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그레이트(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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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2. 특징3. 작중 행적

3.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4. 기술

1. 스펙

울트라맨 그레이트 ウルトラマングレート Ultraman Great

신장	60m
체중	58,000t
출신지	M78 성운 빛의 나라
연령	17,000세
비행 속도	마하 26
주행 속도	마하 9
수중 속도	마하 6
점프력	1,500m
완력	180,000t
악력	60,000t

2. 특징

사악생명체 고데스를 쫓아 태양계로 찾아 온 M78 성운의 울트라 전사이다.

고데스의 본체는 화성에서 쓰러졌지만, 그 세포가 지구로 도망쳤기 때문에, 우주선을 파괴당해 돌아 올 수 없게 된 우주비행사 잭 신도와 동화하여 지구로 왔다.

잭은 컬러 타이머를 본 뜬 삼각형의 펜던트 델타 플라즈마가 빛날 때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명상하듯 눈을 지긋이 감으며 변신한다. 마치 어린이용 완구(...)를 요란하게 휘두르는 느낌의 일본판들과 달리 조용하고 진지한 느낌이라 무게감 있어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의지를 통해 변신하는 것은 돌아온 울트라맨의 고 히데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 델타 플라즈마가 있어야 변신가능한 잭과 달리 고 히데키는 아무 장비에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12화에서는 바다 속에 뛰어들며 변신한다는 불규칙적인 변신 스타일도 있다. 확실히 잭의 변신이 의지를 이용한 변신이라는 반증이다.

울트라맨 넥서스 초반부에서 넥서스가 TLT에 의해 공격당한 적 있듯 그레이트도 UMA에 의해 적으로 오인받아(...) 공격받아 해머의 레이저에 의해 팀킬 샷을 맞기도 했다.

잭 신도와는 별개의 인격을 가져서 대화도 할 수 있다. 양자의 목적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 묘사를 보였지만, 그레이트는 잭의 위기를 구하고, 호주 중부 아웃백에서 완전체로 부활한 사악생명체 고데스 제 2 형태[1]와의 싸움에서는 잭에게 그레이트가 도움 받은 일도 있어, 그 둘은 강한 결속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울트라맨 조니어스와 비슷하고 훗날 울트라맨 X에도 영향을 주었다.

광선기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육탄전에서는, 파워를 올려 권법[2]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철탑 등 주위의 물건으로 공격하거나, 이를 던지는 일도 있다. 그리고 외계식물 바이오스 전에서는 울트라 시리즈 유일의 두뇌전인 빨리 쏘기를 보이고 있다.

다른 울트라맨과 달리 그레이트가 지구에서 활동 시간이 3분인 것은 지구의 환경오염 때문이며 컬러 타이머의 점멸음은 경고음과 같은 소리가 난다. 다른 울트라맨 시리즈와 차별화된 점이 컬러타이머 점멸음이다.[3]

특징적으로 귀의 모양이 다른 울트라맨들과 다르게 인간의 귀와 매우 흡사하다.

3. 작중 행적

3.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파워드와 같이 등장하여 리부트의 수련을 도와주며 리부트에게 리부트 블로커를 건네 준 자가 그레이트였음이 밝혀졌다. 스란 성인 상대로도 거의 밀리지 않아 은하전설과는 다르게 강한 선배의 이미지를 제대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4. 기술

현지의 스탭은 울트라맨의 각종 광선기술은 필요에 따라 모양을 바꿔 발동할 뿐이라고 모두 하나의 기술로 해석했다. 이하의 설정은 일본 측의 스탭이 결정한 것이다.

푸른 신체를 발광시켜 회전하는 기술 (명칭 불명)
신체를 푸르게 발광시켜 회전한다. 겔카돈과의 전투 때에 사용했다.

버닝 플라즈마
공간의 한 점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빛의 나라의 플라즈마 스파크와 같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어, 고열 화구 울트라 스터링을 발생시켜 적을 파괴한다. 설정에서는 그레이트의 주요 필살기이며 최강의 기술이지만, 본편에서의 사용은 1화에서 고데스와 브로즈에게 사용한 것뿐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2발을 쏘지 않으면 적이 쓰러지지 않는 등, 그다지 최강 기술이라는 묘사는 없다. 일부에서는 코다라에게도 사용했다고 하지만, 코다라에게 사용한 것은 뒤에 서술할 스타 빔이다.

