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한국 TV 애니메이션 스피드왕 번개의 수록곡으로, 각종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시청각자료의 합성 요소로 쓰이는 곡이다.[1]간혹 이 노래를 틀고 운전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과속해서 딱지를 끊은 사람들도 있다는 썰도 있다(...)
1990년대 후반에 나온 노래임을 감안해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촌스럽지 않고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가가 많다.
2. 영상
저 불어오는 바람속을 헤치며 우리는 언제나 힘차게 달린다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우리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안 되지 저 앞에 보이는 결승점 향하여 손에 손 맞잡고 다함께 힘을 내 아무리 험한 장애물 그 앞에 있다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후렴구> 우린 달려간다 우린 승리한다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커다란 우정과 불타는 용기가 있잖아 우린 달려간다 우린 승리한다 우리들의 그림자친구 번개카 따라서 저 하늘 끝까지 달리자 저 몰아치는 파도속을 헤치며 우리는 언제나 힘차게 달린다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우리들에겐 이겨낼 자신이 있잖아 저 앞에 보이는 결승점 향하여 손에 손 맞잡고 다함께 힘을내 아무리 험한 장애물 그 앞에 있다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후렴구> 우린 달려간다 우린 승리한다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커다란 우정과 불타는 용기가 있잖아 우린 달려간다 우린 승리한다 우리들의 그림자친구 번개카 따라서 저 하늘 끝까지 달리자 |
3. 유명 합성요소들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의 시조로 알려져 있는, 고전 영상으로 유명한 스케이트보드[4] 영상. 한국 웹에는 해당 선수가 닉 스위셔라는 낭설이 널리 퍼져 있지만, 실제로는 마틴 스위니라는 영국인 스케이터[5]로, 닉 스위셔와는 관련이 없다. 왜 이런 소문이 퍼지게 되었는지는 불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팀 리버풀 FC의 예능 모음집. 제작자는 싸커러리다.
일명 히틀러의 리즈 시절. 노래의 경쾌함과 딱딱 맞아떨어지는 가사가 나치 독일의 리즈 시절과 결합되어 묘하게 대단한 선전물(?)을 만들어냈다. 잘 보면 히틀러의 입모양까지도 비슷한게 소름.[6]
인도형님 합성버전도 있다 유튜브
스피드왕 빌리 패러디도 유명하다.#
[1] 당장 후속작인 트랙시티의 TV광고에도 사용됐다.[2] 한국 뮤지컬계의 대부 최창권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연극, 뮤지컬계에서 작곡 및 작사를 하고 있다.[3] 노이즈가든의 그 윤병주 맞다!![4] 1991년 스케이터 마틴 스위니가 100개의 콘을 슬라럼 동작으로 통과하는 세계기록 달성 장면[5] 1980년대 초반부터 활동하였으며, 1991년 100콘 기네스북을 세운 적이 있는 인물이다. 2017년 10월 8일에 건강 악화로 사망하였다.#[6] 원래는 유튜브가 원 링크였으나 해당 유튜버의 영상이 삭제된 관계로 어느 네이버 블로거가 백업시켜서 업로드한 링크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