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2:38:21

용사의 가족을 따먹다

용사의 가족을 따먹다
파일:용가따 - 류즈01.jpg
장르 추방, 복수, 성인, 판타지
하렘, 네토리, 게임빙의물
작가 스쿨링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7. 10 ~ 2024. 05. 21.

1. 개요2. 줄거리3. 연재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메인 히로인4.3. 용사파티4.4. 그 외 인물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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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물, 성인, 추방 웹소설, 작가는 <멸망할 소설의 댓글이 보인다>를 연재한 스쿨링이다.

2. 줄거리

소꿉친구, 여동생, 누나, 엄마까지 전부

오랜 친구인 용사 레온과의 갈등으로 인해 용사에 의해 파티에서 쫓겨난 마법사 이현우가 복수를 위해 서큐버스 여신의 가호를 받아 용사인 레온의 가족들을 하렘원으로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완결 후기에 따르면 마왕을 토벌할 원작의 영웅은 여자이며 때문에 용사는 물론이고 작중에서 등장한 공주, 성녀, 마왕군 등, 주인공이 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해 그들을 꼬시고 검열삭제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랬다간 작품의 의미와 컨셉이 퇴색되고 복수를 끝냈음에도 여자를 늘리는 건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될 것을 우려해 그만두었다고 밝혀진다.

3. 연재현황

2023년 7월 10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4년 5월 20일에 완결하였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 이현우
    원래 야겜을 좋아하는 대학생이였으나 게임에 빙의당해 마법사가 되어버렸으며 원래대로라면 좋은 스승을 만나 마탑주가 될 운명이나 좋은 친구였던 레온이 용사가 되자 과거의 약속과 우정을 위해 마탑의 반대에도 그와 합류했으나 탐욕과 여색에 미쳐 타락해 토벌은 커녕 파티원들과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어 버리자 야겜이라는 이유로 참았지만 점점 선을 넘자 이를 지적하는 바람에 레온과 그의 여동료들과 갈등이 일어난 끝에 레온이 파티의 리더로서 당장 나가라는 말에 결국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갔으며 이후 서큐버스 여신의 가호를 받아 용사가 있을 곳을 없애겠다며 그의 영지 아르메이나로 찾아가 그의 가족들을 전부 자기 여자로 만들겠다며 다짐하게 된다. 이후로 호색한으로 타락했는지 그에게 힘을 빌려준 마왕군 간부의 일원인 루시아는 악랄하다고 깠으며 리리스도 비슷한 말을 하는 동시에 여자의 적이라는 평을 내렸는데 본인도 인지하는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용사가 나타나 마왕을 처단할 것이니 자신은 여기서 여자들과 즐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저택의 메이드들과도 성관계를 하는데 이로인해 그에게 빠진 메이드들이 대놓고 유혹하기도 하는데 본인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는지라 메이드 하렘을 만들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실력은 뛰어난데다 파티에서 잡일들을 물론이고 핵심적인 것도 전부 혼자 처리하다보니 파티에서 핵심 존재중 하나였으며 왕국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용사인 레온이 약한것을 현우가 억지로 끌어올렸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레온이 욱해서 추방을 명령하자 그의 하렘원인 여자들이 지지는 커녕 경악을 금치못하는 표정을 지었으며 왕궁에서도 레온이 현우를 추방했다는 사실을 알자 레온을 멍청하다고 까는 동시에 마탑이 이 사실을 알고는 길길이 날뛰는 것을 겨우 진정시키는 동시에 마탑에 거듭된 사과와 막대한 지원을 약속한 끝에서야 진정했다고 푸념하였으며 마탑에서도 뛰어난 마법사를 추방했는데 어느 마법사가 용사 파티에 들어가겠냐며 머리를 쥐어짰다. 거기다 미움받는 역할도 자진했는지 그의 행동에 뒷담을 깜으로서 스트레스를 풀던 레온의 하렘 멤버들은 그가 나가버리자 스트레스를 풀 대상이 사라져 결국 레온의 총애 문제로 인해 자기들끼리 말다툼하거나 머리끄덩이를 잡는 횟수가 늘어나는 등, 파티원들끼리의 갈등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결국엔 메이드인 에이미 뿐만이 아니라 레온의 가족들인 류즈, 로레인, 프리실라를 사실상 본처로 삼는 동시에 용사의 전동료들과 서큐버스 여신인 리리스, 그 외에도 저택내 모든 메이드들과 영지내에 괜찮다 싶은 여자들을 발견하면 꼬시고 성관계를 하는 등, 아르메이나 저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동시에 문란한 생활을 보내는지라 아르메이나 저택의 여자들의 복장 노출도가 높아지거나 휴게실에는 현우와의 성관계를 위해 침대, 물, 휴지가 늘 배치되었으며 마법으로 인해 수입도 잘 들어와서인지 저택도 커지고 개인 수영장도 만드는 등, 편하게 보내는 중이다.

