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장 사람들 | ||||||
<rowcolor=#000> 분류 | 호실 | |||||
<rowcolor=#000> 입주실 | 201호 | 204호 관리인실 | 205호 | 301호 | 302호 | 304호 |
입주민 | 마에하라 시노부 | 우라시마 케이타로 → 우라시마 카나코 | 콘노 미츠네 → 공실 | 카오라 스우 | 아오야마 모토코 | 나루세가와 나루 |
관리인 | 우라시마 케이타로† | |||||
카페 거주자 | 우라시마 하루카 → 콘노 미츠네‡ / 오토히메 무츠미 / 사라 맥도걸 | |||||
† 임시 관리인으로 우라시마 하루카(ep 1이전), 나루세가와 나루(ep 89 ~ ep 97), 우라시마 카나코가 맡은 적이 있다. ‡ 우라시마 하루카가 카페 주인이었으나, 하루카의 결혼 이후 콘노 미츠네가 주인이 되었다. |
浦島 はるか / Urashima Haruka | ||
작중에서 | 러브히나 시점 이후[1] | 애니메이션에서 |
친절하고 멋진 이미지의 언니.
공식 설정집 『러브히나∞』에서 소개 글.
공식 설정집 『러브히나∞』에서 소개 글.
러브히나의 등장인물 | ||
이름 | 결혼 전 | 우라시마 하루카 [ruby(浦島 はるか, ruby=うらしま はるか)] 루카[2] |
결혼 후 | 세타 하루카 [ruby(瀬田 はるか, ruby=セタ はるか)] | |
성별 | 여성 | |
직업 | 히나타 찻집의 주인 → 가정주부 | |
출신지 | 일본 도쿄 | |
생년월일 | 1971년 6월 1일 | |
나이 | 만 27세 ep1~ep9 만 30세 ep89~ep118 만 34세 에필로그 | |
신체 | 쓰리사이즈 | B85 W58 H83 B88 W61 H87[3] |
신장 | 169cm | |
머리사이즈 | 57cm | |
신발 사이즈 | 235mm | |
혈액형 | B형 |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
가족 | 요코(친모) 양엄마, 남편, 의붓딸, 조카 | |
담당 성우 | 하야시바라 메구미[4] / 배정미 |
1. 소개
러브히나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우라시마 케이타로의 이종사촌누나(큰이모의 딸). 1971년생으로 케이타로보다 8살 많다.어렸을 때부터 히나타 여관(작중 히나타장)에 살고 있었으며, 본래대로라면 케이타로의 종누나지만 어머니와 사별한 뒤 할머니인 우라시마 히나의 양녀로 들어갔다. 따라서 호적상 케이타로의 고모.[5][6] 소설판 1권 작가 후기에서는 아카마츠 켄에게 만화책 1권에서 사촌인 하루카를 왜 고모라고 부르냐고 묻자, "으음, 왜 고모라 하는거지?"란 답변을 들었다는 걸 보면, 이유는 아카마츠도 까먹은 모양.... 그래서 케이타로는 어릴때부터 여자 친척은 전부 고모라고 불렀다는 설정을 넣었다.
대학생 시절에 히나타 여관을 떠나 세타 노리야스의 조수로 일하면서 그와 연인관계가 되었으나, 그가 돌연 외국으로 떠나면서 헤어졌다. 그리고, 대학졸업 이후 히나타 여관에 돌아와서 찻집을 열었다. 그래서 학력이 정확하게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설정상 세타와 같은 동경대 출신으로 추정된다. 도입부에선 전통찻집 히나타의 주인 겸 주인이 없는 히나타장의 임시 관리인을 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마크는 항상 입에 물고 있는 말보로 라이트. |
엄청 쿨한 캐릭터로, 세타의 프로포즈를 아주 쿨하게(!) 차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후 전개에서 눈물을 흘리며 세타와 키스를 하기도 하며, 이후 모르모르 편에서 토다이 유적에 갔다가 어찌저찌하여 결혼에 골인. 예전에 썸씽이 있었던 만큼 그다지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2. 에필로그 이후
우라시마 가(家)는 이전부터 데릴사위를 들이는 풍습이 있어서 여자가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아도 되는데[7] 우라시마가의 직계자손은 우라시마 케이타로이기 때문에 하루카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후 세타 하루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러브히나∞에 따르면 결혼후 여유가 생겼는지 부드러운 표정이 많아졌다고 하며 패션도 예전 같으면 입지도 않을 주름진 롱스커트를 입기도 하며,[8] 집에서는 귀여운 아내 스타일의 복장을 하기도 한다. 또한 남편을 따라 해외를 다니는 중인데 해외에는 흡연구역이 많지 않아 담배를 많이 피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원래 기모노 수집이 취미였는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키츠네와 무츠미에게 전해 주었을 것이라고 한다. 골동품은 정식으로 관리인이 된 우라시마 케이타로에게 전달되었다고.
3. 여담
- 대학 시절 이야기가 자세히 거론된 것은 아니지만, 설정상 세타 노리야스와 같은 동경대 출신으로 추정된다.
- 속옷의 갯수는 39매라고 한다.
- 기모노와 라이터를 수집하며 토다이 유적에서의 키스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 GBA작으로 이식된 러브히나 게임인 러브 히나 어드밴스 - 축복의 종은 울릴까 에서 가장 처음에 나오는 선택지인 히나타장에 들어가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하루카 엔딩이 나온다.(!) 하지만 내용은 하루카랑 이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들렀다가 곧장 히나타장을 떠나가는 내용이다.
- 팬픽에서는 우라시마 케이타로를 어릴적부터 돌봐주었다던가 마찬가지로 호감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이 경우 대부분 세타가 등장 안 하거나 혹은 사망일 때도 있다. 아오야마 츠루코와는 라이벌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듯.
[1] 출처 : 러브히나 공식 설정집 러브히나∞[2] 애니원 방영판 이름[3] 에필로그 기준. 나이를 먹고 있는데 키는 안자라고 가슴만 커진다.[4] 애니메이션 당시 그녀가 맡은 캐릭터가 주인공일 것으로 믿었던 오덕들을 단숨에 낚아버렸다. (그녀가 존경하는 오카자키 리츠코가 오프닝과 엔딩 음악을 맡게되자 그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 하야시바라가 조연인 하루카 역을 맡겠다고 자원하지 않았나 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이런 하야시바라의 태도는 2007년 방영된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에서 유사하게 재연된다.) 덤으로 LOVE HINA LIVE IN OSAKA에선 참가 하였으나, IN TOKYO에서는 불참. 본인이 불참하는 대신, 어떤 뮤지션에게 대역으로 공연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응해 공연에 임한 아티스트가 있었는데 바로 러브히나의 음악 제작자였던 오카자키 리츠코. 비록 도쿄 공연에서 하야시바라는 출연하진 않았지만 이 때문에 해당 공연이 화제가 되었다.[5] 그런데 한국 정식발매판에는 그 이종사촌누나이라는 설정이 정확히 거론되지 않는 바람에 졸지에 하루카는 한국판 한정으로 진짜 고모가 되어버렸다.[6] 한국에서 케이타로와 사촌누나관계인것은 소설판 1권이 나오고서야 나온다.[7] 일본에서는 결혼후 여자의 성이 남편의 성으로 바뀐다.[8] 미니스커트 뿐 아니라 스커트 자체를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