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04:49:56

박율

중기 방순대(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간부
김백희 경위 1소대 부관 1소대 운행반장
소대원
847K
박율
847K
송미남
847K
장지희
852K
소수
권정민
855K
챙짱
한소이
856K
나주리
857K
성아라
862K
조미주
862K
우지영
863K
이세홍
863K
유경미
865K
이보현
866K
주방희
866K
홍이란
866K
이송이
867K
주인공
정수아
867K
현봄이
868K
최아랑
870K
주희린
871K
고효원
871K
김세이
87?K
한겨울
87?K
남혜서
87?K
홍세나
87?K
서다미
전역자
830K
박민주
836K
강승희
837K
김현리
838K
민지선
838K
육근옥
839K
설유라
851K
박현정
844K
라시현
845K
오덕희
845K
이웅란
846K
류다희
846K
마리아
846K
임향희
전출자
844K
오정화[A]
849K
구수란[B]
852K
허정인[B]
869K
문소중[B]
[A] 타 부대로 전출. [B] 본부 소대로 전출.}}} ||

289 중대 1소대 역대 소대 수인
라시현
86화~189화
박율
190화~217화
219화~현직
289 중대 1소대 역대 챙짱
류다희
106화~139화
박율
140화~157화
권정민
157화~218화
파일:박율.jpg

1. 개요2. 성격3. 인간 관계4. 작중 행적5. 평가6.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朴律. 첫 등장은 20화, 등장 시 직책은 받데기였다. 중수가 민지선에서 길채현으로 교체됨과 동시에 846K가 챙으로 올라가자 받데기짱으로 승급했고, 2007년 1월부로 챙짱이 되었으며, 2007년 4월부로 소수가 되었다. 기수는 847K로 송미남, 2소대 김소리, 강경옥, 3소대 장지희와 동기이며 시작 시점의 계급은 상경. 2007년 2월부로 수경이 됐다. 송미남과는 다르게 흡연자이다.

31화에서 라시현이 받데기들을 집합시키면서 "니들 다 기수 핀 년들 아냐?" 라고 말했는데 근접 기수가 6명이나 있어서 마냥 풀린 기수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꼬인 기수도 아니다.

정말 꼬인 군번의 경우 후임이 안 들어와 상경 달고도 걸레를 빨아야 하는 돌아버리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들 기수는 상경 초중반 상황에서 후임이 16명 가량, 즉 소대 내에서 그래도 중간층 이상은 되었기 때문에 꼬인 군번이라 볼 수는 없다. 맞선임이 3명이나 되어 열외의 열자라도 꺼내려면 라시현이 전역해야 하는지라 선임들보다 열외를 다는 시점은 좀 늦어지겠지만. 맞후임은 원래는 구수란이었으나 본부소대로 날아가고, 그 밑에 있던 박현정도 의가사 전역하면서 권정민-허정인이다.[1]

73화에서도 챙이 된 류다희, 임향희, 마리아와 달리 인원제한 때문에 받데기를 달고 있었는데 정수아의 독백으로 "허나 워낙 풀린 기수라 별다른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고, 불만을 제기할 수도 없었다."라는 서술이 있는데, 73화 기준으로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전역자들이 전역하고 846K가 수경으로 진급할 경우, 이들이 열외를 달고 847K가 곧바로 챙으로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인 듯하다.[2]

수인을 달 확률이 높은 기수이기도 하다. 844k가 전역할 시즌이면 2기수밖에 차이나지 않는 846k의 류다희가 수인을 달기는 너무 시간이 빡빡하다. 그렇다고 그다음 기수로 넘기기에는 844k랑 852k는 무려 8기수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847k가 수인을 달 확률이 높은편. 그중에서도 할 거 다하지만 폭력을 휘두르지는 않는 송미남보다는 구타 계보 라인에 있는 박율이 더 가능성이…[3] 그리고 예상대로 소수가 되었다.

2. 성격

초반에는 정수아현봄이를 연애한다고 놀리는 류다희의 말에 좋아하거나, 류다희가 마리아의 방해공작으로 분위기를 잡는 데 실패하자 웃으면서 먼저 소대로 들어가는 등 좋은 고참으로 보였으나, 이내 류다희 못지않은 폭력 선임이라는 게 드러났다.

육근옥처럼 심심풀이로 사람 패는 유형은 아니지만, 류다희처럼 공동체 의식에 우선해 행동하는 유형도 아니고, 그때 그때 본인 기분에 따라 행동한다. 평소엔 별 거 아닌 일도 월경,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열애설, 가요 프로그램 순위 하락 등 자기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그 스트레스를 애꿎은 후임들에게 푼다. 사적 제재에 긍정적인데다 "우리 때는 더했다"는 보상심리도 있어, 한 번 제대로 걸리면 강도가 세다. 저기압일 때는 최대한 눈에 덜 띄고 신경 쓸 일을 안 만드는 게 상책.

현봄이허정인에게 무자비한 구타를 당하는 것을 안쓰럽게 지켜보던 송미남, 마리아, 이웅란과는 다르게 킥킥거리며 "우리 때는 더했다"고 즐거워하거나, 현봄이를 시위대원으로부터 구해내느라 전형을 무너뜨려 기대마에서 털리던 정수아에게 류다희가 전우애를 강조하며 달래줄 때 관심 없다는 식으로 고개를 돌리는 등 후임에게 정이나 관심 따위는 전혀 주지도 않는다. 나아가서 "받데기들 시켜서 애들 갈구라"는 라시현의 말에 "직접 갈구는 게 더 마음 편합니다"라고 대답까지 했으니, 적어도 후임 괴롭히는 걸 적극적으로 즐기는 건 확정.

북방신기라는 보이 그룹의 열성적인 팬이기도 하다. 연예인 좋아하는 건 개인의 취미니 문제가 안 되지만, 연예인에만 빠져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위아래로 치이는 군기반장 포지션이라 처음에는 크게 드러나지 않았는데, 비중이 높아져 연예인 팬질이 강조되면서 이 문제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터놓고 지내는 건 선임 라시현과 동기 송미남뿐으로, 후임들과는 기수에 상관없이 사적인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에 소대원들 다들 모여 앉아 롤케이크를 먹고 있을 때도, 혼자 TV 앞에서 북방신기만 좋아라 쳐다봤다. 이런 성향에 군대가 더해져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른 새파란 막내 김세이의 군 생활을 무척 괴롭게 만들었다.[4]

수인에서 물러난 뒤에도 북방신기 열애설 같은게 터지면 난리나는 건 여전해서 이 때마다 상경들이 김세이를 찾는다.

3. 인간 관계

박율/인간 관계 참조.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화에서 첫 등장, 정수아현봄이가 소대에 들어갈 때, 이경들을 교양하고 있던 상경. 한 발을 침상 위에 올려놓고 윗쪽 침상을 잡고 막내들을 교양하고 있었다. 정수아의 맞선임인 주방희홍이란이 또 뭔가를 빵꾸 낸 듯, 자세가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21화에서는 류다희정수아현봄이가 손 잡은 것을 보고 "연애하나 보다"고 놀리자 송미남과 함께 "어디? 어디?"라며 재미있어 했다.[5]

22화에서는 정수아현봄이가 자다가 화장실로 끌려갔을 때, 류다희임향희의 말을 무시하고 임향희가 기분나빠할 때 그 모습이 웃겼는지 "풉!" 하고 웃는다.

류다희가 마리아의 방해공작으로 분위기를 잡는 데 실패하자, 웃으면서 먼저 소대로 들어갔다.

24화에서는 기대마에 탑승할 때 "발 굴려! 더 빨리 안 굴려!?"라고 일이경들에게 호통을 치고, 이동 중에는 주방희를 교양한다.

