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23:36:23

박가연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1소대 2소대
3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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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박가연
파일:박가연3.png
계급 상경 | ~204화
수경 | 204~260화
전역 | 260화
직책 3소대 수인(219화~249화)
맞선임 847K 장지희[1] → 846K 홍덕, 차하얀[2]
동기 2소대 | 신연두
본부소대 | 구수란, 서서희
맞후임 851K 간미효

1. 개요2. 성격3. 인간관계4. 작중 행적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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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이다.

2. 성격

56화 첫 등장 당시 박소림을 꾸짖긴 했지만, 이후 상경 집합 때 홍덕, 장지희와 나눈 대화에서 길채현의 방식을 매우 존중하는 것을 통해 구타를 싫어하는 성격임이 드러났으며, 이후로도 억지로 구타를 행해야 하는 상황을 굉장히 꺼리는 묘사가 나온다.

감정을 안 드러내는 것은 아니지만 표정에 변화가 없는 편이다.

3. 인간관계

길채현을 유난히 존경하며, 길채현과 오로라의 갈등 때 홍덕장지희에게 "길채현 상경님께 죄송하다"고 말하는 등 길채현을 유난히 따른다. 초반부에 길채현이 시위대한테 끌려가던 후임을 방패 하나 들고 뛰어들어가서 구한 적이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쩌면 그때 길채현에게 구출된 후임이 박가연일 가능성도 있다.

오로라하고는 사이가 나쁘며 선임인 홍덕과 장지희랑은 사이가 좋다. 작중에서는 홍덕, 장지희, 박가연 3명이 함께 나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박소림에게는 처음에는 "왜 그러는지 알겠지만 나대지 말라"고 다그치고, 오로라 때문에 힘들 당시에도 박소림에게 장단 좀 맞춰주라고 뭐라하기는 했지만, 다른 선임과 마찬가지로 오로라에게 고통받는 걸 알고 있으며 오로라가 쫓겨난 이후 고생했다고 말한 걸 보면 사이는 좋다.

하애진과도 원만하다. 피자를 사온 하애진을 보고 "우리 애진이 짱이다"라고 좋아했다.

4. 작중 행적

56화에서 구보 후 쉬는 시간에 일경이 할 물 돌리기를 자신이 하는 박소림에게 "너 왜 그러는지 알겠는데 나대지 마라."라며 제지한다. 이건 박소림을 갈군 거라기보단 괜히 더 욕먹는 걸 방지하려고 했다는 게 더 타당하다. 86화에서 장지희가 손짓으로 그녀를 부리는 것을 보아서는 아랫기수일 가능성이 더 높다. 즉 구수란서서희의 동기일 가능성이 높다. 165화에서 장지희에게 존대하는 것으로 장지희의 후임인 것은 확정되었다.

3소대 상경들 집합 때 길채현오로라가 너무 상반된 말을 하자[3] " "챙 두 분 말씀이 너무 달라서...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보고, 홍덕과 장지희는 오로라의 말을 따르려는 모습을 보이자 말없이 바라본다.

57화에서는 오로라의 말을 따르려는 장지희와 홍덕에게 "그래도... 길채현 상경님께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누가 길채현 상경님 말 안 따르고 싶겠냐. 근데 너 애들 좋은 말로 타이른다고 되겠어?"라는 장지희의 말에 말없이 시무룩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수비 때 정수아가 박가연의 방패를 밀지만 꿈쩍도 안한다면서 고전한다.

63화에서 화장실에서 다른 3소대 받데기들과 신병 송우리 대면식을 하는데 송우리가 계속 울자 위협하는 다른 받데기들과 달린 홍덕이 무서운 표정으로 위협하자 "홍덕 상경님 얘 놀래키지 마시지 말입니다. 탈영합니다."라며 핀잔을 준다.

66화에서는 홍덕, 장지희와 식사를 하다가 정수아를 면회하러 온 정수아의 큰 오빠 정수호를 보고 "남자친구?" 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한컷 등장한다. 크게 놀라는 홍덕과 장지희와 달리 별 표정 변화가 없다.

