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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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선수 | |||||
| 한국어판 명칭 | 요선수 | ||||
| 일어판 명칭 | [ruby(妖仙獣, ruby=ようせんじゅう)] | ||||
| 영어판 명칭 | Yosenju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바람 | 야수전사족(레벨 1, 4) 암석족(겸신주) 야수족(이외) | 효과 펜듈럼 | |||
1. 개요
바람과 함께 살아가는 요괴!!
평상시에는 폭풍이 부는 산골짜기의 수행장에서 지내고, 1년에 1달만 하계에 내려와 폭풍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그들의 힘을 인지를 뛰어넘은 자연재해로 인지하고 있다...
트라이브 포스에서 네크로즈, 령수와 함께 등장한 유희왕의 카드군. 주로 일본 요괴를 형상화한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성은 바람 통일, 종족은 야수족(상급 몬스터)과 야수전사족(하급 비펜듈럼), 암석족(하급 펜듈럼)이 섞여 있다.평상시에는 폭풍이 부는 산골짜기의 수행장에서 지내고, 1년에 1달만 하계에 내려와 폭풍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그들의 힘을 인지를 뛰어넘은 자연재해로 인지하고 있다...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2기에서 1번 사용했다. 짧은 사용이었지만 꽤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들도 크로스오버 소울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2. 설명
요선수 몬스터들은 다들 이름을 한자로 쓰고 가타카나 루비로 일본어 발음을 쓰는 형식이었는데, 이를 두고 ①일본어 루비인지 ②한자명인지 번역명 논란이 있었다. 팬덤에서는 무엇보다 그 발음이 루비 쪽이 훨씬 좋다는 이유로 압도적으로 1번을 따르는 분위기였고, 이 항목에서도 마찬가지로 엎치락 뒤치락하다 결국 1번으로 최종 수정되었었다. 그러나 결국엔 한자명을 따라 2번으로 확정되었다.이에 대해서 비록 한자로 쓰고 일본어 발음을 적는 형식이지만 가타카나[1]이므로 일본/영어 발음에 상관없이 루비로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요지의 주장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본어와 영어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극명하게 차이나기에, 공식 번역인 대원미디어의 입장으로선 애꿎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어린 한국 아이들이 접하는 카드에 일본어 발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태만은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공산이 크다. 예를 들어 이전에 등장했던 여섯 무사나 무사신, 염성은 일본 발음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그쪽은 한자 없이 가타카나로만 쓰여 있는 형식이었기에 대체할 방도가 없었다. 저 수많은 카드들을 하나하나 임의 번역하려면 퀄리티는 물론이고 그 비용도 얼마가 들지 모르기 때문. 그에 비해 요선수는 친절하게도 공식 한자명이 다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베껴쓰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던 것. 발음도 사실 그리 안 좋다고 할 만한 수준까진 아니다.
마요괴와는 '마요' 부분의 읽는 법이 달라서 지원을 주고받을 수 없기에, 앞의 무사신이 그러했듯 마요괴는 '마요' 부분과 충돌하는 문제로 음절 하나를 더하는 방식으로 카드명을 변경하였다.
한편, 영문판에서는 그냥 쿨하게 일본어 독음을 그대로 적용해 Yosenju로 확정했으며, 개별 몬스터의 이름은 원판을 적절하게 축약했다. 그렇게 번역된 이름은 좌겸신주와 우겸신주가 각각 Shinchu L, R로, 태도 3형제가 Kama 1, 2, 3으로 초월압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는 않지만 반박할 수 없이 적절하다고...
2.1. 성능 및 덱 구성
신주들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되었을 때 엔드 페이즈에 스피릿 몬스터처럼 주인의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특수 소환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전통적인 스피릿 몬스터들의 공통 텍스트와는 조금 달라서인지, 초중무사의 유니온 비스무리한 장착 몬스터들인 소울처럼 스피릿 카테고리는 붙지 않았다.만약 필드에 몬스터를 남기고 싶다면 패로 돌아가는 조건과 반대되는 소환을 하면 된다. 즉 태도 3형제 같이 일반 소환 위주의 몬스터는 펜듈럼 소환으로, 마요선수 같이 펜듈럼 소환 위주의 몬스터는 일반 소환으로 소환하면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오지 않게 된다.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 덕분에 관련 카드들은 패로 되돌아 가거나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것을 조건으로 거는 카드가 많으며, 바람 속성 덱이라서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도 엮을 구석이 있다. 야수전사족 위주의 덱이므로 염무-천기도 사용 가능.
이펙트 뵐러나 브레이크스루 스킬 등 몬스터 효과 무효화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몬스터간의 연계로 요선수들을 필드에 계속 내놓아야 하는데, 일반소환이 한번 막히면 엔드 페이즈에 패로 못 되돌아간 채 다음 턴에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ARC-V 이후로는 추가 지원이 전혀 없었으나, 2019년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지원이 확정되었다.
2.1.1. 메타비트 요선수
태도 3형제로 대표되는 레벨 4 몬스터들과 각종 함정 카드를 넣는 함떡 메타비트 형식의 덱이다.일반 소환으로만 몬스터를 늘여놓고,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간다는 특성 상, 다른 메타비트 계열 덱과 차별화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배너티 스페이스 등 특수 소환을 메타하는 카드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자신 몬스터에도 영향이 가는 격류장 같은 카드나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같이 자신의 필드가 비어 있는 것을 전제로 하는 카드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 번개왕이나 인스펙트 보더 등 지속 효과 몬스터를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볼캐닉 퀸이나 파괴수와는 흉악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파괴수 몬스터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된 후, 상대 필드에 파괴수 몬스터가 있을시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를 공유한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파괴수를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 그 후 일반 소환권으로 요선수를 우루루 불러 겸일태도 효과로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 자신의 파괴수를 자기 패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인지도는 진룡 등에 비해 떨어지지만,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들은 전부 노멀이나 레어 등급이고, 엑스트라 덱의 의존도가 낮아 가격이 매우 저렴한 덱 중 하나이다.
