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8 01:27:44

다이아몬드 에이스

코단샤 만화상 소년부문 수상작
제33회(2009년)제34회(2010년)제35회(2011년)
Q.E.D. 증명종료
페어리 테일
다이아몬드 에이스진격의 거인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 중인 작품
파일:2부1권.jpg

ダイヤのA / Ace of Diamond

1. 개요2. 줄거리
2.1. 첫 번째 여름 대회2.2. 가을 대회2.3. 봄 선발전(센바츠)2.4. 춘계 도쿄대회2.5. 두 번째 여름대회
3. 발매 현황4. 특징
4.1. 주의사항
5. 등장인물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7.2. 연극7.3. 콜라보레이션
8. 기타

1. 개요

테라지마 유지(寺嶋裕二)의 야구만화. 도쿄의 야구명문 세이도 고교에 스카우트된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이 '진정한 에이스'에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팀원들과 함께 코시엔을 노리는 내용이다. 고교 야구부에서 실제로 뛰었던 작가의 경험[1]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바탕이 되어 역대 야구만화 중에서도 순위를 다투는 수작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높게 평가받는 것이 작중 묘사의 현실성. 대표적인 예로 고교야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름대회 종료 후 '신 팀'의 구성 과정, 브라스밴드의 응원가 연주, 지금까지 다른 야구만화들에서 묘사된 적이 없는 연습도구들[2]이 소개된 훈련 과정의 묘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받는다.

누계부수는 2019년 4월 3500만 부를 돌파했다.

2. 줄거리

중학 전국대회를 노리고 있던 사와무라 에이준은 마지막 대회에서 자신의 폭투로 패하고 만다. 동료들과 함께 고교에서의 복수를 다짐하던 중, 명문 세이도 고교 야구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는데….

2.1. 첫 번째 여름 대회

1~22권까지의 내용. 시골의 무명 중학교에서 뛰던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은 고향의 친구들과 같이 야구를 계속할 생각이었지만, 도쿄의 야구명문 세이도 고등학교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견학 당시 세이도의 야구열기에 감명받아 마음을 바꾸게 된다. 상경해 세이도에 입학한 에이준은 실력차를 실감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좌충우돌하지만, 3학년 포수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의 도움으로 점점 투수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에이준의 동기생 후루야 사토루는 입학 직후부터 무서운 강속구를 선보이며 1군에 입성하고, 여기서 에이준은 사토루와 자신이 3년동안 에이스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임을 실감하며 경쟁심을 불태운다.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무엇보다도 그 근성을 인정받으면서 에이준은 여름대회 엔트리 20인에 드는 데 성공하고, 만만찮은 지역 강호들과의 대결 속에서 조금씩 감독과 팀원들의 신뢰를 얻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역대회 결승, 숙명의 라이벌 이나시로 실업과의 대결. 작년에도 세이도에게 패배를 안겼던 관동 최강의 좌완 나루미야 메이에게 시종일관 밀리던 세이도는 구원등판한 에이준의 호투와 타선의 막판 연쇄폭발로 8회초에 역전에 성공한다. 9회말 투아웃까지 잡아낸 에이준은 막판에 지나친 긴장에 휩싸여 상대에게 데드볼을 내준 뒤 강판당했고, 이후 등판한 2학년 마무리 카와카미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볼넷에 2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역전을 허용, 세이도의 코시엔 출전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정말 패배 이후의 상황을 한 회를 통채로 상세하게 묘사함으로서 눈물을 자아냈다.(다음날 바로 에이준의 룸메이트인 3학년 선배가 기숙사에서 나간다던지, 코시엔 진출 후에 먹을 예정이었던 만찬을 진출이 좌절되고 받게 된다던지..) 세이도한테 이긴 이나시로가 고시엔 준우승을 했다는것, 이나시로를 상대로 그 정도의 점수를 낸 건 세이도 밖에 없었다는 것 역시 분한 점이다. 이를 계기로 3학년은 전원 은퇴, 에이준의 스승이었던 크리스, 주장이었던 유우키를 비롯한 비중있던 3학년들이 대거 은퇴해버린다.

2.2. 가을 대회

23권부터의 내용. 패배의 충격을 덜어내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세이도 고교. 포수 미유키 카즈야가 새 주장으로 선임되지만 든든한 3학년들이 빠져나가 팀의 분위기는 예전같지 않다. 클린트리오가 전원 졸업하며 타선의 무게감이 없어졌고, 에이준은 결승전에서의 사구가 트라우마가 되어 인코스를 던지지 못하는 투구공포증에 시달린다. 게다가 카리스마 지도자 카타오카 감독은 코시엔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가을대회까지 마치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학교측이 신임 감독으로 내정한 오치아이 코치는 사토루를 에이스로 쓰고 나머지는 뒷바라지를 시킨다는 전면적인 팀 개조 계획을 세운다. 팀의 전력이 엉망이 된 가운데 가을대회 예선에서는 졸전을 거듭하고, 감독의 교체 등 심상찮은 분위기를 감지한 전 주장 유우키 테츠야는 1, 2학년 VS 3학년의 은퇴시합을 제안, 그야말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시합으로 후배들의 투지를 불러일으킨다.

카타오카 감독의 사의표명이 알려지며 팀원들은 "가을 대회를 우승하고 코시엔에 진출해서 감독님이 남아있게 하자!"라는 각오로 일치단결한다. 사토루를 신임 에이스, 에이준의 단짝 코미나토 하루이치를 2번타자로 선임하고 2학년 마에조노, 1학년 토죠 히데아키, 카네마루 신지 등이 급부상하며 전력의 공백도 조금씩 메워나가는 상태. 그리고 가을 대회 1회전부터 여름 대회 동도쿄 지구 우승팀이자, 코시엔 16강 진출팀인 테이토 고교와 맞붙게 된다. 사토루는 엄청난 구위로 테이토 타선을 깔아뭉게지만 갑작스런 소나기로 페이스가 무너지며 강판당하고, 이에 에이준이 출격해 뜻밖의 역투로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다.

