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 ||||||||
| 본부소대 | 1소대 | 2소대 | ||||||
| 3소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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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 | |||||||
| 소대장 | 부소대장 | 운전반장 | ||||||
| 3소대장 | 전출 김길연 경장↓ 신임 1부관 | 미등장 | ||||||
| 소대원 | ||||||||
837K 성상정[본] | 838K 엄미선 | 844K 길채현 | 845K 오로라[타] | 846K 홍덕 | 846K 차하얀 | |||
846K 왕비령[본] | 847K 장지희[1] | 849K 박가연 | 851K 간미효 | 855K 김다온 | 856K 이름 불명 | |||
856K 이미희 | 857K 이병희 | 862K 장채원 | 862K 조선아 | 863K 박휘경 | 863K 김상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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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K 문혜임 | 894K 천세연 | 895K 이름 불명 | 900K 채세현 | 901K 김옥영 | ||||
| [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1] 1소대로 전출.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 ||||||||
| 홍덕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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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B1649><colcolor=#fff> 홍덕 洪德hóngd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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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 상경 | ~139화 수경 | 140화~234화 전역 | 234화 |
| 직책 | 3소대 챙 | 86화~불명 3소대 수인 | 171화~218 3소대 왕고 | 171화~177화, 199화~234화[1] |
| 맞선임 | 844K 길채현[2] |
| 동기 | 1소대 | 류다희, 마리아, 임향희 2소대 | 김가을, 이종혜 3소대 차하얀 본부소대 | 유예리, 왕비령 |
| 맞후임 | 849K 박가연[3] |
| 대체 기수 | 883K 지예원, 장홍, 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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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洪德. 받데기 짱, 30화에서 첫 등장했고 140화에서 수경이 되었다. 1소대의 류다희, 마리아, 임향희, 2소대의 김가을, 이종혜, 본부소대의 유예리, 차하얀, 왕비령과는 동기.[5] 부산광역시 출신이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6], 3소대 버전 류다희의 포지션이지만, 이쪽은 맞선임이 오덕희가 아니라 오로라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7] 수인은 못 되었다. 길채현에게 상당히 신뢰를 받고 있어, 알력다툼이 심한 1소대의 라시현 - 류다희와는 사뭇 다르다.류다희와는 서로 막 대하는 친구 같은 관계이자 라이벌 관계이며, 직책 역시 류다희와 같은 받데기 짱이다. 둘 다 한 성깔 하는지라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진심으로 싫어하는 류다희 VS 김가을과는 달리 꽤 친해보인다. 한마디로 악우.
류다희 의성어가 '크앙!'이라면 이쪽은 '크헝!' 아니면 '크악!'이며[8], 별명은 멧돼지. 생김새와 억센 경상도 사투리에 걸맞게 거칠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소대 동기로는 차하얀, 왕비령이 있었으나 둘 다 본부소대로 옮겨가면서 홍덕 혼자 3소대에 남았으며, 이후 챙짱 길채현이 중대 수인이 되고 그 아래의 맞선임인 오로라가 소대 수인이 되면서 3소대 챙짱으로 올라갔다. 맞후임은 장지희, 맞맞후임은 박가연으로, 이들과는 주로 홍덕-지희-가연 트리오로 나오며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3소대 받데기 트리오 모두 길채현 급의 성격은 아니지만 길채현을 따르고 좋아한다는 것을 보면 3소대가 무간지옥이라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문제는 일경들의 구타가 거의 오로라 성격 뺨칠 정도라서 문제다. 비록 본인도 3소대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따르며 박소림 등 후임들을 구타하고 갈구긴 하지만, 다른 동료들과 함께 나름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며 속으로는 3소대의 방침에 대해 꽤나 부정적으로 여기는 면모를 보인다. 이는 다른 동료들인 장지희나 박가연도 마찬가지.