29화에서는 류다희에게 라시현의 집합 소식을 전하고, 1소대가 집합하자 라시현에게 "수경 분들 샤워 따라간 현정이 빼고 다 집합했다"고 말한다.[6]

30화에서는 마리아의 말대꾸로 라시현이 마리아를 때리자, 다른 상경들과 함께 놀란다.

32화에서는 내무반에서 빤스런하는 현봄이를 보고 기겁한다.

42화에서는 구보를 뛰면서 이송이에게 "목소리 째라"면서 화를 내며 머리를 때린다.

44화에서는 설유라가 지적할 때 류다희가 말대답을 해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류다희를 몰래 째려본다. 설유라가 깨쓰를 거는 장면에서 싸지방 깨쓰가 걸리자 굉장히 낙담하는데, 2006년 당시 기준으로 볼 때 싸이월드나 카트라이더 매니아였을지도 모른다. 그 후 일이경들에게 교양을 하는데 굉장히 분노한다.

45화에서는 식단을 외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홍이란을 발로 사정없이 걷어차고 짓밟으며 화를 낸다. 동기인 송미남오덕희마리아처럼 후임들을 챙기고 보살피는 역할이라면, 박율은 라시현류다희의 뒤를 잇는 군기반장 역할 확정.

46화에서 남자친구와 통화 후 울고 있는 현봄이 뒤에서 라시현, 송미남과 함께 서 있는데,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화가 난 표정으로 서 있었다.[7] 이후 뒤에 나온 현봄이는 볼이 퉁퉁 부어 있는데, 박율이 때린 것으로 보인다.[8]

49화에서는 TV의 남자 가수를 보며 얼굴을 붉히고, 뒤지라면서 이세홍을 구타했다.

50화에서는 정수아에게 무전을 할 때 "여기 박율 비티."라고 하는 것으로 성이 박씨로 드러났다.[9][10] 정수아에게 "어도(어디)냐"고 물어보고, 수아가 대답을 못하자 "정수아 비티. 왜 대답을 안 해? 어도(어디)냐니깐?"이라며 짜증을 내고, 수아가 또 대답을 못하자 "어도(어디)냐고!"라면서 화를 낸다.[11] 하지만 강승희가 무전을 대신 받자, "수… 수고 현무하십니다.(근무 수고 하십니다.)"라며 벌벌 떤다. 강승희가 목소리를 깔고서 "나 마지막 현무(근무)니깐 적당히 넘어가자"고 으름장을 놓자, "일평입니다"라고 하며 땀을 뻘뻘 흘린다.[12]

다음 날에는 전역하는 강승희를 모포말이 시켜서 류다희, 송미남과 함께 웃으면서 때린다. 그 후 뒷모습으로 강승희에게 "언니! 밤길 조심해!"라고 말한다. 일이경 시절 어지간히 강승희에게 갈굼을 많이 받았던 모양이다. 회상편에서 강승희가 받데기인 시절 박율은 이경이었으니, 당시 강승희를 포함한 받데기들에게 정수아, 현봄이가 받데기들에게 갈굼받는 것처럼 많이 시달렸을 듯 하다.

51화에서는 구보를 뛰고 쉬는 시간에 마리아가 "애들이 오래간만에 나와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떨어진 거 같다"고 말하자 "애들이 빠져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고는 이송이에게 "니들 들어가서 보자!"고 벼른다. 마리아는 성격상 순수하게 후임들을 걱정해서 한 말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내리갈굼을 시전한 셈이 돼버렸다.[13]

52화에서는 "우리 아랫것들이 우리들을 안 도와주는데, 우리도 얌전히 갈 수는 없겠지?"란 라시현의 말에 공감한 듯 얼굴을 찌푸렸다. 그 후 라시현이 일이경들에게 치약 미싱을 시키고, 일이경들이 치약 미싱을 할 때 "손 느려진다! 느려져!"라고 말하며 정수아의 머리를 때리고, "씨X! 빨리 하랬지!"라고 말하며 또 머리를 때린다.

60화에서는 정수아의 나레이션을 통해 육근옥에게 제대 선물로 깰빈 끌라인 청바지를 바칠 것을 강요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음 신병 최아랑이 들어오자 송미남과 함께 관심을 보인다. 아랑의 키가 X나 크다면서 키를 묻고[14], 육근옥이 아랑의 화장품 등을 털어가는 모습을 벌레 보듯 바라본다. "사회에서 뭐 하다 왔냐"는 미남의 물음에 아랑이 여러 운동을 했다 하니 감탄하고, "뭘 그렇게 많이 했냐"고 한다.

61화에서는 최아랑육근옥을 업어치기하자 "진짜 넘기냐"며 최아랑을 때린다. 이후 다른 받데기들과 함께 얼차려를 받으며 '신병 죽여 버린다'고 생각한다.

63화에서 화장실에서 최아랑과 대면식을 하는데, 얼차려 받은 거 때문에 욕하고 화를 내면서 최아랑을 때리지만 미동조차 하지 않자 "아! 개짜증나!!"라면서 소리를 지른다.[15]

66화에서는 식당에 들어온 정수호가 여동생 정수아와 포옹하는 장면을 보고, 정수호를 남친으로 착각해 열폭했으나, 친오빠라는 류다희의 말을 듣고 표정을 풀며 "수아네 가족이 화목한 게 보기 좋다"고 싹 말을 바꾼다. 얼굴 빨개진 건 덤.[16] 반응을 보았을 때 솔로로 추정된다.

67화에서는 기대마 뒤에서 라시현과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등장. 정수호를 본 류다희의 반응을 비웃는 말[17]에서 그간 류다희를 상당히 싫어했음을 알 수 있다.[18] "확실히 잘생기긴 했다"고 평하고, 라시현의 시큰둥한 반응을 보고는 "눈이 너무 높다"며 당황했다. 67화를 통해 라시현 라인인 게 확정된 듯하다. 그 후 라시현이 정수아의 처분(?)을 고민하는 말을 했을 때, "뭔 빵꾸라도 냈습니까??"라고 묻는다.

69화에서는 송미남주방희, 홍이란, 이송이, 유경미를 모아놓고 교양하는 동안 옆애서 인상 쓰며 감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보현의 언급으로 월경 중임이 드러난다. 또한 북방신기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9]

73화에서는 847K는 당분간 받데기를 유지한다는 정수아의 나래이션에서, 송미남, 845K지만 전출로 두 기수 깎인 이웅란과 함께 구두를 닦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76화에서는 일이경들을 갈구는 허정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한컷 나온다.

77화에서 허정인에게 무자비한 처벌을 받는 현봄이를 보면서 "너무 심하지 않냐"며 회의적인 고참들 사이에서, 혼자 "ㅎ"거리며 "우리 땐 저거보다 심했지 말임다" 하며 재밌어하는 모습을 통해, 성격파탄자 인증을 제대로 했다.

81화에서 정수아가 고참들에게 둘러싸여 갈굼당하는 구도가 그려질 때, 시트에 팔짱을 끼고 턱을 받친 채 정수아를 노려보고, 정수아를 때린 허정인을 제지시킨 류다희가 수아를 좋게 타이르자 허정인, 라시현[20]을 제외한 상경급 고참인 마리아, 이웅란, 송미남 전부 미소를 지으며 밝은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이때 무관심하단 듯 고개를 돌린다.

83화에선 한마음 체육대회 회식 자리에서 라시현, 허정인, 우지영과 둘러앉아 고기를 먹는다. 모두 라시현 라인 혹은 지망자이자 '승질 더러운 가시나들'[21]이다.

84화에서 야자타임 턴이 돌아오자 임향희에게 "너나 내 돈 좀 갚아"라며 죽창을 꽂아주고,[22] 이보현의 턴 때,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1등 못했다고 후임들을 갈구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자기 기분에 따라 후임을 대하는 게 달라지는 모양.

