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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뷰티풀 군바리 | |
장르 | 군대, 드라마 |
작가 | 스토리: 설이 작화: 윤성원
|
출판사 | 길찾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15. 02. 15. ~ 2017. 11. 12. |
2부: 2017. 12. 31. ~ 2019. 11. 17. | |
3부: 2020. 05. 17. ~ 2021. 11. 07. | |
4부: 2022. 02. 20. ~ 2024. 04. 07. | |
외전: 2024. 04. 14. ~ 2024. 07. 21. | |
연재 주기 | 월 |
단행본 권수 | 9권 (2022. 10. 20.)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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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군대·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설이[1], 작화는 윤성원[2]이 담당했다.작중 주요 소재인 의무경찰 복무는 경찰청 의무경찰이며[3], 2010년대보다는 2006년 당시 대한민국 경찰청 의무경찰의 분위기에 가까워 여성 캐릭터 위주의 캐릭터 만화면서도 군필자층의 공감물 장르 성격도 갖고 있다. 하지만, 배경이 지원제 전환복무 중 하나인 경찰청 의무경찰 복무이기 때문에 실제 군필자 중 가장 숫자가 많고 군대물의 배경으로 많이 나오는 육군 복무와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4][5]
연재 기간 동안 3회 분량을 유료로 미리 볼 수 있었으나 막판에 휴재가 반복되면서 423화부터는 2회 분량, 424화부터는 1회 분량으로 미리보기가 줄었다가 최종 완결인 438화는 미리보기가 없었다. (.....) 이후 전편이 무료로 제공되다가 2024년 10월 8일자로 전 편이 유료화되었다.
2. 줄거리
'여자도 군대에 간다면?'본격 여자도 군대 가는 만화!
'1990년대 초반 대한민국에서 여성 징병제가 도입되어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한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징병 대상자가 되어 2006년 시점에 입대하는 주인공 정수아의 의무경찰 이야기를 그린다.2.1. 회차 일람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회차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작중 사건 사고
- 마리아 소원수리 사건(31화 회상, 46기 이경 시절)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소대에 전화 깨쓰가 걸렸고, 이에 마리아가 소원수리를 찔렀다가 소대가 재차 뒤집어진 사건, 류다희가 마리아를 감싸면서 민지선-류다희의 인연이 시작되는 에피소드이다.
- 오정화 기수열외 사건(96~98화 회상, 39기 일경 시절~70기 소대배치 이전)
오정화가 일경 시절 외박을 나갔다가 그 부친이 몸에 멍자국 난 것을 보고 중대장에게 항의 전화를 했고, 이에 2소대 일이경들 면담이 진행되는데, 갑자기 받데기 신분도 아닌 이운정이 타 중대로 전출가게 된다. 당시 열외들은 '오정화가 중대장실에 들어갔고 이후 이운정이 전출갔다'는 상황증거를 통해 오정화가 찌른 것으로 추측하고 기수열외하게 된다. 이때 라시현이 오정화에게 중대를 떠나라고 엄포를 놓다 걸리면서 민지선-라시현 관계 악화의 시작점이 된다.
- 박율의 공연경비중 한눈팔이(220화 회상, 39기 상경시절)[6]
289가 공연 경비 근무를 나갔을 때, 북방신기의 무대가 진행되던 중 박율이 한눈팔이를 한 사건. 민지선이 당시 중수에게 심하게 구타당했다고 언급된다.
- 소봉리 사태(~81화)[7]
현실의 대추리 사태를 모티브로 한 시위. 이 때 시위대에게 끌려간 현봄이를 정수아가 구해내면서 그 동안 어색했던 동기 간의 사이가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 류다희 배빵 사건(31화)
첫 시위에서 빵꾸를 낸 막내들을 류다희가 구타하던 중 마지막으로 정수아에게 배빵을 날린 사건. 독자들 간에도 논란이 많았던 사건이다.
- 66기 음어 짬질 사건(42화)
66기가 맞후임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음어를 빌미로 짬질한 사건. 영문을 모르던 정수아는 다 외웠다고 말대답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66기는 물론이요 마침 화장실에 있던 우지영과의 관계가 악화된다. 정수아는 4부 수경단합 에피에서 이걸 떠올리며 그때 말을 들을걸 하며 몹시 후회했다. 사실 이 사건으로 군생활 내내 정수아는 시달림을 당했기 때문이다.
- 최아랑-육근옥 하극상 사건(60~62화)
육근옥이 신병왔다고 사제 물품 강탈을 하다가 아랑이 유도외 다양한 격투기 수련자라는 이야길 듣고 자기를 업어치기로 넘겨 보라고 조르고 결국 아랑이 진짜로 넘겨 허리를 다치게 만든다. 당연히 수경의 권위를 추락 시킨거라 난리가 났지만 피해자가 그 육근옥이라서 라시현이 잘했다고 칭찬할 정도에 후에도 두고두고 전설로 남았다.
- 현봄이 차기 중수 누출사건(20~73화)
현봄이가 구두를 닦다가 본부 시절 차기 중수 선정 회의를 엿듣고 입을 털다가 하필 기대마에 짱 박혀 있던 라시현이 들었고 그대로 온 중대에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 허정인-현봄이 폭행 사건(76~77화)
중수 누출 사건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현봄이가 음어 외우러 간다고 하고 화장실에서 몰래 그림 그리다가 허정인에게 딱 걸려 정인이 니 위로 내 밑으로를 시전해 55기부터 67기를 전부 벌주는 가운데 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강요하고 봄이가 죄송하다고 하자 미친듯이 싸대기 난타를 하고 계속 그림만 그리게 만들었다. 이 가혹한 처벌에 상경급들의 반응이 엇갈렸지만 대체로 고참을 속인 죄가 있기 때문에 끼어들 수 없다는 걸로 결론이 지어지고 오덕희가 말리려 했지만 라시현이 저지한다.
- 1소대 - 단셋 패싸움 사건(93~95화)
주한미군대사관 경비 업무 중 화장실에 간 일부 1소대원들이 단셋대원 몇과 패싸움을 일으켰던 사건. 원인은 경찰병원에서 안면을 틔었던 육근옥에게 시비를 건 김서란과 화를 참지 못해 그런 그녀에게 먼저 선빵을 날린 민지선 때문이었다. 김세정과 라시현 둘이 이 광경을 발견하여 말리고 서로 합의를 보면서 다행히 기율대로 끌려갈 일은 없었지만, 동시에 민지선과 라시현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도화선이 되었다.
- 정수아-김가을 하극상 사건(99화~103화)
- 주희린 위수지역 점프 사건(110~113화)
- 고효원 기동대 전출 해프닝 사건(133화)
132화에서 정수아가 권정민의 지시로 71기들과 함께 구두를 닦던 중, 자신들이 정말로 꼬인 기수냐는 고효원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서 기동대로 가서 기수가 풀린 송세희의 이야기를 해준다. 문제는 이걸 흘려듣지 않고 다음화 중대장 면접에서 그대로 써먹은 것. 당연히 1소대는 뒤집힌다.(133화) 이후 정수아는 구두 닦는 시간을 이용해 효원을 추궁하는데, 하필 과거 최아랑이 문소중을 때린 후 정수아가 문소중을 불러 이야기 할때 "제가 맞았지만 찌르지 않겠습니다"라고 한 것과 유사하게 "정수아 이경님이 기동대 기수 얘기 해줬다고 말 안했습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둘의 사이는 나빠지게 된다.
- PC방 근무태만 적발사건(150~156화)
- 오로라 성추행 사건(~167화)
박소림이 소대배치 초기 특유의 강한 자존심때문에 부대적응이 힘들었던 점을 전입당시 챙 오로라가 악용해 별의별 희한한 가혹행위를 한 사건. 결국 167화에서 장지희가 오로라에게 덤비면서 종결되었다.
- 길채현 중수 조기교체 사건(169~172화)
- 하애진 본부 전출(183화)
상술한 하극상 사태로 길채현이 중수직에서 은퇴하고, 중수에는 류다희, 새로 신설된 기율에는 김가을이 뽑힌다. 이후 김가을과 갈등을 빚던 차하얀이 결국 원대복귀하면서 후임으로 하애진이 본부에 가게 된다.
- 고효원 고백 사건(185화)
전술한 기동대 헤프닝으로 정수아와 관계가 나빠지지만, 효원은 185화 야자타임을 이용해 수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이후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서 정수아에게 그간의 일들을 제대로 사과하고, 52화(연재기간 기준 1년 2개월, 작중시간 약 5개월) 만에 둘의 사이가 봉합된다.
- 현봄이 이별 사건(192화~193화)
현봄이의 남친 용수가 면회를 와서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봄이의 동기 67기들은 합심해서 용수를 돌려깠고, 아랑은 폭주하다 후임들에게 제지당했으며 허정인이 취사반에서 얻어온 소금을 용수에게 뿌렸다. 67기와 관계가 나빴던 우지영조차 감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내비쳤고, 다음날 점호 때 중수 류다희는 잘 챙겨주고 당분간 건드리지 말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 이동희 탈영 사건(297화~300화)
발단은 293화에서 이동희가 기대마 뒤에서 구두 닦으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우지영에게 걸린 일이었다. 정수아는 이 일로 전화 깨쓰를 걸었고, 이에 집안 사정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 남혜서가 이동희에게 화내다가 "정수아 상경님이 깨쓰 거셨는데 왜 저한테 그러십니까"라는 망언에 홍세나가 첫 구타를 하는 일까지 생긴다. 이후 정수아의 온건한 태도에 불만이었던 나주리와 우지영이 조예령을 사주해 민라류 시절에도 없던 온갖 가혹행위를 이동희에게 가하면서 결국 동희가 외박을 나간 뒤 미복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간부들이 급히 서로 복귀하고, 대원들은 사복 근무로 중기서 일대를 수색한 뒤 전원 간부와 면담을 하기로 한다. 한편 조예령은 우지영을 겁박해 "잘못은 이동희에게 있고 조예령은 그저 고참으로서 적당히 벌줬을 뿐이다"라고 말을 맞추게 한다. 그러나 어차피 탈영으로 패널티가 있을 동희가 사실대로 말해버리면 위증한 죄로 챙받들도 중징계를 피하기 힘드니 곤란한 상황.[8] 이후 우지영이 정수아를 따로 불러 "내가 생각해봐도 조예령이 이실직고하는게 맞고, 아까의 이야기는 동희에게 너무 가혹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수아는 솔직하게 말했다간 우지영도 여파를 피할 수 없으니 자신이 총대까진 아니어도 부분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256화, 연재기간 기준 5년 반만에 정수아-우지영 관계가 호전된다.
