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목록{{{#!wiki style="color: #000000;"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table 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wiki style="color: #000000;" {{{#!folding 등천도시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10px"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B6C1><table bgcolor=#ffffff> 주인공 파티 |
김공자 · 검제 · 반짝이 · 스포일러 · 스포일러 | ||
5대 길드 | ||
흑색마녀 · 이단심문관 · 독사 · 백작 · 성기사 | ||
기타 | ||
유수하 · 검성 · 약제사 · 약왕 · 원장 선생님 | }}}}}}}}} | |
{{{#!wiki style="color: #000000;" {{{#!folding 탑의 주민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10px" | 개별 루트 | |
헬파이어 메이든 · 수호의 여신 · 가을비의 마왕 · 우부르카 · 세임슬람 · 방구석 도서관장 · 천마 · 라비엘 이반시아 · 실비아 에바나일 · 불멸하는 행복 전도사 | ||
공용 루트 | ||
레판타 아이김/김율 · 잿빛 거미 · 폐허를 추수하는 소 · 미궁에 거하는 눈 · ■■■■ ■■ ■■■ | }}}}}}}}} | |
{{{#!wiki style="color: #000000;" {{{#!folding 본산 세계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10px" | 만생의 여섯 기둥 | |
만생의 주인 · 공허에서 춤추는 신 · 시초에 입법한 자 · 맹목을 관조하는 달 · 신기루를 거니는 공녀 · 태고의 지팡이 | ||
상황실(지하 1층) | ||
구원하 | }}}}}}}}} |
챕터별 보스 {{{#!wiki style="color: #000000;"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table bordercolor=#FFB6C1><tablebgcolor=#ffffff> 1부 | |||
염상유택 편 | 아이김 제국 편 | 만상의 대도서관 편 | 천마실록 편 | |
헬파이어 메이든 | 가을비의 마왕 | 약왕 | 천마 | |
소르므윈 학원 편 | 나와 우리들의 희생양 편 | 등천도시-외전 편 | 종족대전 편 I | |
실비아 에바나일 | 불멸하는 행복 전도사 | 황은서 | 몽마족 | |
자수정 편 | 종족대전 편 II | |||
만생의 주인 | 독사 | |||
2부 | ||||
독점도시 편 | 오르골 편 | 성좌전(戰) 편 | 층탈전 편 | |
잿빛 거미 | ■■■■ ■■ ■■■ | 무티아 히시미트 크리츠 | 가장 붉은 소믈리에 영원한 원무의 쌍둥이 마른 손자국의 귀인 | |
구천 편 | 일상 편 | 성역 편 | 열쇠 편 | |
태고의 지팡이 | 황태자 | 살천성 | 검제 | }}}}}}}}} |
1. 개요
판타지 소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의 등장인물. 33층에서 등장한 지정족의 화하평의회 212대 의장. 지정족 역사상 최강의 전사이다.2. 작중 행적
2.1. 종족대전
33층에서 다종족 연합군이 산와족의 마지막 도시인 슬라임폴리스를 함락시키는 전쟁에서 지정족을 이끌고 이를 중지한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너희들은 모두 나쁘지 않고 나쁜 건 성지인 슬라임폴리스라면서 신이란건 없는데 성지니 뭐니 하면서 미련을 걸고 신념을 불태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면서 다같이 성지를 파괴하자고 연설한다. 연합군의 반발에 지기 싫어하는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투창으로 슬라임폴리스의 성벽에 창을 꽂아버리면서 다음 보름달이 뜰 때까지 연합군과 산와족 대표가 모여 회담을 열자고 제안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자기 창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겠다고 협박한다.이후 공자는 지정족의 행동에 의해 지정족이 몰락할 수 있음을 경고하기 위해 [꿈에 등장]으로 꿈 속으로 들어가자, 등평좌수를 하면서 공자의 기척을 포착한다. 공자가 충고를 하자 자신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서 공자와의 대결을 하지만 패배한다. 결국 공자의 충고를 듣고 회담에서 여섯 종족 중 한 종족이 멸망에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종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 슬라임폴리스를 부술 때 일부 산와족의 반발을 잠재우고 "짊어질 수 없는 역사는 긍지가 아닌 아집일뿐이다"라는 말을 남긴 뒤 거인류로 슬라임폴리스의 파괴를 마무리한다.
