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 ||||||||
본부소대 | 1소대 | 3소대 | ||||||
2소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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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 | 부소대장 | 운전반장 | ||||||
인사이동 2소대장↓ 신임 2소대장 | 인사이동 2소대 부관↓ 신임 2부관 | 미등장 | ||||||
소대원 | ||||||||
837K 김미윤[본] | 838K 박상미 | 839K 이운정[타] | 844K 오정화[타] | 845K 공승화 | 846K 김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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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K 이름 불명 | 901K 기모혜 | 901K 박초롱 | 901K 이재림 | |||||
[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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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신연두 | |
계급 | 상경│173화~203화 수경│204화~260화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260화) |
직책 | 2소대 챙짱[1]│194화~213화 제2대 289중대 기율경│217화~불명[2][3] |
기수 | 849K |
맞선임 | 848K 이름 불명 |
동기 | 3소대│박가연 본부소대│구수란, 서서희 |
맞후임 | 851K 신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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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로 2소대 소속 대원이다.200화 인기투표에서 챙짱으로 나온 걸 보아 849K-852K 사이로 추측된다. 그리고 204화에서 49기인걸로 밝혀졌다. 첫 등장은 의외로 잘 모를 수 있는데 173화에서 길채현이 상경들 대상으로 구타 자제에 대해 전달할 때 한소이 오른 편에 얼굴이 나온다. 이후로 한동안 안 보이다가 검열 에피소드를 하면서 다시 등장한다.
본부소대의 구수란, 서서희, 3소대의 박가연과 동기다.
2. 작중 행적
173화에서 상경 모임으로 첫 등장. 김가을이 그저 넓적해진 외모 같다고 하여 빻가을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다.194화에서 소대원 수를 세는 챙짱 역할로 등장한다. 김가을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204화에서 49기임이 밝혀지며 수경으로 진급한다.
217화에서 연두라는 이름이 밝혀진다. 류다희에게 중수 후보로 거론되나 이종혜가 무전기를 잘 못 다룬다며 대신 기율 후보로 추천한다.
218화에서 전 중대원이 모인 자리에서 김가을 다음의 기율 역할을 할 사람으로 임명 받고, 고참 소대원들의 축하를 받는다. 그리고 이후 본격적으로 기율 업무를 시작했을 것이었지만 등장하지 않았다.
249화 시점에선 며칠 뒤면 집 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동기인 3소대 수인 박가연이 후임 간미효에게 수인을 넘긴 것처럼 기율도 새로 뽑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후임이 누군지는 나오지 않았다. 전임자 김가을도 기율경 일 하는 장면이 워낙 안 나와서... 결국 15화 뒤인 264화에서 성아라가 기율로 뽑혔음이 확인되었다.
260화에서는 서서희, 구수란, 박가연과 함께 전역하면서 성씨가 있는지 외자 이름인지 애매해졌지만 3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맞후임과 같은 신씨로 밝혀졌다.
외전 5화에서 근황이 밝혀졌는데, 은행에 취업해서 실수 없는 에이스 직원이 되었다고 한다.
3. 평가
수경 짬에 무전 송수신을 버벅거린다는 걸 보면 일 못해도 좋게 타이를 뿐 구타와 폭언을 일절 행하지 않는 평화 2소대의 단점이 드러나는 캐릭터다. 다만 무전을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 아예 무전기 음어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여 무전 자체를 못 친다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치기는 하는데 능숙하게, 전문적으로 못친다는 것인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217화에서 종혜가 그녀를 언급할 때 당황한 듯한 작화를 보면 후자 쪽에 무게가 실린다.그리고 아무리 수경 때까지 무전기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해도, 1소대 866기 폐급 기수 정도로 짬을 지독히 허술하게 먹은 것이 아니고서야, 그 짬밥까지 먹었으면 기본적인 무전 정도는 충분히 칠 수 있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중수직은 일반 방법 근무와는 달리 시위나 각종 상황에서 전 소대를 지휘하고 항상 중대 간부직들의 훈시 및 전달 사항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하여 대처해야 하는 중직이니만큼, 일반 근무에서 단순히 기본적으로 전달하는 용어 이상으로 잘 쓰이지 않거나 특정 상황에서 쓰이는 어려운 음어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또한 무전을 보내는 것은 물론 바쁘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무전을 항상 수시로 잘 주의깊게 듣고 있어야 하는 등 일반 근무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무전기 다루는 숙련도가 요구된다.
이를 감안한다면, 단순히 무전을 못 다루는 것이 아닐 경우, 중수직으로서 무전 실력의 수준까지는 미달이기에 기율로 추천받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단 기율도 중대 내에서 중대원들의 생활 단속을 하는 위치이니만큼 단순한 꽁보직은 아니니 어느 정도 그릇이 될 만한 인물이 되어야 하고...[4]
4. 기타
소대 선임인 김가을과 닮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연두는 얼굴이 조금 더 동그랗다는 것. 출중한 외모 때문에 몇 번 등장했을 뿐임에도 인기가 많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대로 약 40화 동안 등장 자체가 없어서 사실상 존재가 잊혀진 상태다(...)정수아가 2소대로 끌려가서 구타를 당할 때 정수아를 구타한 받데기들 중 하나로 추정된다.[5] 당시 2소대는 47기부터 51기까지 받데기였는데 2소대 받데기짱 김소리는 오히려 정수아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고 강경옥은 경찰병원에 가 있었다. 47기를 빼면 49기와 51기 밖에 해당하는 인원이 없으므로 연두 역시 정수아를 구타한 받데기들 중 하나가 된다. 근데 정수아 입장에서 이 사건이 분명 충격적인 일이였을 텐데 정작 수아는 연두네 기수가 자신과 큰 접점이 없었다고 회상한다. 작가가 관심이 없어 몰랐거나 확실하지 않아서 신경 안 쓰고 넣은 대사인 듯 하다.
간미효처럼 표정 변화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유일하게 나온 표정 변화는 무전기를 들고 당황하며 쩔쩔매던 장면뿐. 심지어 전역 회차의 사복 일러스트조차도 무표정이다. 그 간미효조차도 말년 때는 표정이 꽤 다채로웠던 걸 생각하면 간미효 이상이다. 독자들중에는 표정 변화가 너무 없어서 정이 안 붙는다며 무서워하기도 한다.
290화에서 1소대의 신소미가 연두 닮은꼴로 나온다.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 연두를 쏙 빼닮았다.
김가을 성격에 기율의 업무를 제대로 인수인계 받았을지가 의문이다.
[1] 전임자는 846K 이종혜, 후임자는 851K 신솔로 추정.[2] 전임자는 같은 소대 출신 846K 김가을, 후임자는 1소대 출신 857K 성아라[3] 기율경 직책을 성아라에게 언제 넘겼는지 작중에서 알려진 바 없음[4] 그러나 4부에서는 조미주, 주희린, 임다나 등 기율대 출신들이 기율로 선발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꽁보직이란 이미지가 강해졌다. 무려 기율을 하고 싶으면 기율대를 갔다 오란 말까지 생겼을 정도.[5] 나머지 한명은 신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