2회전에서는 나나모리 학원과 붙게 되었다. 카타오카 감독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에이준을 선발투수로 선발한다. 경기 전 몸을 풀 때 에이준은 무의식적으로 인코스를 던지게 되었고, 미유키는 물론 그것을 보고있었던 동료들이 놀라고만다. 초반에 던지고 만 데드볼때문에 흔들렸지만 어떻게든 버틴다. 그 후 단 하나뿐인 선택지의 답변으로 인코스를 던지는데. 그 공은 정말 잘 먹혀 들어갔다. 다음 공은 쳤지만 좌익수였던 후쿠야가 잡아 엄청난 속도로 송구 애니에서는 미사일 맨이라고... 불렸다...- 하며 아웃을 만들어낸다. 다음타자도 깔끔히 막아내 첫 선발 등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다. 경기는 5회만에 콜드게임으로 승리하게 된다. 이게 엄청난게 뭐냐면 1학년이 가을 대회 첫 선발 출전에 5회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낸 것이다. 결국 11:00이라는 점수 차이로 세이도가 3회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큰 의의는 3회전 진출 뿐만이 아닌 에이준의 입스 탈출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한편 숙적 이나시로 실업은 팀의 구심점이었던 포수 하라다 마사토시의 은퇴로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은연중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가을 대회 2회전 우구모리 고교와의 대결, 막판 승부처에서 신임 포수 타다노 이츠키는 나루미야에게 변화구를 던질 것을 요구하지만 나루미야는 타다노의 포구실력으로는 자신의 변화구를 잡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직구 승부를 택한다. 결국 그 직구가 얻어맞으며 이나시로 고교는 역전패하고, 나루미야는 '책임감이 강한것과 팀원을 믿지 않는것은 별개'라는 감독의 말에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세이도는 3회전에서 우구모리 고교와 대결하고, 우구모리는 전력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에이스인 우메미야 세이이치를 필두로 한 엄청난 팀워크로 세이도를 밀어붙인다. 5점차로 리드하던 세이도는 8회말 우구모리의 맹공에 사토루가 무려 4점을 빼앗기며 턱밑까지 추격당하고, 마침내 투구공포증을 극복한 에이준이 9회말 마무리 등판에 성공해 세이도는 4회전에 진출한다.

8강에서 격돌한 오우야 고교는 특기인 두뇌전으로 첫 회에 2점을 선추하고, 에이스 와카바야시 고우의 호투로 4회 초까지 무실점을 이어가지만 에이준도 흔들리지 않고 1회 이후를 무실점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무기였던 두뇌전도 세이도에게 간파, 결국 6대2로 세이도가 역전승을 하였고 사와무라는 중반부터 체인지업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해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기록하게 된다.

4강전에서는 거인군단 세이코 학원과 대전, 초반에 상대 선발을 몰아치며 5대 0으로 앞서나가지만 구원으로 등판한 1학년 오가와가 괴력투를 선보이면서 세이도 타선을 무력화시키고, 세이코의 떡대 타선이 발목 부상이 재발한 사토루를 난타하면서 5대 3으로 추격당한다. 사토루는 아픈 다리에도 불구하고 에이스로서 각성하여 마운드를 책임지나 결국 타구에 맞고 강판. 에이준이 대신 마운드에 선다. 그러나 에이준이 세이코 4번 나가타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여 동점을 허용한다. 이어진 세이코의 공격에서 주자인 오가와가 무리한 베이스런닝으로 홈에서 미유키와 충돌, 미유키를 부상입히고 만다. 비록 동점 홈런을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잘 마무리하고, 10회 2사에 세이코 4번 나가타 상대로 등판한 카와카미가 삼진으로 틀어막고 10회 초를 마무리하자 연장 10회말 부상을 숨긴 미유키가 '투수진들에게 보답을 하겠다' 라며 이날 강력한 피칭을 선보였던 오가와에를 상대로 굿바이 홈런을 날려버리면서 세이도는 결승진출을 확정 짓는다.

결승전 상대는 이치다이산의 새로운 에이스인 아마히사 코세이를 꺾고 올라온 야쿠시 고교. 세이도는 마시바와 라이치가 투수로 올라오는 상대에 변칙적인 전술에 휘말린다. 설상가상으로 라이치의 힘있는 볼에 타석에 섰던 선발 카와카미가 손에 충격을 받아 더이상 제구가 안되는 상황 등 여러 악제가 겹친다. 팀의 주축인 미유키 역시 부상으로 제대로 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연습경기에서 야쿠시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사토루는 세이코와의 경기에서 재발한 발목부상으로 1이닝밖에 던질 수 없는 상황. 결국 에이준이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서 최선을 다해 야쿠시의 강타선을 막아낸다. 세이도의 타자들 역시 투수가 주포지션이 아닌 라이치를 압박해서 주전 투수인 사나다를 끌어낸다. 치열한 혈투 끝에 9회초 2아웃부터 3번 하루이치가 안타를 때린데 이어 도루를, 이날 부상의 여파로 무안타였던 미유키가 내야 안타를 친 뒤 도루로 2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미유키의 부상을 늦게 알고 부주장이자 동기로서 책임감을 느낀 마에조노가 적시타를 때려서 기어이 역전에 성공하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 9회말을 사토루가 막아내면서 세이도는 비원이었던 갑자원(봄 선발전) 진출에 성공한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3학년 선배들의 "짜식들 부럽다..."라는 멘트와 3학년에게 감사하는 감독님의 눈물이 감동적이었다.

2.3. 봄 선발전(센바츠)

전년도 성적으로 32개의 학교가 선발되어 겨루는 토너먼트인 봄 선발전에서 7년만에 갑자원에 진출한 세이도는 1차전에서 고시엔 단골이자 가을대회 후에 펼쳐진 진구대회에서 세이도[3]를 꺾었던 호메이를 만나 5 : 2로 승리한다. 사토루 이후 릴리프로 나온 에이준이 개그를 선보인건 덤[4]

2차전 니혼쇼우노전은 사토루의 독무대. 최고구속 154km를 보여주며 6회까지 상대를 압도하는 피칭을 선보였고 4회에는 선제 투런홈런까지 뽑아내며 전국구 스타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후 세이도는 7회부터 카와카미가 등판했으나 고시엔의 첫 등판에 몸이 굳어서 연속 실점으로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타선의 도움을 받아 세이도는 결국 7 : 3으로 승리한다.

그러나 3회전 상대는 지난 여름 갑자원 우승팀인 훗카이도의 코마다이 후지마키. 코마다이 역시 2학년 에이스 혼고 마사무네를 앞세워 쾌조의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하였다. 코마다이는 혼고가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중간계투로 쓰면서 8강까지 진출한 상황. 메스컴은 같은 학년이자 동향인 홋카이도 출신인 사토루와 혼고의 대결에 관심을 기울이고, 왜인지 모르게 팀에서 겉도는 혼고 역시 사토루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진다.