이후 정수아는 1부관에게 과거 자신이 전화깨쓰를 건 사실을 이야기하나 1부관은 그런걸로 탈영했을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다음날 중대장은 1소대 전체에 소원수리를 돌리나 보안은 무너지지 않았고, 간부들은 타 서 관할구역인 동인천역까지 의경들을 투입해 동희를 찾는 무리수를 둔 결과 300화에서 동희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 일로 이동희는 2주간 기율대를 가게 되어 309화에서 복귀했다.
2.2.1. 4부
- 김상아의 현봄이 구타 사건(327화)
3소대에서 김상아의 단화가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1소대 막내 오해연이 가져갔다고 드러난다. 흥분한 상아는 그대로 해연을 기대마 뒤로 끌고가 때리고, 이 와중에 등장한 현봄이가 항의하자 봄이도 때린 사건이다. 결국 1소대 수인이 된 우지영이 3소대 수인이자 동기 조선아를 찾아가 적정 선에서 끝내려 하나 조선아의 거부로 무산되고 이후로 1소대와 3소대의 심한 대립이 시작되었다.
- 소대장들의 중대장실 음주가무 적발사건(339화 ~ 341화)
새 중대장인 경찰대 출신 서희주를 고깝게 여기며 전임 중대장 한경감보다 나이가 꽤 많은 짬경위 1소대장 박부연이 대놓고 무시하며 다른 소대장들까지 꾀어 중대장실에서 상습적으로 취사병들을 멋대로 부리며 음주가무를 하는등 방종을 했고 박부연은 거기에 더해 매번 1소대원들이 자는데 깨워서 술주정을 부리고 노래를 시키는등 막장의 끝을 달리다 이를 참고참던 서희주가 중대장실에서 음주 흔적을 발견하고는 그날 당직이던 정수아를 불러 차근차근히 사건의 경위를 물어봤고 정수아의 답변에 서희주는 자기가 직접 적발했다는 모양새로 정수아에게 피해가 안가게 하는 워딩을 보이며 자기가 직접 취사장에서 유솔아와 같이 있다 소대장들을 모조리 현장적발해서 크게 질책한다. 이걸로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평소 정수아에게 앙심을 품던 문소중이 이걸 엿들었고 박부연이 문소중에게 유도심문을 해서 정수아가 보고한걸 알아차린다.[9] 이걸로 인해 박부연과 정수아의 갈등이 현재진행형이 되었다.
- 조예령 2소대행 철권 제재 사건(343화 ~ 346화)
이미 3부에서 숱한 어그로를 끌고 이동희 탈영사건의 원흉을 제공했고 자신과 가깝던 우지영을 협박한걸 계기로 우지영과도 완전히 멀어지고 4부 시점에서 아싸가 되어 버리고만 조예령은 4부 시작부터 매번 2소대로 마실을 나가기 시작했고 그 경위가 343화부터 자세히 나온다. 조예령의 친구들중에 2소대 수인 정호영과 친구가 있었던것. 그래서 정호영이 호의를 베풀고 2소대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문제는 한동안 조용하다가 슬슬 2소대가 익숙해지니 여기서도 후임 2소대원들을 괴롭히고 심지어는 챙짱부터 막내까지 집합을 시키며 선을 시게 넘고만다. 거기다가 훈련에도 아주 불성실한 자세로 임하고[10] 근무때마다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셔대며 끝간데 없는 방종을 보여주다 2소대 박조연을 필두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병사식당에서 이걸 듣고 알게된 중수 장채원이 정수아와 최아랑에게 조예령 또 2소대에 갔냐고 물어보며 이걸 막으려 한다. 일단 조예령을 불러 음주근무와 2소대행을 문제삼아 경고를 했으나 조예령은 이걸 무시하고 계속 2소대로 가며 장채원의 분노를 샀고 결국 얼마뒤 방범에서 거의 쓰러질 정도로 술을 마셔 비틀거리며 딸꾹질을 하는걸 옆에서 본 박조연이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중수 장채원에게 박조연이 계속 2소대에서 행패를 부리는 것과 음주근무를 지속한다는걸 낱낱이 밀고했고 분노한 장채원이 1소대로가 홍세나에게 조예령 어딨냐고 묻다가 2소대로 갔다고 매일같이 놀러간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극대노하여 2소대가 있는 2층으로 뛰어올라가 조예령의 이름을 외치며 박차고 들어가 조예령의 머리끄댕이를 틀어잡고 힘으로 끌어내며 말리는 정호영에게도 날라온 년이랑 놀아서 너만 즐거우면 다냐머 너희 소대원 힘들고 불편한거 신경 안쓰냐고 크게 질책한뒤 조예령을 본부 생활관까지 목을 틀어쥐고 끌고가서 무자비하게 팬다. 그러다가 이를 알고 있어서 놔두고 화장실에 갔던 말년 나주리가 돌아와서는 아직도 패고 있었냐며 그만 시마이 해달라고 장채원을 설득해 조예령을 빼내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 임다나 하극상 시전 사건(365화 ~ 371화)
임다나와 임효주가 고교동창 관계에 다나는 일진, 효주는 순둥순둥한 인상이라 먹힐 가능성이 점쳐졌고 그것이 끝내 터졌다. 그리고 임다나가 게속 임효주에게 말을 놓는걸 문제삼은 이정희에게 대놓고 개기는 사태가 벌어지고 이정희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불러내서 훈계하려다 임다나가 계속 비아냥거리자 이정희가 달려들고 임다나는 거기에다 대놓고 프런트킥을 이정희의 복부에 날려버렸다. 그리고 정수아 수경님께 말한다는 이정희를 백마운트로 잡고 뺨파운딩을 연신 날리며 난 날라가면 그만이라고 하다가 이 사실을 알리러간 임효주를 조예령이 발견하고는 뭔일이냐고 물은뒤 그대로 그 장소로 갔고 임다나를 칭찬(?)해주면서 선물이라고 하며 최아랑까지 데리고 왔다. 그리고 367화에서 임다나는 최아랑에게까지 개기다가 발차기 맞고 뻗었다. 그리고 370화 시점까지 4부 시작하고 가장 역대급 긴장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371화에서 정수아의 장고 끝에 3개월 후임까지 기수다운 철권 제재를 당하고 만다.
- 임다나의 서희주 면담 때 하극상 자백 사건(373화 ~ 376화)
본인이 일으킨 하극상 사건으로 1소대의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 본인도 정신적으로 몰리기 시작하고 정수아가 371화에서 이야기한 임다나가 일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 건이다.
- 김길연의 대원 가족 관련 압박 등(381화 ~ 387화)
3소대의 폭군 3부관이자 부패한 의경 간부의 전형인 김길연이 정수아의 둘째 오빠 정세오와 박채윤의 남동생 박시윤을 노리면서 문소중의 충동질까지 더해 본격적으로 정수아와 박채윤을 압박하기 시작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 심지어 정세오와 사귀고 있는 현봄이를 겁박하기 시작했다. 결국 정수아가 격노해서 그만하라고 하다가 두들겨맞은 일로 공론화되었다. 이 사건이 중대에서 소문을 타면서 모든 중대원들이 알게 되고 특히 정수아가 받데기 시절 직속 막내였던 한유진이 이 사실에 격분하여 행동에 나선 것이 289중대원 전원 투서라는 엄청난 혁명을 불러왔다. 물론 여기에는 1,2,3 소대 수인들의 주도도 뒷받침이 되었고 우지영이 862K 동기들을 이끌고 서희주에게 말년 휴가 신고하기 앞서 정수아에 대한 증언을 해줬는데 이게 큰 영향을 끼칠듯 하다. 결국 김길연은 387화에서 모든 진상이 드러난뒤 서희주에게 모진 추궁을 받은 끝에 순경으로 강등당한뒤 289를 떠나고 말았다.
- 문소중 1소대 원대복귀 사건(388화)
위 사건으로 징계위에 간 김길연이 문소중의 부추김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폭로하며 서희주는 지금까지 봤던 모습중에 저승사자급 포스를 뽐내며 문소중을 1소대로 복귀시켰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소대장 박부연의 특별지시로 최아랑에게 지시를 내려 문소중에게 이경옷을 입히게 하고 처음부터 다시 훈련시키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예상과는 다르게 문소중이 자신의 비위사실까지 드러나 1소대원들에게 무자비하게 보복당하고 전출갈거라고 예상했으나 서희주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마지막 기회로 남은 군생활 똑바로 하라는 의미에서 엄한 조치를 내렸지만 기수열외까지는 당하지 않았다. 문소중은 보라돌이를 입은 조치가 기수열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최아랑이 손수 잡고 빡세게 훈련시키는걸 보면 이건 기수열외라고 볼순 없다. 현 상태의 문소중이 말만 수경 3호봉이지 이경 막내보다도 체력이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상황에서 아주 괴로운 길이지만 그래도 기회를 준것이고[11] 문소중이 김길연을 부추긴 사실은 비밀에 부쳐졌다.[12]
- 대형마트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파업시위(390화 ~ 392화 )
파업 성격과 시기를 보았을 때 이랜드 사태가 모티브로 보인다. 과거 소봉리에서 정수아가 그랬던 것처럼 박채윤이 울음을 터뜨렸다.
- 2008년 전국 전의경 부대 검열(393화 ~ 410화)
393화에서 서희주가 정수아를 호출해 2008년 검열 시즌이 왔다고 한다. 과거 한경감 시절과 다른 새로운 체제에서 구타나 강압이 없이도 검열을 완벽하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질것으로 보인다. 정수아와 각소대 수인들의 말에 의하면 6월에 검열이 열려서 863K는 조만간 집으로 가고 865K ~ 866K도 검열 직전에 전역이거나 말차라서 빠질 예정이라고 한다. 즉 각 소대는 인원수에서 부족한 상황에서 검열을 치러아 하고 863K의 대체기수인 901K가 빨리 들어와서 검열을 치를지는 미지수. 특히 1소대는 무늬만 수경인 문소중을 떠안고 검열을 치러야 하는 미션 임파서블급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스럽게도 작중 2008년 새로 바뀐 인천지방경찰청장이 검열 연습만 하루종일 하는 건 의경들에게 부담이 너무 크고 비효율적이라며 4시간 연습 4시간 방범으로 의경들의 쉴 시간을 보장해주는 유연한 지침을 내렸다. 그리고 인원수 부족으로 인해 901K가 소대 전입하자마자 본부대기도 없이 바로 소대 배치되어서 검열에 참가한다.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402화 ~ 413화)
모티브는 2008년 촛불집회. 일명 광우병 사태로 유명한 대규모 시위이자 본작의 최종장을 장식할 에피소드. 검열 훈련 도중 급작스럽게 시위가 터져 시위 현장으로 급파되었으며, 시위의 규모가 규모인만큼 검열은 연기되거나 최악의 경우 취소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410화에서 취소 결정이 났다. 한편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댓글창은 혼돈 그 자체인데 그렇다고 이걸 안 넣을 수 없는 것이 엄연히 있었던 사건이고 인천 중대인 289가 이 현장에 안 나갈리가 없다. 강원도 쪽인 소봉리 시위도 갔는데 서울 시위를 안 가는 건 말이 안된다. 물론 작가의 정치 성향이 우파라서 우파 색채가 묻어나오다 보니 그부분에 대해서 말이 좀 많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몇날 며칠을 밖에서 살게 되면서 65기는 시위 현장에서 전역하고 그 아래 기수도 안 봐도 비디오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66기는 중대에서 전역할 가능성도 생겼다는 것.