4.2. 메인 히로인

  • 에이미
    아르메이나 가문을 받드는 메이드로 갈색 단발이 특징이다. 영주의 아들인 레온과 친한 친구인 동시에 그를 좋아했으나 일개 마을처녀인 자신이 레온과 이어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 반포기한 상태이나 그래도 레온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했지만 이를 알게된 현우에 의해 레온이 동료들과 성관계한 것은 물론이고 창관에 드나들면서 문란한 성생활을 했던 증거들을 보여주자 충격받아 밤동안 울다가 결국 현우를 찾아와 대화를 나누다가 매혹의 향수로 인해 발정이 나 현우의 첫상대가 되었으며 현우에게 공략한 뒤로는 아침마다 현우를 찾아와 성관계를 해주고 있다. 메인 히로인들인 아르메이나 여자들 중 유일하게 레온과 혈육이 아니지만 사실상 프리실라에게 양딸이나 다름없는 상태를 받아왔다. 또한 메이드들 중, 유일하게 메인 히로인 대열에 들어오게 되었다.
  • 류즈 아르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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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 단발이 특징인 프리실라의 막내이자 차녀이다. 메인 히로인들중, 최고 거유의 소유자로 노출을 꺼리는 언니와 달리 노출에 거리낌이 없어서 현대적인 옷차림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현우처럼 마법능력이 뛰어나서 현우가 온 이후엔 그의 제자가 되어 현우에게 마법을 배우는 상태이며 주특기는 회복마법이라고 밝혀진다. 뛰어난 언니와 용사가 된 오빠와 달리 둘에 비해 능력은 부족해서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못하였으며 특히 언니 로레인과 자주 비교를 당해온지라 겉으로는 친하게 지냈었지만 속으로는 열등감에 시달려왔으나 현우에 의해 처음으로 칭찬을 받으면서 현우에게 호감을 품는 동시에 숨겨왔던 열등감이 폭발해 언니를 도둑고양이년이라며 부를 정도로 경계하였고 결국 먼저 덮쳐 현우에게 첫경험을 넘겼지만 로레인이 약혼을 파기했다는 사실에 현우에게 연심이 있거나 자기행복을 위해 현우를 이용할거라며 확신하였으며 이후 언니가 꾸미기에 관심을 가지자 질투심이 폭발해 로레인에게 냉랭하게 대하기 시작했으며 로레인도 이에 대항하는 바람에 서로 냉랭해지기 시작했으며 결국 현우의 앞에서 독설을 내뱉다가 서로 감정이 폭발해 머리채잡기 직전 너희를 가르친 건 자매끼리 싸우라는 게 아니라며 당분간 둘다 머리 좀 식히라며 한동안 만나지 않자 쓸쓸해하다가 이틀만에 현우를 만나자 귀족풍 옷을 입은 뒤, 언니랑 더 이상 안싸운다며 어필하다가 직접 만든 쿠키까지 건내며 용서를 구하다가 결국 언니랑 싸운 벌을 받아야한다며 절정에 이르기 전에 그만하는 짓을 몇번이나 해서 애원하게 만든다. 화해는 했지만 로레인과 미묘한 관계를 맺던 중, 현우의 계략으로 언니가 눈을 가린채 성관계하는 현장에 나타나 애무를 대신 해주면서 로레인을 느끼게 한 다음, 정식으로 쓰리썸까지 해버린다. 이후엔 소유욕이 세서 무희복, 간호사복 같은 코스튬은 물론이고 다양한 체위를 선보이고 있으며 강제적 혹은 자발적으로 쓰리썸에 참여하다 보니 성경험이 풍부한 편에 속한다.
  • 로레인 아르메이나
    흑발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프리실라의 첫째이자 장녀이다. 오랜시간 몸을 단련해온 덕분인지 거유인 동시에 탄탄한 모델형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영주인 동시에 검사인지라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계속해서 검사로서 훈련을 받아서인지 현우는 물론이고 남동생인 레온 본인도 누나가 나보다 강하다고 명시할 정도로 영지내에서 뛰어난 검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아버지가 사고사로 사망하자 사실상 집안의 가장이 되어 책임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결혼하면 귀족집안 사모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결혼할 나이임에도 이를 무시하며 검사로서 기량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 중이였다. 