2.1.2. 펜듈럼 요선수
마요선수 몬스터를 메인 어태커로 삼는 비트 다운 덱이다. 마요선수의 바운스와 높은 타점을 살려 한방에 게임을 끝내는 턴킬 형식의 구성도 띈다.펜듈럼 소환을 고려한 덱 구성이지만 펜듈럼 몬스터들의 성능에 심각한 하자가 있어 안정적인 덱 구축은 매우 어렵다. 라이징 램페이지 출시 전에는 펜듈럼 요선수는 덱 구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구렸으며, 지원을 연달아 받았음에도 자체적인 디메리트로 인해 펜듈럼 요선수는 여전히 예능의 영역이다.
펜듈럼 소환의 장점은 대량 전개 및 지속적인 몬스터 공급 기능인데, 어차피 하급 몬스터들이 자체적으로 전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 이들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 다시 불러오는 소환 방식을 쓸 수 없어서 그런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 게다가 주요 카드에 붙은 디메리트가 발목을 잡기 때문에 펜듈럼 소환을 보조해주는 용병 채용도 불가능하다. 신풍에 붙은 디메리트로 인해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이나 비욘드 더 펜듈럼은 꺼내기도 어렵고, 꺼내더라도 디메리트로 인해 활용이 불가능하다.
이런 문제를 코나미도 알고 있는지 디멘션 박스 등 이후의 지원에서는 펜듈럼 소환을 돕는 카드를 계속해서 내고 있지만 구시대적인 디메리트가 너무 커 여전히 안정적인 운용은 불가능하다.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독안군주라는 강력한 지원이 나온 후로는 이전보다는 상황이 훨씬 나아지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요선수 자체 기믹으로만 굴러가기 때문에 실전성은 거의 없다.
네무렐리아의 등장으로 서치 카드가 늘어나 이득을 봤다.
2.2. 유희왕 듀얼링크스
SPIRIT OF THE BEAST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MASTERS OF SHADOW에서 추가 지원이 나왔다.싱크로 테마를 위해 준비한 PVP 라이딩 듀얼 때 사용되기도 하는데 스피드 카운터를 쌓는 조건 중 "통상 소환을 실행한다 +1"이 있어서 한 턴에 일반 소환을 여러 번 실행하는 이 카드군은 싱크로 소환 없이도 싱크로 테마만큼이나 스피드 카운터를 잘 쌓을 수 있기 때문.
아크파이브 월드가 출시된 이후로 사와타리가 전용 스킬을 들고 나왔으며, 사와타리의 듀얼 보상과 레벨업 보상, PENDULUM GENESIS의 출시로 상향되었다. OCG 때와 마찬가지로 태도 3형제 축과 펜듈럼 축으로 나누어졌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시크릿 팩 '지나가는 바람'에서 관련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Live 2D 적용 카드는 마요선수 대인화시.4축 요선수의 경우 요선수의 비기를 빼면 전부 레어도가 R 이하고 필수 UR도 없어 굉장히 싸게 만들 수 있다.
이벤트 듀얼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 진룡과 마찬가지로 메인 덱만으로도 성능을 보장해 주기 때문. 거기다가 일반 소환 미션을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3. 효과 몬스터 (非 펜듈럼)
3.1. 레벨 1
3.1.1. 요선수 목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목매,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木魅<rp>(</rp><rt>コダマ</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Kodam,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요선수 목매"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수험의 요사"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에 요선 카운터를 3개 놓는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대유곡향의 특수 소환 효과를 위해 패에서 묘지로 보냈다. OCG에서 이렇게 사용할 경우 추가 소환권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OCG화되면서 묘지에서 제외해 요선수 한정 이중소환 효과를 주는 2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수험의 요사가 있는 상태에서 패에 잡히면 덱에서 원하는 요선수 한 장을 일반소환 할 수 있는 효과나 마찬가지이다.
모티브는 나무의 정령 코다마.
3.2. 레벨 4
3.2.1. 요선수 겸일태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겸일태도,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鎌壱太刀<rp>(</rp><rt>カマイタチ</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Kama 1,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요선수 겸일태도"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겸일태도라 쓰고 카마이타치라 읽는다.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뜨리고-베고-약을 바르는 카마이타치 3마리 요괴 그룹에서 1번째, 넘어뜨리는(바운스) 역할을 담당하는 카드. 이름에도 한자로 "일", 일본 발음으로 "이(1)"라고 읽어 1번째라는 것이 나타나있다.
태도 공통 효과 중 하나인 1번 효과로 일반 소환하였을 때 요선수 한정 이중소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같이나온 령수의 령수사의 장로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그쪽이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일반 소환 추가 룰 효과라면 이쪽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기동 일반 소환 효과. 세이크리드 폴룩스와는 다르게 룰 효과가 아닌 점이 아쉬울 따름.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에 다른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하지만 사실상 1번 효과로 다시 요선수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된다. 지정되는 게 앞면 표시 '카드' 이기에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패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경우에는 3번 효과로 손쉽게 패로 되돌릴 수 있어서인지 발동 횟수 제약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으로 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해서 사용하자.
3번 효과는 태도 공통의 일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귀환하는 효과. 강제전이와 궁합이 좋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TRIBE FORCE | SPTR-JP003 | 노멀 패러렐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3.2.2. 요선수 겸이태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겸이태도,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鎌弐太刀<rp>(</rp><rt>カマニタチ</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Kama 2,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2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요선수 겸이태도"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그 전투에 의해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겸이태도라 쓰고 카마니타치라 읽는다.
겸삼태도에 이어 공개된, 베는 (직접 공격) 역할을 담당하는 2번째 요괴. 이름에도 한자로 "이", 일본 발음으로 "니(2)"라고 표현되어 있다.
자신의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로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해 상대에게 직공을 날릴 수 있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막내인 겸삼태도의 서치 효과와 연계를 상정한 것. 하지만 대체로 겸일태도나 함정 카드 요선수 거태도풍으로 패로 되돌리면 곧장 직접 공격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실용성은 애매하다.