3. 연재 현황
썸네일 |
2015년 6월 14일까지 베스트 도전만화의 연재분들이 모두 나오고 6월 21일부터 새로운 연재분들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베스트 도전 기준으로 뷰티풀 군바리가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보다 먼저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1화에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를 패러디한 <진짜 아가씨>란 프로그램이 나오기도 했다. 26화에서 <노병가>와 콜라보되었다. 굳이 노병가와 연대표를 비교해 본다면 <노병가>의 희철과 준희, 영래 이후 기수들의 이야기가 되겠다. 여자 의경 모집병은 남자와 기수를 분리하지 않음을 전제하고, 네이버 연재분을 보자. 차기 중수 선발 에피소드에서 "44기 가운데서 중대 수인을 선발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걸 그대로 844기로 받아들인다면 <노병가>에서 2005년 초에 입대한 권기득이 839기였으니까 대충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 셈. 수아를 비롯한 신병들이 중기 방순대에 전입한 게 2006년 9월 초고 <노병가>의 희철은 작중 2004년 12월 입대한 것으로 나오니까 이 만화에 나오는 수인들이 대강 희철이나 준희, 영래와 비슷한 또래일 듯 하다. 기수로 치자면 윤희철은 민지선, 권기득은 설유라와 같은 기수이다.
베스트 도전에서 조회수 1위였던 인기작이었지만, 에피소드가 업로드되기만 하면 다량의 신고를 받아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 소위 '신고 테러' 행위가 잦곤 했다. 작가도 그 동안에 슬럼프를 겪어서 약 1달간 예고 없는 휴재가 이어지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댓글을 통해서 수많은 갑론을박과 논란이 오가곤 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민감한 반응은 어쩔 수 없을 듯. 그 반응 때문인지 시간이 좀 지난 뒤에야 정식연재로 승급했다. 정작 정식연재로 승급된 이후에는 월요웹툰 최저 5위였다 한동안 2위를 유지했었다.[13] 1위를 계속 못하고 2위에 머물러 있다가 1위의 휴재로 2016년 4월 18일 1위를 차지했으며, 1달 넘게 1위를 유지했었으나 5월경 1위의 복귀로 인해 다시 2위로 물러났다.
시즌 1은 프롤로그부터 141화까지의 분량으로 2017년 11월 12일에 완결되었다.
시즌 2는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1월 17일까지 연재되었다. 142~238화 분량.
재연재 시기가 다가오자 스토리 담당 설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재를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적인 공지로 5월 18일부터 재연재가 시작된다고 밝혔으며,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갤에 윤성원 작가가 직접 글을 올려 이를 재확인시켰다. #
그리고 예정대로 2020년 5월 17일에 연재가 재개되었다. 작중 시점은 2부의 직후는 아니고 수아가 상경이 된 후 시간이 좀 흐른 시점인 듯하다. 847K가 전역한 것으로 추정되며[14] 849K의 서서희와 구수란이 중대 왕고, 852K의 권정민이 1소대의 왕고인 상태. 2부 마지막 시점에서 여러가지 부분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좀 더 날카롭고 섬세하게 바뀌었다.[15] 등장인물들도 일부 캐릭터는 외모가 크게 변했는데 특히 현봄이, 하애진의 변화가 크다.[16] 3부부터는 매화마다 있던 부제가 더이상 없었으나, 부제를 다시 부활시켜 달라는 베댓이 나왔고 이를 반영한 것인지 256화부터 다시 부제가 생겼다.
1부의 주제가 입대전부터 이경 생활, 2부는 일경 생활, 3부는 상경 생활인것을 보면 4부 최종장은 수경 생활~전역까지를 주제로 삼는다고 밝혔다.
무료연재분 기준 2021년 11월 7일 3부가 마무리되어 스토리 정비를 위해 휴재를 선언했다.[17] 복귀 시점은 2월 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월 18일, 공지사항에 2월 20일 복귀한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0일부터 4부 연재에 들어갔다.
2년 후 3월 31일에 미리보기 기준 주인공 기수가 전역하는 마지막 424화가 올라왔으며, 4월 7일 마지막화가 업로드 되면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4년 7월 14일 외전이 14화로 끝나고 7월 21일 마지막 후기가 올라오며, 총 439화로 최종 완결되었다. 10월 8일부터는 유료화 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다른 곳도 아니고 왜 대만 뿐인가 의외일 수도 있지만, 상술한 해외 반응들 대부분이 인권탄압이다 뭐다 해서 충격과 공포였던 데 비해서 대만은 2019년 현재 모병제로 전환된 상황이지만, 대만도 1935년부터 2018년까지는 징병제 사회였기 때문에 그쪽 사람들한테도 의외로 잘 먹힌다는 듯. 등장인물들의 이름 및 기수표는 여기 참고.[19][20]
4. 특징
- 초반 육군훈련소 이후의 주요 장소적 배경은 '인천광역시 중기구'라는 가상의 이름을 걸고 있지만 실은 계양구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장소는 실제로 존재하며, 가령 민지선이 매일 뽑아마시는 자판기나 류다희가 담배를 피는 벤치 같은 거의 모든 장소가 실제로 있는 공간들이다. 무대탐방을 인증한 웹갤러도 있다. 링크, 경찰서 내부는 실제로 탐방하기 곤란해 캡처로 대신했다.
- 시대적 배경은 2000년대 중반으로 연재가 시작 되었던 2015년 기준으로 과거의 일이다. 정확히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이며, 주인공의 기수인 867K의 복무 기간은 2006년 7월 13일부터 2008년 7월 2일까지이다. 작가가 2006년에 입대한 군필자이기 때문에, 군내 문화가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며 크게 바뀌어 작가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2015년을 배경으로 삼았다면 리얼한 묘사를 하지 못 했을 것이며 전의경은 조현오가 경찰청장으로 부임한 2011년 이후로 병영부조리가 가장 깔끔하게 근절된 곳이었기에 2010년대를 배경으로 삼았더라면 스토리가 크게 바뀔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배경은 2000년대 중반이지만, 모티브가 된 경찰서와 내무반 부대시설등은 13년도 이후에 보수와 개축공사를 한 후이다.[21] 작중 배경인 중기경찰서는 인천 계양경찰서를 모델로 한 듯 보인다. 만화 속 계단위 지붕과 건물위 철탑이 실제 경찰서와 똑같다. 버스는 부천 버스 88인 듯. 사진 속 전투복도 화강암 무늬가 아닌 얼룩무늬의 구형이고, 의경들이 경찰학교에서 지급받는 근무복도 2005년까지 지급하던 하늘색 근무복이 아닌 흰색 신형 근무복이다. 경쟁률이 높은 지금과 달리 가혹행위가 엄청나 의무경찰이 인기가 없던 때라서 클릭 한 번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의경으로 입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전화번호도 010으로 통일되는 지금과 달리 01x로 다양하게 나온다. 연재가 현실 기준으로 9년에 걸쳐 이어지다보니 현실 시점에서는 더더욱 과거의 일이 되었다.
- 작중 등장인물들은 실존했다면 2021년 기준 30대이다. 2006년 여름에 입대했으니 작중 내용 전개는 2008년까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1월 군번부터 일반병의 군생활이 또 줄어들기 시작했었는데, 1월 군번은 하루 7월 군번은 전역 예상일에서 보름 정도 줄어들었다. 정수아의 입대가 2006년 7월 13일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2008년 6월말쯤 전역하게 될 것이다. 시기를 생각하면 말년에는 2008년 촛불시위를 다룰 가능성이 있다. 23화에서 평택 소봉리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이는 시기상 실제로 있었던 대추리 사태(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시위)로, 촛불시위도 이와 비슷하게 약간만 바꾼채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시대 상황을 반영해 기안84의 노병가처럼 가혹행위에 대한 비교적 리얼한 묘사도 베도 시절에도 있었고 정식 연재에서도 그대로 나오게 되었다. 특히 17화를 전후로 하는 자대배치 이후 분량은 의경 내 폭력, 가혹행위에 대해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다. 밝고 희망차던 육군훈련소 에피소드와는 거의 정 반대의, 의경의 온갖 똥군기와 구타, 가혹행위가 부각되면서 적나라한 묘사에 다소 충격과 충공깽를 받은 사람들도 댓글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자대배치 직후 첫 점호를 다룬 에피소드(18화~)는 예비역 입장에서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의경이 2010년 이전만 하더라도 같은시기의 군대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구타, 가혹행위가 만연하였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른채 만화를 접한다면 예비역이라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지금 현재까지도 왜 이따위 웹툰을 만들었냐고 욕설을 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따라서 가혹행위에 부정적이거나 가혹행위를 당해 PTSD를 겪고있다면 절대 이 웹툰은 보면 안된다. 2부 후반부 이후 중수였던 길채현의 구타금지 선언 이후 선후임간의 적나라한 폭력 묘사가 차츰 줄어들기 시작한다.
- 1부와 2부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2부와 3부의 차이가 매우 크다. 이는 수아가 상경이 되며 중간고참으로써 본격적 활약을 하기 때문으로 당장 2부에는 라시현과 류다희의 정치질이 메인 내용이었지만 지금은 받데기, 챙이 되며 무서워진 정수아를 후임 기준에서 관찰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당장 1부에서 2부는 그다지 휴식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2부~3부는 6개월이나 쉬었다. 그리고 2부에서 제기된 문제[22]들이 다 해결되며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1부, 2부와의 차이가 극심하고 그때의 인기 캐릭터인 민라류의 팬덤이 이탈했기에 지금은 팬덤이 많이 교체되었다. 요즘은 팬덤 사이에서 정영, 조선아 등의 3소대 근접관리기수[23]들이 인기가 좋다.
