업법의 규제를 받는다. 투자자들에게는 다양한 채권 투자상품을 통해 폭 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자와 자금 수요자 간의 연결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가능케 한다.
모든 혁신은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라는 이념 하에 설립되었다.
왜? 일반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중금리 수익을 누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이 마땅치 않을까?
왜? 좋은 담보물을 가지고도 돈을 빌릴 곳이 없을까?
이처럼 사명 Y FUND는 당연시 여겨지던 것들에 왜, why 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금융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혁신'이라는 기업 이념에 걸맞게 작은 규모에 비해 업계 최초 타이틀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미술품담보대출 및 미술품 담보 투자상품. 미술품 담보부를 제도권 금융 최초로 개발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가치가 높은 유명 미술품에 LTV를 보수적으로 책정함으로써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으로 연 12%대 수익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혁신 상품으로 사업이 확장되기 이전에는 꽤 오랫 동안 부동산 상품에 주력해왔고 여전히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2. 연혁

날짜 내용 링크
2017. 11 (주)와이펀드 설립
2018. 08 전자어음 채권 상품 런칭
2019. 10 부동산 담보 상품 런칭
2019. 12 누적투자액 100억 원 달성
2020. 04 누적투자액 500억 원 달성
2020. 04 동산 담보 상품 런칭
2021. 07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라이선스 획득 #
2021. 08 전략적 지분 투자 유치
2021. 10 누적투자액 1,000억 원 달성
2021. 12 특허 등록 (서명 정보 위변조 탐지 방법)
2022. 01 원리금수취권 NFT 발행 Y Wallet 앱 출시 #
2022. 04 업계 최초 축산물 담보 상품 런칭
2022. 06 특허 등록 (햅틱 감성정보로 변환하는 장치)
2022. 09 와이페이(매출채권) 상품 런칭
2023. 08 (주)네모아트파트너스 전략적 업무 협약 #
2023. 08 업계 최초 미술품 담보 상품 런칭 #
2023. 11 전략적 지분 투자 유치 #
2024. 02 업계 최초 1일 만기 매출채권 상품 런칭 #
2024. 04 다오벤처스, 펜타에셋과 3자 업무협약 체결 #

3. 특징

3.1. 사후관리

상품기획단계부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출구전략을 확립한다는 것을 꾸준히 소구하고 있다. 특히 담보의 물리적 실체가 확실한 동산인 경우 제대로된 출구전략이 있고 전략대로 시행된다면 어느 투자상품보다 투자 메리트가 큰 상품인데 와이펀드의 경우 이런 점에서 매력 있는 업체로 손꼽힌다.

3.1.1. 미술품 12호 연체해소

2024년 3월, 미술품 12호 국내거장 박서보 상품의 연체를 12 영업일 만에 해소했다. 이는 가치 있는 담보물이라면 부실 채권 발생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온투업계에서 이렇게까지 단기간에 매각 상환이 이루어지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미술품 담보의 경우 상품 관리만 잘 하면 계획된 출구전략을 실행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실체가 불분명한 신용 상품보다 그 실체와 가치가 명확한 담보가 있다면 부실 채권이 발생해도 그 담보물을 쉽게 매각할 수 있기 때문)

가령 이 상품의 경우 담보물의 최근 평균 거래가, 감정기관의 감정가보다 낮게 자체 감정가를 설정하고 이 자체 감정가의 50% 수준으로만 대출이 나간다. 최악의 경우 차입자가 돈을 안 갚아도 비싼 그림을 50% 이상 싸게 팔겠다고 나서니 매각처를 금방 찾을 수 있는 것

문제는 온투업체 중에는 담보를 부실하게 관리하는 업체가 많다는 사실이다. 이에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여러 업체와 투자상품들 사이에서는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번거로워 동산 담보라면 거르고 본다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하지만 달리 보면, 부실채권 발생시 권리 행사가 복잡한 부동산이나 개인신용 상품보다는 미술품처럼 실체와 가치가 뚜렷한 상품의 투자 리스크가 적을 수 있다.

예적금 등 은행에서 내놓는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노리고 들어가는 금융상품인 만큼 어느 정도 리스크를 짊어져야 한다면, 업체의 상품 운영 경험, 상품 심사와 관리 능력을 토대로 믿을만한 업체를 고르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다.

3.2. 다양한 상품군

부동산, 미술품, 매출채권이라는 각기 다른 성격의 상품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축산물, 어패럴 투자상품도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운영 중이다. 즉, 5개라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각 상품별로 투자기간이 짧으면 1일, 1개월, 3개월, 6개월, 최장 12개월까지 정말 다양하다. 따라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면서도 여타 온투업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개인신용 상품은 취급하지 않는 것을 보면 담보물의 평가 가치와 상품관리, 사후관리의 안전성을 매우 중요시하는 것 같다.여러모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도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방어적으로 상품을 다루되 업력이 쌓일수록 천천히 그 범위를 늘려간다는 이미지.