처음엔 현우가 류즈의 스승이 된 이후로 류즈가 변했다는 사실에 현우를 추긍하지만 현우가 류즈가 억지로 참아온 것을 착한 여동생이라고 생각한 거 아니냐는 디스에 순간적으로 울컥해서 멱살을 잡으며 우연치않게 밀어넘어뜨리며 레온이 없는 지금 영지를 지킬 수 있는 건 나뿐이라며 감정적으로 대하다가 생판 남에게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인해 부끄러워하다가 현우에게 류즈는 소중한 제자인 동시에 류즈의 솔직한 마음을 제대로 마주하고 기다려달라는 설득을 듣는다. 이후에도 현우의 제안으로 검술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후 현우와 같이 아침 조깅을 하다가 웨어울프의 습격을 받지만 현우가 단번에 처리하자 실력차이를 체감받고 마사지까지 받게 되었으며 이후 현우와 둘이서 웨어울프 무리를 토벌하자 고마움에 마사지를 받다가 그대로 미약성분이 있는 오일에 의해 그대로 첫경험을 준 다음엔 틱틱거리면서도 할 거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거기다 자신대신 총대를 매고 약혼을 취소시키자 현우에게 연심이 생겨서 일부러 노출이 많은 옷을 입거나 일부러 가슴을 크게 출렁여 반응을 보았으며 꾸미는 것에 관심을 가져 자신에게 적대심이 생긴 류즈를 상대로 독설까지 퍼부었으며 결국 현우가 보는 앞에서 머리채까지 잡으려하다가 크게 혼나는 동시에 머리 식힐때까지 만나지 말자며 말하는 바람에 쓸쓸해하다가 새벽에 복도를 걷던 현우를 보자 말없이 사라질 줄 알고 순간적으로 울어서 현우가 진심으로 당황해 서둘러 어디 안간다며 달래주면서 안아주자 더 크게 운 다음, 부끄러워하다가 보고 싶어서 견디기 힘들었다며 토로한 뒤, 키스를 하다가 현우가 그만하자 더 해달라며 요청하지만 류즈랑 싸운 벌이라며 대꾸하자 류즈랑 화해했다며 어필하지만 결국 아카데미에 다녔던 교복을 입고 자신은 후배라는 컨셉으로 성관계한다. 이후 눈을 가린 채 해달라는 요청에 들어주지만 마침 현우의 부름을 받은 류즈에 의해 애무당하다가 이내 자신을 애무한 게 류즈라는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하면서 절정했으며 류즈와 성관계 하는 모습에 멍하니 바라보다가 둘이 자매라 해도 상관없고 전부 자신의 여자로 만들 것인데 실망했냐는 물음에 그럴리 없다며 대답한 뒤, 그대로 쓰리썸을 한다.
  • 프리실라 아르메이나
    금발벽안이 특징인 레온의 친어머니로 레온을 포함해 2녀 1남을 뒀음에도 자매의 언니라고 믿어질 정도의 미모와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남편이 사고사로 사망한 이후 끝없는 구혼을 받아왔으나 남편에 대한 사랑의 이유로 구혼을 거부해왔으며 현우도 좋은 엄마를 두고 다른 여자들이랑 떡을 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기도 했다.[1] 마지막으로 공략대상이 되었으며 현우가 자매들을 건드리겠다는 선언에 딸들을 지키고자 현우의 유혹에 버티다가 결국 절정에 이르기 전에 정조대를 채운 뒤 로레인과 류즈가 동시에 현우와 관계하는 모습에 흥분하며 결국 현우에게 내기에서 졌음을 선언하고 선우에게 공략당해 완전히 빠지게 된다.
  • 리리스
    서큐버스 여신으로 허리까지 내려온 분홍색 머리가 특징으로 처음에 현우를 보자 그를 마음에 들어했지만 다른 신의 가호를 받게되자 실망하지만 이내 레온에 대한 복수로 자신과 계약을 체결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에도 그가 조교하는 모습을 보고 넌 여자의 적이라는 등, 비난하기도 하지만 자신도 기본적으로 극성M인데다 남녀를 가리지 않아서인지 현우가 거칠게하면 매도하면서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자를 조교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하기도 한다.