88화 정수아의 한바탕 춤 퍼레이드가 끝나고 중대 분위기가 어느 정도 환해진 다음, 앞에 있는 주방희홍이란에게 "니들 이런 식으로 하면 수아한테 먹힌다"고 핀잔을 준다.

96화 회상 장면에서, 오정화이운정의 사건으로 다른 중대원들과 함께 얼차려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선착순 기합에서 민지선 바로 뒤 2번째로 들어와[23] 연병장 흙바닥 위를 구른다.

100화에서 류다희가 "라시현이 티 안 내고 은근슬쩍 챙겨주는 사람들"로 동기 송미남과 함께 언급한다.

102화에서 처음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그리고 동기 송미남과 함께 분량이 폭발한다. 야간순찰을 돌 때 송미남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송미남: 율아, 요번에 수아 벌 받는 거, 너무 심한 거 아닐까?
박율: 쉐뱅이 새끼가 타 소대 챙짱한테 처 개겼는데 그건 안 심하구?
송미남: 에이~, 오정화 다리 걸었다잖아. 그건 김가을이 잘못했지.
박율: X발. 누가 봤는데? 그 다리 거는 거, 김가을은 아니라잖아. 그리고! 누가 오정화랑 붙어 먹으래?! 라시현 수경님이 그리 챙겨주는데! 그런 식으로 뒤통수 휘갈기면 나라도 배신감 느끼겠다!
송미남: (챙겨주긴, 요번 근신 때 한 번 빼준 건데… 에휴.)
박율: 야, 너나 나나 처신 잘해야 돼. 괜히 수아 그X 커버 쳐주다가 라시현 수경님 눈 밖에 나지 말고. 너 알지? 우리 위에 46기 개떼기수한테 밟히는 거 라시현 수경이 다 커버쳐주는 거. 우린 라시현 수경 아니었으면 존X 고달팠어.
송미남: 알지… 알어… (근데 난 수아가 좋은걸…)

그 뒤 생활반에서 오정화가 외롭게 앉아 있는 가운데 라시현, 송미남과 함께 무언가를 대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106화에서 챙짱 류다희에게 업무 지시를 받고 알겠다고 대답한다. 여유가 생긴 박율은 동기 송미남과 함께 받데기 일을 내려놓고 챙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박율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남자 사진을 바라본다. 마리아와 함께 과자를 먹는 이웅란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요청한다. 민지선과 함께 운동을 다니는 최아랑라시현, 허정인과 함께 탐탁치 않게 본다.

108화에서 민지선을 둘러싸고 있다가 민지선이 육근옥을 어깨동무하며 "나오지도 않은 X 눈치보지 말고 풍악 좀 울려 봐!"라고 하자, 같은 라시현 라인인 송미남, 허정인과 함께 불편한 표정으로 라시현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린다. 그러다가 설유라가 와서 류다희에게 "내가 커버 쳐줄테니 <진달래> 노래를 하라"고 지시, 류다희가 전역 축가 <진달래>를 부르도록 지시하자 다른 대원들과 함께 <진달래>를 부른다. 838기 4명[24]이 마지막으로 중기경찰서 정문 앞을 빠져나갈 때는 그저 이들을 무표정하게 쳐다보기만 한다. 라시현의 눈치를 보는 것도 있었겠지만, 평소에 민지선을 탐탁치 않게 여겼던 듯하다.[25][26][27]

109화에서 소대 배치를 받자마자 눈치없이 실실 거리는 주희린류다희, 권정민, 허정인과 함께 싸늘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날 밤 야간 방범근무 끝나고 오덕희, 이웅란, 류다희, 마리아, 권정민, 한소이, 임향희, 허정인, 송미남과 함께 주희린을 둘러싸고 있다. 박율은 송미남 바로 옆에 서서 "오늘 야간 방범근무 때 오빠들 앨범 몰래 샀다"고 자랑하고, 송미남은 "너도 참 너다"라며 웃는다. 나름 화기애애하게 동기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주희린이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대원들과 함께 정색하고 주희린을 노려보고, 109화는 끝난다.

이어지는 110화에서 주희린에게 "와~ 살다 살다 이런 패기 있는 멋진 쉐뱅이는 처음 보는데?"라고 갈군다. 그러다가 겁먹은 주희린이 고개를 푹 숙이고만 있자, "고참이 말하는 데 말 씹고 고개를 계속 쳐박고 있네."라며 다시 갈군다. 주희린은 이 말에 놀라, 고개를 살짝 들며 관등성명을 댄다. 주희린은 고참들이 자기를 살벌한 표정으로 노려보는 걸 보고 놀라 다시 고개를 숙이고, 박율은 "엥? 진짜 이딴 것들만 1소대로 오는 이유가 뭐냐고."라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허정인이 주희린에게 연속 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박율은 뒤로 물러서 담배만 피고 있는 권정민에게 "너는 아무것도 안 하냐"고 갈구고,[28] 권정민은 담배를 변기에 버린 뒤 주희린에게 다가가 싸대기를 날리려 한다. 그러나 오덕희가 이를 말리자 임향희와 함께 똥씹은 표정으로 오덕희를 쳐다본다.[29]

112화에서 주희린이 저지른 사고로 인해 기대마에서 류다희에게 싸대기를 맞은 뒤, 열 받은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14화에서 현봄이를 싫어하는 선임들 중 하나로, 구타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받데기짱으로 묘사된다.

118화에서, 자신의 맞선임 마리아가 저계급자 시절부터 본인에게 잘해줬지만, 정작 본인은 마리아에게 불손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아 마리아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인성 수준 바닥임을 입증. 평소에 웬만해선 집합을 걸지 않는 송미남이 집합을 걸자 "헐"이라는 의성어와 함께 눈이 커지며 놀란다.

123화에서 중대 연합 훈련을 나가서 훈련 도중 쉬는 시간에 힘든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받데기짱이라 그런지 깨스가 걸려 있어도 허리까고 앉아 있지는 않는다.

125화에서 라시현식판에 음식이 많이 남았는데도 저녁식사를 중단하고 일어나자 "벌써 다 드셨냐"며 의아해한다. 중대 연합 훈련 현장에서 설유라라시현에게 화를 낸 후[30], 기대마 사이에서 라시현과 담배를 피며 대화를 나눈다. 항상 라시현을 총애하던 설유라였기에, 매우 의외의 일이었다. 박율도 "설유라 수경님이 라시현 수경님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현할 정도. 하지만 라시현은, 설유라가 요즘 기분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능히 짐작하고 있었다.[31] 박율의 눈에 비친 설유라와 라시현의 모습은, 설유라가 라시현에게 항상 져 주며 잡혀 사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라시현은 "절대."라는 말로 단호하게 부정한다.
나한테 설유라는 '가지고 싶은 X.' 근데 가졌다 싶었다가도, 오히려 내가 설유라 손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아? 절대 만만한 인간이 아니야.
설유라에 대한 라시현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부분. 박율은 라시현에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물어본다. 라시현의 답인즉, "민지선은 가지지 못할 X, 절대 나한테 안 올 X, ㅆ발X이며, 류다희는 가지고 놀기 딱 좋은 X이다."라고 한다. 마지막에 라시현이 류다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자, 박율은 대폭소한다.
128화에서 류다희에게 "설유라 수경님 화 많이 나신 것 같으니까 신중하게 행동하고 막내들에게 화풀이 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31화에서는 박율이 빼박도 못하는 아이돌의 광팬이자 왕 빠순이인 것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얼만큼의 수준인가 하면, 송미남과 즐겁게 지내는 정수아를 갈구고 송미남에게 태클을 걸다가도, TV에서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인 북방신기가 나오자마자 순간 180도로 돌변하면서 눈에 ♡가 맺히고. 환호성을 지르며 노래 가사까지 따라부를 정도이다. 이를 지켜보는 송미남정수아의 벙찐 표정은 덤.