83화에서 상황 다음날, 홍덕과 대화하던 도중 정수아와 최아랑의 활약을 듣고는 그런 녀석들이 3소대에 들어왔어야 한다고 부러워한다.

86화에서 신병 공수진을 교양할 때 장지희의 지시에 따라 공수진에게 위협을 가함과 동시에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하지만 표정이 전혀 안 변해 살벌함마저 느껴지는 간미효와 달리 이런 가혹행위가 달갑지 않은 듯 부자연스럽게 찡그린 인상으로 이마에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다.

87화 저녁 점호에서 신병들 누구도 춤을 추려하지 않자 쉐뱅이[4]들에게 대신 출 수 있으니 긴장하라고 일갈한다.

102화에서 야간순찰 근무를 대기하며 홍덕과 대화를 나눈다. 홍덕은 2소대 애들 쫙 깔아놓고 오정화정수아만 근무지로 내보낸다고 하자 박가연이 가끔 보면 1소대 안가길 잘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홍덕이 라시현, 오로라 중 누구 고를 거냐고 물어보자 그걸 꼭 골라야 하냐며 되묻는다. 이 둘의 대화는 홍덕과 박가연 둘 다 라시현, 오로라를 별로 안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108화에서 홍덕, 박소림, 공수진, 하애진 등과 함께 엄미선을 둘러싸고 진달래를 부른다.

109화에서 신병 왔다는 말에 장지희, 간미효와 함께 주근깨 신병을 갈구다가 오로라박소림을 발로 가격하고 갈구자 오로라를 막을 사람이 없어졌다고 속으로 걱정한다. 그날 밤 화장실에서 황다정의 신고식이 치러질 때 앞에 서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121화에서 휴가 복귀한 하애진이 피자, 치킨을 사오자 좋아한다. 그러나 곧 오로라가 단순히 본인에게 편지 안 써 왔다는 이유로 휴가 복귀한 박소림에게 강력한 싸대기를 날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이를 좋지 못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122화에서 박소림오로라를 위한 편지를 쓰고 있는 가운데 후임들에게 분위기를 잡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26화에서 기수가 많이 핀 상경들, 즉 챙들 중 하나로 묘사된다. 기대마 옆에서 홍덕, 장지희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담배연기가 설유라에게 날려 설유라에게 폐를 끼치는 모습이 나온다.

127화에서 설유라가 289중대 상경 전원에게 깨쓰(물 깨스, 담배 깨스, 싸지방 깨스, 전화 깨스를 걸고 점호 때 입 다물고 허리 까라는 내용)를 걸자 그걸 좋지 못한 표정으로 듣고 있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

128화에서 설유라가 깨스를 건 상황에 불만을 표하자 홍덕에게 곧 갈 양반이니 조금만 버티라는 말을, 장지희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며 일주일만 참자고 한다. 오로라의 지시로 다른 3소대 상경들과 함께 허리를 까고 앉아 있는다. 깨스가 생각보다 길어지자 간미효와 함께 불만을 터뜨리는데 홍덕, 장지희는 "너무 그러지 말라"고 이들을 말린다. 그 뒤 홍덕, 간미효, 장지희와 함께 소대로 복귀하다가 설유라가 지나가자 이들과 함께 설유라를 째려본다.

129화에서 설유라의 전역을 배웅하러 나온다.

143화와 144화에서는 오로라가 박소림을 찾자 그녀도 박소림을 크게 부른다. 이에 후임들에게 식사를 하라고 지시하고 오로라에게도 식사하실 거냐고 묻자 오로라는 안 먹고 박소림하고 잔다고 한다. 이에 그녀는 내려가는데 박소림에게 뭐라 하지 않는 것과 하애진의 설명으로 보아 오로라의 꼬장으로 무간지옥이 열리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그냥 넘긴듯.

165화에서는 오로라에게 얼차려를 받고 박소림에게 적당히 맞춰주라고 말한다. 그 후 박소림을 혼내다 장지희에게 제지당한다.

167화에서는 집합이 걸려서 쳐맞는 이들을 보고 '분명 방범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라고 짐작하면서도, 박소림이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것을 보자, 예전과는 느낌이 완전 다르다며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보는 듯 하다. 장지희가 오자 오로라가 집합을 걸었다고 말한다.