4.3. 용사파티

현우가 처음부터 소속되어있던 파티 용사인 레온과 마탑의 기대주로 평가받는 현우가 창설했다. 그렇지만 레온의 능력이 용사들 중 기대이하라는 평가와 더불어 용사의 능력부족과 더불어 용사파티의 여성들이 레온의 연인인 동시에 용사의 정실자리를 노리는지라 여성 파티원들끼리의 싸움이 심해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을 현우가 겨우 수습하는 형태였고 모든 궂은 일과 잡일을 맡아서 해왔지만 레온이 점점 마왕토벌보다 섹스에만 몰두하면서 결국 현우와 갈등이 생겨 그를 추방함으로서 이미지가 나빠지게 되고 거기다 불만의 대상이였던공공의 적 역할을 하던 현우가 빠짐으로서 불만을 풀지 못해 자기들끼리 싸우고 이를 레온이 제대로 말리지 못하면서 하렘원들 사이에서도 의심이 싹트기 시작했으며 결국 마왕 간부를 토벌하고자 출전했으나 실력부족으로 밀리게 되고 이내 클레어가 레온과 자신만 피신시키면서 류즈는 마왕군에게 붙잡히고 티나는 벗어나 거지로 위장하면서 왕국에서도 사실상 버림패로 취급하고 엘프 일족과 수인연합의 눈밖에 나게된다. 거기다 레온이 성검의 가호도 잃자 레온은 왕실과 마탑, 교회의 추격을 받고 클레어는 교회의 독방에 감금당한 뒤, 현우에 의해 응징당하면서 사실상 해산되었으며 노리개가 되어 성노예로 팔아치우기 위해 조교하는 클레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사실상 현우의 성노예가 되어 버리면서 파티는 완전히 망해버렸다.
  • 레온 아르메이나
    현우의 오랜 친구이자 프리실라의 둘째이자 장남이다. 용사신의 선택을 받아 용사가 되었으며 현우와 함께 모험을 떠날때는 평범한 청년이였으나 용사가 되면서 돈과 명예, 여자가 따라오면서 타락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파티의 여자들을 하렘으로 삼아버린다. 거기다 실력도 용사들중에서 떨어진다고 평가받은데다 눈치와 더불어, 능력도 부족해서 항상 현우와 비교대상이 되었던지라 이에 마음을 품다가 현우가 한계에 도달해 분노를 표하자 성검까지 꺼내들정도로 욱하다가 결국 파티의 리더로서 널 추방한다고 명령해서 순식간에 파티의 평가가 나빠지게 되었으며 더욱 성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마왕 간부 루시아를 토벌하고자 출전하였으나 실력부족으로 밀리게 되고 결국 클레어가 류즈와 티나를 버림으로서 둘만 살아남고 교회로 피신한다. 이후 재정비하고 교회의 명령으로 마물토벌에 나섰으나 용사의 신에게도 버림받으면서 용사로서의 생명도 끝나게 된 상태이며 결국 많은 지원을 받았음에도 파티가 무너진 책임과 성검의 힘을 잃은지라 왕실과 마탑, 교회로부터 암살위협에 시달리면서 그토록 싫어한 고향에 가고 있는 중인데 도중에도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현우를 원망하면서 도중에 여자가 되버렸지만 겨우 집에 도착하지만 로레인과 류즈와 같이 있던 현우를 보자마자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엉망이 되었다며 죽이려했으나 같이 있던 로레인과 류즈에 의해 제압당하고 이내 상황파악한 현우에 의해 리리스의 신전에 끌려가 자신의 옛연인인 로즈와 티나가 조교받는 모습을 보고 절규하면서 조교당하다가 이내 현우의 말대로 자신의 누나동생들과 엄마까지 현우의 연인임을 깨닫고 절망한다. 거기다 일단 여자가 된지라 일단 가족들에겐 마왕과의 싸움의 후유증으로 이렇게 되었고 다시 남자로 돌아오기 위해 잠시 이틀간 머물다가 다시 여행을 떠난다며 설명한 상태이다. 완전히 리리스의 신전에서 성노예 상태가 되었으며 결국 레온에서 레이나로 이름도 바뀐 상태이다.
  • 로즈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과 회색눈이 특징인 엘프족 족장의 딸로 궁사이다. 용사 파티의 여자들 중, 가장 가슴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정령을 모시는 엘프들과 달리 신을 모시는 성녀라는 입장과 더불어 자존심 문제, 레온의 정실문제로 인해 클레어와 머리채를 잡을 정도로 심하게 싸웠다. 