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6:12:19

스트레이트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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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지현 생머리.jpg
배우 전지현의 스트레이트 헤어(직모)

1. 개요2. 특징3. 관리
3.1. 여성3.2. 남성
4. 목록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1. 개요

Straight hair. 한마디로 직모. 생머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른 말로는 Loose hair라고 하기도 하며 퍼머넌트 웨이브 등에 의한 인공적인 웨이브가 되어 있지 않은 태어나서부터의 굴곡이 없는 일직선의 헤어 스타일을 말한다. 헤어 스타일에서는 층을 주지 않고 머리털 끝을 곧은 일직선으로 커트한 보브 스타일(bob style)이 대표적이다.

2. 특징

대체로 백인(유럽인, 아랍인), 황인(아시아인)에게 나타나는데, 사하라 사막 이남을 제외한 전 세계의 모든 민족에게 발현된다. 각종 매체에서 동양인 캐릭터들을 묘사할 때는 거의 100퍼센트로 이 속성이 따른다. 직모는 유전적으로 곱슬머리에 열성이며, 그 수도 좀 더 적다. 기르다 보면 어깨나 목 뒤에 닿으면서 조금씩 휘는 데다가, 머리 끝이 갈라지는 것이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아름다운 생머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동양계 혼혈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흑인들은 곱슬머리를 갖고 있는데, 흑인이 자연적으로 머리를 기를 경우 아프로 머리와 레게머리와 같은 형태가 되는데 아프로와 레게머리가 비전문적으로 보인다는 미국 사회의 차별적 인식 때문에 북미의 고위직 흑인 여성들은 예외 없이 생머리를 위해 머리를 펴고 다닌다. 최근 이런 인식이 흑인에 대한 차별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최초로 레게머리를 한 흑인 여성 국회의원이 당선되기도 했으며 영부인이던 미셸 오바마는 남편의 퇴임 이후 생머리를 포기하고 아프로 머리를 유지 중이다. 흑인 여성용 모발제품 브랜드의 헤어 스트레이트 크림은 그 강한 자극성만큼 강도는 확실하다.[1]

곱슬머리보다 탈모가 빠르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곱슬·반곱슬 등이 탈모의 진행이 느린게 아니라 모발 자체가 부피가 있기 때문에 좀 빠져도 티가 덜 나는 반면 생머리는 빠지면 빠지는 대로 티가 팍팍 나는 차이인 것이다. 탈모는 뿌리부터 머리털이 퇴화(...)하는 과정인, 말 그대로 유전적 복불복이기 때문에 생머리와 곱슬머리를 가리지 않는다. 저 말대로라면 곱슬머리가 절대다수인 흑인들은 탈모가 별로 없어야 정상이겠지만 흑인들 탈모도 상당하다. 게다가 오히려 동양인이 백인에 비해 탈모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동양인의 직모와도 연관이 있다. 동양인의 모발 수가 백인의 모발 수에 비해 적고 모근도 훨씬 더 깊으며 머리카락도 굵기도 더 굵다. 백인들은 반삭을 해도 머리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반면 대다수의 동양인이 반삭을 할 경우 머리가 삐죽삐죽 튀어 나오는 이유도 이러한 때문이다. 물론 동양인이라도 곱슬이라면 머리를 매우 짧게 해도 자연스럽게 연출이 된다.

완전히 직모인 사람은 그 수가 많지 않은 편인데[2] 미용실에서 '매직 펌'[3]을 하면 곱슬, 반곱슬인 머리를 펼 수 있다. 아마 대다수의 곧은 긴 생머리를 가진 여자들은 매직펌을 했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어떤 펌을 하든지 파마약 자체가 모발을 조금씩 부식시키니 너무 자주 하진 말자. 그리고 천연 직모와 펌을 한 직모는 눈으로 봐도 차이가 있으며, 특히 묶어보면 티가 많이 나는 편. 천연인 경우 묶은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라인을 보여주지만 펌의 경우 좀 더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떨어지고, 짧은 몇 가닥은 거의 수평을 그리기 때문.

생머리처럼 눕는 게 아니라 아예 뻣뻣하게 뻗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따로 용어가 없는데 대강 바트 심슨이나 기영이 머리를 생각하면 된다.[4] 이 경우는 머리를 조금만 길러도 고슴도치 같다는 소리를 듣기 쉬워서 헤어 연출 자체가 어렵다. 매직 스트레이트 같은 방법으로 눕힐 순 있지만 대개 이런 머리를 갖고 있으면 모근이 강해서 효과가 미미하거나 금방 머리가 빳빳해진다. 거기다 머리를 어느 정도 길러야 그나마 먹히는 방법인데 폭탄머리가 돼서 금새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또한 머리를 앞으로 숙인 뒤 얼굴 100% 가려 귀신놀이로 사람을 놀래키기도 한다.