매그넘 슛
적이 뿜는 불꽃, 냉기, 광선 등을 멈추게 한 후, 응축하여 돌려준다. 기가사우르스, 겔카돈, 데칸쟈를 쓰러뜨렸다. 12화에서 코다라에게 반격당한 스타 빔을 다시 돌려주었지만, 코다라가 이를 증폭시켜 또 다시 돌려주어, 그레이트는 이를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초반에 인상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기술이야말로 그레이트 최강이라고 이야기하는 팬도 많다.

너클 슈터
정신파를 광선으로 바꾸어 주먹에서 쏜다. 양손에서 동시에 발사할 수도, 연사 할 수도 있다. 주로 견제기로 쓴다.

팜 슈터
손바닥에서 쏘는 너클 슈터의 강화판. 좌우 교대로 나간다. 데칸쟈나 UF-0에게 사용한 외에, 최종화에서는 더블 그레이트 슬라이서로 치명상을 입힌 시라리에게 밀착 상태에서 발사하여, 마무리를 지었다.

디졸버
두 주먹을 세로로 내지르며 쏘는, 원자 파괴 광선. 기가사우르스의 사체를 분해하여 흙으로 돌려보냈다. 6화에서는 고데스(제2형태)에게 주먹을 붙인 상태로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트라이 앵글 실드
삼각형의 배리어를 펼친다. 기가사우르스 전에서 사용.

애로우 빔
활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쏘는 빛의 화살. 바란가스를 쓰러뜨렸다.

핑거 빔
자주 쓰는 기술로 손가락 끝에서 쏘는, 광선. 양손에서 동시에 발사 할 수도 있다. 마치 권총을 장전하는 모션과 소리가 나고 손가락 모양도 권총 모양이다. 고데스(제2형태)나 가제보에게 사용한 외에, 마쟈바의 알을 태울 때도 사용했다. 9화에서는 양손으로 5연발, 합계 10연발을 쏘아 바이오스를 쓰러뜨렸다.

디스크 빔
에너지를 원반 모양으로 응축하여 던진다. 연사도 가능. 바란가스에게 데미지를 주었고, 마쟈바(암컷)를 쓰러뜨렸다. 일부 문헌에서는 이 기술의 이름을 트라이앵글 봄버로 기재한다.

너클 볼트
오른 주먹에서 전류를 쏜다. 브로즈에게 사용.

스타 빔
두 손바닥을 교차시켜 별 모양을 만들어 이에 별 모양 광탄을 발생시켜 던진다. 가제보, 코다라에게 사용. 일부 문헌에서는 이 기술을 디스크 빔으로 기재한다.

그레이트 슬라이서
울트라 시리즈 최초로 나온 광선검 계열 기술이며 팔에서 칼날 모양의 에너지를 발생시켜 적을 벤다. 마쟈바(암컷)의 팔을 잘랐다. 좌우 어떤 팔에서도 발생시킬 수 있다.

더블 그레이트 슬라이서 (별명: 이도류 그레이트 슬라이서)
그레이트 슬라이서를 양팔로 발생시킨다. 시라리에게 4연속으로 베어 치명상을 주었다.

투시 광선 (본편 미등장)
두 눈에서 쏘는 광선으로, 숨은 적을 찾아낸다.

[1] 화성에서 마주친 초기 형태와 달리 커다란 벌레(...)를 방불케하는 딱 봐도 아주 극혐 오브 극혐 수준으로 끔찍하게 생겼다. 멋 모르고 그레이트 비디오 빌려본 꼬꼬마들 중 하필 이 편이 걸려 고데스가 너무 끔찍하게 무섭게 생겨 트라우마 생긴 아이들이 많았다.[2] 호주인 슈츠액터가 두명인데 극진 가라테의 유단자이기 때문에 이와 비슷하다.[3] 이는 원판(호주판) 한정으로 일본어/국내 더빙판에서는 초대 울트라맨과 같다.

울트라맨 그레이트(울트라맨)

1. 스펙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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