나머지 효과는 다른 태도처럼 추가 일반 소환과 일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TRIBE FORCE | SPTR-JP004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3.2.3. 요선수 겸삼태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겸삼태도,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鎌参太刀<rp>(</rp><rt>カマミタチ</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Kama 3,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800,
효과외1="요선수 겸삼태도"의 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요선수 겸삼태도"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겸삼태도" 이외의 "요선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겸일태도의 뒤를 이어 공개된 요선수 몬스터. 겸일태도와 한자 하나, 발음 하나 다르다. 겸일태도와 다른 것은 2번 효과와 2번 효과에 명칭 1턴 제약이 붙어 있단 것 뿐으로, 태도들은 모두 이런 형식을 공유한다.
요선수의 비기의 일러스트에 나온 요선수 3총사의 맨 마지막의 소년. 앞에서 넘어뜨리고-벤 사람에게 다시 약을 바르는 역할을 담당하는 3번째 요괴다. 이름에도 한자로 "삼", 일본 발음으로 "미(3)"라고 읽어 표현되어 있다. 아마 겸이태도의 효과로 상대에게 직접 공격 후 발동하는 효과로 이 설정이 반영된 듯. 단, 약을 바르는 건 그 베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
1번 효과는 다른 태도들과 동일한, 세이크리드 솜브레스형 일반 소환 기동 효과. 3번도 역시 동일한,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가는 효과.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줬 때 발동하는 효과. 요선수 몬스터들의 효과로 카드를 패로 되돌려 상대 필드를 비워놓고 직접 공격하거나, 상급 요선수의 높은 타점에 기대거나 하자. 수험의 요사에 카운터 1개를 째서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쪽으로도 재미있는 활용이 기대된다. 이후 실제로 겸이태도가 직접 공격 효과를 들고 등장하였다.
참고로 参은 참여할 참/석 삼 2가지로 읽는데, 당연히 여기서는 후자. 사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옛날 위조방지를 위해 따로 만들어진 三의 갖은자이며, 겸일태도와 겸이태도도 마찬가지로 갖은자를 쓰고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는 꽤 명랑해보이는 귀여운 모습의 소년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형들처럼 눈매가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요선수의 비기, 수험의 요사, 우겸신주에 나오는 모습으로 보아 상당히 어리버리한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TRIBE FORCE | SPTR-JP005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3.2.4. 요선수 십참풍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십참풍,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辻斬風<rp>(</rp><rt>ツジキリカゼ</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Tsujik,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0,
효과외1="요선수 십참풍"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효과2=②: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하급 요선수.
데미지 스텝에 패에서 버리거나, 필드에서 몬스터 1장을 지정하여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자기 자신도 지정 가능하다. 하급이지만 태도들과는 달리 추가 일반 소환 효과는 없으니, 패에 쥐고 있거나 태도들의 효과로 맨 마지막에 소환해 주자. 2번 효과를 사용해 겸이태도의 데미지를 높힐 수도 있고 상급 몬스터인 염라사열이나 흉선람을 자기 필드에 유지했다면 강화시켜 압박하는 것도 가능.
3형제 요선수에선 2장 정도는 넣는 편이고, 취향에 따라 3장까지도 넣기도 한다. 패말림이 발생하기 쉽지만 자기 자신을 강화해 타점을 2000까지 올릴 수 있으니 나쁘진 않다. 1번 효과로 묘지로 버려지면 수험의 요사로 회수할 수 있으니 유지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
2번 효과는 상대 필드의 요선수도 지정이 가능하다. 굳이 상대 요선수의 공격력을 올려줄 이유는 없지만 가능은 하다.
흉선람/염라사열과 달리 레벨 4인게 의외지만, 잘 보면 검은 장발, 칼, 흰색 바지, 흰색 꼬리가 좌겸신주 맨 왼쪽 요괴의 형상과 일치한다.
모티브는 츠지기리(일본어: 辻斬,つじぎり). 주로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가 거리 등에서 무차별적으로 통행인을 칼로 베어버리는 행위이다.
3.2.5. 요선수 시랑풍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시랑풍,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侍郎風<rp>(</rp><rt>サブロウカゼ</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Sabu,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다른 "요선수" 카드가 존재하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요선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향의 현훈풍" 또는 "요선대선풍"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고\, 대상의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등장한 몬스터 카드. 디자인은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요선수를 사용할 때 입었던 사무라이 코스프레에서 따 왔다. 포즈 또한 사와타리가 취한 네오 뉴 사와타리 자세.
효과도 펜듈럼 소환 및 '요선 로스트 토네이도' 콤보를 재현하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태도들의 추가 소환을 이용한다면 매 턴 펜듈럼 요선수를 가져올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로운 겸삼태도보다 배틀 페이즈 이전에 서치를 해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①의 효과는 요선수 펜듈럼 몬스터를 서치해준다. 다른 4축 요선수와는 다르게 필드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할 때 일반 소환하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는 식이라 좌겸신주나 우겸신주, 대인화시와 독안군주가 펜듈럼 존에 있어도 서치 효과가 발동한다.
②의 효과는 필드의 요선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요선향의 현훈풍'이나 '요선대선풍'을 필드에 앞면 표시로 두는 효과다. 주로 필드에 남게 되는 요선수를 덱으로 되돌리거나 좌겸신주나 우겸신주, 혹은 자기 자신을 덱으로 되돌려 도망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3형제 요선수에서도 가끔 투입한다. 3형제와 십참풍처럼 일반 소환하면 되돌아오고, 좌겸신주를 서치해 3형제들을 보호하는데 쓸 수도 있기 때문.
3.2.6. 요선수 반강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반강편,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飯綱鞭<rp>(</rp><rt>イズナムチ</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Izna,
속성=바람,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800, 수비력=1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요선수"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다른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신규 지원된 몬스터 카드.
요즘 환경에서 요선수를 방해하는 효과 무효 계열을 차단해주는 고마운 카드. 드로우 효과까지 갖고 있어서 버릴게 없는 유능한 요선수. 다만 능력치는 상당히 별로라 다른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4축과 펜듈럼 축 모두 보험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4축은 안전하게 3형제와 십참풍이 소환되도록 보호해주며, 펜듈럼 축에서는 상대가 대인화시와 독안군주의 효과를 막을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말림패로 작용하기 너무 쉽다는 것.
