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음악 작곡가 SHIKI가 제작한 동명의 BMS에 대한 내용은 Angelic layer 문서 참고하십시오.
엔젤릭 레이어 ANGELIC LAYER | |
장르 | 현대, 액션 |
작가 | CLAMP |
출판사 | KADOKAWA 서울미디어코믹스 |
연재처 | 월간 소년 에이스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1999년 2월호 ~ 2001년 11월호 |
단행본 권수 | 5권 (2001. 09. 01. 完) 5권 (2002. 07. 22.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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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액션 만화. 작가는 만화창작집단 CLAMP.2. 줄거리
중학교 입학을 계기로 상경한 스즈하라 미사키는 전광판에서 엔젤릭 레이어의 시합을 보고 거기에 빠져든다.
그 뒤 공식대회에 출전하면서 다양한 강자들과 만나게 되는데⋯.
- 작품 소개
그 뒤 공식대회에 출전하면서 다양한 강자들과 만나게 되는데⋯.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4권 | 5권 |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2001년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됐으며, 번역은 김성민이 맡았다. 정발판은 세월이 흘러 절판 상태이나 2013년 전자책으로 다시 나왔다.
그 외에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도 보존돼 있으나 2017년부터 열람을 할 수 없다. 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선 1질이 보존돼 있다.
4. 특징
엔젤이라 불리는 특수한 인형을 조종해서 싸우는 '엔젤릭 레이어'에 관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 클램프 버젼 프라레스 산시로 같은 내용. 이후 애니판으로도 제작되었는데 애니판은 코믹스판과 설정이나 분위기가 꽤나 다르다.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는 애니판의 제목, 원작판은 단순히 엔젤릭 레이어.간단하게 설명하면 만화판은 분량도 짧고, 분위기가 가볍고 쾌활하며 대충 넘어가는 개그물 분위기인데 비해 애니는 원작에서 대충 넘긴 부분에 좀 더 설정을 붙여 적당히 시리어스한 스토리. 만화가 코어 파이터라면 애니는 건담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내용 차이가 심하다. 애니가 원작보다 억지성도 없고 자연스러울 정도. 주인공 능력치나 교우관계 묘사는 카드캡터 사쿠라를 생각하면 비슷한 분위기로 볼 수 있다. 인물 관계도 많이 다른 편이며 애니는 어째 백합 분위기가 좀 난다. 하토코가 유치원생이라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담으로 주인공이 학생인데 비해 학교에 가는 장면은 두세 번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본작은 그림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클램프 작품과 차별을 두고자 하는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다. 생각 외로 인기가 있어서 매니아만 읽는 수준으로 치우쳐 있던 팬층을 다시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클램프 작품답게 다른 기존 작품과의 연관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짜여져 있으며,[1] 특히 쵸비츠의 경우 이 작품의 스토리를 이은 직계 후손 격의 작품으로 엔젤과 관련된 거의 모든 기술이 나중에 인간형 PC를 제조하는 기술로 파생되고 발전된다.
5. 등장인물
- 스즈하라 미사키 (송다영)
- 스즈하라 슈코 (주수하)
- 코바야시 하토코 (유은비)
- 코바야시 코타로 (유남우)
- 키사키 타마요 (세라)
- 미하라 이치로 (독고일)
- 미하라 오지로 (독고유민)
- 사이토 카에데 (유연수)
- 죠우노우치 사이 (최상미)
- 아사미 쇼코 (이모)
(CV. 미츠이시 코토노/윤소라/켈리 매니슨)
생일은 8월 12일. 별자리는 사자자리. 혈액형은 A형. 스즈하라 슈코의 여동생으로 스즈하라 미사키의 이모되는 사람이다. 나름 노처녀 취급받는 것을 싫어해 이모(おばさん)[2]가 아닌 '쇼코씨'[3]라고 부르도록 시킨다. 중학생이 된 미사키가 진학하면서 올라오자 같이 살고 있다. 직업은 방송국 캐스터로 가끔 엔젤릭 레이어의 중계나 데우스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 후지사키 자매[4]
- 오가타 마사하루
(CV. 세키 토모카즈 / ? / Mark X Laskowski)
생일은 8월 27일. 별자리는 처녀자리. 혈액형은 O형. 맨날 이치로에게 벌칙 게임 당하는 캐릭터. 처음에는 이치로한테 당하는 모습이 불쌍해 보이지만 잘 보면 눈치가 정말 없어서 상황을 곤란에 빠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벌칙게임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래도 상사인 이치로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며, 무슨일을 해야만 할땐 한사람 몫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나름 남자다운 모습도 있다.