8강전에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로 진출한 혼고는 세이도의 타선을 압도하나 반면 사토루는 1회에서 흔들리며 2실점을 한다. 그러나 이후 페이스를 되찾은 사토루는 이후 모든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나 타선은 결국 혼고를 공략하지 못하고 경기는 0 : 2로 끝나고 만다.결국 봄 대회 역시 코마다이가 우승하게 되면서 여름.봄 연패를 기록하게 된다.[5]

2.4. 춘계 도쿄대회

시드로 3차전부터 참가하게 된 세이도의 첫 상대는 동도쿄의 에이겐. 하루이치와 미유키, 타자로 나선 후루야의 타격이 폭발하고 카와카미가 6회까지 1실점, 에이준이 7회를 빼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1:1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며 서전을 장식한다. 전체적으로 겨울의 훈련 결과가 나온 상황. 선배들의 플레이를 관중석에서 주의깊게 살펴보는 후배들의 모습도 보였다.

대회 초반부터 1부 춘계/추계 대회의 라이벌들이었던 이나시로와 야쿠시가 대결한다. 야쿠시의 선발은 사나다였고 이나시로의 선발은 초고교 투수 나루미야메이. 사나다는 갑자원에서 쌓은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해 이나시로의 강타선을 4회까지 한점도 주지않고 호투. 나루미야역시 초교급투수 답게 4회초까지 안타하나만 허용한채 무실점호투한다. 우구모리에게 통한의 일격을 당한후 절치부심했던 나루미야지만 충격을 회복하고 다시 예전의 괴물모드로 돌아가 압도적 피칭을 선보인다.

사나다와 나루미야의 엄청난 투수전이 벌어지고 5회초까지 0:0의 상황이어진다. 흐름을 먼저 깬건 이나시로. 이나시로의 카를로스가 솔로홈런을 날리며 기선을 제압하고 나루미야는 끝까지 엄청난 피칭으로 무실점으로 틀어막는다. 결국 4대0으로 이나시로가 압승했다.

한편 세이도는 봄 대회에 참가하면서 벤치 멤버가 20명인데, 18명밖에 추가를 안했다. 신입생들 사이에서 남은 2명을 뽑아서 엔트리에 넣겠다는 의미이다.[6] 예상대로 오치아이 코치는 유우키 마사시, 유이 카오루, 카가미 코타, 세토 타쿠마의 다섯명의 1학년 후보를 추리고, 최종적으로 유우키 마사시와 유이 카오루가 엔트리에 참가한다. 한편 매니저도 두명이 새로 들어오게 된다.

이어진 4회전에서 호다이이치를 만난 세이도는 선발 사토루가 초반 제구력 난조를 보이나 결국 타선이 지원해주면서 10대 2로 7회 콜드승을 가져간다. 준준결승에서는 카스가이치고와 상대하게 되었다.

준준결승 1차전, 센센을 이기고 올라온 우구모리와 세이코를 이기고 올라온 테이토의 맞대결. 작년 가을 세이도에게 통한의 일격을 당했던 타이요는 오프시즌동안 기량을 더욱더 갈고닦아 우구모리를 셧아웃시킨다. 2차전에서는 이나시로가 코카이다이를 11: 2 7회 콜드승을 거두었다.

준결승 대진은 세이도 vs 이치다이산, 이나시로 vs 테이토로 확정.
세이도와 이치다이산의 대결에서는 먼저 선공을 쥔[7] 세이도가 아마히사에게 1회에 2점을 얻어내면서 호조의 스타트를 보였으나 4이닝 무실점으로 잘 호투하던 후루야가 5회에 5실점 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게 된다. 5실점 후 중계로 투입된 사와무라가 1사 만루의 위기에서 4, 5번타자를 연속 삼구삼진으로 처리하고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9회에 1점을 내고 끝까지 추격하지만 결국 이치다이산의 에이스 아마히사를 넘지 못하고 3:5로 패배하게 되면서 세이도의 전국대회 진출이 좌절되었다.
다른 준결승 대진인 이나시로-테이토 전은 나루미야와 타이요의 첫 맞대결.테이토를 압도하는 나루미야와 흔들리는 듯 하지만 이나시로를 막아내는 테이토. 이나시로는 무카이를 공략하여 3점을 선취하지만 테이토는 좀처럼 나루미야를 공략하지 못한다. 6회 까지 끌려가던 테이토는 7회 이누이가 나루미야의 직구를 받아쳐 전광판을 강타하는 대형 솔로홈런을 치며 만회점을 얻지만 테이토의 반격은 거기서 끝이었다. 결국 이나시로가 테이토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다. 경기 후에 나루미야와 무카이가 서로 봐준거라고 우기는게 백미
결승은 아마히사가 이끄는 이치다이산과 나루미야 메이의 이나시로. 두 팀 모두 관동대회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붙지는 않았으며, 먼저 선취점으로 승기를 쥔 이나시로가 7회에 나루미야를 교체로 내보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지역대회 우승은 이나시로가 차지한다.

2.5. 두 번째 여름대회

이치다이산과의 시합 이후 등번호를 모두 백지화된 상태에서 3개월 뒤에 다가오는 여름대회를 위해 새로운 주전 20명을 뽑겠다며 신입생은 물론 2, 3학년들을 자극한 카타오카 감독, 1학년때와 마찬가지로 신입생과 2군의 홍백전을 실시하였고 똑같이 2군들의 맹타와 신입생의 실책 등 상급생들이 크게 앞서나가지만 오쿠무라 코우슈, 세토 타쿠마 등은 두각을 나타내며 2군에 합류하게 된다.

골든 위크를 맞아 원정시합에 나선 세이도는 연승을 달리지만 후루야는 혼고 마사무네를 의식한 데 더해 에이스로서의 부담감이 겹쳐 자멸하는 등 좋지 않은 상태에서 부상까지 당하는 악재가 겹친다. 그 사이에 사와무라는 고시엔 강팀들을 상대로 호투를 이어나간다.

이하는 국내 미정발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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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는 도쿄 대표로 선발되어 미국 대표팀과의 친선전에 참여하여 나루미야와 배터리를 이루게 된다.

미유키의 복귀와 지옥의 여름 합숙훈련 등을 거친 이후 여름대회 조추첨 결과 준결승에서는 야쿠시나 이치다이산을, 이나시로와는 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카타오카 감독의 은사가 이끄는 다크호스로 부상한 유라종합 고교를 2회전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여름대회의 개막. 사와무라는 마침내 에이스의 등번호 1번을 달게 된다.