168화에서는 장지희가 오로라에게 하극상을 하자 크게 놀란다.[5] 장지희가 오로라에게 일방적으로 맞는걸 보고 홍덕에게 이를 알려 말리려고 한다. 간미효는 아예 말리려는 생각 조차 안 했는데 그에 비하면 괜찮은 대처였다.

169화에서 길채현을 만나 소대 상황을 얘기한다. 보안이기 때문에 소대 일은 소대내에서 해결해야 했다며, 길채현을 설득한다.

171화에서 박소림에게 고생했다고 말한다.

187화에선 음주운전 단속 근무를 나온 289중대원들이 간식을 먹는 장면에서 송우리, 공수진으로 추정되는 3소대 후임들과 같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오로라 사태 이후로 후임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하다.

204화에서 수경이 되었다.

218화에서 류다희가 수인들의 소대 복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홍덕이 "다음 잘 부탁한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차기 3소대 수인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19화에서 3소대 수인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수가 된 허정인의 지시에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대답하며 허정인이 중수가 된 것을 못마땅해 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원래부터 마음에 안들어했는지, 아니면 후임을 중수로 모시는 걸 껄끄러워해서 그런지는 불명.[6]

234화에서 수인옷을 입고 홍덕, 차하얀, 왕비령의 전역을 배웅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846기가 전역함으로 소대 내에서 최고 고참이 된다.

242화에서는 갑자기 구타 부활을 선언하는 허정인에게 약간 까칠하게 의문을 표한다. 그러나 허정인이 김길연에게 빠따로 맞은 허벅지의 멍을 보여주니, 우리가 찔러도 되겠다며 3부관을 은근슬쩍 디스하고 허정인을 동정한다.[7] 그러다가 PC방 출입을 주도한 게 상경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권정민을 신솔과 함께 쳐다본다.

243화에서는 허정인이 구타 부활을 공언하자 일이경 막내들 군기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찬성한다. 상경들이 더 긴장을 많이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아직 구타를 없애는 건 시기 상 이르다고 주장한다. 초반부에서 구타하는 걸 상당히 힘들어했다는 걸 감안하면 비교적 온건한 그녀도 어쩔 수 없는 옛날 군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래도 풀린 기수 운운하며 강경하게 나가는 허정인을 보고 혀를 차는 모습을 보인다. 이윽고 허정인과 권정민 사이에서 시비가 붙는데, 신솔은 권정민을 말리고 박가연은 허정인한테 동기끼리 왜 그러냐고 진정시킨다.

249화에서 간미효에게 소대수인 직무를 결국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260화에서 동기들과 함께 전역하였다.

5. 평가

길채현 같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장지희와 함께 3소대 고참들 중에선 인격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타를 옹호하는 묘사도 없고 구타를 하더라도 마지못해 한다는 느낌이 대부분이며 길채현의 뜻에 몸을 좀 더 기울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고[8] 군대 부조리에 아직 물이 덜 들었으나 홍덕과 장지희처럼 주변 환경과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타를 행해야 되는, 중간관리직의 고충을 보여주는 캐릭터.

오로라 전출 이후로도 지속되는 쓰레기 행적으로 포스트 오로라의 계보를 이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간미효와는 달리 하극상 사건 이후 박소림에게 고생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과 후임들과도 원만하게 잘 지내는 것으로 볼 때 특별한 일이 터지지 않는 한 무난하고 괜찮은 선임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홍덕, 장지희, 간미효 등과 함께 엄연한 3소대 주요 선임 캐릭터들 중 하나고 지금까지 보여준 행적도 괜찮은 편이나 저들에 비해서 3소대의 성아라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적은 게 문제라면 문제. 바로 아래 비슷한 위치인 간미효는 행적은 쓰레기지만 존재감만큼은 확실한 것과는 대조적.

