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자치구 출신 중국의 인권변호사. 차오순리 사건이나, 일함 토티 같은 반체제인사들, 또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을 변호하였다.
2015년 7월 9일 중국 변호사 및 인권운동가들을 대량 체포한 '709사건'(709 crackdown) 시기 왕위가 납치될 뿐만 아니라 가족 3명까지 행방불명되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2016년 국가정권 전복 선동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었다. 그녀는 21년 미국 국무부의 국제여성용기상, 16년 유럽 루도빅 트라리외 인권상, 미국 변호사 협회의 국제인권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