여하튼 앞으로 3소대의 챙짱으로 오로라를 받들고 견뎌내야 하지만 엄미선 전역 후 3소대 투고이기 때문에 꽤나 군생활이 풀린 것처럼 보였으나... 문제는 바로 윗기수 선임이 희대의 미친년이자 싸이코(...)인 오로라이다 보니 그녀가 전역하기 전까지는 군 생활 내내 로라에게 시달려야 하며, 작중 내에서 나온 요소인 '후임들한테 열외를 주는 건 전적으로 소대 수경들의 권한'은 실제로도 그러했는데, 박소림을 괴롭히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것에는 전혀 관심 자체가 없어 보이는 3소대의 유일한 수경인 오로라가, 홍덕이 수경을 단다고 해서 열외를 순순하게 줄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오로라가 자멸한 이후로는 열외를 넘어 아예 강제로 3소대 수인이 되었는데, 우선 3소대의 846기가 홍덕 뿐이고 나머지 3소대 출신 846기는 각각 운전병과 취사반장으로 본부소대에 있기 때문. 이렇게 수인을 달긴 달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승계가 아닌, 사건사고로 인해 전임자가 강제 보직 해제 및 전출되면서 넘겨받은 것이라 홍덕 본인은 846기 동기들 중에 가장 먼저 수인을 달았음에도 자랑하기는 커녕 오히려 찝찝한 심정을 내비쳤으며[9], 169화에서 지희가 "좋겠수? 소수 돼서?" 라고 농담을 던지자 "좋기는! 빙X이가!" 라며 버럭하는가 하면, 171화에서는 다희가 소수 달아서 좋냐고 킬킬대지만 뚱한 표정으로 "별 아무 감흥 없다." 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맞후임인 장지희조차 오로라에게 하극상을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1소대로 날아갔기 때문에 3소대에서 40대 기수는 홍덕과 박가연 뿐인데, 홍덕이 중수가 되면 46기가 수인인데 3소대만 수인이 49기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중수가 되지 못했다. 그나마 차하얀이 하애진에게 운전병 자리를 넘기고 돌아왔으니 좀 나아질 듯.
2. 성격
류다희와는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라시현에게 험한 꼴을 당한 마리아를 걱정해주는 등 나름대로 동기애가 있으며, 35화에서 전입을 온 박소림을 보고는 맘에 들어하거나 47화에서 모니터의 고양이 사진을 뚫어져라 보는 장면을 보면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듯하다.다만 이쪽도 모범적인 3소대원(...)이라 굉장히 거친 성격인데, 초창기에는 다른 고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후임들이 군기가 빠져있는 걸 싫어하며, 훈련에서 1소대에게 뒤지거나 제대로 하지 못하기라도 하면 여지없이 으름장을 내며 깨스와 구타를 시전했는데, 특히 충격과 공포의 55화에서 다른 일이경들의 얼굴에 사정없이 싸대기를 날린 것과, 박소림의 표정이 구겨져 있다는 이유로 소림에게 무자비하게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이 그 예시.[10] 초반에 압박을 줬던 엄미선이나 오로라가 소대에서 없어진 이후 말년을 보내면서도 이런 성향을 보이는 건 여전하다. 175화에서는 라시현이 구보 속도를 올리자 못마땅하게 보는 길채현과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 공승화와 달리, 홍덕은 3소대원들에게 뒤쳐지면 다 X진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검열훈련도 마찬가지로 후임들이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자 소대 차원에서 깨스를 날린다.[11] 게다가 나중에는 권정민이 중수를 거부하자 류다희에게 '때려서라도 시키자'(...)라는 면모를 보였다. 그래도 홍덕의 성격상 기존의 빡센 분위기는 유지하되, 오로라 때보단 훨씬 나아졌을 것이다.
류다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대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높다. 류다희가 1소대는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처럼, 홍덕 본인 역시도 3소대가 뒤쳐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만약 이에 반할 경우 무섭게 분노한다. 이 부분은 류다희와 있을 때 더 강하게 드러나며 이 때문에 서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대립하기도 한다.[12]
능력 면에서는 작품 내부에서 엘리트라 평가받는 류다희보다 떨어지지만, 사회성 부분에서는 류다희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3소대 수인이 워낙 미친X이라 밑에서 반 수인 연대를 결성하다시피 하여 뭉치는 부분도 많지만, 이를 감안해도 류다희처럼 위-옆-아래로 다수를 적으로 만들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13] 홍덕이 1소대에서 라시현의 소대 후임으로 있어도 류다희만큼 찍히지 않고, 오덕희에게 했던 것처럼 수경으로써 받아야할 권리는 어느정도 받았을 것이며, 라시현이 846기를 견제해야할 필요도 없어서 1소대의 정치질이 심하지 않았을 거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장지희의 하극상 사건으로 홍덕이 차기 소대 수인이 됐기 때문에, 쓰레기 3소대 부관 김길연의 폭력에 어찌 대응하느냐, 오로라와 장지희의 전출 이후 어수선해질 3소대의 분위기를 어찌 수습하느냐에 따라 차후 평가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것처럼 합동훈련이나 검열 등에서 까다롭게 구는 등 후임들에겐 여전히 무서운 선임이었지만, 길채현을 생각해주는 건 여전해서 곧 3소대에 복귀할 길채현을 의식하기도 하고, 전역을 앞둔 라시현이 길채현을 심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자기 소대 후임을 때리자 이를 불쾌하게 여기긴 커녕 감사를 표시한다. 더욱이 간미효를 중수 및 소수 자리에서 제외시켜놓는 등의 행보까지 보인다.