하지만 에이스 등번호의 무게감과 책임감 때문인지 결국 유라종합 고교와의 시합에서 조기 강판당한다. 팀은 교체된 카와카미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7회 콜드승.그리고 이치다이산은 우메가야를10:0 6회 콜드로 이겼고 야쿠시는 이츠미대학부속고를 13:1 5회 콜드로 이겼다.세이도의 4회전 상대는 하치야오지고이다.

3. 발매 현황

원작은 47권(412話)으로 1부가 완결된 상태. 국내에는 학산문화사에서 2016년 2월 기준으로 47권까지 정발되었다.

휴재 중 가을 진구대회와 윈터캠프 등의 번외편이 부정기적으로 연재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단행본 47권에 수록되었다.(일본기준)

2014년에 가이드북이 공개되었다. 가이드 북은 초, 말 2권으로 구성되며 초는 3월에, 말은 7월에 발매되었다. 선수들의 자세한 프로필 정보가 제공되었고, 단편으로 쿠라모치 요이치의 과거가 수록되었다. 하지만 국내에선 정발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19일 "꿈의 앞" 이라는 제목으로 2부 연재가 재개되었다. 제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선수들이 한 학년씩 올라간 가운데 3월에 열리는 봄 코시엔부터 시작한다. 1부에 나왔던 신입생들은 2부 11화를 기점으로 입학한다.[8]

작가의 대학 때 경음악부 활동을 살려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스핀오프인 "다이아의 B"도 연재한다. 여기서 B는 브라스의 B. 세이도고교 취주악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매거진포켓 유료 컨텐츠로 제공.

4. 특징

일반적인 고교야구 만화와 다른 점이 몇가지 눈에 띄는데, 일단 H2메이저처럼 주인공이 넘사벽급 재능을 가진 선수가 아니다.[9] 물론 주인공인 만큼 나름의 잠재력은 있지만 구속은 130km 넘기기도 힘들고 특별한 결정구도 없데다 툭하면 안타에 홈런을 두들겨맞으며 걸핏하면 강판당한다. 오히려 주인공 본인이 "이번에도 팍팍 맞아드리겠습니다! 외야수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치는 것이 일종의 등판 의식. 오히려 팀메이트이자 에이스 경쟁자인 후루야 사토루가 주인공급 피칭을 보인다.

대개의 고교야구 만화는 천재급 주인공이 듣보잡 학교에서 어중이떠중이를 끌어모아 강호를 연파한다는 패턴인데, 이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애초부터 전통의 강호로 이름난 야구명문학교에 '스카웃'되어 입학해 3류급 선수에서 후보, 주전급으로 차츰 성장해나가는 독특한 스토리를 취하고 있다.[10] 물론 고교야구 만화의 특성상 아직 재능이 피어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따져보면 한 명, 한 명이 엘리트 선수들이다. 하지만 맞상대하는 다른 학교 선수들도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딱히 밸런스 붕괴는 없다. 사기 캐릭터들만 모아놔서 밸런스가 맞는 기괴한 경우

또한 일반적으로 투수가 주인공인 만화에서는 그저 주인공 투수의 들러리 역할에 지나지 않는 포수의 역할이 상당히 강조되는것도 특징. 실제로 작품에 등장하는 투수들은 각자 캐릭터가 확실한데 포수 또한 그만큼 다양하고 강렬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칭은 포수와 투수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하나의 작품이다.'는 대사는 이러한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 2부에서는 아예 1학년생으로 새로운 포수를 2명이나 등장시키기까지 했다.

주인공은 에이준이지만 주인공 보정이 심하지 않고 주전부터 후보까지 팀원 전원을 균등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에이준이 속한 세이도 고교 전체가 주인공이라고까지 평가받고 있다. 작가의 코멘트부터 세이도 고교의 카타오카 감독의 대사, 그리고 작품의 전개에서 거듭 강조되는 테마는 야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팀원 모두가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다. 특출난 천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팀내 경쟁으로 선수 전원이 전반적으로 고른 기량을 갖춘 세이도 고교는 오히려 기존의 야구만화들의 라이벌 팀들과 비슷하고, 아키카와[11], 야쿠시[12], 우구모리[13][14]등 작중의 상대팀들이야말로 한두 명의 실력자들을 중심으로 결집한 기존 야구만화들의 주인공 팀과 유사하다는 것이 이 만화의 최대 특징. 카타오카 감독과 오치아이 코치(학교에서 데려온 신임 감독 내정자)의 대화에서는 이 작품이 표방하는 철학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오치아이 코치 : "이번 대회를 포기하더라도 사토루를 에이스로 성장시키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카타오카 감독 : "사토루 한 명을 위해, 팀을 희생할 생각은 없습니다."

주전들만이 아닌 엔트리에 들지 못한 대기조들의 애환, 후보들의 경쟁심, 팀원들을 믿지 못하는 에이스의 고뇌, 각자 나이에 걸맞는 언행 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며 "팀 전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수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추천사를 통해 "역대 가장 현실적인 야구만화"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어째 일본 현지에서는, 야빠들과 업계(야구계)쪽 사람들이 주로 보는 만화라는 인식이 있다. 한국에서도 한때는 만화 관련 커뮤니티 보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로 회자되었을 정도. 만화가 애니화되기 전에는 전체 독자 중 여성 독자 비율이 10%로 추산될 정도로 팬덤이 남초 현상을 자랑했다. 그런데 이 시절 이 몇 안 되는 여덕들도 대부분이 야빠로 추정될 정도였다.[15] 애니화 이후 성덕들이 대거 유입하면서 팬덤에서 여덕 비중이 많이 늘었다.

독자층이 이렇다 보니, 관련 상품군이 다른 의미로 비범한 편이다. 사와무라 에이준후루야 사토루, 나루미야 메이가 쓰는 글러브는 공식 굿즈로 출시되었다. 다른 스포츠만화에서도 다 내는 저지들이 여기서는 진짜 야구잠바처럼 나오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쓸데없이 고퀄 그 와중에 실제 야구팀이나 미즈노 같은 스포츠 브랜드와 콜라보해서 제품이 좋아 구매한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라고. 판매 개시 1년만에 매출 2억을 달성했다고 한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기획했지만 의외로 여성팬들에게 선전해서 매출의 1/4 이상을 여성팬들이 올렸다고 한다. 참고로 캐릭터별 판매순위는 1위가 미유키 카즈야(35%), 2위가 주인공인 사와무라 에이준(18%)이며 그 뒤가 후루야, 쿠라모치 등이라고...

