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1 21:09:39

우뚝 선 최대의 적

1. 개요2. 스테이지3. 공략법4. 돗칸 각성 캐릭터5. 기타

1. 개요

파일:풀파워 브로리 배너.jpg
드래곤볼 Z 폭렬격전 초격전의 이벤트 스테이지로 메인 캐릭터는 초사이어인 브로리이다.


<초사이어인 브로리(풀파워) 초격전 테마곡>

2. 스테이지

파일:풀파워 브로리 개요.jpg
스테이지는 최대의 사이어인 적 하나만으로 구성 되있으며, Z-HARD와 SUPER2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보스는 민첩 속성 브로리 → 민첩 속성 브로리(분노) → 체력 속성 초사이어인 브로리[1] → 체력 속성 초사이어인 브로리(풀파워)로 이루어져 있다.

각성 메달은 Z-HARD 3-6개, SUPER2 7개가 드롭된다.

3. 공략법

기본적으로 모든 페이즈에서 데미지 감소를 사용한다. 또한 3페이즈부터 어마어마한 전사 스킬로 기절 면역, 본능이 이끄는 대로 스킬로 필살기 봉인 면역, 분노에 모든 것을 맡긴다 스킬로 공격력 저하 면역을 갖게 된다. 이 면역 스킬들과 브로리의 기본적으로 높은 스펙 때문에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방어력이 탄탄한 카테고리를 가져가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영화에서 오지터에게 무진장 얻어터진 것을 반영한 것인지 방어력 저하 면역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카드가 필수다.
3페이즈에서는 파멸을 부르는 광전사 초격전처럼 전체 공격을 가한다. 다만 이제와서 전체공격은 약해서 큰 의미는 없는 편이다.

4페이즈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편으로, 전체 공격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대신 방어력과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게다가 공격력은 줄일 수도 없으며, 대략 어느 정도나면 코스트 안맞아서 아무거나 데려온 캐릭터는 평타당 5만이상, 필살기로 30만 이상 피해를 받으며 그 LR초4오공이 필살기를 사용해 방증 상태에서도 16만 가량 피해를 받고, 그 LR억반도 10만 가량 피해를 받으며[2] 여기에 방깍까지 합쳐 탱커가 아닌 이상 그자리에서 연속 평타로 게임 오버 당할 수 있다. 필살기가 안터지길 빌거나, 역속성등 탱커를 놓아 방어력을 증가시켜 버티게 하거나, 아이템을 써서 견디자.
특정 캐릭터를 사용하면 가하는 데미지가 상승한다. 이 특정 캐릭터에는 스토리 퀘스트로 얻을수 있는 민첩 속성 손오공, 기술 속성 베지터, 체력 속성 프리저, 가챠산으로 얻는 기술 초사이어인 손오공과 근력 초사이어인 베지터, 그리고 페스 캐릭인 민첩 초사이어인 오지터가 있다. 이 카드들의 돗칸형 역시 가하는 데미지가 상승한다. 특히 블루 오지터는 회심의 일격까지 합쳐 필살기로 노 개방 기준 250만이상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넣는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전투 민족의 끝없는 진화 - 초사이어인 브로리
파일:슈퍼브로리 돗칸1.jpg
파일:슈퍼브로리 돗칸2.jpg
속성
체력(体)
코스트
58
리더 스킬
"극장판 BOSS" 카테고리 기력+3, ATK 170% UP, HP, DEF 150% UP 또는 "풀 파워" 카테고리의 기력+3, ATK 170% UP, HP, DEF 130% UP
(극한 후) "극장판 BOSS" 또는 "풀 파워" 카테고리의 HP, ATK, DEF 170% UP
패시브 스킬
광폭한 본능: 자신의 기력+6, ATK 130% UP, DEF 100% UP & 조건 충족 시 변신[3]
광폭한 본능(극한 후): 자신의 기력+6, ATK, DEF 150% UP & 턴 시작 시 적이 1명이면 추가로 ATK, DEF 120% UP,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적이 2명 이상이면 추가로 ATK, DEF 150% UP, 반드시 필살기가 발동 & 조건 충족시 변신
최대의 적, 사이어인[4] : 자신의 기력+8, ATK 188%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높은 확률로 필살기 발동
최대의 적, 사이어인(극한 후) : 자신의 기력+8, ATK, DEF 200% UP & 반드시 추가 공격 및 고확률로 필살기 발동 & 턴 시작 시 적이 1명이면 추가로 ATK 200% UP, DEF 100% UP, 적이 2명 이상이면 추가로 ATK, DEF 120% UP 배틀 중 자신이 필살기를 3회 이상 발동한 턴부터 추가로 필살기 발동
필살기
블래스터 메테오 : 1턴 동안 ATK가 대폭 상승하고 적 전체에게 데미지(초특대)를 가한다.
블래스터 메테오(극한 후) : 1턴 동안 ATK, DEF가 대폭 상승하고 적 전체에게 초특대를 가한다.
기간틱 카타스트로피 : 상대방에게 데미지(초절특대)를 가하고 DEF를 초대폭 줄인다.
기간틱 카타스트로피(극한 후) : 1턴 동안 ATK, DEF가 상승하고 상대방에게 초절특대를 가하며 DEF를 초대폭 줄인다.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스테이지 클리어 시 드랍하는 초사이어인 브로리 메달 77개
획득 장소
돗칸 페스티벌 전용 뽑기

