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요제프 루들 (Josef Ludl) |
생년월일 | 1916년 6월 3일 |
사망년월일 | 1998년 8월 1일 (향년 82세) |
국적 | 체코 |
출신지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달로비체 |
포지션 | 센터 포워드 |
신체조건 | 170cm | 73kg |
소속팀 | FK 빅토리아 지슈코프 (1934-1939) AC 스파르타 프라하 (1939-1951) |
국가대표 | 16경기 6골 (1937-1948) |
감독 | 스파르타크 흐르데츠 크랄로베 (1956) SONP 클라드노 (1957-1958) 예드노타 트렌친 (1960-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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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전 축구 감독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루들은 믈라다 볼레슬라프(Mladá Boleslav)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빅토리아 지슈코프(Viktoria Žižkov)에서 데뷔했다.루들의 경력의 하이라이트는 AC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뛰던 시절이었고 12년간 스파르타에 몸담으면서 3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루들은 1951년에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1.2. 국가대표
1937년 4월 18일, 루마니아를 상대로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경기는 1대1로 비겼다.1938년 4월 24일에 있었던 1938년 월드컵 지역 예선 불가리아전에서 체코슬로바키아는 6대0 대승을 거둬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후반 28분에 루들은 팀의 3번째 골이자 대표팀 경력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루들은 1938년 월드컵 본선에 참가했고 8강 브라질전 1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보르도의 전투로 악명높은 경기였고 체코슬로바키아는 브라질과 연장 혈투 끝에 1대1로 비겼다. 결국 체코슬로바키아는 재경기에서 브라질에 패배, 탈락했다.
여느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인해 루들도 A매치에 출전할 수 없었다. 루들이 다시 대표팀 경기를 뛴 것은 8년 후인 1946년이었고 그는 대표팀에서 16경기에 출전, 6골을 넣었다.
2.2. 감독
루들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감독으로도 재직했지만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루들은 키가 작았지만 지칠 줄 모르는 전사처럼 플레이했으며 기술적으로 재능이 있었다.당시 언론에서는 루들을 브라질의 스타 레오니다스와 비견했다.
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 체코슬로바키아 1부 리그 우승 2회: 1945-46, 1947-48(AC 스파르타 프라하)
- 보헤미아모라비아 리그 우승 1회: 1943-44(AC 스파르타 프라하)
- 보헤미아모라비아 리그 준우승 1회: 1942-43(AC 스파르타 프라하)
- 체코슬로바키아 1부 리그 준우승 1회: 1946-47(AC 스파르타 프라하)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