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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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스위스의 주. 주도는 알트도르프(Altdorf)이며, 면적 1,076.56㎢, 인구는 36,819명(2020)이다. 독일어 사용 지역이며, 2000년 기준으로 주민의 85.8%가 가톨릭 교도였다.
독립 당시부터 주축을 이루던 칸톤의 하나로 문장은 소인데 묘하게 '우리'라는 명칭과 어감이 어울린다. 우리, 슈비츠, 운터발덴의 세 주가 맺은 서약 동맹이 현대 스위스의 기원인데, 운터발덴은 옵발덴과 니트발덴으로 나뉘어 현재에 이른다.
빌헬름 텔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