- 사실 1부 초반부와 1부 중반부~지금까지의 변화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19화에서 두드러지는데, 김현리, 설유라, 육근옥 등의 고참들 외모가 지금처럼 만화체가 아니라 실제 사람을 그리듯이 해놓았다. 이 당시 주제는 그 당시의 가혹행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에 있었기 때문에 그림체도 사실적이고 분위기도 무거운 반면 40~50화 대로 진입하며 만화체가 되어가고 실제 군생활과는 다른 극적 요소가 많이 개입되었다. 따라서 실제 2006~7년 당시의 군생활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은 1부 초반이라 할 수 있겠다.
- 캐릭터들의 머리카락 색이 굉장히 다양한데 한국인 혈통에서는 나올 수 없는 적발과 염색으로나 나올 수 있는 짙은 청색도 있다.[24] 당연히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캐릭터간의 구분을 짓기 위한 장치로, 작중에서는 따로 머리카락 색과 관련된 언급은 없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표지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논란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재현성 및 옥에 티
자세한 내용은 뷰티풀 군바리/재현성 및 옥에 티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유료 연재분과 정식 연재분의 차이
연재와 관련한 특징은, 스토어 유료 선연재 분량과 주간 정식 연재분 사이에 대사나 디테일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 중대 수인 선발 에피소드 때 대사 "라시현이 지방 내려가서 xxx 애들 쥐잡듯이 잡았잖아"의 경우 xxx가 스토어 분량에서는 한총련이었는데 정식 연재로 넘어오면서 대총련으로 바뀌었다. 또 허정인의 이름도 한때 서율이었는데 정인으로 바뀌었다. 스토어판에서 박율이 라시현에게 수경 분들 샤워 따라간 한소이 빼고 다 집합했다고 말하는데 정작 한소이는 집합에서 멀쩡히 나오기 때문에 정식 연재분에서는 현정이로 바뀌었다.
- 41화 스토어판에서도 수아가 다리를 벌리는 장면이 스토어판에서는 홍조를 띄우고 다리를 심하게 벌리는 등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장면이었지만 정식 연재분에서는 평범하게 다리를 벌리는 걸로 바뀌었다. 자세한 건 41화 묘사 논란 항목 참조.
- 43화에서 수아가 옷을 갈아입을 때 스토어판에서는 수아가 브래지어만 입은 채에서 갈아입으려 해서 수아의 가슴이 다 보였지만 정식 연재분에서는 옷을 입은 장면으로 수정되었다. #
- 44화에서 설유라가 류다희에게 지적할 때 성상정이 비령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나가는 류다희를 보고 어이없어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스토어판에서는 채색된 장면이었지만 정식 연재분에서는 흑백으로 바뀌었다. 과거 장면이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 47화의 설유라가 옷을 벗는 장면에서도 스토어판에서는 가슴 아래까지 보였지만 정식 연재분에서는 보이지 않게 수정되었다.
- 48화의 설유라가 엉덩이를 맞는 장면에서도 스토어판에서는 가슴 살이 보이고 노출이 더 있었지만 정식 연재분에서는 옷만 보이게 수정되었다. # 류다희가 민지선 옆에 누워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스토어판에서는 엉덩이골까지 다 보였으나 정식 연재분에서는 보이지 않게 수정되었다. 그리고 스토어 선연재판에서는 다희의 어깨에 손만 살짝 올려놓은 모습이었으나 정식 연재분에서는 살짝 바뀌었다.
- 59화의 한소이가 깨스 대처법으로 샤워하면서 물 마실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샤워 장면이 있었지만 정식 연재분에서는 그 장면 자체가 없어졌다.
- 135화의 북방신기의 1위 후보곡의 제목은, 스토어 선연재판에서는 '내게 관심을 줘' 였으나 정식 연재판에서는 '하트 바운스'로 바뀌었다.
스토어 연재본이 정식 연재본이 되었을 때나 무언가 논란이 발생했을 때 세세한 장면이 수정되는 일 자체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뷰티풀 군바리 같은 경우는 그 빈도와 정도가 유독 심한 편이다. 작가가 일부러 유료버전에 서비스컷으로 야한 캐릭터의 모습을 넣는다는 주장도 꽤나 많다.
심한 욕설들도 필터링이 가해지는 편이다. 심의에 의한 수정이라고 보는 편이 타당할 듯. 그림이나 대사를 수정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캐릭터를 잡기도 하는데, 22화 마지막 부분에서 라시현의 대사가 '애들 교양은 끝났냐?'에서 '다희야, 애들 교양은 끝났니?'로 약간 다정하게 바뀌고 무표정인 얼굴에서 약간 미소를 띤 얼굴로 수정된 것이 대표적인 예. 라시현과 류다희의 경쟁 관계가 네이버 연재분까지 주요 갈등 구조 및 복선으로 작용하므로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유료 구매로 읽는 독자라면 이런 차이점들을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듯하다.
12. 작중 패러디
- 1화에서 토론을 할 때 여자들의 말을 남자들이 '그래서요? 으하하핫!!'이라며 비웃는데, 이건 TV 토론회에서 한 언론인이 '여자들도 공부해서 애국하고 있다'고 한 말에 방청객인 한 남성이 '나도 총보단 책을 잡고 싶었다[26]'고 발언하자, '그래서요? 깔깔깔'이라 비웃었다는 사건을 패러디한 것이다. 김신명숙 항목 참조.
- 1화에서 '남북 관련 뉴스도 군대에 다녀온 여자들은 보다 냉정히 받아들였다.'라고 써져 있는 글의 위의 장면은 '김정일 사망' 뉴스에서 나온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참고로 중간에 웃고 있는 여자는 원래 남자이다.
- 1화에 진짜 사나이를 패러디한 '진짜 아가씨'란 프로그램이 나온다.
- 5화에서 수아가 "엄마아~~~!!"라고 울부짖는 장면의 다음 컷은 영화 쇼생크 탈출의 패러디.
- 5화 마지막에 나온 종이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패러디.
- 6화에서 송세희가 "뭐. 오빠야한테는 미안하지만 미인계를 써볼까?" 라는 말풍선의 장면은 매미치기.
- 6화에서 호국 나이트 도중 "가스! 가스! 가스! 3주 차 아래는 눈깔아 부러!"는 이니셜D의 가장 유명한 유로비트 수록곡 중 하나인 Gas Gas Gas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적절히 패러디했다.
- 10화에서 값대위가 특별출연한다. 소프의 첫 실전 임무인 화물선 임무에서의 탈출 구간을 패러디했는데, 이를 본 후 콜 오브 듀티를 켠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카더라(...).
- 12화에서 임진희가 정수아를 보고 수아를 툭 치고 넘어지고 당황하는 장면까지 슬램덩크 패러디다.[27]
- 13화에서 국방의 의무 축하한다고
비열하게말하는 장면은 '국방의 의무 축하해' 광고, VJ특전사는 VJ특공대를 패러디. 특히 박기량 성우 특유의 어법이 그대로 오마주되어 음성지원되기도 한다는 반응이 있다. 해병대 편의 '터미네이터' 최균일 교관은 인간극장에 출연한 '로보캅' 이정구 교관을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
- 14화에서 20kg 완전군장을 3개나 들고 러쉬하는 최균일 교관을 보며 누군가 외친 "교관님 축지법 쓰신다!" 는 북한의 선전가요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의 패러디.
- 16화에서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는 장면은 뽀뽀녀라는 별명을 가진 박선영 아나운서 패러디한 것.
- 18화에서 성상정이 "땅!! 불!! 바람!! 물!! 씨뽜!! 한 개가 뭐였지!"라고 하는 장면은 캡틴 플래닛 오프닝이다. 또 성상정이 "내 안의 흑염소가 미쳐 날뛰는군!"라고 하는 건 중2코이의 토가시 유타 패러디및 iOS의 자동완성 기능의 활약으로 완성된 트윗의 패러디. #
- 20화 현봄이의 상상에서 공승화가 티벳여우로 나오는 장면은 <지구> 13부작 중 7부인 'Great Plains'(대초원)편에서 티벳여우가 오묘한 표정으로 새앙토끼를 사냥하는 장면을 패러디했다. 공승화의 인물 모티브는 티벳궁녀의 최나경인 듯.
- 20화에서 민지선이 각 소대의 별명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장면에서 1소대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그림을 패러디, 2소대는 철수와 영희, 3소대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의 패러디다.
- 41화에서 1소대 부관의 아침 점호는 왈도체의 패러디.
- 53화에서 대놓고 피구왕 통키 패러디가 나온다.
- 106화에서 정수아가 한소이의 바지를 벗기는 육근옥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는 슬램덩크의 안한수 감독이 대학 감독 시절 미국으로 유학간 조재중의 플레이를 보고 실망해서 한 대사의 패러디.
- 111화에서 강현종의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속으론 좋아 죽는 장면은, 톰 크루즈 짤방으로 알려진 합성된 사진의 패러디.
- 235화에서 서다미가 쓰러진 컷은 야무치의 패러디.
- 278화에서 정수아가 김정우를 면회하는 중에 나온 정수아의 '추웅새앵'은 아이유가 출연한 SKT 광고의 패러디.
- 288화에서 시위대 역할을 맡은 주희린이 독기를 품고 2소대로 달려가면서 하는 대사[30]는 엉덩국의 패러디 만화 애기공룡 둘리에서 마지막에 고길동이 했던 말[31]과 거의 같다.
- 334화의 표지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포스터의 패러디.
- 342화에서 문소중이 정수아를 조질 계획을 세울 때 고민하는 모습은 페페 더 프로그의 패러디다.
