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3:54:10

왕원빈

중화인민공화국 주캄보디아 대사
왕원빈
汪文斌
파일:왕원빈.jpg
이름 한문: 汪文斌 (병음: Wāng Wénbīn)
한국 한자음: 왕문빈
출생 1971년 4월 ([age(1971-04-01)]세)
중국 안후이성 안칭시 퉁청시
국적
[[중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외교학원 프랑스어 전공
정당
현직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신문사 발언인(2020. 07. 17. ~)
주요 이력 외교부 서유럽사
주모리셔스 대사관 정무참사관
중국 외교부 정책기획국 부국장
주튀니지 중국대사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 및 발언인2020.07 ~
외교부 주캄보디아 대사2024.06.05 ~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논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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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외교관으로 2020년 7월부터 외교부 부사장 직위로 대변인직을 수행하다가 2024년 6월 5일 주캄보디아 대사로 임명됐다.

2. 생애

1971년 안후이성 안칭시의 현급시인 둥청시(桐城市) 태생으로 외교학원 프랑스어과 졸업 후 1993년 중국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외교부 총무처, 국무원 총무처, 모리셔스 대사관 정무참사관직, 정책기획실 참사관, 정책기획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약 2년간 튀니지 중국대사로 근무했다. 이후 2020년 주 유엔 중국대표부 부대사로 이동한 겅솽의 후임으로 외교부 대변인직에 임명되었다.

3. 논란

2023년 4월 윤석열 대통령 외신 인터뷰 중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해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겠다."[1][2]라고 비판해 국내에서 논란이 되었다.#

4. 여담

  • 2023년 현재에는 마오닝과 더불어 언론 질의 및 브리핑에 참여하고 있다.
  • 2024년 1월에 에버랜드 출신 판다푸바오에 대해 "푸바오는 태어난 이래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중국과 한국 사람들의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시키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더불어 푸바오의 귀국을 환영하며, 강바오한테는 모친이 타계했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1] 사자성어로 '부용치훼(不容置喙)'[2] 2023년 2월에도 마오닝 대변인이 박진 외교부장관에게 사용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