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86bf><colcolor=#ffffff> 와일드 (2006) The Wi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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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족, 코미디,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스티브 "스패즈" 윌리엄스 |
각본 | 에드 덱터 존 J. 스트라우스 마크 깁슨 필립 할프린 |
원안 | 마크 깁슨 필립 할프린 |
제작 | 클린트 골드먼 뷰 플린 |
주연 | 에디 이자드 키퍼 서덜랜드 제닌 가로팔로 짐 벨루시 리차드 카인드 그렉 사이프스 윌리엄 샤트너 |
편집 | 스콧 밸서렉 스티븐 L. 와그너 |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
미술 | 크리스 파머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나이젤 프로덕션 호이티보이 픽처스 서 집 프로덕션 콘트라필름 C.O.R.E. 디지털 프로덕션 |
수입사 |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배급사 |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개봉일 | 2006년 4월 14일 2006년 4월 20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82분 |
제작비 | 8,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02,338,515 |
북미 박스오피스 | $37,384,046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8,094명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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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에 개봉한 미국과 캐나다의 합작 애니메이션 영화이다.2. 예고편
예고편 |
3. 시놉시스
2006년 봄, 와일드하게 웃자! 포효소리는 라이언킹~ 그런데 개한테 쫓기는 라이언킹 봤수? ‘묻지마 과거’의 사자 ‘샘슨’ 뉴요커답게 팝콘봉지 하나도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센스~ 폼생폼사 코알라 ‘나이젤’ 오를 수 없는 기린은 쳐다보지도 말아라~ 동물원 최고 퀸카! 쭉쭉빵빵 기린 ‘브리짓’ 키는 숫자에 불과하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기린은 없다! 통 큰 작업 다람쥐 ‘베니’ 아무 생각 없어도 쓸 데는 제법 많은 다용도 아나콘다 ‘래리’ 샘슨의 아들이 벌인 대책 없는 가출은 희대의 납치극으로 비화되고 샘슨과 동물원 정예부대(?)는 그를 구하기 위한 일생일대의 모험을 감행한다. 이 대목에서 잠깐! 어디서 본 듯 하다고요? 천만에, 뉴욕에 동물 나온다고 영화마다 같을까~ 사자를 우습게 아는 뉴욕 뒷골목의 개념 없는 강아지들과 잡아 먹히고 싶어 자기 육질을 광고하는 인생포기 너구리, 먹이사슬의 쿠데타를 꿈꾸는 혁명적 초식동물 영양떼까지! 털끝부터 다른 디즈니의 순도 100% 오리지널 야생코미디! 가문의 명예를 걸고 <와일드>는 다릅니다, 달라요, 아주 달라요~ |
4. 등장인물
4.1. 동물원
- 샘슨 - 키퍼 서덜랜드 (이호인, 박건우(아역)/히라타 히로아키)
동물원의 최고 인기 숫사자. 아들 라이언에게 늘 자신의 야생담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나 실체는 사자지만 포효도 해본 적 없는 덩치 큰 고양이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겁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사라져버린 아들 라이언을 찾으러 도시에 갔을 때 사나운 맹견 3마리한테도 쩔쩔매며 등을 보이고 도망칠 정도로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매우 겁쟁이다. 마침내 아들 라이언과 재회하고 대머리수리들에게 습격받는 라이언을 구해준 후에 진실을 고백하게 되는데 사실 야생담 이야기는 전부 꾸며낸 이야기로, 과거 동물원에 들어오기 전에 어린 시절 샘슨의 아버지[1]와 함께 서커스에서 활동하면서 학대를 당한 공연용 사자였으나 강철로 만든 가짜 누 기계가 돌진할 때 공포에 질려 제대로 포효를 못하고 야옹거려 관객들에게 비웃음을 듣고 그 모습에 실망한 아버지에게 의절을 당한 채 동물원으로 오게 됐다. 하지만 마지막에 아들에게 한 이야기 내용을 떠올리며 검은꼬리누 떼의 대장 카자르에게 우렁차게 포효를 하여 승리한다.
- 라이언 - 그렉 사이프스 (오승윤/하타나카 타스쿠)
어린 새끼 사자로 샘슨의 아들.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아빠처럼 우렁차게 포효하고픈 게 소원이다. 그러다 실수로 동물 운반차에 갇혀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운반차에 나오면서 야생에 밀림 속으로 도망치다 아빠 샘슨과 재회하지만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된 후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게 밝혀지며 충격을 받게 되나, 샘슨과 용기를 내어 카자르에게 승리한다.
4.2. 악당
- 카자르 - 윌리엄 샤트너 (한상덕/스고 타카유키)
야생의 검은꼬리누 무리의 대장으로 먹이사슬 밑바닥에서 풀만 뜯어먹으면서 사자들에게 쫓겨다니는 삶에 지치다, 어느 날 암사자 3마리에게 궁지에 몰려 사냥당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사자들이 비행기에서 떨어진 줄을 당기면 소리가 나오는 나이젤의 인형을 보고 겁에 질려서 도망치자 코알라를 '위대한 그분(원문: Great Him)'이라는 신으로 숭배하는 광신도가 되어 자연의 섭리에 대항해 먹잇감인 초식동물에서 포식자인 육식동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자신의 무리와 함께 자연의 섭리와 먹이사슬에 쿠데타를 일으킨다. 마지막엔 샘슨과 1대 1로 싸워서 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나 그동안 자신의 악행에 의해 무리에게 버림받고 샘슨의 포효에 날아가 리타이어 당한 뒤 화산이 폭발할 때 떨어진 바위에 깔려 죽는다.
- 블랙 - 패트릭 워버튼 (시영준)
카자르의 오른팔이자 야생의 누 무리의 부대장. 마지막엔 카자르의 악행에 싫증을 느끼고 다른 무리들과 반기를 들어 샘슨 일행과 함께 배를 타고 함께 도시로 떠난다.
4.3. 그 외
- 바위너구리
샘슨이 나이젤의 권유로 먹으려던 바위너구리. 샘슨이 먹지 않았기에 생존.
- 아프리카코끼리
- 해미르 - 크리스찬 아게타, 데이비드 카우길 (정승욱)
- 듀크 - 마일즈 마시코 (류다무현)
라이언의 친구 붉은캥거루.
- 이즈 - 잭 드세나 (서문석)
라이언의 친구 하마.
5. 줄거리
6. 기타
- 같은 제작사의 라이온 킹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작중에 누 떼가 등장한다. 단 그 작품에서 누들은 점박이하이에나 무리에 의해 몰려서 골짜기로 질주만 했고, 최종보스인 동생에 의해 절벽에서 떨어진 주인공의 아버지를 깔려 죽게 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무려 메인 악역들로 등장하며, 우두머리가 최종보스다.
- 마다가스카와도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주인공 일행이 사자와 기린인 것이 동일하다. 다만 이 영화의 기린은 암컷이다.
- 주인공 이름이 샘슨(Samson)인데, 이는 삼손을 뜻한다. 삼손이 사자를 죽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주인공이 사자 캐릭터라는 걸 감안하면 재밌는 설정.
[1] 라이언한테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