13. 캐릭터 인기투표
13.1. 100화 달성&연재 1주년
100화 달성&연재 1주년 인기투표 개표결과 (응답자 17,276명) | ||
류다희 | 4,210표 | 1위 |
정수아 | 2,886표 | 2위 |
민지선 | 1,556표 | 3위 |
라시현 | 1,504표 | 4위 |
권정민 | 1,133표 | 5위 |
마리아 | 806표 | 6위 |
한소이 | 705표 | 7위 |
박소림 | 456표 | 8위 |
길채현 | 375표 | 9위 |
설유라 | 325표 | 10위 |
13.2. 200화 달성 인기투표
200화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 개표결과 (응답자 13,504명) | ||
라시현 | 2,949표 | 1위 |
류다희 | 2,288표 | 2위 |
정수아 | 1,627표 | 3위 |
권정민 | 1,117표 | 4위 |
박소림 | 823표 | 5위 |
민지선 | 481표 | 6위 |
장지희 | 420표 | 7위 |
한소이 | 365표 | 8위 |
길채현 | 333표 | 9위 |
오로라 | 266표 | 10위 |
하애진 | 237표 | 11위 |
현봄이 | 222표 | 12위 |
마리아 | 221표 | 13위 |
최아랑 | ||
고효원 | 201표 | 15위 |
김세이 | 197표 | 16위 |
13.3. 300화 달성 인기투표
300화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 개표결과 (투표 종료일: 2021년 7월 23일)[32] | |||||||
류다희 | 2,466표 | 1위 | +178표, 1↑ | ||||
정수아 | 2,279표 | 2위 | +652표, 1↑ | ||||
권정민 | 1,942표 | 3위 | +825표 1↑ | ||||
라시현 | 1,290표 | 4위 | -1,649표 3↓ | ||||
박소림 | 1,138표 | 5위 | +315표 변동 없음 | ||||
한소이 | 1,132표 | 6위 | +767표 2↑ | ||||
민지선 | 880표 | 7위 | +399표 1↓ | ||||
신솔 | 470표 | 8위 | -[A] | ||||
고효원 | 412표 | 9위 | +211표 5↑ 10위권 첫 진입 | ||||
정영 | 369표 | 10위 | -[A]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00표 이상 득표자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오로라 | 301표 | 11위 | +35표 1↓ | |||
최아랑 | 298표 | 12위 | +77표 변동 없음 | ||||
김세이 | 270표 | 13위 | +73표 2↑ | ||||
우지영 | 242표 | 14위 | - | ||||
현봄이 | 233표 | 15위 | +11표 2↓ | ||||
송미남 | 216표 | 16위 | |||||
마리아 | 214표 | 17위 | |||||
설유라 | 211표 | 18위 | |||||
홍세나 나주리 | 191표 | 19위 | |||||
한겨울 | 175표 | 21위 | |||||
한유진 | 167표 | 22위 | |||||
장지희 | 163표 | 23위 | |||||
하애진 | 154화 | 24위 | |||||
서다미 | 140표 | 25위 | |||||
조선아 | 134표 | 26위 | |||||
조예령 | 119표 | 27위 | |||||
오정화 | 101표 | 28위 | }}}}}}}}} |
13.4. 400화 달성 인기투표
400화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 개표결과 (응답자 16,692명)[35] (투표 종료일: 2023년 10월 6일) | |||||||
1위 | 정수아 | 8,903표 | 1↑ | ||||
2위 | 류다희 | 5,873표 | 1↑ | ||||
3위 | 박소림 | 4,927표 | 2↑ | ||||
4위 | 서희주 | 4,787표 | [B] | ||||
5위 | 권정민 | 3,773표 | 2↓ | ||||
6위 | 민지선 | 3,690표 | 1↑ | ||||
7위 | 라시현 | 3,330표 | 3↓ | ||||
8위 | 최아랑 | 3,161표 | 4↑ 10위권 첫 진입 | ||||
9위 | 한겨울 | 2,580표 | 12↑ 10위권 첫 진입 | ||||
10위 | 조예령 | 2,202표 | 17↑ 10위권 첫 진입 | ||||
11위 | 우지영 | 2,122표 | 3↑ | ||||
12위 | 임다나 | 1,975표 | [B] | ||||
13위 | 마리아 | 1,919표 | 4↑ | ||||
14위 | 정영 | 1,564표 | 4↓ | ||||
15위 | 고효원 | 1,436표 | 6↓ | ||||
16위 | 한소이 | 1,369표 | 10↓ | ||||
17위 | 홍세나 | 1,106표 | 2↑ | ||||
18위 | 하애진 | 1,074표 | 6↑ | ||||
19위 | 설유라 | 854표 | 1↓ | ||||
20위 | 길채현 | 638표 | [38] | ||||
21위 | 조선아 | 556표 | 5↑ | ||||
22위 | 현봄이 | 546표 | 7↓ | ||||
23위 | 장지희 | 537표 | 순위 유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00표 이상 득표자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4위 | 오로라 | 491표 | -190표3C9EDF 13↓ | |||
25위 | 서다미 | 483표 | +343표 순위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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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위 | 채희나 | 339표 | -[B] | ||||
33위 | 송미남 | 309표 | +93표 17↓ | ||||
34위 | 주희린 | 224표 | -[C] | ||||
35위 | 김상아 | 222표 | -[A] | ||||
36위 | 이보현 | 204표 | -[D] | ||||
37위 | 박채윤 | 187표 | -[B] | ||||
38위 | 남혜서 | 155표 | -[A] | ||||
39위 | 권리지 | 136표 | -[A] | ||||
40위 | 장채원 | 131표 | -[A] | ||||
41위 | 오덕희 | 129표 | -[D] | ||||
42위 | 박부연 | 126표 | -[B] | ||||
43위 | 정호영 | 119표 | -[A] | ||||
44위 | 1소대 부관 | 100표 | -[B] | }}}}}}}}} |
14. 단행본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6a643><table bgcolor=#ffffff,#1c1d1f><rowbgcolor=#d6a643><rowcolor=#ffffff><width=33.3%> 01권 ||<-2><width=33.3%> 02권 ||<-2><width=33.3%> 03권 ||
표지 그림들은 옛날 등장인물을 현재 그림체로 그린 거라 내용으로 들어간 파트 그림체와 위화감이 크다.[52]
15. 기타
- 전의경을 주제로 한 웹툰으로서는 기안84의 노병가 이후에 오랜만에 나온 웹툰이라 전의경 출신자들의 호응이 꽤 좋다. 노병가도 마찬가지였지만 작가가 의경 출신인지 그쪽 출신들만 알아볼 만한 사소한 것에도 신경 쓴 모습이 보여서 향수를 일으키게 한다. 오히려 위의 논란을 낳는 건 비복무자들이고 대부분 실제 갔다온 사람들의 평은 사실적이라고 한다. 오히려 안좋은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면서 보기를 꺼리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 기안84와 설이는 군대로는 동시대인물이지만 의무 경찰을 좀 더 넓히면 무려 조석도 포함된다. 오히려 설이와 3살 차이나는 기안84보다 2살 차이 나는 조석이 더 만나기 쉬운 과정이다. 다만 조석은 전투경찰, 자세히는 단셋같은 의장중대에 가깝기 때문에 터치될 일은 없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이 군대 애기를 다룰 때 설이와 기안84같은 곳이 아니냐는 애기도 나오긴 했었다. 엄연히 다르지만.
마음의 소리에서 의무경찰 시절 조석은 미친놈이니까.,폐급이자 전설의 군인 조석.
- 타군 출신('니들이 군대냐?') vs 전의경 출신('우리가 더 빡세!') 같은 항상 비슷한 레파토리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53] 뭐 군필자들이 이러고 노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다. 군필자들의 허풍과 구라는 자기가 복무한 부대와 자기가 맡은 보직의 난이도를 높이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후방 보급대라 해도 GOP급의 하드코어를 자랑하며[54] 수색대나 GOP는 특전사, 카투사, 전쟁중인 국가에 파병간 파병군 급으로 레벨업 하고[55] 특전사, 파병군들은 북한군 때려잡고 우주 전쟁까지 하고온 대 영웅으로 부풀려진다. 기본적으로 현역 군필자들은 내가 복무한 부대 내가 맡은 보직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으로 레벨업 시키고 남이 간 부대 남이 맡은 보직은 땡보직, 꿀빠는 보직으로 격하시키는 일을 아주 잘 한다. 반면 낚여서 '우와 나도 군생활 힘들게 했다고 생각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라고 하는
흑우들사람들도 많다.
- 여성징병제가 도입된 한국이라는 설정이라 뷰군 세계 속의 한국에서 병역 비리자는 더욱 더 설 자리가 없다. 실제로 1화에서 보이그룹 파워애니멀[56]의 리더가 병역 비리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보도 되자 인터넷 뉴스 베스트 댓글중 하나가 "아... 오빠 실망이에요... 저도 다녀왔는데..." 이다. 현실의 한국은 무개념 빠순이[57]들이 "우리 오빠들 군대 면제 시켜주세요. 우리 오빠들 못 보는 거 싫어요." 같은 개소리를 해대서 많은 군필자들에게 죄없는 연예인까지 증오를 받는 걸 생각하면... 더불어 현실 한국에서 남자 아이돌의 최악의 리스크인 군백기가 이곳에서는 여자 아이돌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역시 여성징병제가 도입된 한국이란 설정상 남녀 커플이 헤어지는 사유중에 둘의 계급이나 호봉 차가 심한 경우 먼저 입대해 군에 익숙해진 쪽이 나중에 입대한 쪽이 뭘 하던 답답하게 보여서 싸우고 깨지는 경우도 있다고 나온다.
- 이 만화의 설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뷰군 세계 속의 한국은 현실 한국 이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회 체제인 것만은 확실하다. 비슷한 여군 캐빨물인 스트라이크 위치스처럼, 직접 묘사되지는 않지만 주어진 설정에 바탕해서 합리적으로 추론하면[58] 심각한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리는 케이스.
- 여성징병제가 실시되면 이제 공익이나 면제와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국민 대부분이 똑같은 트라우마를 갖게 됐고 따라서 군복무 처우개선에 대해 전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전혀 개선이나 보완이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남군의 부조리가 여군에서도 그대로 반복된다는 것은 결국 군대에서의 폭력과 구타, 가혹행위가 사회의 나머지 절반에까지 확산되어 굳어졌고, 모두들 이것을 당연한 관행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즉, 혹독한 징병제가 강제 징병된 한국인에게 미치는 비인도적인 처우에 대해 사회 전반이 경각심과 개선 의지 자체를 상실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건 남녀평등 그 이전의 문제로, 작 중 세계의 한국의 인권의식 그 자체가 현실 못지않게 크게 퇴보된 전제주의 국가 수준이 됐다고 밖에 볼 수 없다.
- 성소수자 인권 역시 악화일로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우에 따라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동성애자는 그렇다 쳐도, 트랜스젠더에게는 그야말로 지옥문이 열릴 것이다.[59]
- 인권 유린 행위 말고도 부대 내 열악한 보급 상황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턱없이 부족한 보급 물품들과 관련해 이권단체들이 어마어마하게 해먹고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 작중 주역들이 상경-수경 시절에 받는 월급이 8만원 정도라고 언급된다. 현실의 2006-7년 기준 병사월급 그대로다.
- 주제 특성상 등장인물들이 많은 편이고 작가가 말하길 '이 중에 한명은 취향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한다. 작가 본인이 겪었던 고참들을 모티브로 했나 싶을 정도로 실제로 군생활중 한명은 있었을 법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많이 출연하고 그 만큼 인물들의 개성이 두드러져서 아직 이경인 주인공보다 조연이 더 인기있는 느낌도 많이 들게 한다.