대인화시와 독안군주를 소환하기 전에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할 경우 상대는 저항도 못하고 카드가 날아가버리는 그야말로 회오리바람을 느낄 수 있다.
3형제 요선수 특성상 반강편과 십참풍이 같이 필드에 있기 어려워 패가 정제되었다면 코스트로 써버리는 걸 권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요괴이자 텐구의 일종인 이즈나텐구로 추정. 족제비의 모습을 한 것을 보면 일본에서 쇠족제비를 가리키는 단어인 이즈나도 따온 듯하다.
3.3. 레벨 6
3.3.1. 요선수 염라사열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염라사열,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閻魔巳裂<rp>(</rp><rt>ヤマミサキ</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Misak,
속성=바람, 종족=야수족, 레벨=6, 공격력=2300, 수비력=200,
효과1=①: 이 카드가 바람 속성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③: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1번 효과는 바람 속성이 아닌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효과로 파괴할 수 있는, A·O·J 카타스톨스러운 효과이다.
2번 효과는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3번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로, 대인화시와 함께 다음 턴에 재차 펜듈럼 소환하는 것을 노리는 듯. 물론 대인화시랑 달리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모티브는 사람의 얼굴을 한 낙엽위로 지나가는 바람인 '야마미사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TRIBE FORCE | SPTR-JP002 | 슈퍼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3.3.2. 요선수 흉선람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흉선람,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凶旋嵐<rp>(</rp><rt>マガツセンラン</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Magat,
속성=바람, 종족=야수족, 레벨=6, 공격력=2000, 수비력=1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흉선람"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따로 등장하는 상급 요선수.
효과는 자신을 어드밴스 소환하면 덱에서 요선수를 꺼내다주는 상당히 유니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이득을 불릴 여지가 하급 요선수를 소재로 써야해 실질적인 이득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 하급 요선수를 특수 소환하면 패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흉선람의 효과를 쓰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더 높다.
염라사열과 우겸신주, 좌겸신주를 제외하면 소환할 카드가 없다는 점도 문제이다. 대인화시와 독안군주는 펜듈럼 소환으로만 꺼낼 수 있으니 이 카드로 꺼낼 수도 없고, 그나마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는 반강편 정도인데, 1드로우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하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다. 일반 소환과 펜듈럼 소환 양쪽에서 모두 성능이 별로라서 사용하기 굉장히 애매하다.
일단 덱에서 염라사열을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랭크 6 엑시즈 소환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겸일태도를 특수 소환해 난데없이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며, 기회를 잡아 겸삼태도를 옆에 세우고 때려서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정 뭐하면 좌겸신주로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 몬스터를 쌓음과 동시에 요선수 몬스터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 대인화시는 특수 소환 제약이 걸려 있어서 이 카드로 특소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후 요선수 몬스터가 더 추가됨에 따라 더욱 쓸만하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한자명 凶旋嵐에서의 旋嵐은 천지의 개벽을 뜻하는 큰 바람을 의미한다.
3.3.3. 요선수 대유곡향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요선수 대유곡향,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大幽谷響<rp>(</rp><rt>オオヤマビコ</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Oyam,
속성=바람, 종족=야수족, 레벨=6, 공격력=?, 수비력=?,
효과외1="요선수 대유곡향"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패의 "요선수 대유곡향"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과 같아진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직접 공격시에 특수 소환되었다가 EM 드러밍 콩의 버프를 받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에게 썰린다.
요선수의 최대 약점인 상대 턴에 자신 필드가 텅텅 비는 약점을 해결해주는 카드. 이 카드로 인해 상대 턴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쳐맞는 일이 적어졌다. 보통 4축 요선수는 패말림이 심하고 대유곡향으로 이득을 보기 어려워 보통은 펜듈럼 요선수가 투입하는 편이다.
OCG화되면서 전투 파괴 시 아무 요선수나 서치해올 수 있게 되었고, 특수 소환된 턴 종료 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다만 레벨 6이라서 일반 소환을 위해서는 어드밴스 소재가 필요한 제약이 있는 만큼 일반 소환보다는 펜듈럼 소환 연계쪽으로 소환하자.
모티브는 메아리를 일으키는 나무의 정령 야마비코. 상대의 공격력을 베끼는 것 또한 메아리의 특성을 따온 듯.