더불어 박율의 관물대에는 북방신기의 사진이나 온갖 잡지들이 가득히 있으며, 휴가 때에는 이들의 공연을 보러 다닐 정도로 광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전에도 109화에서 방범 순찰이 끝나고 신병인 주희린과 상경들끼리의 신고식에서 "오빠들 앨범 몰래 사왔다."라고 동기인 송미남에게 자랑할 정도로 빠순이의 면모를 보일 정도.

신병 김세이가 가져온 아이돌 사진을 보고, 누구인가를 확인해 본다. 그런데 하필 그 사진의 주인이 북방신기와 원수지간으로 사이가 더럽게 나쁜[32] 파워 애니멀의 사진인 것을 보자, 빡쳐서 가차없이 찢는다. 김세이에게 "너, 군 생활 개 꼬였다! 이 XX년아!"라고 일갈한 것은 덤.

135화에서 가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가 1위 후보를 발표할 때가 되자, 생활관 바닥을 닦고 있던 김세이를 불러 같이 보게 했다. 그리고 김세이에게 "파워 애니멀이 1위를 한다면, 너는 제삿날이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136화. 프로그램 순위가 집계되는 동안, 김세이의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북방신기 팬으로 넘어오면 잘 해주겠다"고 유혹한다. 그러나 박율 못지않은 빠심으로 무장한 김세이는 듣지 않는다. 그리고 집계 결과, 파워 애니멀이 북방신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다. 그러자 박율은 꼭지가 돌아서 김세이에게 죽빵을 날린다.

그 이후론 수시로 김세이를 옆에 붙들어 놓고 협박 반, 회유 반으로 영업을 한다. 북방신기 사진이 나온 잡지를 보여주며 "맘에 드는 멤버 한 명을 골라 보라"고 하기도 하고, MP3에 들어있는 북방신기 노래도 들려주며 "전향만 하면 내 라인에 꽂아주고 잘 해주겠다"고 유혹한다. 그래도 김세이가 이를 악물고 거절하자, 김세이의 뺨을 수제비 반죽마냥 쭉쭉 늘이며 치댄다. 어떻게 보면 함께 덕질할 사람이 없던 차에 같은 아이돌 덕후가 들어와 신나하는 걸로도 보이는데, 방법이 글러먹었다.

137화. 다른 소대원들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인근 교회에서 위문품으로 보내 온 롤케이크[33]를 먹고 있는데, 혼자 롤케이크 하나 들고 TV앞에 앉아 북방신기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는 장면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우리 오빠들 오늘도 방송 촬영하고 있겠지?"라면서 좋아하는데… 바로 다음 컷에 북방신기 멤버와 라시현의 친구가 찐하게 키스를 하고, 박율이 가장 좋아하는 현조는 어떻게든 라시현을 꼬셔 보려다 철벽에 막힌다.

139화. 한해 마지막 날에도 김세이에게 목을 팔에 감고 북극성 가입을 강권하다 외박 복귀한 라시현에게 북방신기 현조의 싸인을 건내받는다. 사인을 확인하자마자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눈동자가 제멋대로 돌아갈 정도로 좋아서 난리를 친다. 그리고 라시현을 끌어안고 울면서 충성을 맹세한다. '가지가지 한다'라고 하는 듯한 라시현의 무표정은 덤. 저녁시간 연말회식을 맞아 열린 가슴을 열어라에서 김세이가 취존을 요구하자, 미간에 주름을 잡으며 "(김세이가) 북방신기를 좋아하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라고 싸늘하게 답한다.

140화. 고효원의 폭탄발언으로 회식자리가 급히 마무리되고 라시현, 송미남, 허정인과 따로 TV 앞에 모여 맥주과자 안주로 2차를 가진다. 마침 TV에 나온 북방신기를 보고 좋아하다 고효원의 발언과 주희린을 거론하며 "풀어주지 말고 확실하게 잡으라"는 라시현의 지시를 받는다. 망설임 없이 "아주 반 죽여 놓겠습니다"라고 답하자, 라시현"챙짱이 왜 그걸 직접 하냐. 받데기들 시켜라."고 한다. 박율은 수긍하면서도 "그래도 직접 조지는게 편한데…" 하며 남다른 인성을 과시한다. 아까 정수아 건도 그렇고 후임관리 관해서 박율에게만 뭐라 지시하는 걸 보면 박율 쪽을 더 신뢰하는 것 같다.

박율이 2007년 1월부로 챙짱이 된 것에 놀라는 감상이 많다. 받데기짱이었던 박율이 챙짱이 된 거 자체는 이상할 게 없지만, 문제는 시점. 설유라 전역 직후 라시현류다희와 846K에게 "수경 달고도 열외 없이 챙 일을 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다. 류다희를 박율 밑에 둔다는 건 말이 안 되므로, 열외가 없다는 건 그저 수시로 개기는 류다희를 다시 한 번 눌러 놓기 위한 엄포로[34], 정상적으로 열외시켜 준다는 뜻이다.[35]

141화에선 라시현이 진급주 파티를 하자 오만가지 것을 섞는데, 그 결과물은 구정물 그 자체였다.

149화에서 늘 하던 대로 김세이를 옆에 끼고 북방신기가 방송 타는 모습을 TV로 보며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류다희가 "나는 깨스 푼 적 없다"며 박율을 갈군다. 박율은 류다희를 살살 구슬리려다가 오히려 폭언만 더 듣는 바람에 꼭지가 돈 나머지[36], 받데기들을 불러다가 자기가 받은 것에 구타를 더해서 내리갈굼을 하는 악행을 저지른다.[37] 그러면서 분이 안 풀렸는지 그들에게 물깨스까지 걸어버린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말처럼, 엄한데다 화풀이하는 진상짓으로 인성이 바닥임을 또다시 드러낸 셈.

150화에서 정수아의 평가로 AM의 대표주자 중 한 명으로 드러난다. 여기서 박율이 주로 저지르는 일탈은 바로 PC방 가기. 주된 목적은 게임이지만, 김세이와 같이 방범을 나간 날을 보면 북방신기 팬 카페를 접속하기도 하는 모양.[38] 동기 송미남과 나눈 대화를 보면, 둘이서 간 적도 제법 되는 듯. 참고로 플레이 한 게임은 다름 아닌 이거.[39]

153화에서 라시현이 소대원들을 집합시키고 "적어도 내가 전역하기 전엔 PC방에 가지 말라"고 설교하자, 천연덕스럽게 “어머어머! 요즘 누가 피시방 다닙니까~!” 라고 시치미를 뗀다.[40] 그리고 2월이 되면서 동기 송미남과 함께 수경으로 진급한다.

154화에서 정수아를 불렀을 때 김세이와 얘기하느라 못 듣고 그냥 간 걸 씹었다고 여겨 허정인을 이용해 그녀를 갈군다. 또, 이것 때문에 정수아권정민에게 발로 한 대 맞게 된다.

155화. 수인들의 엄포 이후로도 AM을 하는 데 거리낌이 전혀 없는 845K 고참들과는 달리 의외로 라시현의 명령을 고분고분히 따라 당분간 PC방 출입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존경하고, 또 라인까지 태워준 선임의 말이었던지라 잘 지키고 싶었던 모양. 하지만 성격 상 워낙 FM과 안 맞았던 탓에 신경질을 부리며 근무를 한다. 김세이는 이 때에도 옆에 있어줬다.