이후에도 엘프 특유의 자존심으로 인해 용사 파티의 여동료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마왕 간부의 일원인 루시아 토벌을 위해 나섰으나 작전의 허술함과 마족의 병력에 밀려 후퇴하다가 클레어가 비장의 수를 쓰겠다는 사실에 기대하지만 이내 클레어가 자신과 티나를 버리고 텔레포트로 도망치자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티나와 함께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클레어를 향해 분노와 절규의 외침을 보였으며 결국 자신은 마왕군에 붙잡혀 고문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내 이를 들은 현우가 복수를 위해 자신을 찾아오자 기뻐하지만 이내 굳은 현우의 표정에 애원하였고 결국 그의 거짓말에 넘어가 그대로 현우와 성관계를 했고 이후 촬영한 영상을 부족들에게 보여주겠다며 다짐하게 된다. 이후 어지간히 쓸모없다고 판단했는지 그녀를 넘겨달라는 현우의 요청에 의해 리리스의 신전에 데리고 와 리리스의 하녀이자 성노예가 되었으며 이후 가끔씩 똑같은 취급이 되어 버린 티나와 함께 현우와 성관계를 하는데 레온의 총애를 두고 다퉜던 사이여서 그런지 티나와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티나
    흑발녹안이 특징인 고양이 수인으로 레온과 같은 전사로 용사 파티의 여자들 중, 가장 엉덩이가 크다. 레온과의 성관계로 인해 지쳐 잠든지라 갈등자리에 없어서 나중에 이 사실을 듣자 머리를 쥐어잡기도 했다.[2] 그나마 용사 파티 멤버들 중 성격이 부드러워 부딪히는 일이 드물었으나 현우의 부재이후 자신도 답답한지 짜증이 느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로즈와 똑같은 이유로 버림받지만 겨우 탈출해서 현재는 무법지대가 되어 버린 마을에서 거지행세하며 지내다가 리리스의 도움으로 찾은 현우에게 발견되고 결국 조교된 끝에 로즈와 똑같이 리리스의 하녀이자 성노예가 되어 버렸으며 이후에도 로즈와 같이 현우와 성관계를 하는데 레온의 총애를 두고 다퉜던 사이여서 그런지 로즈와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클레어
    성녀로 단발 금발벽안의 소유자이다. 대성녀를 원했지만 강한 신성력을 보유하지 못해서 운좋게 성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열등감을 품었으나 마침 용사일행인, 레온과 현우가 등장하자 대성녀가 될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해 둘을 도우면 성녀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용사 파티에 합류한 동시에 레온을 유혹해 그의 첫번째 여자가 되었다. 모시는 존재가 다른데다 자존심 문제, 레온의 정실 문제로 인해 로즈와 머리채를 잡을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 이후에도 여동료들과 갈등을 벌이다가 한 퀘스트에서 방어선이 뚫려서 자신이 위험한 상황이 되자 레온이 구해주자 보답으로 펠라를 하기도 해서 로즈와 티나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루시아 토벌당시 위기에 처하자 자신과 레온만 탈출시켜서 엘프 일족과 수인 연합까지 적으로 만들었으며 이후 레온이 용사의 가호도 잃자 그 책임을 물어 교회에서도 그 책임을 물라며 독방에 감금된 상태였으며 교회에서도 처벌방식으로 인해 고민하던 찰나 현우에게 넘기게된다. 결국 눈이 가려진 채 끌려가자 성녀라고 절규하다 자신을 처벌하려는 것이 현우라는 사실을 알자 공포를 느끼다가 그에게 조교당한 로즈와 티나의 모습에 연적이였던 둘이 그렇게 된 모습에 경악하다 이내 자신과 계약한 여신은 교회의 여자를 시녀로 삼기엔 껄끄럽다는 말에 정말 자신을 죽일 생각으로 외진 곳으로 왔다는 생각에 공포를 느끼다 이내 촉수들을 소환하자 교회 명령으로 마물을 토벌하려다가 레온이 용사의 힘도 잃고 머리가 길어지자 공포심에 레온을 두고 도망쳤다고 말하자 황당해한 현우에 의해 교회도 자신을 버렸다는 절망감과 촉수에 의해 괴롭힘 당했으며 현우는 이후에 촉수가 사라지면 고블린이나 도적단에게 넘기거나 새로운 촉수로 교체하겠다며 다짐한 이후 등장하지 않았는데, 로즈, 티나와 같은 연적들은 물론이고 레온도 비록 용사의 신에 의해 여자가 되어 현우의 성노예가 된 것을 생각하면 결국 용사 파티들 중, 유일하게 현우의 성노예가 되지 않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4.4. 그 외 인물들