4. 효과 몬스터 (펜듈럼)
4.1. 레벨 4
4.1.1. 요선수 좌겸신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요선수 좌겸신주,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左鎌神柱<rp>(</rp><rt>サレンシンチュウ</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Shinchu L,
속성=바람, 종족=암석족,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100, P스케일=3,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좌겸신주라 쓰고 사렌신추라 읽는다.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로우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파란 가면이 걸려 있다. 우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그리고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대인화시의 뒷부분과 염라사열 + 흉선람 + 십참풍.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평범한 대체 파괴 효과. 파괴될 요선수의 매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블랙홀, 번개, 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 발동하든 이거 1장만 파괴하면 다른 요선수 몬스터들은 모두 지킬 수 있다.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효과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좌겸신주만 2장 꺼내면 그 좌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효과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펜듈럼 소환 용도 외에도 펜듈럼 존에 두기만 하면 비기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 주면서 일회용 파괴 내성을 주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태도 3형제 주축 요선수에도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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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요선수 우겸신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요선수 우겸신주,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右鎌神柱<rp>(</rp><rt>ウレンシンチュウ</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Shinchu R,
속성=바람, 종족=암석족,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100, P스케일=5,
P효과1=①: 1턴에 1번\, 다른 한 편의 자신 펜듈럼 존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턴 종료시까지 11 이 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요선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요선수"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우겸신주라 쓰고 우렌신추라 읽는다.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하이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붉은 가면이 걸려 있다 좌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좌겸신주와 마찬가지로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쪽은 대인화시의 앞부분과 겸일태도 + 겸이태도 + 겸삼태도.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다른 펜듈럼 존에 요선수가 존재하면 이 카드의 스케일을 11로 만들 수 있는 효과. 그 턴 중에는 요선수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지만, 어차피 레벨 10의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 존재하는 효과인만큼 납득할 수 있는 제약이다. 레벨 6 요선수들은 그냥 좌겸신주 + 대인화시를 세팅해서 펜듈럼 소환해도 되고. 그래도 역시 요선수엔 레벨 4, 6이 다수 분포하기에 엑시즈 소환을 못한다는 것은 뼈아프니 충분한 주의를 하기 바란다. 참고로, 이 효과 덕분에 같은 카드 2장으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2]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공격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이 카드만 2장 꺼내면 그 우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공격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가장 적절한 사용법은 펜듈럼 존에 각각 좌겸신주+우겸신주 배치에 필드에 좌겸신주 2장+우겸신주 2장. 그리고 스케일 상승 효과로 매 턴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여 (몬스터 대상) 효과 봉쇄+전투 봉쇄+2장 바운스가 있겠다. 물론 마법 / 함정은 알아서 지켜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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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벨 10
4.2.1. 마요선수 대인화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요선수 대인화시, 일어판명칭=<ruby>魔妖仙獣<rp>(</rp><rt>ま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大刃禍是<rp>(</rp><rt>ダイバカゼ</rt><rp>)</rp></ruby>, 영어판명칭=Mayosenju Daibak,
속성=바람, 종족=야수족, 레벨=10, 공격력=3000, 수비력=300, P스케일=7,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효과외1=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열풍을 휘감은 신비로운 우두머리여! 거친 그 옷을 벗어던지고, 대하를 감아올려 대지를 도려내라! 나와라, 마요선수 대인화시!(烈風纏いしあやかしの長よ！ 荒ぶるその衣を解き放ち、大河を巻き上げ大地を抉れ！ 出でよ、魔妖仙獣 大刃禍是！)
최초로 공개된 요선수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요선수의 에이스. 대인화시라 쓰고 다이바카제라고 읽는다.
펜듈럼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주제에 레벨이 10이나 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펜듈럼 소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히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자기 효과로 스케일을 11로 올리는 펜듈럼 카드인 우겸신주가 같이 등장해서 어찌어찌 펜듈럼 소환해볼 수는 있다.
이 카드의 스케일은 7이기 때문에,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해야 할 때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이 카드를 상한선으로 설정해 레벨 4/6이 주축인 요선수들을 펜듈럼 소환하는 데 써먹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세팅한 상태에서 다른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려면 우겸신주의 효과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요선수 소환 제약이 걸림과 동시에 7~11 스케일로 세팅되므로, 다른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할 것.
펜듈럼 효과는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공격력을 300 올린다는 무난한 효과. 이 효과가 나름 쏠쏠한 편이라 4축에선 이 효과만을 보고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로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신의 심판, 신의 경고, 승천의 뿔피리 등의 소환무효 카드는 효과적으로 막아주나 이카드 1장만에 해당되는 효과기에 다른 몬스터를 함께 펜듈럼 소환할때 소환이 무효화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몬스터는 전부 소환이 무효화되고 대인화시만이 무효화되지 않고 펜듈럼 소환된다.
②의 효과는 소환에 성공하였을 때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도 패로 되돌릴 수 있으니 써먹고 남은 염무-천기나 자신의 펜듈럼 카드 등을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 독안군주의 공격력 증가를 발동시키기 위해선 자신의 카드를 바운스하는 응용도 필요하다.
③의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 필드를 비우게 되는 단점은 있지만 다음 턴에 다시 펜듈럼 소환하여 바운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손해를 감수하고 어드밴스 소환하면 패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필드에 남기는 것도 가능.
그러나 상기했듯 펜듈럼 소환 자체가 요선수와 어울리지 않아 요선수에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이다. 소환에 필요한 밑준비도 많고 그에 상응하는 성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 펜듈럼 주축 요선수에서도 독안군주가 메인이고 대인화시는 보조에 가깝다.
모티브는 사람을 살생하는 바람, 다이바카제(大刃禍是).
애니 31~32화에서 사와타리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공격할때는 이름처럼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소환, 회수를 반복하다 마지막 순간에는 회수 효과를 적용시키지 않기 위해 펜듈럼 소환된 하급 요선수들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된다.[3] 그 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파괴되는 것을 좌겸신주의 효과로 방어, 그 후 EM 트럼프 위치의 효과로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소환되어 전투, 무승부로 파괴된다. 마지막 순간 액션 카드 '기적'으로 생존한 비스트아이즈의 효과 데미지로 인해 이어서 사와타리의 패배. 대인화시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이 공방은 유희왕 ARC-V 전체 듀얼 중에서도 역대급 명승부로 평가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Live 2D 애니메이션 소환 연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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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마요선수 독안군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요선수 독안군주, 일어판명칭=<ruby>魔妖仙獣<rp>(</rp><rt>ま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 <ruby>独眼群主<rp>(</rp><rt>ヒトツメノムラジ</rt><rp>)</rp></ruby>, 영어판명칭=Mayosenju Hitot,
속성=바람, 종족=야수족, 레벨=10, 공격력=2000, 수비력=3000, P스케일=3,
P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펜듈럼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의 "요선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펜듈럼 스케일은 턴 종료시까지 11이 된다. 이 턴\, 자신은 "요선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P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외1=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자신의 카드 효과에 의해\,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가 패 / 덱으로 되돌아갈 때마다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모든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등장한 몬스터 카드.
대인화시의 뒤를 이은 2번째 마요선수로서, 펜듈럼 존에서는 스케일을 조정해서 마요선수의 소환을 보조하고, 필드에선 바운스 효과를 트리거로 자신 필드의 모든 요선수의 공격력을 올리는 지원 위주의 효과를 지녔다.