이렇다 보니 애니도 DVD만 발매되고 블루레이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보통 블루레이는 덕후들이 구매한다는 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블루레이가 출시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6] 사실 다이에이는 수요층에서 덕후의 비중이 매우 낮은 만화라 블루레이를 내도 이걸 사줄 덕후들이 없다. 반면 DVD는 렌탈샵쪽 수익으로 어느 정도 판매량이 나오니 출시되는 편. 팬들의 기대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 애니의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DVD는 예상보다 더 잘 팔리며 판매량에서 선전하고 있다.

여담으로 글레이가 애니 주제가를 세 번 불렀다.

4.1. 주의사항

크게 휘두르며와 더불어 야구 만화 중 가장 현실성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현실적 요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만화로 즐기려 한다면 사실 별 무리가 없는 작품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알아가고 있거나 이 작품을 통해 야구를 이해하려 한다면 주의할 점이 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야구 그 자체가 아닌 '일본 고등학교' 야구팀을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작 중 인물들의 대사로 제시되는 야구의 상식이나 지식은 대부분 일본 야구계, 더 정확히는 일본 고교 야구계의 것이다. 때문에 타국의 리그에는 적용되지 않거나, 프로 수준에서는 틀린 이야기이거나, 더 나아가 그냥 사실이 아닌 것도 많다.[17] 또한, 웬만한 스포츠 만화가 다 그렇듯 현실적으로 고교생 수준으로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그래선 재미가 없기에 고교생 레벨을 뛰어넘는 수준의 설정이 많다.

일례로 소위 크로스 파이어, 디딤발을 최대한 1루로 당기고 릴리스 포인트를 극단적으로 왼쪽으로 옮기는 투구법은 작중 에이준이 우타자의 몸쪽을 더 위력적으로 공략하는데에 사용했으나, 사실 프로레벨에서 이 폼은 좌타자 잡는데에 특화된 폼이다(...). 우타자 입장에서는 릴리즈 포인트가 좌투수 입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갈 수록 릴리즈 포인트의 목격도 쉬워지고, 공의 궤도도 잘 보이게 된다. 우타자 잡을 때에는 사실 그리 큰 이득이 없는 폼[18] 실제로 이러한 투구를 하는 매디슨 범가너, 벤자민 주키치는 각자의 리그에서 좌타자 학살자로 유명하거나 유명했다. 크로스 파이어는 아니지만 워낙 팔이 길어 비슷한 효과가 났던 랜디 존슨은 우타자도 잘 잡았지만 좌타자는 학살하고 다녔다.

또 좌타로 타석을 옮기라고 하며 그러면 1루에 가까워 지니 내야 안타도 늘어나지 않겠냐,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하는 말이 조금 웃기다. '그 이치로도 안타의 30%는 내야 안타였다' 라는 말인데, 이치로는 원래 비정상적으로 내야 안타 비중이 높은 선수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이치로도 내야 안타가 많았다' 가 아니라 '이치로라서 내야 안타가 많았다' 가 맞는 말. 좌타로 옮기면 한 걸음이라는 거리의 이득상 내야 안타 확률이 높아진 다는 건 틀린 말이 아니긴 하다.

정면 승부가 되어야 연출이 멋있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유독 이 만화는 타자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변화구나 승부구를 높게 쳐준다. 대표적인게 에이준의 크로스 파이어, 우타자의 몸쪽으로 붙는 커터, 카와카미의 타자 몸쪽으로 가라앉는 싱커. 슬라이더를 가진 투수들이 슬라이더를 몸쪽으로 붙일 때에 팍팍 강조하는 연출을 해 주는 건 덤. 하지만 프로 레벨뿐만 아니라 고교 레벨 포함 모든 야구 세계에서 휘어지는 공이란 건 대개 도망치려고 사용한다. 슬라이더든 커터든 싱커든, 타자의 몸쪽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이게 사용하는 게 정석이다.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크로스 파이어도 그걸 극대화시키는 투구폼이고. 그런 점 치고는 백도어에 관한 묘사는 대단히 적은 것은 고교생수준의 완성도로 쉽지 않으니까 그런 것인지 참(...)[19]

또 존의 6분할이나 8분할, 그걸 넘어서서 공을 하나 차이로 넣고 빼거나 존의 깊숙한 끝에 걸치는 공 (...) 따위를 던지는 고교생이 나오는 건 만화적 과장으로 봐야 한다. 만약 작가가 진지하게 고교생이 그런 거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렸다면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마이너리그 코치였던 가이 콘티가 페드로에게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과제로 볼넷을 주지 않으면서 패스트볼을 존의 양 끝을 구분해서 던질 수 있게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박동희가 이 사람과 한 인터뷰를 일본 야구 만화나 야구 게임으로 야구를 본 사람들이 읽으면 어이없는 대목이 많을 것이다. 저 발언 이후 박동희는 대략 '굉장히 어려운 요구인데요' 라는 맥락의 이야기를 했고 콘티의 대답은 '그렇지, 뭐 어려운 거 나도 알 지, 좌우 꽉 찬 공 활용하는 건 메이저리그에서도 제구 진짜 좋은 애들이나 할 줄 아는 거지...그런데 그걸 목표로 하고 정진하면 좋은 투수가 되지' 정도였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요구되는 제구력이라는 게 이 정도다. 프로 레벨에서도 인, 아웃이건 하이, 로우건 한 영역은 몰라도 한 쪽의 컨트롤에는 고생하는 투수들이 널렸다. (인, 아웃)X(하이, 로우) 다 되면 제구 마스터 소리 들을 수 있다. 진짜로 말이다.[20]

피치 로케이션의 추적이 가능해진 이래, 메이저리그는 몇몇 손꼽히는 투수들 외에는 전부 피치 로케이션이 가운데에 형성되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부분의 투수는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에 제일 공을 많이 던진다는 이야기다.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로 들어오면 실투? 실투긴 한데, 실투를 제일 많이 던진다. (...) 패스트볼이 유독 스트라이크 존 가장자리에만 몰려있고 스트라이크 한 복판에는 옅게 몰려있다? 그런 투수는 없다. 프로 레벨의 제구력이 그러할 진대 고교생이 존을 6분할도 모자라 입체적으로 활용한다는 건 만화적 과장이라고 봐야 한다. 즉 실상 존의 양 끝 구분도 제대로 되는 경우보다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 야구에서도 몸쪽승부는 해야되지만 컨트롤의 어려움 때문에 아예 몸에 맞거나, 많이 빠지거나, 한 가운데 몰리거나 이런 일이 부지기수인데 던지는 족족 인코스 보더라인에 걸치는 투수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없다.