  • 스승
    현우의 스승, 인격자였는지 존경할만한 인물이였다고 평가했으며 현재는 고인이라 결국 있을 곳도 없어진 현우는 레온의 배신을 계기로 완전히 타락하게 된다.
  • 에밀리아
    이현우가 빙의한 게임의 메인 히로인중 한 명이자 교회의 수장인 대성녀로 불리는 유일한 인물로 금발이 특징이다.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이여서인지 현우도 감탄할 만큼의 미모와 몸매를 갖추고 있다. 교회에서 내린 마물토벌에 실패하고 성검의 가호가 사라진 용사를 버린 클레어를 독방에 가두지만 어떻게 처벌해야하나 난감한 상태이나 마침 현우가 나타나자 용사 레온이 추방당한 건을 언급하며 안타까워하다가 자신이 클레어를 처리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에 고민하다 결국 의원들과 회의하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우지만 교회의 윗분들도 현우가 처리하도록 하자는 여론이 많아서인지 결국 현우의 제안을 허가한다.

5. 기타


[1] 애초에 레온은 프리실라를 그저 어머니로 생각했지 여자로 보지않았을 것이 뻔한데도 이런 소리를 하기도 했다. 한 독자도 이를 읽고는 황당했는지 그건 생명체로서도 최후의 선이라며 댓글을 남겼다.[2] 다만 현우를 추방시킨 건 레온 본인인지라 로즈와 클레어처럼 그 자리에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현우를 변호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이며 자신도 레온에게 현우를 사과시킬까 고민했지만 본인도 인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