3. 인간관계
4. 작중 행적
5. 평가
우선 구타 3소대 소속인 것부터가 타 소대의 동기들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홍덕 본인의 소대 동기들은 전부 이경 시절에 본부소대로 가버렸기에 홍덕 혼자서 쓰레기 같은 3소대 선임들의 구타를 견뎌냈을 뿐더러 무엇보다 맞선임이 289중대의 최고 핵폭탄인지라 그녀의 지랄맞은 성격을 다 견뎌내야 했다. 거기다가 오로라가 하도 성격이 더러운 데다 소대 수인까지 잡았기에 열외도 846K 9명 중 가장 늦게 탈 예정이었다. 물론 오로라가 자폭을 하는 바람에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소대 수인 자리를 가지긴 했지만 그 전까지의 군 생활은 1,2소대 동기들에 비하면 그냥 가시밭길 그 자체였다.89화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거친 면은 있어도 기본적인 인성 자체는 좋은 편이다. 물론 한 딱까리 하는 상황에서는 관리기수라서 직접 구타를 행하기도 하지만, 맞선임인 오로라의 방식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 보면 초반의 장지희와 함께 관리기수의 비애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 뿌리부터 나쁜 인물은 아니지만 열외들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자신들도 열외타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후임들을 잡는 면모는 노병가의 김형우나 정지환과 유사하다.
89화에서는 정수아의 춤을 보면서 공수진과 그 동기들에게 나름대로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의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
사회에 있었다면 거칠고 화끈하면서도 잔정도 깊은 타입일 테지만,[14] 2011년에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본격적으로 부조리를 척결하기 전까지는 가혹행위나 똥군기 등의 부조리로 악명이 높았던 대한민국 전의경 생활에서 악역을 행해야 하는 비애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
구타 3소대 소속이라 그런지 장지희, 박가연처럼 폭력에 자유롭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3소대 단체 체벌 씬에서 한계가 드러나는데, 홍덕 본인이 관리기수이고 윗선의 추가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박소림을 예방차원에서 때렸다는 옹호가 있지만, 그 예방차원의 폭력이 저 덩치로 초등-중학생 체형의 박소림에게 풀스윙 싸대기를 날렸다는 점 때문에 "니가 그렇게 때리면 소림이가 남아나겠냐"는 시선도 존재한다. 1소대에서 예방 차원으로 류다희를 때린 오덕희는 그야말로 솜주먹으로 아픈 묘사도 없이 투닥투닥 때렸고, 비슷한 체형의 이웅란은 포스와 목소리만으로 후임들을 제압했다.
동기인 류다희와 비교되는데, 능력은 류다희만큼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편이고, 류다희에 비해 감정적인 면이 덜 하고 선임들에게 공손하며 후임들과는 사이가 원만한 점에서 평가가 더 좋다. 인간관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홍덕은 적을 만들지 않는 타입이다.
846K 9명 중 가장 힘든 군 생활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처럼 징징대거나 힘든 군 생활을 보냈다는 것 자체를 티 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 심지어 이 누구는 846K 9명 중 가장 편한 군 생활을 보낸 사람 중 하나다.
6. 기타
- 뷰티풀 군바리 1차 인기투표에서는 총 2표를 얻어 66위를 차지했다. 2차 인기투표에서는 총 29표를 얻었다. 27표 상승으로 꽤나 많이 오른 셈
- 동기인 류다희에 비하면 대우가 안 좋아 보인다. 류다희는 소대 동기가 2명(마리아, 임향희)이나 되고
근데 그 2명 다 허수아비 포지션이라 홍덕과 별 차이가 없을 듯 하다., 맞선임은 천사 고참인 오덕희이며, 중대 수인 민지선의 총애를 받았다. 그에 비해 홍덕은 소대 동기들은 본부로 가버렸고, 맞선임은 289중대 역사상 희대의 미친년이자 3소대의 핵폭탄 그 자체인 오로라(...)에 소대 수인은 빠따 엄미선(...). 그래도 인간 관계가 좁은 데다 민지선 전역 후 입지가 위험하고 적이 많은 류다희에 비하면 후임들과의 관계는 원만하다.[15] - 작중 내에서는 흔한 유형이지만 홍덕 역시 외형이 매우 남성적인데, 스토리가 진행되는 주 무대인 289중대는 여성 중대인지라 홍덕 본인도 엄연히 여성이지만, 정말 아무리 봐도 외모 + 체격은 여자로 보이질 않는다는 게 함정. 게다가 힘 쓰는 모습이나 꽤나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을 살펴보면 여자가 그러는 게 아니라 남자가 그러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완력이 센 것으로 묘사되는데, 작중 내의 모습은 그야말로 전투력 측정기다. 52화에서 권정민을 못 뚫거나 54화에서 라시현한테 순삭당하는가 하면, 전설의 이경 에피소드에서는 고효원과 정수아의 경험 차이를 홍덕을 통해 보여주는 등 어째 전투력을 보여주는 요소로서 이용되는 캐릭터로 나온다.