156화에서 전 중대원들이 다 같이 빡세게 훈련을 받던 중에 구토를 하던 김세이의 등을 쳐준다. 박율이 후임을 챙기는 몇 안 되는 장면.

157화에서는 정수아의 꿈 속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북방신기 숙소에 무단 침입해서 속옷을 꺼내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가 마침 들어온 한 멤버에게 발각되어 경찰서에 잡혀가는 걸로 나온다.

168화에서는 3소대 동기 장지희오로라에게 하극상을 일으켜 난리가 났다. 오로라가 매일같이 박소림을 괴롭히고 성추행하자, 장지희가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항의한 것이었다. 동기 송미남과 함께 야간 방범 근무를 나간 박율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걱정한다. 장지희의 처분에 대해 송미남은 "기율대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지만, 박율은 "타 중대로 날아갈 거야. 중대장을 모르니?? 이런 헛똑똑이."라며 한숨을 쉰다.

171화에서는 장지희가 "아직도 아이돌에 빠져 사냐"라고 (약간 한심하다는 듯이) 묻자, "언젠가 한국 아이돌이 빌보드 차트 1위하는 순간이 올것"이라고 답한다.

172화에서는 "막내 수경이라 무시하냐"며 김세이를 괴롭힌다. 돈도 자주 빌려가는 듯하다. 본인 말에 따르면 제때 갚는 듯하다.하지만 믿음이 안 간다 현물로 갚은 듯

173화에서는 류다희가 차기중수라는 말에 '안돼…' 라며 절망한다. 그후 김세이와 근무나가서 "류다희 이 써글 X아!!" 라며 히스테리 부린다.[41]

185화에선 회식시간에 라시현과 같이 있다가 가슴을 열어라를 시작하고 고효원 때문에 다운된 분위기를 만회해보려는 김세이가 라시현에게 "박율이 자꾸 북방신기로 넘어오라한다. 좀 말려보라." 는 농담을 던지고 라시현은 적당히 맞춰줘 박율에게 포교활동은 자제해 달라 한다. 이말을 들은 박율은 왜 그런 말을 하냐는 듯 김세이를 째려보지만 김세이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도 같이 째려본다. 회식이 끝난후 정수아가 김세이에게 "박율수경이 부른다" 고 말해주고 김세이는 박율을 찾아간다. 그런데 박율은 의외로 부른적 없다 한다. 그리고 김세이가 한 말을 떠올리고 김세이의 볼을 잡아당긴다.

190화에서 라시현의 뒤를 이어 1소대 수인이 된다. 본래는 간부들의 의중도, 소대원들의 예측도 마리아가 소대 수인이 되는 것이었지만 라시현이 1소대장에게 박율이 더 잘 한다며 추천하여 소수를 달게 되었다.

193화에서 현봄이가 이별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인해 평가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명색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동기인 송미남이나 타소대에서 전출온 장지희까지 현봄이를 걱정하는 와중에 아이돌 사진만 보고 히히덕거리면서 챙이들한테 주시하라고 했다고 말만하고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허정인이 현봄이에게 이불을 씌우고 베개로 구타하는 장면에서도 장지희는 좀 심한거 아니냐고 하니 군대니까 우는건 안된다면서 현봄이의 아픔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그 우지영조차도 공감하는 와중에! 옆에서 송미남은 그걸 듣고 그래도 융통성있게 해야된다면서 장지희의 말을 거들어주기까지 한다.

199화에서는 라시현을 배웅하고 잘 놀다가 검열이라는 청천벽력을 맞고 류다희와 다른 소수들과 함께 검열 대책을 세우는데...[42]

성아라가 부상당해 류다희가 대신하지만 생리가 왔음에도 검열을 무사히 끝마친다.

그후 그렇다 할 출연은 없다가 다음 중수 건으로 등장. 허정인을 밀어주는 대신 허정인과 모종의 거래를 한듯. 허정인에 대한 타 소대의 이미지도 좋도 허정인이 군생활을 못한 것도 아니기에 허정인이 중수가 된다. 중수가 바뀐후 소수도 권정민으로 바뀐다.

그후 공연 경비근무를 나간다. 북방신기는 안왔지만. 피워에니멀이 왔기에 김세이가 몹시 흥분상태였지만 박율때문에 내색은 안하지만 그래도 뺨이 빨게져있다. 박율은 그런 김세이를 갈구는데. 류다희가 김세이에게 박율의 이경시절을 이야기해주는데...[43]

다음화에서 이경 때 마찬가지로 공연 경비근무 서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북방신기가 온다는 말에 흥분하고 결국 하라는 경비는 안하고 앞에서 북방신기 공연을 보고 흥분하며 열심히 응원하고 이를 본 민지선을 화가났고 결국 민지선은 그 때 중수한테 졸X 맞았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정수아와 김세이는 웃음을 참는다. 그 뒤에 마리아의 흑역사를 말한다.

234화에서는 박율이 허정인과 맺은 비밀 계약이 밝혀지는데 바로 "모포말이 금지"였다. 본인이 전역하는 847기 전역식부터 적용시키려 허정인을 중수로 밀어준듯. 본인이 많이 맞을걸 알고 있었나 그래놓고 846기 전역식에선 본인이 피날레를 장식한다며 임향희를 모포말이 한 뒤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5. 평가

1소대 구타머신… 박율… 내가 1소대에 왔을 때 박율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였다.
특히 일이경들에게 절대 정 붙이지 않고 송미남, 라시현하고만 친하게 지냈고 가끔 마리아에게 말거는 정도였기 때문에…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고도 사적인 대화를 나눈 건 손에 꼽을 정도였다.
우리에게 있어 정말로 어렵고 무서운 고참이었다.
- 정수아

초기에는 류다희가 구타를 주로 했던 탓에 조명이 되지 않았으나, 류다희가 챙으로 올라간 이후에는 박율이 구타를 자주 한다. 송미남이 이런 쪽으로 터치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더 부각되는 경향이 강한 편.[44] 게다가 기분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후임들이 늘 박율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게 만든다. 이 기분이라는 게 단순히 내리갈굼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열애설이나 가요제의 순위, 월경 등 지극히 사적인 일로 생긴 기분까지 군 생활에 끌고 오는 스타일이다. 한마디로 자기 기분에 따라 남에게 피해를 주든 말든 신경 안 쓰는 악독한 인물. 많은 뷰군 인물들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요즘 이랬다간…

덕분에 박율의 구타는 엄미선의 체벌식 구타, 류다희의 공동체 주의, 라시현의 논리와 달리, 명확한 기준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줏대 없는 성격 때문에 그녀의 후임들에게 근무, 훈련, 군기의 향상보단 눈치보는 스킬이나 기르게 만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구타가 일상화된데다 꼰대 마인드가 좀 있고, 부조리를 옹호하는 등 부정적인 모습이 많기에 강경옥 등장 이전까지 847K 중에서 평가가 가장 나빴다.

96화에서 의외로 체력이 좋다는 것이 드러났다. 중대원들 전원이 3부관 김길연에게 굴려지는 와중에 선착순 달리기에서, 민지선 바로 다음으로 류다희보다 먼저 들어왔다. 민지선이 밖에서 뭐하다 왔는지 생각해 보면, 최소한 지구력은 중대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봐야 한다. 이런 체력에도 송미남이 말한 "잘난 년들"에 못 들어간 걸 보면, 짬찌 때 근무나 음어에서 고전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06화에서도 업무적인 면에서 마리아와 같이 이웅란의 도움을 받는 걸 보면 능력이 출중한 건 아닌 듯. 그래도 선임이나 후임한테 라시현, 류다희와 같이 애들을 잡아주는 군기반장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 걸 보면, 후임 관리 면에서는 인정받고 있다.