슬라임폴리스의 파괴 후, 꿈 속으로 들어온 공자에게 칭찬을 받고 열흘 동안 마천신공을 배우는데 온갖 생지옥을 맛본 끝에 간신히 배운다. 이후 공자에게 진법에 대해 배우고 공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공자와 같은 곳을 다닐 수 있냐는 질문에 아주 오래 살아야 한다고 답하자 아주 오래 살아야 겠다고 하면서 공자의 이야기를 지정족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하면서 혈화로 만들어 몸소 시연하겠다고 약속한다. 공녀가 보여준 후일담에 따르면 공자가 떠나고 20년 후에 산와족을 안정시키고 세계를 평정한 후 의장 자리에서 물러나 공자를 만나기 위해 산 속에 틀어박혀 지금에 경지를 넘기위해 수련한다. 결국 경지를 넘었는지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있는데 성공한다. 35층에서 재등장 한다. 공자가 우부르카가 있는 동굴 속에서 미라가 되어있어 죽은줄 알았지만 멀쩡한 모습으로 공자에게 인사한다. 어떻게 된거냐는 공자의 물음에 저 미라는 허물이라고 말하면서 60일 내내 명상하다보니 깨달음을 찾았고 꿈 속에서 살게 되었는데 명문 무가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오러를 쓰지 못해 멸시와 무시를 받았고 결국 정치와 음모로 가주직을 따냈고 이후 본래의 신체가 허물처럼 흘러내렸다고 한다. 이때 흑룡주가 정신체인 상태인 자신들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냐는 물음에 깨달음을 얻고 현생을 탈피했더니 그 전에는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고 세계란 궁극의 타자이며, 세계를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할 수 있으면 자기 역시 세계에 버금가는 존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답한다. 이해를 못하는 공자에게 성좌의 간접 메세지를 띄워 보여준다. 홉고블린의 몸으로 성좌가 된 것. 성좌명은 패륜을 꿈꾸는 근육돼지(...). 그리고 우부르카는 삼백오십 년의 한을 서로 나눠야하지 않갰냐고 하자 공자는 네 말이 맞다며 팔을 활짝벌리자 사양하지 않고 가겠다며 주먹을 쥐고 공자에게 달려든다. 초반에는 공자를 압도하지만 우부르카의 마천신공에 공자가 똑같이 마천신공으로 응수. 무공의 이해도를 걸고 싸우기 시작하자 점차 밀린다. 이후 공자가 마천신공에 대해 조언하면서 우부르카의 오러의 흐름을 조종하여 마천진법을 선보이면서 이만 하산하자고 한다.[1]
2.2. 50층: 독점도시
후반부에 사자세계에 침입한 마탑의 별동대를 제압해 독점도시로 끌고 오며 등장. 이후 종족대전의 피해자인 마녀족을 설득하기 위해 제 1마탑을 향해 돌진한다.[2] 이후 몽마족들을 통해 김공자 일행이 종족대전을 어떻게 클리어했는지를 보여주며, 제1 마탑의 설득에 성공한다.3. 능력
지정족 역사상 최강의 전사. 본래 백색증 환자(알비노)로 태어나 유약한 신체를 가졌었지만 오러를 피부에 덧씌우는 훈련을 통해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면서 의장 자리를 차지하고 환골탈태를 이룩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천마실록의 무림맹주와 같은 천무지체를 타고났다. 33층 기준으로 공자에 의하면 우부르카의 경지가 가히 초절정고수에 비할 법하다고.33층 시점에서 이미 등천도시 최상위 헌터들과 맞설 수 있을 정도. 그리고 35층 시점에서 한층 더 강해져 아예 성좌가 되었다.[3] 레판타 아이김도 우부르카를 보자마자 굉장하다며 감탄할 정도. 36층에서는 아예 산을 통째로 뽑아서 던지기까지 한다.
시발오러법 거인류를 통해 오러로 자신을 거대화한 모습을 구현하여 조종할 수 있다.(단, 자신의 신체는 그 안에 존재.)겉으로 보기에는 실제로 몸이 커지는 것처럼 보이며, 상대하는 입장에선 거의 다를 게 없다.
기본 능력치도 괴물인데 공자가 마천신공까지 가르쳐 놓았고, 공자 다음으로 신공의 극에 이르렀다고. 그리고 공자는 우부르카에게 마천진법도 가르치기 시작했다.
사고방식이 지극히 전사스러울뿐, 머리도 매우 좋다. 꿈속에서 무력이 아닌 음모와 정치로 가주직을 따낸것도 그렇고,[4] 심해에 거하는 기룡을 빨아먹자는 방법을 제안한것도 그렇다. 그 외에도 진중하고 현명한 면모를 여러모로 보여준다. 초월적인 무력에 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뛰어난 지략까지 갖춘 완전체. 누가 공자 아들 아니랄까봐, 전체적으로 공자를 쏙 빼닮은 지정족 중에서도 특히나 공자를 빼닮았다.
4. 인간관계
[1] 이때 10층의 보스룸을 구현하는건 성공했으나 그 시간이 3초밖에 되지 않았다. 김공자의 오러 운용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도 있고, 우부르카의 무식한 오러 총량도 한계가 있긴 하나, 귀인족과의 대전에서 이 시점의 우부르카보다도 압도적으로 약한 실비아와 단 둘이서 난금화원의 구현에 성공한걸 생각하면 우부르카와 김공자의 심상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 낭비가 상당히 심했거나, 구현이 불완전했을걸로 추정된다. 불지옥 저택 그 자체와 그곳에서 살았던 아이들을 우부르카가 직접 보진 못했으니, 둘의 심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오러 총량이 딸렸다기에는 탑주의 반생을 산 이후의 김공자는 오러 총량이 (비교적)형편없는 실비아와 단 둘이서 안정적인 마천진법을 펼쳤다.[2] 이때 대화는 힘 있는 자만이 청할 수 있는거라며 대화를 위해 우선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마탑의 보안 체계를 정면에서 때려부순다. 쾌활하게 웃으며 깽판치는 우부르카와 당황한 마녀들의 비명의 대비가 참...[3] 공자는 이 시점에 이미 가을비의 마왕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4] 이건 우부르카의 자아가 아니라 꿈 속 어느 도련님이 한 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 기억으로 얻은 심계와 지략은 무시할 수 없다.[5] 사실 고백도 안했지만 흑색마녀가 눈치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