펜듈럼 효과는 우겸신주의 단점을 모두 개선한 효과이다. 우겸신주는 반대편 펜듈럼 존에 요선수 펜듈럼 카드가 있어야만 스케일이 11이 되지만, 이 카드는 스스로 11이 될 수 있어서 요선수 이외의 펜듈럼 카드와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요선수의 스케일을 올릴 수도 있기에 대인화시와 이 카드가 잡혀도 4/10레벨 몬스터를 전부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시 상대 필드의 카드를 바운스하는 효과다. 일반 소환과 펜듈럼 소환에 모두 반응하며, 소환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라 요선수 반강편의 효과를 사용했다면 상대가 바운스에 체인해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카드의 효과로 카드가 필드에서 패 혹은 덱으로 돌아갈 때마다 내 필드의 요선수들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씩 상승시키는 효과이다. 필드를 벗어나면 파괴되는 토큰이나 필드를 벗어나면 묘지로 가거나 제외되는 카드를 상대로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며, 엑스트라 존으로 돌아가도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대신 마법 / 함정 존의 카드가 패나 덱으로 돌아가더라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내 카드를 바운스 시켜서 타점을 상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본인도 소환 시에 바운스 효과를 지닌 만큼 다른 몬스터가 없는 게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500은 상승한다. 겸일태도의 바운스 효과와도 상성이 좋고, 다수의 요선수 몬스터를 전개해뒀다면 꽤 높은 타점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 타점 상승은 턴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요선수는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오므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지만,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여 패로 되돌아오지 않게 하거나, 효과가 무효가 되어 필드에 남은 요선수를 돕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는 있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요선수와 펜듈럼 소환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질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채용이 곤란한 카드. 사용한다면 요선수 펜듈럼 지원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모티브 및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풍신인 일목련의 다른 이름인 히토츠메노무라지.
5. 마법 카드
5.1. 요선수의 신풍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요선수의 신풍,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の<ruby>神颪<rp>(</rp><rt>かみおろし</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s Oroshi Channeling,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요선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덱에서 레벨 5 이상인 "요선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덱에서 "요선수 좌겸신주" "요선수 우겸신주"를 1장씩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이 효과로 펜듈럼 존에 놓여진 카드는 다음 상대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디멘션 박스에서 새로 발매된 카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요선수를 서치하거나, 바로 펜듈럼 존 세팅이 가능한 카드. 이 카드를 발동하면 그 후 요선수 이외의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카드명 턴 제약이 없다는 무시무시한 장점이 있다. 서치 범위에 들어가는 카드는 염라사열, 흉선람, 대인화시, 독안군주. 보통은 독안군주를 최우선으로 서치할 것이다.
양쪽 효과 모두 펜듈럼축 요선수를 지원하는 효과라, 생명 단축의 패를 채용하여 태도 삼형제와 십참풍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메타비트 요선수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생명 단축의 패를 발동하는 턴에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며, 레벨 5 이상의 요선수를 사용하지 않고, 대인화시 소환을 위한 카드인 우겸신주를 사용하는 경우 또한 없기 때문이다.
대신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펜듈럼 위주로 지원을 받으면서, 조금이나마 그 수요가 증가한 펜듈럼 주축 요선수 덱 유저들에게는 좋은 지원 카드. 요선수 카드라 그런지 요즘 카드에 흔히 붙어있는 1턴에 1장 발동 제약 같은 것도 없고, 이 카드의 존재로 펜듈럼 축 요선수에서 대인화시 하나 꺼내겠다고 천기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지도 않는 좌겸신주와 우겸신주를 겸삼태도와 수험의 요사로 죽어라 확보해야 하는 수고를 어느 정도 덜어주었다.
"颪"는 높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재넘이를 뜻하는 단어로, 神颪는 "카미오로시"라고 써서 강신(神降ろし)과 같은 발음이다. 한국판에서는 그대로 '신풍'으로 번역.
일러스트는 펜듈럼 존에 세팅된 좌겸신주, 우겸신주 사이에 요선수 대유곡향이 그려져 있다.
5.2. 요선수의 풍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요선수의 풍제,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の<ruby>風祀<rp>(</rp><rt>かざまつ</rt><rp>)</rp></ruby>り, 영어판명칭=Yosenjus' Wind Worship,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요선수" 몬스터 카드가 3종류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 카드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패가 5장이 되도록 덱에서 드로우할 수 있다.)]
발동 시에 요선수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서 드로우하게 해주는 카드. 발동시 필드에 3장을 요구하고 이 카드도 따로 발동해야 하므로 5장까지라는 강력한 드로우에 비해 어드밴티지는 낮다. 게다가 요선수는 패가 부족할 일이 적어서 사실상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인다.
몬스터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이지만 펜듈럼 존에 세팅된 요선수도 효과 범위에 포함된다.
그러나 속공 마법이라 제거 계열 효과를 피할 수 있고 일반 / 특수 소환해서 패로 안돌아오는 카드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추가 드로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가 덤으로 붙은 셈으로, 넣어서 손해볼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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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함정 카드
6.1. 요선수의 비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요선수의 비기,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の<ruby>秘技<rp>(</rp><rt>ひぎ</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 Secret Move,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하고\, 자신의 몬스터 존에 "요선수"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요선수 전용 카운터 함정. 상대 몬스터/마법/함정의 효과를 전부 막아낼 수 있기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겸삼태도나 수험의 요사로 어렵지 않게 서치/샐비지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요선수의 마법/함정 카드중에서 필드에 잔존할 수 있는 카드는 '요선수'가 아니라 '요선'까지만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요선수 몬스터들은 특수 소환할 수단이 없으면 패로 되돌아와 상대 턴에는 필드가 비는 게 보통이라 이 카드가 가장 절실한 상대 턴에는 이 카드를 발동하기가 어렵다. 요선수를 필드에 남길 수단을 준비하거나 요선수 펜듈럼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세팅할 필요가 있다.[4]
그나마 체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요선수 몬스터 없이 발동이 가능하다. 요선수 거태도풍을 일종의 블러핑 용도로서 사용한 다음, 상대가 이를 막을 적에 기습적으로 비기를 쓰면 제대로 적중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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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요선수 거태도풍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요선수 거태도풍, 일어판명칭=<ruby>妖仙獣<rp>(</rp><rt>ようせんじゅう</rt><rp>)</rp></ruby>の<ruby>居太刀風<rp>(</rp><rt>いたちかぜ</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jus' Sword St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패에서 카드명이 다른 "요선수" 몬스터를 2장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보여준 수만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나온 요선수 카드.