- 후지모리 히로미
(CV. 호리에 유이)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엔젤릭 레이어 개발팀의 일원. 미하라 이치로의 부하이자 오가타 마사하루와 동료이다. 미하라와 잘 협력하여 오가타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 시원시원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잘하고 눈치도 빨라서 미하라가 사랑에 빠져 멍한 모습을 단번에 포착하기도 한다. 이쪽도 나름 오가타와 썸이 있어서 가끔 그런 분위기를 풍기더니 눈내리는 크리스마스땐 오가타와 데이트를 나와 정황상 약속시간에 늦은 오가타가 용서해달라며 애교를 부리는데 그에게 삐친 모습을 보이는듯 하더니 바보같은 행동을 보이다가 넘어지는 오가타에게 결국 웃음보가 터져 함께 웃는 모습을 보인다.
- 이나다 유우코
(CV. 니시카와 히로미)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엔젤릭 레이어 개발팀의 일원. 주로 다리가 불편한 슈코의 보좌역 및 메디컬 체크 담당으로서 붙어있는 경우가 많고 슈코와 서로를 친구라 부르며 2부에선 그녀의 세컨드로 참전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이다. 오가타와 히로미같은 일반 사원보다 나름 연륜과 경험있는 선배라는 느낌으로 나온다.
- 이나다 슈지
(CV. 코우노 요시유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엔젤릭 레이어 개발팀의 일원. 유우코의 남편으로, 아내가 개발팀의 여성 중진이라면 이쪽은 남성 개발진에서 오가타의 선배격 쯤되는 인물로 묘사된다. 1쿨때는 오가타의 벌칙 게임의 덤터기 희생양으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공기에 가까웠지만 2쿨인 전국대회 편에서 범선과 대양으로 이루어진 맵을 제작하고 모종의 사고[5]로 인한 것을 보수해 낸다거나[6] 본인이 신형 엔젤 모델 홍보 및 테스트 목적의 개발자 참전 서프라이즈의 데우스로 참전하기까지 하는 등 비중이 대폭 늘었다.
- 미사키 료우 (백다영)
(CV. 야마구치 캇페이)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미사키, 코타로, 타마요와 같은 반 남학생. 엔젤릭 레이어는 격투기이며, 여자는 남자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성차별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관동 대회에 진출한 미사키를 사기라고 부정했지만, 미사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는 그 실력을 인정한다. 추가로 지역 예선에선 하토코한테 첫 경기부터 패배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선 엔젤릭 레이어를 여자애들의 인형놀음 정도로 취급하고 깔보는 태도를 취하지만 실은 개발자인 미하라 이치로를 얼굴만 보고도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로 그를 존경하고 있었다는 나름의 반전이 있다.(...) 1회성 엑스트라였긴 했지만 주인공과 같은 발음의 이름에다가 성우부터가 당시에 이름있는 주인공 및 주역들을 맡으며 꽤 잘나가던 인물이었다보니 화제가 되었던 케이스.
5.1. 엔젤
- 히카루 (샤인)
- 마오
후지사키 자매 중 언니인 마도카의 엔젤. 중화풍 의상의 보이쉬한 고양이귀를 한 엔젤. 엔트리 대사는 "격!격!파! 마오의 권은 나의 권!". 전파방해로 히카루의 조작을 방해하나 미하라 오지로에게 들켜 포기한다. 이후 정정당당하게 대결하다 패배. 참고로 대회 전에 상대의 엔젤을 만지는 것은 미사키니까 가능했지 다른 선수였으면 불가능할 것이 뻔했다.
- 앨리스
후지사키 자매 중 동생인 아리스의 엔젤. 토끼귀를 단 여성의 모습을 한 엔젤. 애니판에서는 최종화 이후 엔딩에서 아리스가 안고 있는 모습과 엔딩에서 대련하는 모습만 나오나 코믹스판에서는 관동지역 챔피언이 되어[7] 미사키의 결승전 상대로 등장했다. 밸런스 중시형으로 미끄러운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스즈카 (벨라)
코바야시 하토코의 엔젤. 엔트리 대사는 "빛과 소리를 넘어라!". 키가 크고 닌자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별명은 '광속의 스즈카'.[8]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며 필살기는 롤링 썬더로 불리는 회전 발차기. 이 기술은 이후 히카루의 주력기가 된다. 관동대회 준결승전에서 시라히메와 대결, 크로스인카운터 상황에서 아깝게 지고 말았다.