2011년 이전 전의경 부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유형의 관리기수 고참 타입이라고 볼수 있다. 그 중에서 사회에서까지 악한 건 아니래도, 성깔이 있고 자신이 피해를 봤을 경우 짤 없이 구타를 행하던 타입. 그리고 열외를 타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까지 2011년 이전 전형적인 올드스쿨 관리고참의 모습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31화에서 김세이를 갈구면서 다시 한 번 인성쓰레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부터도 구타머신이라고 정수아가 회상한 걸 보면 구타도 적잖이 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김세이를 고작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북방신기)와 사이가 나쁜 라이벌 아이돌 그룹(파워 애니멀)의 팬이라는 이유로 "너 군 생활 꼬였다!!"며 으름장을 냈다. 그것도 곧 있으면 챙이 달 받짱이 개막내한테 고작 아이돌 하나 가지고 저런 진지한 꼬장을 부린다는 게… 확실히 나온 건 아니지만, 박율을 싫어하는 후임들 중에서 북방신기 극렬 안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45]

비록 후임을 자기 기분대로 다루거나 아이돌 가지고 진상을 피워 발암을 유도하지만 그나마 인간쓰레기라고 단정짓긴 좀 그런 게, 육근옥처럼 금품갈취를 하거나, 허정인처럼 아부를 목적으로 후임을 극한까지 몰아붙이거나, 오로라처럼 특정 후임에게 내리갈굼을 집중적으로 유도하고 SM적인 수단을 이용하거나, 간미효처럼 수틀리면 타 소대원까지 닥치는 대로 패거나, 엄미선처럼 살벌하게 가혹한 구타를 가하는 수준은 아니다.[46] 아이돌 건 빼면 적어도 성상정이나 김가을처럼 되도 않는 짬질을 부린 적도 없고, 오히려 육근옥의 금품갈취를 경멸하는 것을 보면, 뼛속까지 악당은 아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 위의 사람들에 비하면 나은 거지 행실이 영 좋지 않은 건 사실.

정리하자면 2011년 이전 전의경이나 구타가 만연하던 육해공해병 기준으로 사회적인 인성은 평범하고 무난하지만 군대내에서는 선임의 명령이나 찔부리기로 인해 적극적으로 후임을 잡는 전형적인 일반적으로 나쁜 폭력고참 이라고 할수 있다. 군대라는 조직에선 흔히 볼수 있는 중간고참.

190화에서 1소대 수인이 되었다. 구타를 즐겨 쓰는 박율이 소수가 되면서 엄미선, 오로라가 있던 3소대만큼 1소대 내에서의 구타가 늘어날 전망이다.

193화에서는 소수 자격이 없는 인간이 줄을 잘 서서 소수가 되었다고 인증한 격이 되었다. 이별문제를 보고도 챙이들에게 일을 떠넘겨 버렸다.[47] 여기서 분명히 드러나는건 본인의 성격탓도 있겠지만 아이돌 빠순이짓은 신나게 해도 정작 남친은 안 생겨요라는 인생을 살았을 가능성이 크다. 즉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는것으로 추정되며 현실 군대에서도 애인에게 차인 동료 병사가 우는데 연애 경험따위 없는 동료 병사가 뭐 그까짓걸로 울지? 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48]

200화 이후에는 라시현도 전역했고 류다희도 중수로 간 뒤에 김세이에게 북방신기 포교를 시전하고[49] 미싱으로 내리갈굼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 오로라의 행보를 이어갔다.