발동 조건은 요선수가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며, 보여주는 카드도 패로 되돌아온 요선수 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효과는 상대 필드의 앞면 카드를 2장까지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타 제거 카드와 비교하면 요선수 카드이므로 수험의 요사 등으로 서치가 가능한게 차별점. 마법 / 함정도 패로 되돌릴 수 있어서 기존 요선수의 부족한 마법 / 함정 견제력도 보충해줄 수 있다.
4축 메타비트에선 검삼태도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하며, '요선수' 카드인 덕분에 카운터 함정인 요선수의 비기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켜준다. 만약 상대가 요선수 거태도풍에 체인해 효과를 사용할 경우, 요선수의 비기를 발동해 거태도풍과 비기를 모두 사용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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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포트 카드
7.1. 수험의 요사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수험의 요사, 일어판명칭=<ruby>修験<rp>(</rp><rt>しゅげん</rt><rp>)</rp></ruby>の<ruby>妖社<rp>(</rp><rt>よう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 Training Ground,
효과외1="수험의 요사"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요선수"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요선 카운터를 1개 얹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요선 카운터를 임의의 개수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거한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3=●1개 :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효과4=●3개 :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요선수"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여섯 무의 문처럼 요선수가 소환될 때마다 카운터를 쌓고, 쌓여있는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지속 마법이다.
비슷한 효과인 여섯 무의 문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은 카드로, 요선 카운터를 3개 사용해야 서치, 회수를 할수 있고, "이 카드 위에" 올려져 있는 요선 카운터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수험의 요사가 3장 깔려있다고 해서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을 1번 하고 요선수를 서치하는 짓은 할 수 없다. 거기에다가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펜듈럼 소환으로 요선수를 대량 특수 소환해도 실제로 카운터는 1개만 올라간다. 같은 이름의 카드의 효과를 1턴에 1번밖에 쓸 수 없어 소환을 많이 했다고 해서 펌핑이나 서치를 여러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서치 효과가 강력한 편이긴 하지만 패사고 가능성도 높고, 펜듈럼 요선수는 시랑풍이라는 강력한 서치 요원이 있어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다. 4축에서도 메타가 빨라지다보니 쉽게 턴 킬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 잘 채용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요선 카운터가 쌓일 때 마다 뒤에 보이는 정자에 있던 초가 하나씩 켜지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겸일태도, 겸이태도, 겸삼태도 3장이 모두 소환된 이후에 요선 카운터가 3개씩 쌓였지만 실제 듀얼에서는 1장이 소환될 때마다 요선 카운터를 1개씩 쌓는다.
7.2. 요선대선풍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요선대선풍, 일어판명칭=<ruby>妖仙大旋風<rp>(</rp><rt>ようせんだいせんぷう</rt><rp>)</rp></ruby>, 영어판명칭=Yosen Whirlwind,
효과외1=800 LP를 지불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요선수" 몬스터가 패로 되돌아갔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자신 턴에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자신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바운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느린데다 효과를 적용하지 않으면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사용이 난해한 카드.
사와타리 신고가 유우야와의 2차전에 사용한 카드. 2번째 턴에 발동해 요선수들이 패로 되돌아가는 것을 트리거로 유우야의 필드를 공략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돌아간 요선수의 수만큼 필드의 카드를 되돌릴 수 있었지만 OCG화되면서 1턴에 1번만, 1장을 대상을 하는 걸로 하향되었다.
7.3. 요선향의 현훈풍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요선향의 현훈풍, 일어판명칭=<ruby>妖仙郷<rp>(</rp><rt>ようせんきょう</rt><rp>)</rp></ruby>の<ruby>眩暈風<rp>(</rp><rt>めまいかぜ</rt><rp>)</rp></ruby>, 영어판명칭=Dizzying Winds of Yosen Village,
효과외1=자신 필드에 레벨 6 이상의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고\, 자신 펜듈럼 존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하는 한\, 필드의 세트된 몬스터 및 "요선수"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효과로 패로 되돌아갈 경우\, 패로 되돌아가지 않고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필드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는 대응이 매우 어려운 제거의 대표격이라 적용만 된다면 대단히 강력. 극악한 조건 때문에 사실상 펜듈럼 축 요선수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흉선람이나 시랑풍을 사용하면 4축 요선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극악한 발동 조건 때문에 펜듈럼 축에서도 운용이 어려운 카드이며 시랑풍이 없으면 사실상 발동이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마요선수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한 후 발동해 유우야의 패로 되돌아갈 카드를 덱으로 되돌려보냈다. 아카바 레이지가 언급한 '펜듈럼 몬스터는 패로 되돌아가도 파괴되어도 다음 턴 부활할 수 있다만 덱으로 되돌린다면 어떨까'라는 펜듈럼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카드. 하지만 이후에 유우야가 발동한 카드로 인해 자신 필드의 요선수들의 이름이 지워져버려 자기 자신의 카드들도 싸그리 덱으로 되돌아가는 굴욕을 겪는다.
OCG화 되면서 굳이 대인화시가 아니더라도 레벨 6 이상인 요선수가 있다면 발동할 수 있게 조정되었지만, 대신 요선수 카드가 펜듈럼 존에 있어야 효과가 적용된다는 하향도 받았다. 그나마 독안군주도 새로 추가되어 과거보다는 상황이 낫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CROSSOVER SOULS | CROS-JP070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8. 참고 카드
- 염무-「천기」 ( 4축 / 펜듈럼 )
태도 3형제에 십참풍, 시랑풍, 반강편이 야수전사족이므로, 최고의 서치 카드가 된다. 깨알같은 타점 상승은 덤. 펜듈럼 요선수라면 대인화시로 바운스해서 다음 턴에 재활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생명 단축의 패 ( 4축 )
태도들의 효과로 패가 3장 이하가 되어 효과를 발동하기가 매우 쉽고 생명 단축의 패의 패 버리기 처리시점을 잘 조절해[6] 태도들을 패에 안전하게 귀환시킬 수 있으므로 사실상 거의 노 코스트로 3장을 드로우하는 것과 다름없다.