체구나 체형의 만화적 과장 또한 유념해야 한다. 토도로키 라이치의 경우 172 센티미터의 키에 62 킬로그램의 몸무게로 사토루의 150 킬로미터 넘는 패스트볼을 홈런으로 쭉쭉 만들어 내는데, 불가능하다. 라이치가 홈런을 많이 치는 건 고교 야구 레벨 수준 + 알루미늄 배트로 있을 순 있다치고 넘어갈 수 있으나 사토루 뿐만 아니라 다른 투수들의 140~150 킬로미터 대 강속구를 홈런으로 연결하는 건 아무리 그래도 좀 문제가 있다. 165 센티미터의 키로 메이저리그에서 강속구 투수들 공을 뻥뻥 홈런으로 연결하는 호세 알투베가 있긴 하나, 알투베는 저 키에 몸무게가 80 킬로그램을 넘어가는 엄청난 근육질이다. 디 고든이나 빌리 해밀턴같은 메이저 최고의 멸치들도 72 킬로그램은 넘어간다. 그리고 해밀턴은 연 평균 4 개, 디 고든은 2 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 물론 작은 체구에도 홈런을 많이 날릴 수도 있기야 한데, 보기엔 적당한 근육같지만 손목 등 세부 부위의 힘이 강하거나 스윙매커니즘상 온 체중을 실어서 날리거나, 임팩트 순간에 기술적으로 공에 회전을 걸어 띄워서 넘기는 케이스는 있을 수 있다. 만화처럼 라인드라이브마냥 쭉쭉 뻗는 타구는 피지컬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재능에 대한 평가도 또한 어느 정도 걸러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 act2 70화 가량 연재된 시점에서 묘사되는 사와무라 에이준의 투수로서의 재능은 고교 2년차 만16세 성장기 도중의 구속 135km/h(약 84마일), 그럭저럭 잡힌 커맨드, 완투 가능한 스태미너와 운영능력, 투수의 의도대로 형성할 수 있는 패스트볼의 무브먼트(수평무브먼트가 큰 컷 패스트볼, 수직무브먼트가 뛰어난 포심 패스트볼, 그럭저럭 던질 수 있는 스플릿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플러스피치로 자리잡은 체인지업, 괜찮은 내야수비와 픽오프 무브 정도이다. 피지컬적인 부분의 성장이 끝나기도 전에 어느 정도 피쳐빌리티를 갖춘 투수라는 의미이다. 대칭점에 있는 후루야 사토루의 투수로의 재능은 고교 2년차 만16세에 수직무브먼트가 뛰어난 154km/h(약 96마일)의 구속, 괜찮은 스플리터와 슬라이더, 완투 가능한 스태미너 정도로 묘사되고 생각보다 컨트롤이 들쭉날쭉한 인상이다. 당연히 구속이라는 영역에서의 재능은 압도적으로 후루야쪽이 높지만 사와무라 역시 고교2년차에 피쳐빌리티가 완성형에 가깝다는 점에서 보면 '원석의 크기만으로면 위일지도'라는 변호가 무색하게 재능보다 노력만 조명되는 게 억울할 정도다.[21] 까놓고 체격이 완성되지도 않은 시점에 저 정도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서도 상위픽은 거뜬하고 1라운드픽도 가능한, 속된 말로 '재능충'이다(...). 고교에서의 피쳐빌리티가 프로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도 수많은 드래프트 사례에서 나타나는 것이긴 한데, 체인지업이라는 구종이라면 일단 평가가 떨어질 리는 없다.

또한 작중에 나오는 야구 용어가 일본식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쓰이는 용어들과는 다른 부분이 많으니 주의해서 봐야 한다. 한국야구가 초창기에 자리를 잡을때 일본야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터라 현재도 일본식 용어가 일부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엔 야구의 본고장인 MLB식으로 공식 명칭이 정리되는 중이기 때문에 이 만화에 등장하는 용어를 그대로 쓰긴 힘들 것이다. 대표적으로 구질 설명할 때 단골로 언급되는 스트레이트는 포심 or 패스트볼, 슈트는 스크류볼 or 싱커 or 투심, 커트 볼은 커터 or 컷 패스트볼로 부르는게 맞다. 훈련 장면에서 '노크'라는 용어가 무수히 등장하는데 이건 펑고를 뜻한다.

5. 등장인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

주인공 팀이 코시엔 진출에 실패한다는 파격적인 전개도 나오는데, 주인공이나 라이벌들 중 1, 2학년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전개. 사실 주요 라이벌들의 주력이 1, 2학년이었다는 점에서 코시엔 진출 실패를 예견한 팬도 많았다. 상대팀의 주력이 졸업을 앞둔 다음 시즌이 진정한 승부처가 될 듯.[22]

그러나 가을대회부터의 전개는 초반에 주인공의 체인지업 습득 등 몇몇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인터넷상에서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개성적이어서 나름대로 고정팬을 확보해왔던 3학년 캐릭터들이 모두 은퇴해버렸는데 2학년 캐릭터는 미유키와 쿠라모치, 노리 정도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약해서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는 것이 첫째 요인.

또한 큰 문제로 지적받은 것은 크게 휘두르며처럼 라이벌 고등학교가 나올 때마다 일일이 과거 회상을 섞어가면서 상세하게 묘사하려 하기 때문에 전개가 굉장히 느리다는 점. 단행본으로 한꺼번에 몰아서 볼 때는 느린 전개도 넘어갈 만하지만 잡지로 매 주마다 따라가는 독자 입장에서는 느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다분히 한 쪽에서만 본 경향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고 좋은 평가를 내리는 독자들도 많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에는 미즈노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더불어 OAD 1편이 추가되었다.

7.2. 연극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해당 연출과 각본은 이 작품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하고 있는 아사누마 신타로.