6. 기타

  • 초기 등장 시만 해도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적극적으로 군기 잡는 캐릭터가 된 것을 보면, 일각에서는 캐릭터의 설정이 연재 초기와는 달라진 것이 아니냐고 보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24화에서 주방희에게 교양하는 모습을 보면, 화내지 않고 조용히 말하는 모습이었다. 박율이 구타머신으로 부각된 시점은 40화대 이후부터인데, 챙짱씩이나 되는 류다희가 막내들 직접 패는 것은 나름 어색한 장면이다. 즉 상경이면서 막내들을 패는 캐릭터가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박율의 캐릭터 설정이 연재 중에 재정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라면 받데기 중에서도 막내라서 그간 설치지 않고 있다가 서서히 날개를 펴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군 생활 중에 자기 본성을 숨기고 살다가, 일정 계급 이상 올라가면 그때서야 본성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이 있다.
  • 102화에서 박율이 라시현을 잘 따르는 이유가 본인의 입을 빌려 드러났다. 맞선임 846기가 9명짜리 개떼기수라[50] 겨우 1주일 늦게 들어온 847기는 군 생활 내내 맞선임들로부터 갈굼당하며 뒷바라지만 하고 열외는 늦게 잡는 처지였다.[51] 그래도 3소대 장지희는 846기 선임 2명이 본부로 옮겨간 덕택에 끗발이 빨리 찼지만, 846기 3명이 모두 남은 송미남과 박율은 해당사항이 없었다. 그런 그녀들에게 손을 뻗어 티 안 나게 챙겨주고 846기의 갈굼을 끊어준 게 라시현이었다. 박율은 물론이고 성향 차이가 큰 송미남조차 이걸 알기에, 대놓고 그녀의 조치에 반발하지 못하는 것이다.[52]
  • 69화에서 북방신기 라는 아이돌 그룹 팬이라는 게 공개되었는데, 84화에 의하면 음악 프로그램에서 북방신기가 1위 못할 때마다 후임들에게 화풀이를 한 모양이다.[53]
  • 131화에서 좋아하는 아이돌그룹(북방신기)과 속해있는 팬덤(북극성) 명칭이 공개되었다.[54] 원래 박율이 좋아하는 아이돌은 타이거 식스라는 가상의 그룹이었는데, 해당 화에서 갑자기 현실의 아이돌에서 모티브를 따온 북방신기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오빠들은 3년후 갈라지고 10년 후 1명이 변기가 되어 버리는데… 136화에서 현조라는 멤버를 가장 좋아한다는 게 드러났다. 3년 후 실제 모티브가 된 동방신기가 갈라지고 출신 멤버들이 이런저런 사고에 휘말리는 건 보면, 미래의 박율에게 안습이다. 아니면 다른 아이돌로 갈아탈 수도 있다. 갈아타다 김세이와 재회 할지도
  • 모티브가 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2015년에 의경으로 입대해 본인의 10년 의경 후배가 되고, 전 멤버 김준수는 2017년에 의경으로 입대해 12년 후배가 된다.
  • 북방신기 모티브가 된 동방신기 멤버들 중 최고참이 빠른 86년생인데 2005년 7월에 입대한 박율이 북방신기보고 오빠라고 부르려면, 정수아와 같은 86년생이나 아니면 빠른 87년생이여야 한다. 물론 북방신기가 모티브만 빌려올 수도 있고, 팬들은 나이에 상관 없이 좋아하는 연예인 보고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196화나 199화에 2007년 기준 23살 추정인 라시현한테 시현아 라고 하는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 연애 관련해선 솔로로 추정되는데, 현봄이가 남자친구와 통화하고 울자 부들부들한 점[55], 정수호가 면회 왔을 때 정수아와 포옹하는 장면을 보고 남자친구라고 착각해 열폭하다 친오빠라는 것을 안 뒤로 태도가 바뀐 걸 보면, 솔로일 가능성이 높다.
  • 휴재공지 편에서 컨셉 아트가 공개됐는데, 홍조를 띄며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있다(…). BL 팬픽이라도 보고 있었나 보지
  • 첫 등장 때는 단발머리였는데 위의 표지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머리가 눈에 띄게 길어졌는데, 라시현을 연상케 한다. 라시현 외에도 권정민, 송미남같이 보이쉬한 컨셉의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모두들 짬이 차면서 머리가 길어졌다. 일종의 짬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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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수로는 5기수 차이다. 권정민, 허정인이 852K.[2] 이웅란이 845K이나, 소대 내 대우에서 847K까지 동기를 먹었기 때문에 이들과 같은 급의 대우를 받을 것이 유력하다.[3] 둘 다 라시현 라인이긴 하다.[4] 그러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김세이에게 행하는 구타의 강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다가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돌아다닐 때마다 김세이를 옆에 붙이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하며 결국 221화에선 마리아에 의해 김세이를 자기라인에 태웠다는 것이 드러났다.[5] 류다희송미남, 박율보다 선임이기 때문에 오류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류다희에게 한 말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끼리 한 말이거나 막내들 들으라고 놀리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다. 만약 류다희에게 한 말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가까운 선임과의 대화에서 존대인지 아닌지 애매하게 말끝을 흐리는 류의 화법은 매우 흔한 일이기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한참 뒤에 밝혀진 내용이지만, 박율은 류다희 기수를 안 좋게 보고 그 중 만만하다 싶은 선임(마리아, 임향희)에게는 은근슬쩍 개기는 성향이기도 하고.[6] 스토어판에서는 한소이였으나, 정작 한소이는 집합에서 멀쩡히 나오기 때문에 수정되었다. 작중 상황으로 봐도 관심병사라 거의 모든 일에서 열외인 박현정이니까 일경이 수경들 샤워에 따라갈 수 있었지, 한소이처럼 평범한 막내(사역병) 계급이면 어림없는 일이다.[7] 상경들은 깨쓰 걸려 분위기 안 좋은데, 막내는 민간인과 전화통화하면서 힘들다고 징징대고 대놓고 울고 있으니 좋게 볼 수 있을 리가 없다. 성격 좋은 송미남도 표정이 안 좋을 정도였으니.[8] 송미남은 사람을 때릴 성격이 아니고, 라시현내리갈굼을 유도하지 자기 손 더럽히는 일은 잘 안 한다.[9] 스토어판에서 허정인의 이름이 서율로 잘못 나왔던 적이 있어서 서씨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10] 이때 현봄이가 '으… 박율…'이라고 생각하는데, 현봄이도 박율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듯하다. 앞서 46화에서 남친과 통화 후 울고 있다가 맞은 것도 있고, 평소에도 갈굼 꽤나 당했을 테니.[11] 당시 정수아는 중기공원 일대를 순찰 중이었는데 '공원'의 음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당황한 것이었다. 옆에서 현봄이가 음어표를 들여다보며 도와주려 했지만, 야간이고 음어가 워낙 많아서 쉽게 찾아내지 못해 같이 당황하는 중이었다(…).[12] 이때 박율과 같이 근무하던 홍이란주방희정수아가 대답을 못해 박율이 빡치자 대놓고 좋아하며(…) 수아를 비웃다가, 강승희의 개입으로 박율이 꼼짝 못하자 시무룩해한다.[13] 마리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마리아는 이런 식으로 본인이 나서는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시궁창인 경우가 적지 않다. 안습.[14] 최아랑의 키는 178cm. 작중 유일하게 키가 공개된 캐릭터다.[15] 박율은 외모와는 달리 체력과 근성이 뛰어나며, 최아랑을 때릴 때 배를 집중적으로 때렸다. 그런데도 최아랑은 멀쩡하게 버텨낸 것. 그만큼 최아랑이 남다른 피지컬 괴물이라는 방증이다.[16] 자세히 보면, 정수호정수아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듣기 전에는 수저를 박살낼 기세로 움켜쥐고 있다가, 친오빠임을 알자마자 다소곳하게 수저를 내려놓고 있다.[17] 류다희의 모습을 보고 "마치 사랑에 빠진 시골 처녀 같았다"고 평했다.[18] 그러나 그 때의 박율의 분위기나 말투만으로는 류다희를 싫어한다는 근거로는 부족하다. 비웃는다기보다는 놀리는 거에 가깝다.[19] 이전에는 해당 화의 정식연재분에서도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명칭이 타이거 식스라고 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지 북방신기로 바뀌어 있다. 바뀐 시기는 131화 유료분이 나온 시점으로 보인다.[20] 류다희의 이야기를 듣고 어이없다는 듯 비웃었다. 그러나 라시현도 진심으로 화를 내지는 않았다.[21] 36화에서 송미남정수아현봄이에게 기수열외오정화에 대해 설명할 때, 오정화에게 하극상을 한 허정인과 이를 묵인하고 동기 오정화를 핍박한 라시현을 가리켜 한 말이다. 박율과 우지영은 작중 오정화와 딱히 접점은 없으나, 라시현의 적극적인 추종자인 만큼 오정화에 대한 태도는 별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또한 오정화와의 관계를 제외하고 봐도 4명 모두 성격이 나쁜 것은 분명하다.[22] 직전 임향희민지선에게 '근옥이보고 내 돈 갚으라고 좀 해줘'라는 말을 했다.[23] 참고로 3위는 류다희였다.