3. 관리

3.1. 여성

여성의 긴생머리 장발은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며 좋아하는 스타일이다.[5] 특히 갈색이나 검은색.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 남자가 문득 지나가는 생머리 여성의 뒷모습을 보고 미모의 여성일 거라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식의 연출은 꽤 자주 쓰였던 클리셰.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는 개그도 있는데 김태원의 경우는 이 내용의 광고까지 찍었다.

생머리를 깔끔하게 관리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귀찮은 일인데, 남성들이 긴생머리를 선호하는 것은 그 아름다움뿐 아니라 그걸 관리하는 부지런함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속설도 있다. 실제로 스펀지의 실험 결과 파마머리와 생머리를 비교했을 때 생머리를 했을 때가 더 젊어 보인다고 실험자들은 생각했다. 또한 머리를 패션으로서 꾸민 것이 아니라 그냥 정결하게 다듬는 스타일에 가깝기 때문에 요란하지 않고 청순한 느낌을 주는 머리 모양이기도 하다. 요즘은 40~50대 아줌마들과, 심지어는 60대 이상의 할머니들도 젊어 보이기 위해 하는 편이다.

위에서 긴생머리를 깔끔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언급되어서 차라리 다른 헤어 스타일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실상은 그냥 묶어버리는 것 아니면 그나마 이게 제일 편하다. 어중간한 길이의 거지존이나 촌스러운 웨이브, 어지간히 두상이 예쁘지 않으면 안 어울리는 숏컷, 자칫 지저분해지기 쉬운 단발에 비한다면. 매직 한 번 하면 알아서 모양이 나온다. 고데기로 해도 되고. 정확히 말하자면 찰랑거리고 윤기가 흐르는 멋진 긴 생머리를 관리하는 게 어려운 거다. 특히 머리결이 안 좋은 사람들은 생머리를 정말 제대로 관리를 안 하면 끝이 다 갈라지고 부스스한 상태가 되기 쉽다.

서양에서 아무렇게도 꾸미지 않은 스트레이트 헤어가 유행한 것은 히피 열풍 당시였다고 한다. 사실 이전까지 여성의 머리는 꾸미는게 대세였다. 심지어 히피 직전 1960년대 초중반의 머리 유행은 비하이브(Beehive), 한국의 전통 쪽진 머리와 똑같이 왕창 길러서 올려놓은 과잉된 펌 헤어였을 정도.#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허락없이 친해지고 싶다고 만지면 성추행으로 경찰서에 구속되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

아래 항목의 실존 인물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걸그룹의 십중팔구는 이런 헤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3.2. 남성

여성의 롱 스트레이트는 청순함의 대명사이자 흔한 스타일이지만 남성의 롱 스트레이트는 '남자가 치마를 입는' 수준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취급받는다.[6] 남성, 정확히는 '짧은 머리'에 직모면 관리가 매우 피곤하다. 사회 통념상 남성들은 긴 머리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바꿔 말하면 남성 직모는 머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꽤 제한된다.

이러한 이유로 미용사들은 남자 생머리를 뜨는 머리라고 부르며, 저주받은 존재 취급하고 을 강력추천하곤 한다. 펌을 하지 않고 순수 직모로 밀고 나가겠다면 애초에 뜨는 머리카락에 적합한 삭발 모히칸이나 애초에 뜰 머리카락을 제거한다는 원리로 빡빡 미는 스포츠(반삭) 등의 스타일, 아니면 바가지형의 머리 스타일밖에 없다. 적당한 길이의 남성 직모는 왁스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머리카락이 세워진 것도 아니고 내려 앉은 것도 아니라 부시시해 보이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투블럭이라는 생머리 남자에게 완소한 컷팅 방법이 생겨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지나치게 뜨는 머리라면 옆머리, 뒷머리가 쉽게 뜨고 부스스해보이므로 투블럭에 다운펌 정도는 병행해주는게 좋다. 그냥 계속 기르면 앞, 뒤, 옆, 중앙 모든 머리가 다 뜬다고 봐야한다. 이런 직모 남성이 적당히 머리를 기르면(특히 옆머리) 상당히 지저분하게 보이고 더러운 인상을 주기 쉽다. 기르면 알아서 자리잡는 곱슬계에 비하면[7] 머리카락 한올 한올의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므로 뭐라도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말했듯이 펌을 이용해 곱슬기를 주거나, 아예 뜰 머리카락을 밀어버리고 짧게 유지해야 한다.

