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항아리(유희왕 러시 듀얼)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4.1. 탐욕의 항아리4.2. 오만한 항아리4.3. 욕망의 거대 거북4.4. 욕망의 주사위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레전드=,
한글판명칭=욕망의 항아리,
일어판명칭=<ruby>強欲<rp>(</rp><rt>ごうよく</rt><rp>)</rp></ruby>な<ruby>壺<rp>(</rp><rt>つぼ</rt><rp>)</rp></ruby>,
영어판명칭=Pot of Greed (미발매),
조건=없음,
발동효과=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욕망의 항아리의 유희왕 러시 듀얼 버전. 레전드 카드로 등장했다.

OCG와 마찬가지로 아무 조건도 디메리트도 없이 2장 덱 압축을 시킬 수 있는데다 패 1장을 더 늘려준다. 세트했다가 다음 턴에 패가 5장이 된 상태에서 발동하면 1장 어드밴티지가 추가로 생긴다. 그냥 쓰기만 해도 패 코스트나 덱의 주요 파츠, 기타 릴리스용 몬스터까지 확보하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늘어난 패로 이런저런 콤보로 연계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OCG가 그랬듯이 어떤 덱이든 무지성으로 투입하기 좋고, 패에서 놀 일도 없다는 점에서 다른 레전드 카드와 비교해도 특출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총합적으로는 죽은 자의 소생, 천사의 자비와 더불어 레전드 카드 중에서는 범용성이나 성능 모두 톱급 성능을 자랑한다. 마찬가지로 2장 드로우하는 오만한 항아리가 발동 턴에 다른 마법 사용을 막아버리고, 마찬가지로 레전드 카드인 탐욕의 항아리가 콤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드로우 계열 효과 중에서는 비할 바가 없는 효과임을 알 수 있다. 특정 레전드 마법 카드에 의존하는 아키타입이 아닌 이상 레전드 마법 자리에 뭘 넣을지 고민된다면 일단 투입하고 봐도 좋다.

다만 상대가 덱 파괴 덱을 사용할 경우 빨리 결판을 못내면 오히려 얼마 없는 덱 매수나 더 줄여버리는 불리한 상황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빠른 드로우+덱 회전으로 파츠를 모아야하는 맥시멈 몬스터 덱을 사용할 경우, 특히 환룡중기 웜 Ex커베이터를 사용한다면 패의 매수가 곧 공격력이기에 고려해볼 가치는 있다.

유희왕 SEVENS 52화에서는 카미조 타츠히사가 사용.[1] 오도 유가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더☆루크멘으로 변신한 뒤에도 사용했고, 유희왕 고 러시!! 38화에서 더☆루그가 사용하기도 했다.

유희왕 SEVENS 루크! 폭렬패도전!!에서도 카미조 타츠히사가 세바스찬과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 2장이나 추가 드로우를 한다며 주위에서 놀라워하기도 했다.대연격룡 드라기아스 버스트를 얻은 이후에는 빠르게 패에 잡기 위해 드로우하거나 [R]의 효과에 필요한 패 코스트를 확보시켜주는 역할을 해낸다.

유희왕 러시 듀얼 LP에서는 도라마루가 아소베 타이요와의 듀얼 중 사용. 사용하는 순간 타이요가 레전드 카드라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