[24] 민지선, 육근옥, 박상미, 엄미선[25] 박율이 민지선을 탐탁치 않게 여긴 것에 관해서는 그 이유를 2가지로 추론할 수 있다. 첫번째는 박율이 이경이자 막내기수였을 시절에 당시 받데기인 민지선에게 시달렸을 것이며, 2번째로는 자기 자신이 경멸한 육근옥을 끝까지 감싸주는 민지선의 행보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다고 여기고 불만을 가졌을 것이라는 점이다.[26] 첫 번째의 경우는 이운정 전출 사건이 터진 시점에서 어느 정도 확인을 할 수 있는데, 당시 그 사건으로 인해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의 중대원들이 연병장에서 구르면서 온갖 고생을 하는 장면에서 박율 역시 나온다. 97화에서 당시 오정화가 1소대로 온 이후 기수열외에 대한 사안을 다루는 장면에서 나오다시피 챙짱은 이미 전역한 지 오래인 830K 박민주가 담당이었고, 그러면 적어도 당시 836K~838K와의 짬차는 제법 나는 편이라 그 해당 기수인 강승희민지선이 받데기를 담당한 것이 된다. 민지선이 "설유라도 곧 받데기를 달기까지 1~2주 남았다"고 언급하는 데에서 어느 정도 그 기수를 짐작할 수 있다. 받데기 기수의 지위상 밑의 막내들의 내무생활과 군기 단속 및 교양 등을 담당하는 위치이므로, 당연히 구타 등의 재제가 들어갔을 것이며, 당시 일경이었던 844K보다도 847K가 3기수차나 더 낮고, 당시 105화에서 중대장과 면담했던 846K인 김가을이 이경이므로, 즉 박율은 이경 시절 막내 기수로서 당연히 받데기들에게 수도 없이 시달렸을 것이다. 더욱이 강승희의 전역 당시 박율이 모포말이 이후 "밤길 조심해라, 언니."라고 전역 인사하는 것을 본다면, 강승희는 물론 민지선까지를 포함한 받데기들에게 그만큼 많이 쪼였을 것이며, 민지선은 특히 운동선수에다가 전 중대 내에서도 무시무시한 포스에다가 워낙 손이 매섭게 나가는 타입이라 그만큼 지독하게 시달렸을 것이니, 당연히 감정이 좋을 리가 없을 것이다. 이는 민지선이 33화에서 "나 받데기 시절로 돌아간다."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그 사실을 짐작할 수 있기도 하고.[27] 2번째 이유로는 육근옥의 행적에 대하여 그 때까지 박율이 경멸하고 불만을 크게 가졌는데, 그 상황에서 민지선이 동기라는 이유로 끝까지 챙겨주니, 그만큼 속이 꼬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육근옥은 전역 전까지 후임들이 오는 족족 죄다 귀중물품 및 금품을 갈취하는 짓을 저질렀으며, 당연히 다른 소대원들과 마찬가지로 박율 역시 이를 쓰레기 보듯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 게다가 육근옥이 과거에 전역 선물로 박율에게 고가인 깰빈 끌라인 청바지를 사달라고 꼬장을 부리고 조른 적이 있으니, 당연히 본인 입장에서는 그런 쓰레기 고참을 달갑게 여길 이유가 없다. 그런 고참을 민지선의 주도 아래 억지로 배웅해 주었으니 그만큼 속이 쓰릴 수밖에. 그나마 전역식 때 육근옥이 까먹었는지 박율이 강제로 전역선물을 해주는 일은 없게 되었다.[28] "너 ㅈㄴ 깔아진다? 동기랑 고참들은 뭐 갈구는 게 재미있어서 갈구는 줄 아나?"라며 권정민을 갈구는데, 권정민이 주희린에게 따귀를 날리기 위해 다가가는 모습을 "ㅋㅋ" 하고 웃으면서 보고 있다. 한 마디로 최소한 박율은 재밌어서 갈군다는 이야기.[29] '자기가 화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말리는 척하는 거냐'는 뉘앙스가 담겨 있다. 희린이 하품했을 때 제일 먼저 빡쳐서 소리지른게 덕희이기 때문. 그리고 마리아에 비해서 티만 덜냈지 평소에도 오덕희를 마음 속으로 선임으로 존중하지 않았다는 게 보인다.[30] 중대 왕고 정도 되면 수인들이 간부들의 양해를 구해서 훈련을 빼주는 게 그 동안 당연한 배려로 이어져 왔고, 설유라 본인도 수인 시절 그렇게 했는데, 라시현은 그러지 않는다는 이유. 물론 설유라의 기분이 다운된 이유는 이것 말고도 더 있다.[31] 설유라이운정을 만났다는 사실을 정수아로부터 듣고, 둘이서 오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리라고 짐작했을 것이다.[32] 두 그룹이 새벽에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당연히 이로 인해 두 그룹의 팬클럽이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은 덤. 참고로 파워 애니멀은 뷰군 1화에서도 잠시 언급되었는데, 멤버 중 한 명이 병역비리를 저지른 사건이 신문에 보도된 것으로 등장한다.[33] 사실은 라시현의 아버지 라인혁 라성그룹 회장이 보낸 것[34] 마침 같은 화에서 "류다희가 근래 좀 덜 개긴다"는 마리아의 언급이 나온다.[35] 후임에게 챙 일을 물려주고도 열외를 늦게 단 오덕희가 있지만, 류다희가 챙짱이 되었을 땐 오덕희는 아직 상경이었고 837K조차 전역하지 않은 상태였으니 열외를 탈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류다희와 846K는 수경을 달았고, 소대 내 열외인원이 라시현, 오덕희 2명 뿐이라 챙짱까지 물려준 마당에 계속 일을 시킬 명분이 없다. 아무리 라시현이 파천왕스럽게 군다고 해도, 박율의 밑에 846K를 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고.[36] 이때 왼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목에 팔이 감겨 있던 애꿎은 김세이가 봉변을 당한다.[37] 권정민을 발로 차고, 허정인의 귓방망이를 날렸으며, 한소이의 머리채를 잡는 등. 나주리는 컷에 안 나오지만 같은 방식으로 당했을 것이다.[38] 그때 이들 뒤로 경찰 직원들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지나가지만 까맣게 모르고 있다.[39] 대놓고 패러디 했다는 증거로 외쳐용X란 자막이 나온다(…).[40] 너무나 뻔뻔한 그녀의 모습에, 옆에 있던 김세이가 ‘하루도 안 빠지고 맨날 갔으면서…’ 라고 속으로 기막혀 한다.[41] 왜냐하면 원래 길채현이 중간에 중수직을 박탈당하지 않고 계속 중수를 했다면 다음 차례 기수는 47기가 된다.(빠르면 46기) 즉 자신들에게도 충분히 소수와 중수 기회가 있었지만 길채현이 중수직을 박탈당하고 바로 중수를 정해야 했기에 더 빠른 기수고 엘리트인 류다희가 중수가 됐기에 눈앞의 기회가 날라가 충분히 화날 만 한것이다. 게다가 소수직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하에 라시현이 계속 소수를 하게되면서 소수직도 물건너 갔다.[42] 검열 동영상을 보았는데 차원이 다른 난이도에 경악했다. 류다희도 죽었다고 말할 정도...[43] 박율에게도 흑역사였는지 류다희가 이야기하려 하자 아...앙대! 하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린다.[44] 권정민, 허정인이 받데기로 올라온 이후로는 이런 역할에 대한 승계가 있었는지 구타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 편이다.[45] 오죽하면 개막내인 고효원이 1소대에 온 당일날 밤 화장실에서 박율을 보고 “아까 보니 또라이 같아. 조심하자.” 라고 단 하루만에 평가를 내릴 정도다.[46] 이 5명은 2011년 이전 전의경 기준으로 해도 상당한 악질 고참의 유형이다.[47] 허정인이 용수에게 소금을 뿌리고 이불을 덮으면서 때리는 모양을 만들어 현봄이에게 감정을 토로할 틈을 주는 식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했지만 이런 타격을 받은 봄이가 완벽히 멘탈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어도 이별을 경험한 선임대원과 붙여서 1대 1로 상담을 시키거나 부모님과 면회를 시키는 노력은 했어야 했다. 게다가 이 상황에서 아이돌 보면서 희희낙락거린다? 이건 류다희를 내로남불이라 깔 자격도 없게 되는 격이다. 194화에서 다희가 모솔이라 공감이 되는게 없지만 어떻게던 위로라도 해주고 휴가 일정도 알아봐주는 등 중대 수인으로써의 일을 했던걸 감안하면 더더욱 비교가 된다.[48] 이런 경우 그냥 가만 있는 게 도와주는 거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 병사 수준이고 보고 책임이 있는 분대장 등이 이러면 그냥 역량 부족에 밥버러지 그 자체다. 분대장 완장을 그냥 달아주는 건 아니니까.[49] 더 놀라운 것은 박율의 꼬장을 김세이가 받아서 박율의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줄었다는 것이다. 이게 왜 놀랍냐면 당장 144화에서 오로라가 박소림에게 성추행을 하는 짓거리 덕택에 3소대가 오로라의 깽판으로 인한 피해를 줄였다는 하애진의 언급을 생각해 보자. 동기 간에 인간관계가 있다는 점만 빼면 오로라와 다를게 없다![50] 본부소대 - 유예리, 차하얀, 왕비령, 1소대 - 류다희, 마리아, 임향희, 2소대 - 김가을, 이종혜, 3소대 - 홍덕.[51] 후임은 쭉쭉 들어왔으니, 육군이나 해군이었으면 이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괜찮은 조건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이경을 통째로 막내로 묶고 수경은 열외로 빼버린 다음 챙이, 받데기 같은 편제에 없는 보직 만들어서 상경들에게 업무부담이 과중되는 전의경이라 풀리는 게 늦다.[52] 그리고 이건 2소대에서 김가을이 박율과 송미남의 동기인 김소리를 구타하는 것으로 뒷받침되었다.[53] 정식 연재분에서도 130화 이전까지는 69화에서 박율이 좋아하는 그룹 이름이 '타이거 식스' 라고 표기되었으나 131화이우 이 69화의 그룹 이름까지 수정되었다.[54] 2006년에 인기 많은 남자 아이돌 그룹과 이름을 보면 모티브는 동방신기로 북극성은 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카시오페아로 추정된다.[55] 다만 이건 상경깨스로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현봄이가 눈치없이 행동했다는 이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