작품 초반에 류다희가 홍덕에게 경찰학교의 악몽 운운하는 장면때문에 홍덕이 류다희에게 크게 당한 것으로 추정되어 전투력이 더더욱 저평가받았다. 그런데 후에 밝혀지기를 둘이 싸우는 와중에 홍덕이 운 나쁘게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버렸고, 그 틈을 탄 류다희가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 홍덕을 팼다고 한다. 기본적으론 거의 대등한 수준인듯. 사실 체급 차이를 감안하면 이마저도 홍덕에겐 굴욕이다. - 자신의 맞후임인 장지희와 더불어 인내심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상술했듯이 자신의 소대 동기들은 모두 본부소대로 가버렸고, 홍덕 혼자서 그 험한 구타 3소대에서 온갖 쓰레기 선임들의 구타를 견뎌내야 하는 입장이다. 무엇보다도 맞선임이 3소대의 싸이코인지라 그녀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를 많이 봤을 텐데, 그걸 다 견뎌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다. 또한 같은 소대 동기들이 모두 본부소대로 빠져나간 것에 대해 원망이나 불평불만을 쏟아내지도 않는데, 작중 내에서 멘탈갑인 인물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지만 홍덕은 험한 상황들을 다 겪으며 소대 생활을 했다 보니 그만큼 멘탈 역시 더욱 단단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1] 오로라의 전출로 왕고가 되었다가 길채현의 소대 복귀로 투고가 되었고 길채현 전역 이후 다시 왕고가 되었다.[2] 원래 맞선임이었던 오로라는 타 중대 전출[3] 원래 장지희가 맞후임이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1소대로 전출되었다.[4] 경상도 사투리로 '그냥' 혹은 '임마'이라는 말. 작중에서는 후자의 의미로 많이 쓴다.[5] 본부소대의 동기 중 유예리는 2소대, 차하얀, 왕비령은 3소대 출신이다.[6] 227화에서 자기 스스로를 서면 아인슈타인이라고 하고 233화에서 부산에 오면 연락하라고 말한 바 있다.[7] 오로라와 오덕희는 동기이지만 상극에 위치해있고 따라서 1소대와 3소대 상황도 상극이다.[8] 크악은 초기에 많이 쓰였고 이후로는 크헝의 비율이 더 높아졌다.[9] 이에 관련하여 169화에서 류다희가 "그딴 식으로 소수를 다니 짜증날 것" 이라며 홍덕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10] 물론 오로라에게 걸려 끔찍한 징계라도 당할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훈계차원에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은게, 실제로 이후 오로라가 직접 나서서 내리갈굼을 시전하려하자 홍덕이 크게 당황하며 표정관리하라고 박소림을 일갈한다. 이후 내리갈굼이 시작되자 박소림은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고, 화장실에서 일이경들에게 구타까지 당한다.[11] 물론 검열 자체가 상당히 빡세기 때문에 모든 대원들이 평소보다 상당히 민감해진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데, 1소대 내의 온건파 선임들인 마리아와 송미남도 후임들에게 성질을 부렸을 정도였다.[12] 체육대회, 장기자랑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13] 일단 부대 내 선임의 도를 넘어선 가혹행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데다, 성질 더러운 선임 눈에 찍히지 말라고 (비록 그 방식이 폭력이었고,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선임 눈에 띌 짓을 했던 후임을 빼돌려주려는 시도도 하는 걸 보면 그렇게까지 나쁜 인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14] 비슷하게 류다희도 사회에서는 정 많은 털털한 누님 이미지가 강했을 확률이 높다.[15] 홍덕은 오로라를 제외하면 딱히 문제될 것 없이 순조롭게 군 생활을 보낼 수 있지만, 류다희는 소수인 라시현과 맞후임 박율의 견제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마리아 정도를 제외하면 자기를 지지해줄 세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