7.3. 콜라보레이션

8. 기타

  • 특징적인 것 중 하나가 작중 등장인물간의 호칭인데, 주역인 세이도만 해도 부원이 80명이 넘는 대형 야구 명문교다보니 호칭만 대충 봐도 인물간 관계 파악이 얼추 가능하다. 호칭으로 알아보는 깨알같은 설정도 있다.[23][24] 다만 한국에는 없는 문화다 보니 정발판에선 모두 짤렸다.
  • 주요인물을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이 원판에서는 대부분(전부는 아니다) 성씨인데 정발판에서는 그냥 이름으로 번역했다. 국내 정발판에서 흔한 일이기는 하다.[25]
  • 정발판은 오역이나 오타가 제법 많다. 우투좌타를 우투우타로 번역하질 않나, 2루타를 투런으로 번역하질 않나, 전혀 다른 말을 만들어버리지 않나…
  • 작가가 야구경기때 쓰는 유니폼은 잘 그리지만, 사복을 굉장히 못 그린다. 연재 시작 후 세월이 지나며 작중에 없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게 들어가기는 하지만 작품 초반을 봐도 그리 옛날을 배경으로 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묘하게 캐릭터들의 코디가 촌스럽거나 에이준의 폰벨소리가 하이로 우즈라든가(애니에서는 '메일~'로변경) 요우 순신이 유밍을 듣는 등 음악에서는 작가취향을 대입한거 같다. 애니메이션에선 패션은 분명히 원작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티셔츠 문양이나 색감이 좋아지거나(계속 한벌만 입고나오지만)교복 바지핏도 펑퍼짐했었는데 어느 정도 줄어 들었다. 허나 공식 일러스트에서 작가보다 더 심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 그림체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지만 세월이 지나며 다소 날렵한 느낌이 추가되고 이목구비 균형이 약간 달라지고 표정 변화는 예전엔 단조로운 편이었다가 점점 다양한 표정이 나오는데 (흠칫하거나 크게 놀라거나 당황하는 표정을 잘 비교해 보면)에이준이 특히 그렇다. 주전급 외의 부원들도 보면 평범한 남고등생수준(그보다 더한 노안)이었으나 여름대회 이후로 다양한 미형 캐릭터 (토죠, 와타나베) 등이 등장하고 있다.
  • 주축 주인공인 사와무라 에이준후루야 사토루슬램덩크강백호, 서태웅과 비슷한 면도 있다. 실력면에서 가장 낮은 풋내기로부터 시작해 온갖 기술을 습득하며 팀원들과의 신뢰를 쌓는 에이준은 강백호와 비슷하고, 서태웅 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투수로서 어마어마한 강속구를 뽑아내며 주목받는 후루야는 서태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후루야도 기초 수준은 에이준이랑 피장파장이었다는 것이다. 애초에 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야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세월이 길었던지라 세이도에 입학한 뒤에야 비로소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 줄거리 소개에서 첫번째 여름대회라고 나와있던 것이나 세이도 입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가을 대회 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봄 고시엔이나 여름 고시엔 우승을 할 때까지의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우선 2부에서 에이준의 2학년 봄 고시엔은 8강전에서 탈락했으니 2학년 여름 고시엔 진출 후 우승으로 엔딩이 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그리고 사실 고교야구를 그린다면 대개 봄보다 여름이 메인이 되는데, 이는 일본에서 봄보다 여름 고시엔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3학년들 또한 여름대회 끝을 기준으로 은퇴한다.
    1학년 후배로 좋은 포수들이 들어왔으니 에이준의 3학년 여름까지 그리지 않겠냐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스포츠물의 경우 아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그려내는 작품이 아닌 이상 전국대회 우승 뒤 끝맺는 것이 보통인 점을 고려하면 3학년까지 연재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여름에도 지역대회 탈락을 하거나 본선 진출을 하더라도 봄처럼 도중에 탈락해야 한다. 거기다 에이준 3학년 시기에는 미유키, 쿠라모치, 마에조노 등 세이도 쪽은 물론 야쿠시의 사나다, 이나시로의 나루미야, 이치다이산의 아마히사, 하쿠류의 미마 등 2부 현재 시점의 선배 및 선배 겸 라이벌 캐릭터가 중요인물부터 엑스트라까지 한 명도 남김없이 싹 다 빠지게 된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세 번째 여름까지 갈 확률은 높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사와무라가 3학년이 되었을 때까지 그릴 가능성도 있다. 그 근거로, 2부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고 하는 도쿄 선발에 대해서 작중 미유키가 쿠라모치에게 이번은 시범 시행이라 여름 대회 시작 전에 하지만 다음부터는 가을에 하게 될거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미유키는 은퇴 전에 다녀온 행사를 사와무라는 은퇴 후에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각 학교의 1군 1학년들을 보면 3학년들과 겹치는 포지션에 있는 경우는 있는데 2학년과 겹치는 신입생이 없다.[26] 게다가 최종보스로 여겨지는 코마다이의 혼고 마사무네가 주인공과 같은 학년이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 사와무라와 후루야에게 주어진 과제 중 하나가 미유키의 리드에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홀로서기를 하고 후배를 이끄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보았을 때 3학년이 되었을 때까지 그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 작가가 1981 세계선수권대회 한일전에서 김재박이 시도한 개구리번트를 인상깊게 봤는지 작중 두번이나 등장한다. 한번은 성공했고, 한번은 파울이 됐으나 스트라이크 하나였던 상황에서 주자가 스타트했던 상황이라 이득이었다.