3.3. 상품관리

내실 있는 운영으로 내부에서 관리 가능한 선에서만 상품을 개시한다. 이 때문에 상품이 매일같이 다양하게 올라오지는 않지만 연체가 발생해도 비교적 빠르게 해결되어 투자자들 사이 평판이 좋다. (2024년 5월 기준 매일 오전 카드매출선정산 투자상품이 올라오고 있다.) 사실 온투업의 존재 의의 자체가 은행과 같은 기존 금융권에서 다루지 못하는 틈새를 노린 금융 상품을 운영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압축적인 규모로 내실 있게 운영 되는 곳을 잘 살펴 보면 좋은 업체를 고를 수 있다. 상품 한 건 한 건에 진심일 수 있기 때문. 이런 면에서 와이펀드의 경우 1세대[1] 온투업체인 만큼 긴 업력을 통해 상품을 꾸준히 운영하며 다져온 채권추심, 상품관리 능력과 고객관리 경험 등으로 신뢰할만한 업체라는 평이 많다.

또한 여러 측면에서 투자 메리트가 확실하고 부실 리스크가 낮은 담보만 취급하며 담보를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축산물 담보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보관 창고 실사 방문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획기적이고 톡톡 튀는 마케팅을 선보인 바 있다. 만기 도래 이전부터 차입자와 면담 시행, 상환계획 파악,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매각처 선점 확보 등으로 채권을 확실히 관리하며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시한다는 점도 차별화되는 요소.

3.4. 실적

2024년 5월 기준 누적실행액 1,871억 원으로 50여개 온투업체 중 15번째로 높은 누적실행액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상반기부터는 매일 선정산 상품을 모집하고 있고 미술품담보 상품이 차츰 업계에 알려짐에 따라 취급 금액이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해당 지표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4. 와이펀드 대출

4.1. 주택담보대출

아파트, 빌라를 담보로 하는 대출 상품이다. 단, 빌라의 경우 수도권 지역만 가능하다. 이자율은 평균적으로 연 10~11% 수준. 은행에서는 한도가 이미 꽉 찼거나 대출을 받기 어려운 신파일러[2]들에게는 획기적인 대출 상품이다. 기존에는 은행에서 여러 이유로 거절된 사람들은 고금리의 사금융, 대부업체, 심하면 불법 사채로 밀려나 신용이 떨어지고 빚더미에 앉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했지만 온투업이 제도권 금융에 포함되며 이들에게 안전한 선택지가 생긴 셈.

4.2. 미술품담보대출

근현대 미술품을 담보로 하는 대출 상품이다. 근현대 미술품은 고미술에 비해 프로비넌스를 확인하기가 용이하고 시장가치를 파악하기 쉽다. 또한 미술품은 자산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산으로 알려진 만큼 그 가치 변동이 크지 않다. 실제로 국내외 유명 작가의 좋은 작품은 가치가 오르면 올랐지 단기간에 하락하는 일이 잘 없다.

와이펀드의 미술품담보대출 상품은 이 점에 착안해 고안되었다. 미담대 상품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은 갤러리, 아트 컬렉터, 아트 딜러 등으로 다양한 편. 이 중에서도 특히 갤러리를 운영하는 쪽의 호응이 높다. 갤러리의 자산은 주로 값비싼 미술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미술품을 담보로는 은행 대출이 어렵다. 이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원하는 만큼 대출을 받기가 어려웠는데 제도권 금융회사인 와이펀드에서 미술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들의 고민이 십분 해소되었다.

