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5:45

와카바(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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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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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파
"이 순간을 기다렸다!"
"この瞬間を待っていた!"
No.077 하츠하루급 구축함 3번함 若葉
성우코바야시 모토코
일러스트야도카리


1. 개요2. 상세3. 대사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구축함 칸무스로, 하츠하루급 구축함 3번함 와카바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2. 상세

하츠하루급의 3번함으로 갈색 머리에 블레이저 차림을 한 칸무스. 동형의 자매함중 앞쪽의 2척과는 원화가 및 복장이 다른데, 그 이유는 하츠하루급 소개문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초기함들이 경량화 실패로 인한 문제점을 드러낸 탓에 3번함인 본함부터는 건조단계부터 개량형으로 만들어진 점에서 유래한다. 같은 원화가가 담당한 후미즈키나 이카즈치, 이나즈마 등과 머리색이나 눈동자색이 비슷한 탓에 일부에서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성격상 나가츠키나 키쿠즈키와 비슷한 쿨한 무사 타입의 여장부 캐릭터...인데 "아프군!...하지만, 나쁘지 않아." 라는 중파 대사 때문에 M으로 인식되고 있다.

참고로 자기소개에서의 '짙은 안개에서는 충돌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실제 역사상의 키스카 섬 퇴각전 때의 이야기로, 해당 작전 당시 짙은 안개 탓에 하츠시모와의 충돌사고가 일어나 작전에서 이탈해야 할 만큼 피해를 입었던 일화를 말하는 것이다.[1] 사족이지만 본함은 이 사건이 일어나기 4개월 전의 코만도르스키 해전 때에도 구축함 이카즈치와 충돌한 탓에 경미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키스카 섬 퇴각전에 참여했다는 점이 하필이면 키스와 연관되는 묘한 네타가 붙어있는데 미구현 대사로 키스카 섬에서의 전적을 자랑하다가 발음이 비슷한 키스에 관심을 보이고 부끄러워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뱀발로 해당 전투를 바탕으로 한, 구축함만으로 함대를 편성해야 하는 3-2 맵의 이름은 키스 섬 퇴각작전.

3.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자기소개, 로그인 駆逐艦、若葉だ。구축함, 와카바다.[2]
모항1若葉だ。와카바다.
모항2いつでも出撃可能だ。언제라도 출격 가능하다.
모항2(개장후)若葉、準備OKだ。와카바, 준비 OK다.
모항3ん?解読不能なモールス信号だな。どういう意味だ?음? 해독 불능한 모스 신호로군. 무슨 의미지?
전적표시連絡があるみたいだぞ。연락이 있는 모양이군.
전적표시(개장후)そうだな。状況をまず確認しよう。그렇군. 상황을 우선 확인하자.
장착/개조1, 보급強化、助かる。강화, 고맙군.
장착/개조1(개장후)うむ、助かる。これはいい!음, 고맙군. 이건 좋아!
장착/개조2また、この手を汚せというのか…또, 이 손을 더럽히란 말인가…
장착/개조2(개장후)初春型とて、改修すれば問題ない。行けるぞ。하츠하루급이라도, 개수하면 문제 없다. 갈 수 있다.
장착/개조324時間、寝なくても大丈夫。24시간, 자지 않아도 괜찮아.
보급(개장후)ありがたい。これでまた、戦える!고맙다. 이걸로 다시, 싸울 수 있다!
출격1,편성若葉、出撃する。와카바, 출격한다.
출격2出る!나간다!
공격1左舷、敵艦発見だ。좌현에, 적함 발견했다.
공격2大丈夫だ。괜찮다.
야전 돌입この瞬間を待っていた!이 순간을 기다렸다!
야전 공격安心しろ…!안심해라…!
야전 공격(개장후)大丈夫だ!괜찮다!
MVPそうか、これが奇跡の作戦キスカ!だな。なに…違うのか?그런가, 이게 기적의 작전 키스카! 로군. 뭐야… 아닌가?
피격(소파)1くそ…제길…
피격(소파)2やるな…제법이군…
피격(중파이상)痛いぞ!だが、悪くない…아프다! 하지만, 나쁘지 않아…
굉침若葉だ…沈むぞ… 少し嫌だな……와카바다… 가라앉는다… 조금 싫군……
귀환艦隊が帰投した。함대가 귀환했다.
수리(소파이하)うむ、礼を言う。음, 감사를 표한다.
수리(소파이하 개장후)そうか、修理すればまたすぐ戦える。すぐだ!그런가, 수리하면 또 금방 싸울 수 있다. 금방이다!
수리(중파이상)修理か、それも悪くない。수리인가, 그것도 나쁘지 않아.
건조 완료新造艦が完成した。신조함이 완성되었다.
방치時間は貴重だ。こうしている間にも事態は動いているのに…体がムズムズするな…시간은 귀중하다.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사태는 움직이고 있는데… 몸이 근질거리는군…
결혼(가)奇跡の作戦キスカ!キス…か?ってなんだ?おい!顔が近いぞ…!기적의 작전 키스카! 키스…인가? 뭐야? 이봐! 얼굴이 가깝잖아…!
결혼(가)후 모항休めって…お言葉ですが提督、艦隊任務を続けさせてください!大丈夫…です。쉬라니… 그렇지만 제독님, 함대 임무를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괜찮…습니다.
신년新年か。この瞬間を待っていた!提督、今年もよろしく頼む!ああ、大丈夫だ!신년인가. 이 순간을 기다렸다! 제독, 올해도 잘 부탁한다! 그래, 괜찮다!
절분節分だと…この豆を提督に投げればいいのか?違うな。ではどうすれば? 절분이라고… 이 콩을 제독에게 던지면 되는 건가? 아니지. 그럼 어쩌면?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か、大丈夫。ターキーとケーキなら既に買ってある。大丈夫だ!크리스마스…인가, 괜찮다. 칠면조와 케이크라면 이미 사 두었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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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건의 개요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일시적으로 행방불명이었던 해방함 쿠니시리가 기함인 경순 아부쿠마의 왼쪽에서 갑자기 나타난 탓에 피할 틈도 없이 충돌사고가 일어났고, 이 혼란의 여파로 인해 하츠시모의 함수 부분이 와카바의 우현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튕겨나온 함미부분이 구축 나가나미의 좌현과 접촉사고를 일으키는 형태의 해상 5중 교통사고였다.[2] 모든 칸무스를 통틀어 가장 짧은 자기소개. 이름과 "잘 부탁해"만 말하는 미유키사츠키보다도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