[1] 작가인 테라지마 유지는 고등학교때까지 야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서 이보다 더할나위 없을 정도의 사실감을 만화에 불어넣었다. 출신고는 카가와 현의 진세이고교인데 코시엔 출장 10회 이상의 강호교다. 2008년 인터뷰에 따르면 왼손잡이라 2학년까지는 1루수를 맡았으며 3학년부터는 중견수나 우익수에 5번 타자를 맡았다고 한다. 연습시합에서는 투수를 보기도 했다고 한다. 2학년 때 큰 맘 먹고 투수 글러브를 샀으나 쭉 외야수였다고... 성적은 고1 때 봄 대회 준우승(이건 3학년 선배들이 이룬 거), 고 2때 여름 준준결승, 고 3때 2회전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여 동아리로 경음악부에서 활동하다가 3학년 정도에 만화가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모양. 만화책 겉표지 날개를 보면 작가의 고교 선수시절 안습한 일화를 볼 수 있다.[2] 프리배팅용 투수보호대, 프리피칭용 페이스가드 등.[3] 이 때 사토루는 선발로 나서지 못하였으며 미유키는 아에 명단에서 제외되어 응원석에 있었다.[4] 참고로 애니메이션은 이 시점에서 중단되었으나 2019년 2분기 재개된다.[5] 신문기사에 보면 진구대회까지 3관왕을 한 것으로 나온다.[6] 에이준네가 1학년때는 유일하게 후류야가 간토대회에 나갔을 뿐이었다. 올해는 신입생들이 풍작이었다는 묘사도 나왔듯, 신입생들의 실력이 뛰어나다라는 것을 보여준다.[7] 추첨으로 선택권을 쥔 미유키 카즈야가 아마히사의 슬로우 스타터 기질을 노리고 선공을 선택했다.[8] 일본의 학사일정은 3월에 졸업식을 마치고 4월에 입학식과 더불어 신입생이 들어오게 된다.[9] 다만 이건 1. 주인공이 일반적인 야구만화와 같은 강속구 타입의 투수가 아님 2. 전반적으로 작품내에 재능이 걸출한 캐릭터들이 너무 많음 이러한 두가지 특징이 맞물려서 상대적으로 주인공인 에이준의 재능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어 보여 이렇게 된것이다. 오히려 작중 초반에 카타오카 감독은 에이준의 재능을 두고 원석의 크기라면 후루야 이상일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에이준이 본격적으로 재능을 각성해나가는 2부 초중반에선 라이벌인 후루야 이상의 압도적인 피칭 내용을 보여주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주의사항 부분을 참고[10] 비슷한 계열로는 '4번타자왕종훈(4P 다나카군)'이 있지만, 이 쪽은 주인공이 '알고보니 천재'라는 타입. 체구는 초등학생 수준에 중학교 졸업 때까지 야구는 해본 적도 없는데, 공식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는 스타일이니… 다만 작중에서는 왕종훈은 재능이 없고 오직 노력이라고 우기고 있다(...).[11] 에이스 요우 슌신의 원맨팀에 가까워서, 요우가 규정 때문에 시합에서 뛰지 못하자 탈탈 털린다...[12] 투수 에이스인 사나다 슌페이와, 4번인 (그리고 임시 투수도 맡아 강력한 구위를 뽐냈다.) 토도로키 라이치.[13] 에이스이자 4번인 우메미야 세이이치의 원맨팀에 '가깝다.' 단 우메미야 외에 다른 부원들 역시 사토루를 두들길 정도의 실력이 있다.[14] 더군다나 우구모리에는 불우한 과거사를 가진 마츠바라 나오가 있다.[15] 야갤 야구 커뮤니티에서 쓰는 말들이나 관용구가 자주 쓰였다.[16] 나온다고 해도 박스판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17] 번트나 스퀴즈를 강조하는 건 사실 뭐라 말하기 힘든 부분이다. 번트가 비효율적이라고 증명된 건 메이저리그에 한해서이며 사실 그 증명도 그냥 각종 통계를 통한 회귀분석으로 얻은 전체적인 이야기지 완벽한 증명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 고교야구에서도 번트가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려면 어느 정도 이상의 일본 고교야구 기록지를 분석해 통계를 내서 결론을 낸 뒤 이야기를 해야 한다.[18] 간단하게 다가오는 볼이 치기 쉬울까, 멀어지는 볼이 치기 쉬울까 생각해보면 된다. 다가오는 볼이 더 치기 어려우려면 해당 변화구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스윗 스팟을 타이밍 맞춰서 비껴맞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쉽게 말해 마리아노 리베라 정도의 레벨. 실제로 리베라는 우투수지만 좌타자의 스윗 스팟을 절묘하게 빗겨나는 커터의 컨트롤을 통해 좌타자를 더 잘 잡았다. 스위치 타자들이 우투수인 리베라 상태로 우타석에 들어섰을 정도로 리베라의 좌타자 강세는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다. 그리고 리베라는 올타임 넘버원 불펜 투수다. 세계에서 제일 야구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에서도 이 정도 레벨은 수십 년에 한 번 나올 뿐. 괜히 반대 손 타자 상대로 서클체인지업이라는 전형적인 레파토리가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니다. 그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19] 다만 커터의 경우는 반대손 타자의 인코스를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20] 단 존을 6분할 이상으로 나온 핀포인트 투수가 흔한 부분은 대부분의 야구만화에서 나타나는 설정이기도 하다. 투수들의 제구마저 현실과 비슷하게 잡는다면 양팀 베터리와 타자간의 심리전을 묘사하는 데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애초에 고교시절 투수 경력이 있는 작가가 현실의 고교투수들의 제구력을 몰랐을 리도 없고. 6분할이 실전에서 가능한 투수는 올타임 넘버원 급인 그렉 매덕스가 있다. 이마저도 컨디션 좋을 때 한정이다. 이처럼 MLB에서 6분할이 가능한 투수는 손에 꼽는다.[21] 다만 이 평은 작중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타당하지 않다. 위의 사와무라의 스펙은 2학년 때의 것이고, '원석의~'라는 평가는 사와무라가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서 위의 스펙 중 어느 것도 갖추지 못했을 때 들은 평이다. 그리고 사와무라의 재능이 덜 조명되는 이유는 단순히 작중 재능있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다.[22] 이나시로 실업: 나루미야, 카를로스, 시라카와, 야마오카, 야베 (2학년) 센센: 마키 (2학년) 야쿠시: 사나다 (2학년), 토도로키, 미시마, 아키바 (1학년)[23] 나루미야 메이는 미유키 카즈야를 카즈야라고 이름으로 부르고 미유키 카즈야는 타인 앞에서는 나루미야라고 성을, 속으로 부를 때는 메이라고 이름을 부른다.[24] 정발판만 보면 쿠라모치가 에이준과 와카나가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뜬금없이 여친이냐고 지레짐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일본 호칭에 대한 지식과 일본 원판의 호칭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선 일본에서는 고등학생쯤 나이를 먹었다면,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 남녀 사이라면 더욱 그렇다. 일본 원판을 보면 에이준 역시 가족이나 고향 친구들, 절친인 코미나토 하루이치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와무라'라고 성으로만 불린다. 그런 가운데 에이준과 와카나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니 주변에서 여친으로 오해하기 충분한 것이다.[25] 사와무라→에이준/유우키→테츠야/미유키→카즈야/후루야→사토루 등. 얼핏 보면 그냥 풀네임 쓴 것 같다[26] 세이도는 포수 둘에 외야수, 이나시로와 이치다이산, 야쿠시는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