- 시라히메 (화이트 프린세스)
죠노우치 사이의 중량형 엔젤. 스즈카처럼 키가 크고 일본풍의 도도한 엔젤로 파워는 발군. 대회에서 잠깐 등장했는데 상대 엔젤을 한 번에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관동대회 준결승전에서 스즈카와 대결해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 위자드
미하라 오지로의 엔젤. 주연 엔젤 중 유일한 남성 엔젤이다.[9] 정전기를 이용한 전방위 배리어를 특수기로 가지고 있으나, 접지를 통해 이를 무력화한 히카루에게 준결승에서 패배한다.
- 섀도우 팬시
히카루와 처음 대결한 엔젤. 엔트리 대사는 "어둠을 내리치는 새도우 팬시." 캣우먼처럼 생겼다.
- 퀸
쿄코의 엔젤. 엔트리 대사는 "너의 힘을 보여줘라, 퀸!". 특정 플레이(...)의 여왕님처럼 생긴 엔젤. 무기로 전기채찍을 사용하는데 전기채찍은 공식 경기에서는 반칙이라고(...). 초반엔 히카루를 압도 했지만 끝내 히카루에게 패배했다.
- 나이팅게일
하토코와 대결한 선수의 엔젤. 이름처럼 간호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즈카에게 광속으로 털렸다. 카에데의 말로 보아 꽤 강한 엔젤인 거 같다.
- 바스케스
야마다 토모코의 엔젤. 보기 드문 중량형 타입의 엔젤. 때문에 다른 엔젤과 달리 덩치가 크다. 체력이 다 해 쓰러진 척하면 상대가 끝내려고 달려올 때 덮쳐 역공하는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히카루와의 대결에서 유리한 상황을 이끌다 똑같은 전법을 사용했으나 히카루가 피하려고 허우적거리다 내려찍기를 해버려 어이 없이 패배한다.
- 아테나
스즈하라 슈코 참조.
6. 설정
6.1. 게임
데우스가 되어 자신의 엔젤을 조작하여 상대방의 엔젤을 쓰러트리는 격투기 경기로 넓이 10m 가량의 원형 경기장에서 싸운다.[10] 이 경기장에는 엔젤의 동력도 공급하고 있기에 엔젤이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면 남아 있는 에너지에 상관 없이 패배하게 된다. 중반 이후로 경기장이 업그레이드 되어 다양한 지형으로 변하면서 그에 따른 전략 또한 늘어났다. 또한 엔젤릭 레이어 내에서 엔젤이 파괴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작품 속에서 가면을 쓰지 않은 인형은 표정을 짓고, 에너지장이 있고 매 경기마다 증강현실인지 경기장 설정과 효과가 바뀌고[11] 맨몸배틀만 하는 게 아니라 갈수록 무기와 다양한 에너지 공격이 늘어난다. 인형의 성능과 싸우는 모양새는 2010년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12]를 생각하면 비슷하다. 일단 경기장에 강림시킨 엔젤은 인형이라기보다는 아바타같은 묘사.
만화에서는 단순한 장난감으로 표현되지만 애니에서는 특수한 병을 가진 사람을 위한 의수를 연구하던 연구진이 예산이 부족해지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껏 연구했던 기술을 장난감으로 응용한 것으로 표현된다.[13]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어 자금난을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도 원작에서는 "그냥 즐기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지만 애니에서는 인식이 좀 다르다. 애초에 원작은 장난감으로 만들려고 연구한 사람들, 애니는 연구비 충당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의료용 기구를 장난감으로 개발한 사람들이다 보니 인식이 같을 수가 없긴 하다.
또한 애니에서는 경기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예선에서는 1:1 단판승부지만 본선은 3라운드에다 세컨드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필수적이기 때문에 아무 능력 없는 사람이 세컨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혹자 왈, 본격 결투장 애니메이션이라고(…).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7.2. GBA판 게임
GBA판 게임으로도 제작되었다. 턴제 전투 방식을 하고 있으며, 경기장 맨 바깥에서 넉백 공격을 받으면 패배하는 링아웃 시스템이 존재한다. 전투 장면이나 캐릭터들의 자세 등을 보면 왠지 록맨 에그제 시리즈가 연상된다.허나 실제 게임성에는 문제가 많다. 우선 플레이어와 적군의 공격력에 비해 체력이 너무나도 높다. 그래서 직접 공격으로 때려잡는 방법은 도저히 써먹을 수 없고, 거의 모든 전투를 링아웃으로 이기게 된다. 그런데 이 링아웃으로 몰고 가는 과정이라도 재밌는 것도 아니고. 모든 전투가 '적에게 접근 - 넉백공격 - 접근 - 넉백공격... 반복' 연속으로 모든 전투를 해결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군이든 적이든 체력 대비 공격력이 형편없는 지라[14] 당할 걱정 같은 것도 없다.