- 남자 독자의 수가 여자 독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데 의무경찰을 주제로 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0대, 20대, 30대 남자들이 많이 보는 웹툰 랭킹에 다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 웹툰이 공감물 장르로 보일 30대 남성 랭킹에서는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여자들이 많이 보는 웹툰 랭킹에는 2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처음부터 순위권 밖이었지만 특이하게도 10대 여성에서는 한때 1위였는데, 그러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시 5위 아래로 밀려난 상태다.[60][61]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멋있어서 즐겨보는 고정 여성팬들도 존재한다. 논란이 잦아든 뒤 꾸준하게 여성독자 인기순위 10위권에 올라오고 있는데, 결코 낮은 순위가 아니다.
- 의외로 "여자"가 "사람"처럼 다루어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잘 만들었다고 좋아하는 여자 독자들이 꽤 있다.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입체적인 사람이라는 것. 물론 이건 작가가 세심하게 의도한 것이라기보다, 남군에게 여자 스킨만 씌어놓은 작품이라는 근본적 한계의 동전의 뒷면 같은 것에 가깝다. 또한 여성징병제의 결과 사회가 평등해지거나 건전해지지 않고 오히려 여자들이 군대문화에 물들어 막장이 된다는 점에서 작품 전체적으로 여성징병론에 대한 회의론처럼 작용하는 측면도 있다. 이것 역시 그런 결론을 작가가 의도한 것은 아니고, 여성징병제라는 설정이 사회적으로 어떤 파급을 미칠지에 대한 고찰을 소홀히 한 결과일 뿐이지만.
- 여혐 작품이라고 찍혀서 욕먹지만 막상 전개를 뜯어보면 강남미인,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 버금갈 만큼 남자들 대우가 안좋다.[62] 따지고 보면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악역은 많지만[63] 남성 캐릭터들은 등장만 하면 여자들에게 추근덕대기만 하거나 최아랑, 류다희 등 다른 캐릭터들에게 시비걸다 깨지는 3류 악역이 많이 나오는 등 그 빈도는 두드러지는 편. 그래도 김정우, 노병가에 우정출연한 의경들, 정수호, 박정욱 순경, 파출소장, 구형모 형사를 포함한 일부 중기서 경찰들, 송재, 최아랑의 남동생 등 인물상이 중립 또는 긍정적으로 묘사된 남성 캐릭터들도 꽤나 많긴 하지만[64] 대신 이들은 여성 등장인물들만 있는 289중대가 배경인 만큼 비중이 적다.
- 작품 상의 중기경찰서는 계양 경찰서가 모티브다. 39, 40, 41화가 나온후 한 팬이 실제 배경을 찾았을때 계양 경찰서였다. 실제로 계양경찰서에도 방순대가 있었으나 2019년 5월 20일에 해단식을 하고 사라졌다. 이외에도 중기구는 계양구이며 중기산 지구대는 계양산 지구대다. 효량 지구대는 기대마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와 이름을 보건데 인천계양경찰서 효성 지구대로 보이며[65] 289 방순대와 가까워서 걸어가는 아량 지구대는 인천계양경찰서 계산 지구대로 보인다.[66]
- 주인공 정수아의 앞니가 정식연재 후에 더 도드라지게 묘사된다. 베도 시절에는 그냥 약간 불거진 모습으로 보였다면 정식 연재에선 대놓고 비버로 밀고 있다.
- 웹툰 인트로는 1920년대 러시아 내전 당시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적(赤)군 모병 포스터의 패러디로 보인다. 아래는 그 포스터.
해석: 동지는 군대에 지원했는가? |
- 병영매거진 '월간 HIM' 2015년 5월호에서 소개되었다.
- 작품 배경이 배경인 만큼 당연히 여자가 많이 나오는 작품인데 여러 매력있는 여캐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트위터에 백합 관련 팬아트가 많이 있다. 실제로 작가도 백합을 좋아해서 트위터에 백합 팬아트를 많이 리트윗하기도 하고 작품 내에서도 백합을 노린 듯한 장면이 많다.[67] 리아다희, 시현다희, 지선다희는 모두 네이버 자동완성 검색어에 뜨기까지 한다.
- 현실의 의무경찰을 반영했는지 일반 여성들보다 병영 내 흡연율이 매우 높다. 웬만한 등장인물들 중 비흡연자는 주인공 정수아(와 동기 2명) 이외에 민지선, 오덕희 등 소수다.[68]
- 2차 창작에 매우 관대하다. 스토리 작가가 19금 2차 창작을 허가했다.
- 본작의 그림작가인 윤성원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지구방위 연구소와 올망동은 평화롭습니다 등을 연재한 '니나노머신' 작가의 친구이다. 니나노머신 작가의 최신작인 모험의 꿈동산의 주인공의 이름도 친구의 이름을 딴 '윤성원'이다.
- 초중반 그림체가 원피스와 닮았단 평이 많았다. 실제로 12화에서 수아가 우는 장면을 보면 원피스와 많이 닮았다. 작가가 원피스를 많이 좋아하는지 등장인물이 화낼 때나 개그신일 때 원피스의 구도나 묘사 방식이 언뜻언뜻 보인다.
- 비슷한 소재를 다룬 웹툰으로는 윤필 작가의 낙오여군복귀기가 있다. 이 쪽은 보다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다른 작품에도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다음화를 먼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이후 스포일러에 대해 엄청나게 민감해지게 한다. 이유는 뷰티풀 군바리 연재분 한 회 한 회가 다음화에 바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포일러 덩어리라서 미리보기한 독자들이 스포일러를 안 하기를 바라는 독자들도 존재한다.
- 29화에서 기수표가 나오는데 딱딱 들어맞는 걸 보면 기수표 하나도 대충 그리지 않고 그린다는 걸 알 수 있다. 미리 철저하게 설정을 다 짜고 그림을 그렸다. #
- 작가가 세세한 부분에서 상당히 디테일한 편이다. 대충 적은 듯한 집주소도 캐릭터 설정에 맞춰 정한 걸로 보인다. #
- 설이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배경 스케치업이나 사진변환 안하고 직접 다 그린다고 한다. #
- 이 웹툰도 해외에서 영어나 베트남어로 불법 번역되는데 댓글의 반응들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다. 이 정도로 인권이 짓밟히는 나라인지 몰랐다는 댓글이 대다수. 그나마 편을 들어주는 댓글은 "대한민국은 북한과 전쟁 중이니 어쩔 수 없다."인데 어느 쪽이든 씁쓸한 반응.
- 아무래도 현실 기반이다 보니까 현실 그대로라는 댓글이 많이 나온다. 나같으면 저따위 꼴을 당하느니 망명하겠다, 저 나라는 망명도 못하게 막냐는 비난도 이어진다.
- 14화에서 작가 본인들이 듣보잡 작가로 소개되며 이거 조금만 더 하면 수아 피규어 나온다고 소리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로 피규어가 나온다고 한다. ## 지금은 정수아의 피규어가 2종 나왔다. #
- 대만판의 소소한 장점으로, 대만도 한자 문화권이다 보니 한국명 캐릭터들의 이름을 대부분 한자로 음차해서 작명을 했는데, 의외로 작명센스가 실제 한국인이 지은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적절한 작명이 많아 간접적으로나마 등장인물들의 한자명을 구경해 볼 수 있다[69]. 하지만 완전한 것은 아닌지, 오역(?) 사례[70]도 나온다.
- 웹툰 갤러리에서 덴마,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와 함께 인기가 많은 웹툰 중 하나였으나, 덴마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가 작가들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으로 줄지어 자폭하면서 이젠 사실상 뷰군 원탑 체제로 굳어지는 분위기...였다가 웹툰계 자체를 적대하는 외부에서 유입된 강경파가 웹갤을 점령하면서 7월 25일 시점에는 대부분의 구 멤버는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로 쫓겨났다. 사실 뷰군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 1월 13일에 만들어졌지만 뷰군얘기는 웹갤에서 늘 했기 때문에 정전 갤러리로 그냥 방치되고 있었는데 웹갤 구 멤버가 갑자기 확 들어오면서 실북갤 4위로 단숨에 올랐다. 이로 인해 갤러리에선 임시정부, 게토, 대만 드립이 나오고 있다.
- 캐릭터 대사나 내레이션 등에서 잘못된 띄어쓰기 및 문법적 오류 등이 꽤 있는 편이다. 물론 구어체인 넷슴다 같은 것들이나 군대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비표준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해) 대는'을 '~(해) 되는'으로 쓰는 반복되는 오류가 발견되며, 이 외에도 자잘한 띄어쓰기 오류가 자주 발견된다.
- 2018년 12월 21일 뷰티풀 군바리 단행본 1권이 출판되었다. 초판 구매자들에게는 일러스트 2장이 초판 구매 특전으로 제공된다.
- 뷰티풀군바리캐릭 이상형 월드컵으로도 나왔다.
- 연재 도중 의무경찰을 포함한 모든 전환복무 폐지가 결정되었고, 379화가 무료로 풀린 뒤 사흘만인 2023년 5월 17일 의무경찰을 비롯한 모든 전환복무 제도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작중에서 등장인물. 특히 간부들과 고참들이 후임들에게 저지르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복무 중 적발되면 징계를 받고 끝나는 수준이 아닌 정식으로 재판을 받고 형사처벌을 받는 행위이다. 형사처벌을 받으면 사회와 똑같이 전역을 하더라도 평생을 따라오는 전과가 생긴다. 설령 운이 좋아 복무 중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전역 후 고소크리 먹을 수 있느니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71]
- 완결 직후 네이버에서 뷰티풀 서바이벌이라는 2차 창작 팬만화가 연재 중이다. 2차 창작 만화들이야 무수히 많지만 해당작은 아예 유일하게 정식 연재까지 들어갔다는 게 특이점. 2차 창작이기에 기본적으로 원작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차이점은 배경과 인물들의 나이가 고등학생,대학생이고, 주인공은 한유진이며 한겨울, 홍세나, 남혜서, 서다미, 이동희 등 원작에서 조연이던 캐릭터들, 심지어 비중이 없던 강다정 등이 주연이고, 이들이 수학여행을 가서 겪는 스토리이다. 또한 이들과 원작에서 접점이 전혀 없던 민지선, 설유라 등과 만나며, 오히려 주인공 기수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15.1. 만우절 특집
- 논란이 있었던 만우절 특집과는 정반대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많다. 애초부터 스토리 전개상 가능성이 낮았던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이게 정반대로 갈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물론 몇몇은 거의 일치하거나 절반만 맞는 경우도 있다.