-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 4축 )
4축 태도들 중심으로 덱을 짤 경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이다. 태도들은 특수 소환이 아닌 일반 소환을 하므로 마찬가지로 사실상 노 코스트.
- 격류장, 블랙홀 ( 4축 / 펜듈럼 )
필드가 비기 쉬운 만큼 상대 몬스터들만 파괴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며, 효과가 무효화되어 필드에 남아버린 요선수 몬스터를 치워 버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요선수의 신풍, 요선수 거태도풍의 발동 조건이 '내 필드가 비어있을 것' 이라서 내 필드를 치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강제전이 ( 4축 )
요선수 몬스터는 턴이 끝나면 자신의 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상대의 몬스터만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남기 때문에 요선수 거태도풍 등의 카드 발동이 막히는 단점이 있다.
- 스위치히어로 ( 4축 )
연속 일반 소환이나 펜듈럼 소환으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수를 조절하기 쉽기에 발동 자체는 쉽다. 게다가 턴이 종료되면 요선수들은 자신의 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강제전이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빼앗는게 가능하다. 함정 카드라서 상당히 느린 카드지만 함정과 지속 마법으로 턴을 받아낼 여유가 있는 4축 요선수에 적합하다.
-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신풍의 베리어 -에어 포스- ( 4축 )
웨이브 포스는 엔드 페이즈시 자신의 몬스터들을 패로 되돌려야 해서 필드가 비기 쉬운 요선수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다. 또 에어 포스는 현훈풍과의 연계로 발동조건이 쉬운 웨이브 포스로 쓸 수 있다. 방어막(유희왕) 문서 참고.
- 군웅할거 ( 4축 ), 어전시합 ( 4축 / 펜듈럼 )
3형제와 십참풍, 시랑풍 모두 야수전사족, 바람 속성을 공유한다. 요선수 입장에선 엑시즈를 하지 않는 이상 패널티가 없다. 펜듈럼 몬스터들도 전원이 바람 속성이라 어전시합은 이론상 채용은 가능하지만, 종족이 야수족과 야수전사족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군웅할거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 문전박대 ( 4축 )
요선수 몬스터들은 엔드 페이즈에 어처피 패로 돌아가 버리는 특성 상 효과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 파괴수 ( 4축 / 펜듈럼 )
파괴수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잡아먹고, 겸일태도로 그 파괴수를 자신의 패로 되돌리면 강한 내성의 상대 몬스터를 치우면서 필드도 무방비하게 만들 수 있다. 단, 위에 서술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와는 상극.
-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 4축 )
이들은 강력한 견제카드이나 자신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보통 전개를 전부 끝내고 난 뒤에 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선수 몬스터들은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을 수가 있다. 특히 차원의 틈은 발동하는 것만으로도 이펙트 뵐러를 차단할 수 있으니 뵐러가 아픈 요선수에겐 안성맞춤이다.
- 라이트닝 스톰 ( 펜듈럼 )
앞면 표시 몬스터가 수시로 패로 돌아가는 만큼 2장 이상의 해피의 깃털, 번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단 펜듈럼 요선수는 펜듈럼 카드 때문에 상시 발동은 힘들고, 메타비트 요선수도 지속 마함과 좌겸신주와 충돌한다. 돌파를 메인으로 하는 카드이므로 4축보다는 펜듈럼 덱에 유리하다.
- 메르피 캣시 ( 펜듈럼 )
엔드 페이즈에 튀어나온 후 다음 턴에 패로 돌아오면서 야수족 몬스터를 서치한다. 자체적으로 패로 돌아오기에 파문의 베리어-웨이브 포스- 같이 필드가 비어있어야 하는 상황을 방해하지 않는다. 야수족인 대유곡향도 서치가 가능해 쓸만하긴 하지만 우겸신주, 독안군주, 신풍에 붙어있는 디메리트로 인해 캣시가 패에서 놀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주의를 요구한다.
- 수왕 알파 ( 4축 / 펜듈럼 )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상대 몬스터를 바운스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요선수 몬스터들의 대부분은 어처피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가기에 되돌리는 데 부담이 적고, 자기 자신도 패로 되돌리면 필드가 비어있어야 하는 상태를 방해하지 않게 된다. 펜듈럼 요선수라면 '일반 소환으로 하급 요선수 소환 - 수왕 알파 효과 발동으로 전부 패로 되돌림 - 펜듈럼 소환으로 다시 한꺼번에 소환'같은 플레이도 가능해지며, 마요선수 몬스터들도 바운스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콤보에 성공하면 상대 필드를 깨끗이 비우고 직접 공격을 할 수도 있다.
- 네무렐리아 ( 펜듈럼 )
네무렐리아의 침희루를 통해 대인화시와 독안군주를 동시에 서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예 꿈꾸는 네무렐리아까지 투입해 서치 능력을 보조해주면서 네무렐리아를 통한 플랜 B를 세울 수도 있다.
[1] 히라가나면 루비든 그냥이든 정발명에 일본 발음이 드러나는 일은 없다. 참고로 영어발음은 무조건 가타카나 표기.[2] 같은 카드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카드 자체는 DD 마도현자가 최초지만, 이 녀석들은 속공성이 없다.[3] 어드밴티지로는 손해지만 유우야는 액션 카드로 공격 기회를 자꾸 놓치게 만들었기에 턴마다 필드를 비워야 하는 사와타리 쪽이 불리했기 때문.[4] 기본적으로 좌겸신주, 우겸신주 중에 하나는 무조건 펜듈럼 존에 세팅해야한다.[5] 발동 가능한 이유는 비기가 발동한 시점에서 거태도풍은 필드에 남아있으며 카드 이름에 요선수라는 이름이 제대로 적혀져 있어 조건을 만족한다. 거기다 거태도풍 발동조건 중 하나인 자신의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라 비기의 제약과 상충되지 않는다.[6] 생명 단축의 패의 버리는 효과를 먼저 처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