3부 와서, 아무리 명분이 있었다지만 구타 부활에 꽤 적극적으로 찬성한 것 때문에 평가가 떨어졌다. 그러나 엄미선, 오로라 간미효 수준의 구타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9] 중수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김길연한테 빠따까지 맞았는데 중수만 방패막으로 삼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권정민 말대로 상경만 잡아대면 상경에게 너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과 무엇보다 2소대와 자신의 소대가 방범을 AM하다 걸린 거기 때문에 이건 좀 너무했다는 의중에 더 가깝고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정들을 감안해도 똑같은 구타 3소대임에도 인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홍덕과 장지희에 비하면 선악 논란이 조금 갈린다. 128화에서 폭발해서 중대 깨스를 건 설유라를 이해하고 꾸준히 박소림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홍덕과 장지희와 다르게 간미효와 함께 바로 설유라를 비난하고 165화에서 박소림 때문에 오로라에게 벌을 받았다지만 박소림에게 맞춰 달라면서 부탁 섞인 야단을 치는 부정적인 모습도 많았기 때문이다.[10] 특히 하필 인간 쓰레기인 간미효와 붙어 다녀서 더욱 부각 된다. 이 때문에 무조건 천사 고참보다는 괜찮은 고참 정도로 평가 받으며, 회색지대에 가까운 인물이기도 하다.

6. 기타

홍덕, 장지희와 마찬가지로 작화가 조금씩 둥글어져 첫 등장 때와 비교해서 눈매가 순해졌다.

뷰티풀 군바리 1차 인기투표에서는 득표하지 못했다. 그러나 2차 인기투표에서는 6표를 득표했고 3차 인기투표에서는 1표를 득표하였다. 4차 인기투표에서는 3표를 득표하였다.


[1] 1소대로 전출[2] 본부중대 소속이었으나 장지희 1소대 전출 후 3소대로 복귀함.[3] 길채현은 "분위기 살려주면서 최대한 깨쓰 풀도록 노력하라, 받데기들은 너무 쪼지만 말고 풀어주기도 하라"라는 등 평화주의로 말하지만, 오로라는 "길채현 상경님처럼 유도리 있게 하면, 엄미선 수경님 상경 깨쓰 절대 안 풀린다, X나게 갈구라"고 말한다.[4] 박소림, 하애진, 송우리[5] 표정 변화가 미미했던 다른 때에 비하면 역대급으로 표정 변화가 크다. 그만큼 장지희의 하극상에 놀랐다는 것이다.[6] 후자일 확률이 훨씬 높다. 하애진조차 허정인이 본부에 오기 전까지는 좋게 평가할 정도로 타 소대 상대로 이미지 관리를 잘해온 허정인이 박가연에게 딱히 밉보일만한 행동을 했을 확률은 낮다. 반면에 작중에 후임을 중수로 둬서 지시를 받아야 했던 케이스는 오진솔이 낙하산으로 내려오기 이전까지 류다희-라시현이 유일했다. 이조차 라시현이 그만둘려는 것을 1소대장이 막은 거고. 박가연도 간미효가 인성이 멀쩡했다면 소수직을 내려놓고 말년 생활을 했을 것이다.[7] 당연하지만 중대원들은 김길연이 찔 부릴 때마다 고생해 안 좋게 보고 특히 김길연을 부관으로 데리고 있는 3소대는 더 시달리고 전 소수였던 엄미선은 말년에 김길연에게 원산폭격 당하고 박가연도 3소대에다 현 소수니 안 좋은 감정을 갖지는 게 당연하다. 당장 그 악명 높은 오로라도 박소림 성추행건으로 전출가기전 자신을 때리렸던 김길연을 붙잡고 대놓고 반말을 쓰며 비아냥 걸리며 하극상을 저지르고, 건들면 똥 치우겠다는 심정으로 찌르겠다고 협박을 했을 정도다. 이장면에서 독자들도 사이다에 오로라의 유일한 선행이라고 할 정도다.[8] 특히 이는 56, 57화 상경 집합 때 홍덕, 장지희와 나눈 대화에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홍덕과 장지희가 길채현의 방식을 의식하면서도 오로라, 엄미선의 방식을 과감하게 채택하는 반면 박가연은 길채현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끝까지 고민한다.[9] 실제로 구타부활에 찬성한 이후에도 3소대는 빡센 건 여전하지만 예전처럼 무간지옥은 아니다.[10] 당시 박소림은 자살까지 고민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지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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