<rowcolor=#ffffff> 항목 | 만우절 특집 | 실제 진행 |
고효원과의 관계 | 끝까지 갈등 | 갈등 봉합 |
라시현의 말년 | 소수를 이어받은 류다희가 주도한 레임덕을 세게 맞고 눈물이 많아지고 책이나 읽고 있다가 전역 | 끝까지 권력 유지 |
이웅란 전역 사유 |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기 제대 | 정상 전역 |
류다희의 행보 | 소수를 이어받고 라시현 레임덕 주도, 수호의 전번 탈취 후 속도위반으로 결혼[73] | 중수 선발, 레임덕 주도는커녕 전역빵도 못 때림, 전역 날 수호의 전번을 얻고 경찰 시험 준비. 다만 이후 현재까지 등장도 없고 정수아와 가족은 물론 당사자인 정수호조차 류다희에 대한 언급도 단 한마디도 없다가 외전에서야 겨우 재회, 이후 수호가 세오 결혼식에 초대할 수준까지 관계 발전. |
마리아의 전역 후 진로 | 전역 후 수녀 | 배우 지망 |
임향희의 전역 | 전역빵으로 인한 장기 입원[74] | 맞긴 했으나 멀쩡히 걸어 나감(절반만 일치) |
박율의 행보 | 사생팬질 하다 영창 후 전출 | 수인까지 한 후 정상적으로 전역 |
허정인의 행보 | 소원수리로 인한 타 중대 전출 | 중대수인 선발[75] 이후 정상 전역 |
한소이의 행보 | 권정민 전역 후 우울증에 걸림 | 1소대 수인 선발. 하지만 이동희 탈영 사건으로 조기 사퇴 오히려 나주리를 잡음. |
나주리의 행보 | 수인을 받고 폭군이 됨 | 한소이에 밀려 수인 선발 불발. 하지만 한소이의 조기 사퇴로 수인 선발 성공. 하지만 폭군이 되지는 않고 정상적으로 수인 역할 후 전역 |
성아라의 행보 | 나오지 않음 | 기율로서 중대 내에 어떻게든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76] |
이보현의 행보 | 든든한 소수로서 중수인 정수아를 많이 도와주다가 전역 | 3부 때 정수아와 토라졌으며 4부 후 관계가 개선되었으나 보현 쪽이 소수에 관심 없어 불발, 다만 짬으로 수아를 흔들려는 66기를 제지하는데에는 적극적으로 나섬(일부만 일치) |
주희린의 행보 | 계속해서 각종 사건 사고 담당에 상습적인 AM 근무로 전출 | 일단 어떻게든 본인 앞가림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으며[77] 수아에게 호되게 깨진 이후 여전히 자잘한 사고는 치지만 사람이 되었고 전출 갈 만한 낌새도 보이지 않음, 그리고 기율이 되어 중대에서 영향력 행사중 |
우지영의 행보 | 정수아와 전역까지 관계가 좋지 않음, 또한 장발로 등장 | 이동희 탈영 사건 이후 우지영이 정수아에게 먼저 관계 청산 의지를 보임 소대 수경 단합 이후 적대 관계 종료, 전역까지 단발유지 |
조미주와 남친과의 관계 | 전역 후 잘 사귐 | 조미주의 이별 통보로 헤어짐 |
현봄이와 남친과의 관계 | 남친 시험 합격 및 주식 대박 | 남친의 양다리로 먼저 이별 통보 현봄이는 정세오와 연애 시작 다만 만우절의 남친이 용수가 아닌 정세오라면 가능성이 있다. |
현봄이와 수아와의 관계 | 매우 친함 | 정세오와의 연애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으나 다시 화해(일치) |
김세이의 각성 | 일경 때 각성, 상경 때 악마 이미지, 소대 수인이 됨 | 일경 때 딱히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상경 이후로 귀엽거나 순한 모습은 거의 사라졌고 나름 군대물이 들어 후임을 혼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악마 수준이 아닌 혼내야 할 때 혼을 내는 수준 북방신기 팬인 후임 염혜주에게는 흑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 자주 나오지도 않고 선을 넘지도 않음, 그러나 끝내 최아랑에 이어 1소대 수인 승계(일부만 일치) |
김세이와 수아와의 관계 | 수아와 전역 날 눈물을 흘리며 배웅해 줄 정도로 매우 가까워짐 | 딱히 나쁘지 않고 무난한 편이나 울 정도로 가깝지는 않음[78] |
하애진의 외모 | 입대할 때와 차이 없음 | 살이 상당히 빠짐[79], 다만 수경이 된 후 다시 살이 찌는 중. |
송우리의 이미지 | 밝은 모습 | 초기와 다르게 흑화[80] |
권정민 이후 1소대 수인 | 나주리 | 한소이[81] |
정수아와 함께 일하는 1소대 수인 | 이보현 | 최아랑 |
송미남과의 관계 | 자리까지 옮기고 끝내 수아와 사이가 매우 좋음 | 자리를 옮기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수아와의 관계는 좋음(절반만 일치) |
이세홍, 유경미의 행보 | 아직 군생활이 많이 남긴 했지만 열외를 만끽 중이라는 서술로 잠만 자다가 조용히 전역 | 실제로 말년 이후 그렇게 군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조용히 전역(일치) |
15.2. 2021년 이후 만우절 특집
2021 만우절 특집 - 뷰티풀 오피스 |
2022년 만우절 특집 - 전생해보니 고참이 내 약혼자? |
2023 만우절 특집 | |
표지 | 네웹네컷 |
2024년에는 완결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어서인지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정확하게 4월 1일 만우절에 맞춰서 마지막 화를 올려서 완결했다.
16. 관련 문서
17. 외부 링크
- 팬카페
2014년 창설되어 6년에 걸쳐 약 8천여 명의 회원을 받아 활동해 온 네이버 공식 팬카페의 폐쇄가 2020년 7월 23일에 급작스레 결정되었다.(현재 네이버 카페에서 검색할 수 없게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이유는 팬카페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뷰군 스토리와 스토리 작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심하고 작품에 대해 비관적인 성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물론 2020년 7월 23일 당일 즉시 폐쇄가 아니라, 그간 집적된 2차 창작물을 배려하여 3일 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백업할 자료[86]는 백업하게 한 뒤 7월 26일에 회원 전원 강제탈퇴 후 최종 폐쇄처분을 하겠다고 한다. 현재는 완전히 폐쇄되었다.
그리고 공식 카페로 인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기존 회원 470명 정도가 모인 카페가 창설되었다. 폐쇄 직전 8000명 회원에 비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큰 규모에 팬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2024년 3월 26일 기준 1095명의 멤버가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완결 이후로 회원들의 활동이 급 줄어들었다.
[1] 뷰티풀 군바리와 같은 월요웹툰 썸남의 배철완 작가가 후배라고 한다. # 썸남 29화 작가의 말에서 '군복 텍스처 사용을 허락해주신 설이, 윤성원(뷰티풀군바리)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2] 롤갤과 롤 인벤 등지에선 금손으로 유명했던 팬아트 작가 이응이세개로 잘 알려져 있다.[3] 왜 이런 사족을 붙였냐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의경, 해의경 둘 다 각각 2022년 11월 18일 입대자, 2022년 10월 5일을 마지막 기수로 각각 2023년 5월 17일, 6월 4일에 폐지되었다.[4] 근무지 배치 이후 무엇 보다 군인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총이 출현하지 않는다. 또한, 군인은 진압봉, 방패 같은 건 쓰지 않고, 평시에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영외 순찰 같은 것도 하지 않는다. 엄밀히 따지자면 의경을 군바리라고 부르는 건 맞지 않는다. 복무기간동안은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짭새, 짜바리라고 부르는 게 맞다. 이들은 군 복무를 하는 것이 아닌 전환복무이고 경찰업무를 보조하기 때문이다. 애당초 군바리나 짭새라는 단어는 비속어이기 때문에 좋은 뜻이 아니다. 다만, 경찰청 의경의 경우, 내무반과 소대장도 있고, 경계근무도 서고 흔하기 때문에 소잿거리로 활용하기가 좋다. 그저 신분이 군인만 아닐 뿐. 참고로, 소대장은 대부분 경찰대학에서 경위로 임관한 초급 남자경찰관이 이 쪽으로 온다. 3개 소대 중 한 소대만 해당이다. 해가 갈수록 경찰대생의 의경 소대장 전환복무가 줄어들다가 2018년부터는 경찰대생의 의경 소대장 전환복무가 없어졌지만, 여긴 일단 작중 첫 시점이 2006년이다.[5] 다만, 예비군이 되면 정말 군인이다. 전역하면 경찰청 의무경찰은 예비역 병장 대한민국 육군 소속으로,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은 대한민국 해군 소속으로 만기전역이 된다. 전역증도 그렇게 찍혀 나온다. 보통 경찰청 의무경찰을 약칭으로 '의경'이라 불리고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은 '해경의경', '해의경', '해양의경'으로 불리며, 의경은 육군훈련소→1개 또는 2개의 지방청이 운영하는 의경교육대(원랜 충주 중앙경찰학교.), 해경의경은 해군기초군사교육단→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다. 참고로 2020년 9월까지는 군사 특기가 소총수(111101)로 나왔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의경은 총을 쓰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여러번 국회에서 지적 받은 결과, 2020년 10월부터 군사경찰(321101)로 군사특기가 일괄적으로 바뀌게 되었다.[6] 민지선이 막내들을 교양하는데 옆에 설유라가 무전기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지나간다.[7] 설유라가 "또 평택 소봉리냐?" 하는 걸 보면 67기 전입 이전부터 있었던 일임을 추측 가능하다.[8] 이때 조예령은 "수아가 하도 애들을 순하게 굴려서 면역이 없으니까 이딴 일이 벌어진다"라는 정신승리를 한다. 이건 최아랑이 "그럼 왜 찔렸냐, 네말대로면 네가 289에 있으면 안된다"라고 팩폭해서 마무리.[9] 장확히 말하면 정수아가 말했음을 짐작은 한 상태에서 재확인을 위해 문소중에게 재차 물어본것[10] 오죽하면 뒤에 있던 고효원이 '씨X 방패좀 똑바로 들지' 하고 속으로 욕했을 정도[11] 정말 독하게 기수열외를 시킬거였다면 아무것도 안시키고 시체처럼 4개월을 방치했을것이다.[12] 하지만 뷰군이 수아의 회상이란 걸 생각해보면 추후 어떤식으로든 진상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된다.[13] 훈련소 편은 지나친 서비스신과 가벼운 분위기 등으로 그다지 좋은 반응이 아니었지만, 자대배치를 하면서 점점 올랐고 논란이 벌어졌을때 사람들이 몰려와서 조회수가 늘어나 순위가 올랐고 현재 고정 중이다.[14] 처음보는 기수의 신병이 늘어있다. 즉 846K 이후로 전역자가 있었다는 것[15] 마지막 부분을 보면 채색, 배경을 담당하는 보조 작업자의 수가 늘었다.[16] 하애진은 전체적으로 살이 빠졌으며 긴 머리에서 짧은 보브컷으로 변했고, 현봄이는 금연중이라 계속 단 걸 입에 달고 살아서 그런지 살이 찐 모습이다. 