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찾아서

왕을 찾아서 (2025) Seeking the Ki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SF, 액션, 드라마, 어드벤처, 대체역사, 메카닉
감독	원신연
각본
기획
제작
촬영
조명
미술
편집
음향
음악
시각효과
출연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명훈, 유성주, 박예린, 에릭 로버츠 外
제작사	(주)8픽처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스튜디오
배급사	위지윅스튜디오
스트리밍
촬영 기간	2023년 2월 13일 ~ 2023년 7월 20일
개봉일	2025년[1]
화면비
상영 시간	분
제작비	약 300억 원
손익분기점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명
상영 등급	미정

1. 개요

2. 포스터

런칭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김도진 (구교환)
  비무장지대 펀치볼로 파견되어 특별한 경험을 하는 보건소 의사.

• 주복 (유재명)
  펀치볼 마을의 정의감 넘치는 주민.

• 정애 (서현)
  펀치볼 마을 보건소의 유일한 간호사.

• 덕진 (박예린)
  펀치볼 마을 곳곳을 누비는 골목대장.

• 관우 (박명훈)
  정애를 짝사랑하는 제66보병연대 중대장.

• 이서열 (유성주)
  도진의 상사.

• 철이
  지구의 펀치볼 마을에 불시착한 외계 로봇.

• ? (에릭 로버츠)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9. 여담

• 원신연 감독은 2000년대에 로보트 태권 V의 실사화를 맡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현실적인 기술력 문제로 결국 무산되었지만, 약 15년이 지난 2024년 드디어 한국 실사영화 최초 거대로봇물의 감독을 직접 맡게 되었다.
• 다만 원신연 감독 개인이 가진 이력의 맥락과는 별개로 2024년 2월 공개한 런칭 예고편만을 놓고 미리 판단했을 때에는, 국가 간 갈등 상황을 배경으로 시골 마을에 불시착한 로봇이라는 설정을 비롯해 예고편에서 등장한 로봇 비주얼의 디자인적 컨셉 및 군대와 맞서는 모습 등에서 지나치게 브래드 버드 감독의 아이언 자이언트와 일치하는 연상점이 있다고 지적하는 반응이 있다. 기본적으로 원신연 감독 자체가 초기작인 구타유발자들 정도를 제외하면 창의력 측면에서 분석되는 종류의 감독이 아니다보니 세븐 데이즈와 용의자의 경우 만듦새에 대한 칭찬은 있으나 후자의 경우 지나치게 본 시리즈의 영향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던 작품이었고, 살인자의 기억법이나 봉오동 전투는 원작이 있거나 기반이 되는 실화가 있는 작품이었다.

• 원신연 감독이 2019년 봉오동 전투 이후 약 5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2] 성공적으로 개봉 한다면 한국 실사 영화 최초의 거대로봇물 작품으로 기록되게 된다. 반대로 당연한 이야기라고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원신연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거대로봇물 작품이기도 하다.

• 극중 등장하는 '펀치볼 마을'은 가상의 마을이 아니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일대 마을의 별칭이다.6.25 전쟁 당시 외국인 종군기자들이 해안분지 마을의 형태가 오목하게 파인 펀치볼(Punch Bowl) 그릇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