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06:19

우시지마 신이치로

우시지마 신이치로
[ruby(牛嶋, ruby=うしじま)][ruby(新一郎, ruby=しんいちろう)] |Shinichiro Ushijima
파일:우시지마 신이치로.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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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미국 LA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매드하우스 미국 지사 쪽[1]의 일을 봐줬다고 하며 일본에 귀국한 뒤로는 Studio VOLN에서 활동한다. 매드하우스, MAPPA, CloverWorks 일도 많이 봐주는 편이다.[2]

트라이건 Badlands Rumble,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엑스맨의 제작진행으로 활동하고. 그 후 치하야후루의 설정제작을 맡다가 비로소 신이 없는 일요일의 OP 연출을 맡아 연출가로 데뷔한다.

3. 특징

연출 실력이 뛰어나다. 트위터에서 채색한 일러스트를 그려 공개할 정도로 그림 실력도 탁월하여 콘티를 잘 그린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작화를 보증하는 감독이다. 또 영상을 화려하게 뽑아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코지나 히로시판 리메이크 헌터×헌터 (2011)에서 다수의 에피소드를 연출했고 2015년에는 그 원펀맨의 조감독을 맡았다. 조감독이 평소에 영상 연출에 미치는 포지션이 막대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원펀맨 1기의 출중한 퀄리티는 우시지마의 공헌도 큰 셈이다. 그 후 ALL OUT!!에서도 부감독을 맡아 출중한 스포츠 연출을 보여주었고 이윽고 2018년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감독으로 데뷔한다. 연출가로 데뷔한 이래 조감독, 감독까지 올라간 속도가 이례적으로 굉장히 빠른 감독이다.

첫 감독작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데뷔작 치고는 괜찮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비록 후반부에 연출이 과한 내용의 삽입으로 흐름을 끊어놓았다는 점이 비판으로 꼽히나[3] 극장판이라는 강점을 살려낸 화려한 영상미와 원작의 감정선을 그럭저럭 살려낸 편이라 평론가들이나 원작자는 좋은 평을 주었다. 또한 관람객들의 감상평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차후 감독작에 대한 기대를 노려볼 수 있다는 반응이다.

연출할 때 중력관성, 바람과 같은 현실의 물리법칙이 작용하게 그리는 걸 염두에 둔다고 한다. 허구의 세계니까 무시해도 되지만 리얼리티를 위해 넣는다고 한다.

4. 인맥

자주 같이 활동하는 인물로는 우메하라 쇼타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감독 우시지마 신이치로 / 총작화감독 오카 유이치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5화 中
콘티, 연출 우시지마 신이치로
총 작화감독 타카하시 사키 / 원화 MYOUN


[1] 한때 매드하우스가 마블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걸로 계약을 맺어서 미국 지사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안 만들고 있으므로 계속 있는지는 불명이다.[2] 매드하우스, VOLN, MAPPA는 리스크 분산을 위한 분사에 가까우며 인력 공유가 많다.[3] 다만 해당 장면은 우시지마 신이치로가 아닌 이타무라 토모유키가 연출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