4.2.1. 미술품담보대출 취급 이력

[ 펼치기 · 접기 ]
ㆍ근현대미술품 1호 거장 이건용
ㆍ근현대미술품 2호 거장 박서보
ㆍ근현대미술품 3호 블루칩 아야코 록카쿠
ㆍ근현대미술품 4호 블루칩 다니엘 아샴
ㆍ근현대미술품 5호 블루칩 다니엘 아샴
ㆍ근현대미술품 6호 블루칩 다니엘 아샴
ㆍ근현대미술품 7호 거장 이우환
ㆍ근현대미술품 8호 블루칩 하비에르 카예하
ㆍ근현대미술품 9호 블루칩 하비에르 카예하
ㆍ근현대미술품 10호 블루칩 아마노 타케루
ㆍ근현대미술품 11호 거장 이건용
ㆍ근현대미술품 12호 거장 박서보
ㆍ근현대미술품 13호 블루칩 토모카즈 마츠야마
ㆍ근현대미술품 14호 거장 김근태
ㆍ근현대미술품 15호 거장 이건용
ㆍ근현대미술품 16호 거장 이우환
ㆍ근현대미술품 17호 블루칩 하태임
ㆍ근현대미술품 18호 블루칩 신흥우
ㆍ근현대미술품 19호 블루칩 신흥우
ㆍ근현대미술품 20호 거장 천경자
ㆍ근현대미술품 21호 김지희, 에바 알머슨
ㆍ근현대미술품 22호 거장 이우환
ㆍ근현대미술품 23호 거장 최병소
ㆍ근현대미술품 24호 라이징 최승윤
ㆍ근현대미술품 25호 거장 김태호
ㆍ근현대미술품 26호 거장 하인두
ㆍ근현대미술품 27호 거장 전광영
ㆍ근현대미술품 28호 거장 전광영
ㆍ근현대미술품 32호 거장 이우환
ㆍ근현대미술품 33호 라이징 김지아나
ㆍ근현대미술품 34호 라이징 문형태

4.2.2. 미술품담보 취급 가능 작가

  • 국내외 미술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한 근현대 미술 작가

4.3. 매출채권

5. 와이펀드 투자

5.1.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다. 주거환경이 우수해 단기 가격 하락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을 심사 전문 인력이 선별해 취급한다. 투자 기간은 12개월을 넘기지 않는다. (서울, 수도권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가 1년이라는 단기간에 LTV 아래로 떨어질 확률은 매우 낮다.) 연 수익은 11~14% 수준.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매달 정해진 일자에 이자 수익이 규칙적으로 들어온다. 투자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5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매달 대략 5만 원의 수익금을 분배 받게 되는 셈이다.

5.2. 미술품

미술품담보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다. 근현대 미술품은 안정적인 투자자산으로 가장 각광받는 대체자산 중 하나다. 경기 변동, 정책적인 상황에 따른 민감도가 낮기 때문. 이에 전통적으로 자산가 부자들이 가장 아끼는 대체자산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반 개인이 미술품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기란 쉽지 않다. 정보 비대칭이 심한 분야이기도 하고 아무리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예술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안목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와이펀드의 미술품 담보 투자는 대체자산으로써의 미술품을 둘러싼 니치마켓을 노린 금융상품이다. 미술품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법인에게 미술품 가치 대비 50% 이하로 산정된 대출금을 펀딩하는 구조로 담보물인 미술품은 와이펀드에서 직접 관리하는 미술품 전용 수장고에 보관된다.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고 무조건 가결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가장 몸값이 높은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도 도상이 나쁘거나 시장 거래가 잘 안되는 작품이면 부결. 시장에서 거래가 잘 되고 도상이 좋은 작품을 선별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투자자 이익 보호 장치를 마련한다.

5.3. 매출채권

카드 가맹점의 확정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투자상품으로 1일 만기 상품부터 시작해 투자기간이 매우 짧다. 초단기 투자로 사실상 입출금이 자유롭다고 볼 수 있는 데다가 연수익 12%라는 점에서 시중은행 파킹통장 상품과 비교했을 때 여러 측면에서 메리트가 확실한 상품으로 보인다. 여러 온투사에서 초단기 투자상품을 운영하고 있지만 '1일 만기' 상품이 운영되는 곳은 2024년 5월 기준 와이펀드가 유일하다.

선정산(매출채권) 상품의 경우 투자기간에 따른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있으니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면 된다.

5.4. 유의사항

대부분의 투자상품이 그렇듯 P2P 투자 또한 원금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부실 채권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을 시 원리금 손실의 리스크가 있다.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업력이 있고 연체를 성공적으로 해소한 전적이 충분히 있는 업체를 잘 선정해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도 저도 어려울 경우 가치가 확실한 담보가 있고 그 담보물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업체인지를 확인하면 된다. 와이펀드의 경우 실체가 불분명한 개인 신용 상품은 취급하지 않고, 그 가치가 확실한 담보물을 전문 인력이 꼼꼼히 선발하여 상품화함으로써 1차적인 리스크를 헷지한다. 담보력이 높다는 것은 부실 채권이 발생했을 시 그 담보를 매각하여 매각대금을 투자자에게 분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1] 2020년 온투업법 시행으로 기존 대부업으로 분류되던 P2P금융사 중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들이 2021년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었다.와이펀드는 국내에 P2P금융이 막 생기기 시작하던 2017년 설립되어 2021년 8월 국내 5번째 온투업체로 등록되었다.출처[2] 파일의 두께가 얇다는 것에 비유하여, 적은 금융거래 실적으로 인해 불리한 신용평가를 받는 '금융이력부족자'를 뜻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