보통 뜨는 머리는 왁스로 관리하지만, 직모에 잘 뜨는 머리라면 왁스로도 스타일링하기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다. 직모에다가 모발 상태가 지나치게 건강하면(...) 머리카락이 너무 매끄러워 왁스도 잘 먹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곱슬이나 반곱슬은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왁스가 잔존할 수 있는 틈이 많으며 펌을 하는 사람은 펌 때문에 약간의 손상이 가해져 자연스러운 왁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생직모에 살면서 펌도 해본적 없다면 지나치게 모발이 말끔하여 왁스조차 잘 발리지 않는 저주받은 머리가 탄생한다. 이럴땐 그냥 깔끔하게 펌을 하자.

요약하자면 지나친 직모는 헤어스타일에 신경쓰는 남성에겐 적이나 다름없다. 이 상황은 긴 머리로 가면 역전되는데, 따라서 반대로 여성에겐 지나친 곱슬이 헤어스타일 연출의 적이 된다.

4. 목록

범례
남자(☆)
과거형(★)

4.1. 실존 인물

그 외 수많은 과거의 여자 연예인들. 헤어 스타일들이 자주 바뀌기에 과거에는 생머리인 경우가 많다.

4.2. 가상 인물



[1] 15세~60세를 기준으로 해서 흑인 여성은 백인 여성보다 일생 동안 헤어 스트레이트를 위해 6만 달러를 더 쓰게 되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된다는 리포트까지 있다.[2] 러시아인의 헤어가 가장 직모율이 높다고 한다.[3] 대개 '고데기'라고 불리는 기구를 사용한다.[4] 악성 곱슬처럼 악성 직모로 부르기는 한다. 혹은 강철 직모라고도 한다.[5] 여자 아이돌을 포함한 젊은 여성의 스테레오타입일 정도다.[6] 자유분방함이 필요한 직업군이나 개방적인 환경의 직장에 속한 게 아니면 남성의 장발, 특히 스트레이트는 매우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다. 장발의 남성들을 보면 당사자의 직업을 대충 추측할 수 있을 정도. 장발 남성이라 해도 웨이브 펌으로 분방함과 터프함을 표현하는 선에서 대개 그친다. (ex. 류승범) 남성의 스트레이트 헤어는 구직 환경에서 문신에 준하는 금기.[7] 물론 곱슬도 심각한 악성 곱슬은 스타일링 자체가 안되므로 삭발 수준으로 밀고 다녀야한다. 소위 말하는 폭탄 머리가 자연적으로 된다고 보면 된다.[8] 중반부에 가서 단발이 된다.[9] 1기 모습. 2기에선 머리를 자른 채로 등장하다가 극장판에서 다시 머리를 길렀다.[10] 머리 깎기 이전 한정[11] 최근 들어서 하기 시작했다.[12] 씻을 때만 생머리.[13] 영체화 상태 한정. 생전에는 포니테일이었으나 사망 이후 묶지 않은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14] 결혼 후에는 댕기머리를 유지 중이다.[15] 이혜연은 후반에 갈수록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어져 성격과는 별개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낸다고 한다.[16] 5년 전 한정.[17] 얀데레 한정[18] 나이트 드레스 스킨에서 머리를 푼 모습 한정.[19] 일부 스킨에서의 모습.[20] 일부 스킨에서의 모습.[21] 스킨 중파에서의 모습.[22] 카페 리코리코에서 일할 때는 아래쪽으로 묶은 트윈테일이다.[23] 타키나와 마찬가지로 카페 리코리코에서 일할 때에만 꽁지머리로 묶는다.[24] 단, 남제논은 좀 애매하다.[25] 웹툰판에서 회귀 전 한정. 회귀 후에 곱슬머리다.[26] 입대전, 3부 시점 상경시점.[27] 3부시점부터.[28] 3부 한정.[29] 현실의 토자와 미스미일 때[30] 작중에서는 중간길이 머리였으나 마지막화에서 등까지 오는 생머리로 길렀다.[31] 13세의 어린 시절 한정.[32] 2년 전 한정. 2년 후에는 머리 스타일이 살짝 달라졌다.[33] 단, 크래시 타운 시절 때부터 시작되었다.[34] 에필로그 한정. 전투 탓에 주로 묶고 다녔지만 지구에서는 생머리로 다닌다.[35] 거의 머리를 묶고 있지만...[36] 정보봇에 의하면 직모인데 숱이 많아서 개털이라고한다...[37] 가짜 이야기부터는 머리를 짤랐다.[38] 평소에는 후드에 가려져 있다.[39] 전성기 시절 한정.[40] 특수요원 한정[41]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 생머리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