초사이어인 오지터와 더불어 일판 최초의 듀얼 카테고리 리더.[5] 기존의 브로리 캐릭터들이 기력 링크가 부실해 필살기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한을 푸는 건지, 임전태세, 경이로운 스피드 링크를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패시브에 기력이 붙어 필살기를 쓰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또한 변신 전에는 적 전체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LR 근브로리를 이을 또 다른 무도회 철밥통으로 떠오르고 있다. 변신 이후에는 극딜러 컨셉으로 바뀌어, 매우 높은 데미지를 주는 딜러로 바뀌는 것이 특징.
오공절 기념으로 초사이어인 브로리로 이름이 겹치는 기술 속성의 브로리가 나왔지만, 이 브로리는 부활전사 리더를 들고와서 극보덱 리더자리는 지켰다. 극장판 보스덱에서 자신은 타레스 리더로 하고 친구 리더를 신 브로리 리더로 같이 굴리는 식으로 아직도 애용되고 있다.

민첩 초사이어인 오지터와 함께 나란히 극한된 카드로 극한 전에도 강력했던 성능이 LR를 쌈싸먹을 정도까지 더욱 강력해지게 되었다. 자력으로 1천만이 넘어가는 대미지를 우습게 뽑아내는데다가 고확률로 필살기를 난사해대는것은 물론 적이 2명 이상이면 추가로 공방이 150%이라는 강력한 버프를 더 받고 추가로 필살기까지 날려 역대 브로리들을 능가하는 최강의 1군 탑 기어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다.
특이한 진화 - 브로리(분노)
파일:민브로리.jpg
속성
민첩(速)
등급
UR
코스트
40
리더 스킬
극민첩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00% UP
"순수 사이어인" 카테고리의 기력+3, HP, ATK, DEF 120% UP 또는 극민첩 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00% UP[6]
패시브 스킬
인간 모습의 거대 원숭이 파워 : 자신의 ATK, DEF 60% UP &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DEF 20% UP(최대 6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 20% UP(최대 60%)
인간 모습의 거대 원숭이 파워 : 턴 시작마다 자신의 기력+1 & 자신의 ATK, DEF 70% UP &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DEF 20% UP(최대 80% UP) & 공격을 받을 때마다 추가로 ATK 20% UP(최대 80%)[7]
필살기
앵거 샤우트 : 3턴 동안 ATK가 상승하고 상대방에게 데미지(초특대)를 가한다.
앵거 샤우트(극한) : 3턴 동안 ATK, DEF가 상승하고 상대방에게 데미지(초특대)를 가한다.
돗칸각성 메달
초격전 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브로리 메달 35개.
획득 장소
소년편 뽑기를 제외한 모든 가챠

원래라면 페스티벌 캐릭터에 밀려 그저 그런 카드로밖에 남지 못할 운명일 뻔했으나, 출시되자마자 극한각성을 받는 엄청난 푸쉬를 받았다. 그 덕에, 기본 스탯부터 상당히 높아져 공격력과 방어력이 기존 LR 뺨치는 수준으로 책정되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페스 카드 특성 상 뽑기를 하면 제법 쉽게 나와 잠재능력 찍기가 매우 수월하다는 것이 장점.

5. 기타

원래 브로리의 극한Z배틀은 이번 극장판 예고편 공개 시, 첫 선을 보였던 것으로, 그 때 당시의 브로리의 속성은 지능으로 달랐다.[8] 그렇기에 초체력 속성덱을 짜서 공략해야 했으며, 당연히 데미지를 추가로 더 주는 카테고리 이런 것도 없이 진행했었다. 물론 브로리 카드 또한 존재하지 않았으니 이 극한Z배틀이 최초로 극한 각성 없이 진행하는 극한Z배틀이 되어버린 셈이다. 이후, 이런 진행은 일명 찢렌이라고 불리는 지렌 극한Z배틀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다 이번 돗칸 페스티벌이 시작되면서 기존의 극한Z배틀이 리뉴얼되어 현재의 방식으로 정착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초로 리뉴얼 된 극한Z배틀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1] Z-HARD 난이도의 경우, 여기서 끝난다.[2] 참고로 같이 나온 블루 오지터 초격전에서 억반은 블루 오지터의 필살기를 약 30000, 필살기를 더 썻다면 3자리수까지 내려 받는다.[3] 배틀 시작 후 4턴째부터 풀 파워 상태로 변신[4] 이번 드래곤볼 극장판의 슬로건이기도 하다.[5] 글로벌 판은 히트가 선행 출시되어 최초는 아니다.[6] 극한 각성 후[7] 극한 각성 후[8] 이 지능 브로리는 스토리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