실제 금연자는 담배를 끊고 나면 입 안이 허전해져 단 것을 계속 찾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살이 찌기도 하고.[17] 본래는 3부 완결후 바로 다음주에 4부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스토리 구성을 이유로 휴재를 선언했다.[18] Mèi lì dàtóu bīng, 매력대두병[19] 휴재공지 편에 나온 기수표가 51화에 통합되어 있다.[20] 이웅란이 부등호에서는 오덕희와 같이 나와놓고는 847K로 나와 있는 건 오류인듯 하다. 어쩌면 전입자의 신분으로 인한 2K 강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21] 2019년 말, 작중 배경이 되는 계양경찰서 방범순찰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신축 공사가 결정되어 2021년 현재 새 건물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이다. 경찰서 본관 건물 외에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건물은 이제 작품 내에서만 볼 수 있다.[22] 정수아의 무능력함 강조와 류다희와 라시현의 미화, 기승전 정치질로 인해 2018~9년에는 극심하게 본 취지를 벗어난 웹툰이 되어버렸다.[23] 이들은 박소림보다 선임이지만 엄빠따-오로라 시대였던 1, 2부에서는 주로 길채현, 박소림의 수난을 다루느라 등장하지 않았다.[24] 강승희, 박소림 등.[25] 이때의 류다희는 이경인데 '넷슴다'를 사용하려고 했다(...).[26] 병역은 의무이므로 자신에게 선택권은 없었다는 것.[27] 당시 트레이싱 논란이 있었으나 작가가 아니라고 해명해서 일단락.[28] 희린이 어서오고.[29]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둘째 아들이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환경성 대신이었던 인물로, 유엔기후행동 정상회의 관련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문제는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발언한 등 개그스러운 태도로 유명한 인물이다.[30]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이었다! 지긋지긋했던 차였다!"[31]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32] 전역자/직원/현역 구분 없이 2명씩 투표하는 방식이었다.[A] 200화 이후 첫 등장.[A] [35] 전역자 및 직원/현역으로 조를 나눠서 각각 2명씩 뽑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서 300화 인기투표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표수가 훨씬 올랐다.[B] 300화 이후 첫 등장.[B] 300화 이후 첫 등장.[38] 길채현의 표수가 절묘하게 잘린 채로 사진이 올라와서 설이의 블로그에서 정확히 몇 단계 상승인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막대그래프를 확대해서 살펴보면, 김상아(91표로 30위)보다는 확실하게 많이 받았으며, 이미희(97표로 29위)와 오정화(101표로 28위)와 거의 비슷하며 조예령(119표로 27위)보다는 확실하게 적게 받았다.[B] [B] [C] 100화 이후 첫 등장[A] 200화 이후 첫 등장[D] 1화 이후 첫 등장[B] [A] 200화 이후 첫 등장[A] 200화 이후 첫 등장[A] 200화 이후 첫 등장[D] 1화 이후 첫 등장[B] [A] 200화 이후 첫 등장[B] [52] 3권, 4권, 5권은 각 민지선-라시현-류다희의 중수-챙짱-받데기 시절을 지금 그린 것인데 그때는 1부 시절로 지금과는 그림체 차이가 아주 크다. 단행본 표지는 안 그래도 정성들여 그리는 데다 지금처럼 그림체가 날카로워져 상당수 캐릭터들이 더욱 미형으로 변화한 상태로 그려졌는데 이로 인해서 출연 당시보다 외모가 전체적으로 버프되었다. 2권의 박소림도 외형은 1부 시절의 단발머리이지만 그림체는 현재의 날카로운 그림체이다.[53] 이건 비슷한 소재를 다룬 노병가 때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다만 야후는 사람이 적어서 티가 안 났을 뿐이지만.[54] 보급대는 생각보다 빡세다. 물자 운반, 물자 치장등으로 몸이 고되기 때문.[55] 그런데 진짜 특공대 같은 경우엔 전쟁, 내전중인 국가에 파병을 가는 경우가 있다(...)[56] 이 그룹은 김세이가 매우 좋아한다.[57] 안티들의 조작인 경우도 있다.[58] 이런 추론이 가능한 근본적인 이유는, 이 작품이 여성징병제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사회구조의 변화를 진지하게 다룬 작품이 아니고 남군 군대물에 여자 스킨만 씌운 것이기 때문이다.[59] 최악의 경우 군필 이전에 호르몬 치료를 해서 신체에 변형이 일어나 병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병역면탈 의도로 간주되어 처벌당할 수도 있다. 현실에서도 재수없으면 MTF 트랜스젠더에게 이따금씩 일어나는 일인데, 이것이 상당히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60] 흔히 메갈발 배빵 논란 이후로 여성 독자가 많이 빠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해당 회차가 연재된 이후에도 한동안은 10대 여성 1위였기 때문에 직접적 원인은 아니다. 디씨에서는 10대 여성들이 이 웹툰을 의무경찰 얘기가 아니라 일종의 기숙 학원물로 생각하고 보기 시작하다가 어두운 내용이 계속 드러나니 빠진 게 아니었나 하는 가설도 있다.[61] 의무경찰이라는 배경 자체가 여성들에겐 익숙하지 않은데다 작품 내 서비스신들이 여성 입장에서 보기엔 불편한 점도 있다. 대표적으로, 여성 캐릭터의 큰 가슴이 부각된다든지 하는 것. 또한 남성 팬을 끌기 위한 서비스 요소가 다분한 편이다.[62] 강남미인은 대부분의 남주가 외모에 환장한 악당이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로 나오고 엑소더스는 세계관부터 여자만 마력을 가지고 있고 클론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남자vs여자 싸움 구도로 나왔다. 물론 결과는 클론들이 쳐발렸다.[63] 289 중대만 봐도 주인공이나 그 주변인물들에게 걸림돌이 되거나 시련을 주는 여자 캐릭터들이 널리고 널렸다(...). 심지어 군대 간부들마저도.[64] 정수호의 경우 등장할 때마다 스토리의 흐름을 깨트리고 일부 캐릭터들의 캐붕을 일으키는 일이 많기 때문에 행적과는 별개로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65] 네이버 지도 앱으로 거리 계산을 해보면 계양경찰서에서 도보로 44분이다.[66] 네이버 지도 앱으로 거리 계산을 해보면 계산 지구대는 계양경찰서에서 도보로 10분이면 간다. 버스 이용시엔 도보 1분, 버스 2분, 도보 1분으로 총합 4분이 소요된다.[67] 대표적으로 마리아가 류다희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씬, 류다희가 민지선에게 얼굴을 붉히는 씬.[68] 여성들을 징집하는 이스라엘군은 군대에서 담배 배워나오는 여성의 비율이 너무 높아 고민중이다.[69] 물론 공식 한자명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작가가 직접 밝힌 게 아닌 번역자들이 정한 이름이니.[70] 유경미←유정미(劉靜美), 임향희←임향의(林香宜), 정세오←정수오(鄭秀悟) 등[71] 상기 인물들이 저지르는 행동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최소 영창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행동이다. 참고로 요즘은 저렇게 했다간 영창으로 끝나지 않고 교도소 직행이다. 뷰티풀 군바리가 처음 나왔을 때 군 입대 압둔 사람들과 군 전역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쫄았다고 한다.[72] 정당방위라고 옹호하는 독자들이 많지만, 엄연히 규정 위반이고 경찰청이 금지하고 법원이 인정한 위법한 행위다. 작중 배경인 2006-7년은 2005년 농민대회에서 시위자 2명이 방패에 맞아 죽는 대형사고가 일어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다.[73] 당연히 만우절 내용 중 제일 대놓고 막장인 내용이라 애초에 나올 가능성이 없고 나와서도 안 될 전개다. 애초애 남녀 관계나 연애에서 중증 쑥맥인 류다희가 저럴 수도 없다. 단지 그 당시 수아에게 류다희의 이미지가 얼마나 안 좋았는지 보여주는 장치일 뿐.[74] 사실 이건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 것이 입원하도록 심하게 때렸다가 민간인이 되고 나서 고소하면 289대원들 줄줄이 형사처벌 당한다.[75] 3소대 수인을 맡던 도중 박소림을 성추행한 게 들켜 전출간 오로라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 정도의 대형사고를 친다면 정말 전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오로라의 뒤를 잇는 쓰레기 고참 간미효 조차도 멀쩡한 걸 볼 때 가능성은 낮다. 결국 281화에서 중수직을 오진솔에게 토스하고 복귀하였으며, 멀쩡히 전역했다.[76] 심지어 285화에서는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수아를 커버쳤다.[77] 특히 근무 난이도가 높은 음주 단속 근무도 들어갈 만큼 성장했다.[78] 전역 날 눈물 흘리며 배웅하는 건 주희린과 고효원이 맡았다.[79] 16화 첫 등장 씬과 240화에서 허정인의 87기 교양을 보조하는 장면을 같이 보면 동일 인물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다.[80] 그러나 박소림 전역식 때 밝은 모습을 보였다.[81] 그렇지만 308화에서 한소이가 나주리에게 소수 자리를 넘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나주리도 소수를 잠시 달아보기는 했다.[82] 금년 만우절 특집은 네이버웹툰의 만우절 이벤트여서 많은 웹툰작가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뷰군 외에도 아이레에도 같은 취지의 컷이 들어가 있다. 그림 보기[83] 신기하게도 후임은 없다. 아무래도 '뷰티풀 오피스'라 하여 정수아 기수 4인방이 새로 회사에 입사한 컨셉이라 다시 신병 때부터 시작하는(...). 컨셉으로 보인다.재입대?[84] 우지영, 설유라. 꾸어 3인방은 우지영과 친했으므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85] 육근옥, 류다희, 마리아, 오덕희, 권정민, 한소이 등. 정확히는 이들은 민지선과 우호적이고 라시현과 적대적일 뿐 서로끼리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는 않다. 당장 육근옥만 봐도 아래에 있는 후임들 모두와 적대관계니까...[86] 게시물, 팬픽, 팬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