스킬은 이것저것 있긴 하지만 넉백효과가 없는 스킬은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다. 유틸기 중에서는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기술도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맵 끝에서 농성하다 자리 바꾸기 - 넉백으로 단판승이란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작 이 방법은 적이 적극적으로 주인공을 쫓지 않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그냥 직접 접근해서 밀쳐버리는 게 훨씬 빠르다.
최종보스를 이긴 후에는 본작에서 유일하게 딜링용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을 배우지만 이것도 적이 막거나 회피해버릴 확률이 있어서 그냥 지금까지 쓰던 넉백스킬로 이기는 게 속편할 정도다. 무엇보다 최강기를 배워봤자 최종전 이후 컨텐츠가 없어서 의미가 없다.
스토리는 원작을 따왔지만 게임 내 연출은 '짧은 대화 - 대회장 입장 - 전투'의 반복일 뿐이라 그다지 흥미를 주지 못한다.
나름대로 클리어 특전을 준비한 게 있긴 해서, 스토리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자신이 직접 이름을 지어 만든 엔젤을 조작할 수 있는 '마이 엔젤' 메뉴가 생기는데 그래픽이 주인공의 팔레트 스왑이며, 위에서 말했듯 이렇게 만든 캐릭터를 써먹을 수 있는 엔딩 후 컨텐츠가 거의 없어서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말해 완성도가 극히 떨어져 쿠소게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8. 기타
- 창작곡인 한국판 여는 곡 "항상 마지막처럼"은 주인공 성우 양정화가 직접 불렀는데, 투니버스 주제곡 음반 WE 2집에 수록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성우가 직접 부른 창작 주제곡이 음반에 수록된 첫 사례. 지금도 상당한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 유채영의 Emotion과 후렴 멜로디가 매우 비슷하다. 한때 저작권 문제로 인해 디지털 음원으로는 나오지 못했으나, 지금은 해결됐는지 디지털 음원으로도 들을 수 있다.
- 츠바사 크로니클의 인피니티 편에선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을 가지고 하는 게임 '배틀체스'로 등장했다.
[1] 1권에서 마법기사 레이어스가 나오는 등.[2] 숙모나 이모, 고모 등을 칭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아줌마를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3] 코믹스 번역에선 쇼코 '언니'[4] 언니 쪽이 마도카(기주연), 동생 쪽이 아리스(기주희)이다.[5] 외부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악천후로 인해 돔 내의 전력 전체에 문제가 생겨 원래 맑은날로 설정되어 있던 레이어 내의 날씨가 폭풍우 부는 날씨로 바뀌거나 맵인 범선이 오류로 인한 시스템 붕괴로 사라지거나 하는등의 악재가 겹쳤다.[6] 슈지와 이치로가 전체 배선을 보수하는 동안 사라진 범선을 복구해내는 작업은 오가타가 해냈다.[7] 이것을 보면 한번에 여러 지역 예선에 참가해도 되는 모양이다.[8] 스즈카의 데우스인 하토코의 이명은 '승선의 여신'.[9] 남자 미사키의 엔젤도 있었으나 엑스트라다.[10] 애니메이션에서 엔젤의 키는 약 30cm남짓으로 묘사된다. 기본적으로 완구이기 때문에 에너지장을 주는 바둑판같은 바닥 장치에 올려놓으면 그 위에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혼자 놀거나 연습하도록 여러 크기로 판매되는 듯.[11] 정원, 산, 배 위 등. 바람이 불거나 꽃잎이 휘날리거나.[12] 엔젤릭 레이어는 2002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13] 이 설정은 현실의 몇몇 로봇회사의 현실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꽤나 현실적이다.[14] 아무리 강한 기술이라도 체력의 10%를 깔 수가 없다. 그나마 최종 보스의 최강기만은 50%를 넘게 깎지만 이건 중간이 없다는 의미이니 이것도 이것대로 밸런스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