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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랭크
2.1. USS 플레처
| USS 플레처 플레처급 구축함, USS 플레처 (DD-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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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타입 | 구축함 | 전투력 지수(BR) | 1.0 |
| 가격 | |||
| 필요 RP | - | 가격(라이언) | 230,000 |
| 배틀 리워드 | |||
| 일반 | x1 SL x1.2 RP | 프리미엄 | x2 SL x2.3 RP |
| 회전속도 | 11.3초 | 부가 기능 | 선체 수리 (1개 소모) 연막탄 발산(1개 소모) |
| 성능 | |||
| 승무원 | 332명 (최소 92명) | 속도 | 60km/h |
2.2. USS 포터
| USS 포터 포터급 구축함, USS 포터 (DD-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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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랭크
3.1. USS 뉴올리언스
| USS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USS 뉴올리언스 (CA-32),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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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해군의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네임쉽 뉴올리언스.
주포가 상당히 좋다. 8인치 포 9개로, 사격능력 좋기로 소문난 클리블랜드급보다 2인치나 크다. 관통력은 동티어 함선들 상대하는 데 문제없는 수준이고 재장전도 빨라 포격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기동성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중거리에서 시도하는 어뢰 요격은 웬만하면 피할 수 있는 정도다.
단점으로는 어뢰가 없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배들 상대로 근접전은 시도도 하면 안되는 배이다. 또한 장갑이 좀 얇은 편인데, 경순양함 치고도 얇은 장갑이라 잘못하면 구축함급 함에게도 탄약고가 나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클리블랜드급의 열화판, 이 배가 탈만하다면 클리블랜드를 나중에 꼭 사자. 어뢰 없음, 얇은 장갑, 쓸만한 기동성, 티어대비 상당한 주포, 이 4가지를 고려한다면 원거리 저격으로 적이 근접전을 걸기 전에 침몰시키는 니가와 플레이가 적당하다.
3.2. USS 클리블랜드
미합중국 해군의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 네임쉽 클리블랜드.장점으로는 미친듯한 장전속도의 6인치 12문짜리 주포로, 경순양함 주제에 초기형 전함에도 먹히는 수준의 주포를 가지고 있다. [1]구축함급 배를 상대로는 사신이 될 수 있으며, 적절한 어그로분산과 체력회복을 한다는 전제 하에 중순양함급도 혼자 쌈싸먹는 기적의 하극상을 보여줄 수도 있다.경순양함다운 경쾌한 주행능력 덕에 '전장에 도착해서 포각 잡고 쏜 후 어그로 끌릴 거 같으면 도망가기' 시퀀스가 매우 빠른 건 덤. 빠른 재장전과 기동성 덕분에 지나치게 접근한 상태가 아니면 잠수함 상대로도 약하지 않다. 포탄이 빗나가도 금방금방 재장전되고, 위력도 좋아서 적 잠수함에게 탄막을 치며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나약해빠진 장갑이 있다. 구축함과 맞서 싸워도 유의미한 타격을 맞을 수 있을 정도로 약한데, 위의 다양한 장점들을 사실 이 단점 하나가 다 말아먹는다. 경순양함이면서 돌아버린 dpm을 보여주는 특성 덕에 한 번 보이기만 하면 온갖 배들이 다 잡으려 노력하기 때문에 어그로도 매우 잘 끌린다.
총평은 어그로를 적절하게 컷하고 체력관리에 능한 사람이 타면 전장의 아이돌로 활약할 수 있지만, 우직하게 맞아가면서 정직하게 강대강 전술로 전함을 운영하듯이 플레이하면 적에게 선취점 훈장을 가져다 바칠 수도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식 배이다.
3.3. USS 발라오
4. 3랭크
4.1. USS 노스다코타
워 썬더에서 누수 다코타라는 악명이 자자했던 함선답게 모바일 판에서도 영 좋지 못한 성능을 보여준다.
집탄성도 어딘가 나사가 빠졌고 관통력이나 파괴력도 뭔가 애매하다.
심지어 자비롭기 짝이없는 태평양 같은 측면 피탄 면적으로 인하여 툭하면 유폭이 나버린다.
그래도 장갑 자체는 두꺼운지 대 하위함 탄 방호는 나쁘지않은듯 하다.
4.2. USS 와이오밍
미합중국 해군 와이오밍급 전함 네임쉽 와이오밍장점으로는 상당히 늘어난 체력이 있다. [2]따라서 전함끼리 한대씩 주고받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선회력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 수준이다.
체력을 장점으로 얻은 대신 단점이 너무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애매한 두께의 장갑이 있다. 체력이 늘어난 거지 방어력이 늘지를 않아 뭐 맞기만 하면 탄약고가 날아가고, 함교가 박살나 조종불능상태에 빠진다. 주포상태도 별로 좋지 않아 고티어 전함을 만나면 튕기고 도탄나기 일쑤이고, 함체 중간에 포탑[3]이 달린데다 포 방향도 역행이라 포각을 잡기 불편하다. 최고속도도 낮은 편이라 어물쩡대다가는 남들 다 근접전 중일때 혼자서만 꾸물거리며 전장으로 가야 할 수도 있다.
상당히 타기 애매한 배로, 전체적으로 평균을 밑도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골드를 쓰거나 프리미엄계정을 사서 빨리 넘어가는 게 편하다.
4.3. USS 탱
5. 4랭크
5.1. USS 알래스카
미합중국 해군 알래스카습 대형순양함 네임쉽 알래스카.이 배의 가장 큰 장점은 주포이다. 주포 스펙이 웬만한 전함들을 이겨먹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실성능도 스펙과 비슷하게 좋다. 관통력은 12인치의 한계로 죽창마냥 쏘면 무조건 뚫는 수준은 아니지만 장갑 두께가 확연히 두꺼운 배들을 제외하고 모든 배가 다 뚫리기 때문에 사격하면 탄약고 박살내는 재미가 있다. 포탑 회전속도도 빨라 방열 위치를 바꾸는 것도 쉬운 편. 그리고 의외의 면으로 체감 체력이 예상보다 높은데, 배 자체는 걸레짝이 되더라도 좀비마냥 살아남을 수가 있다.
이 배의 가장 큰 문제는 방호력인데, 전함의 주포라면 도탄의 확률이 전혀 없고, 낮은 레벨의 순양함급한테도 운이 나쁘면 탄약고를 헌납해야한다. 전함이랑 비비는 배수량을 장갑에 안 바르고 어디다가 써먹었는지 의문이 드는 수준으로, 평소의 전함 타듯이 이 배를 탔다간 이미 졸업한지 오래된 낡아빠진 저레벨 전함들에게 하극상을 당하고 선취점 훈장을 쥐여줄 수 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4랭크 극초반 함선이다 보니 5랭크 탑방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 상대적으로 장갑이 얇은 3랭크 함선들에게 5랭크에게도 먹혀드는 수준의 주포를 통해 불벼락을 선사해줄 수 있다.
대형순양함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기동력은 그저 그런 수준인데, 같은 19레벨 해금 함선인 “전함” 샤른호르스트랑 비교했을 때 선회시간이 무려 11초의 차이가 난다. 직진성능도 신형 엔진 장착 기준으로 알래스카는 70km/h, 샤른호르스트는 67km/h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실제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점.
화끈한 주포 화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최대한 눈에 안 띄고 프리딜을 넣을 기회만을 잘 살펴야 한다. 연막을 열심히 이용하고 비열하다싶을 정도로 플레이를 하면서 다음 레벨로 올라가자. 다만 상황판단과 조함에 능한 고인물이 잡는다면 4랭크 전함들 중 최상위권 수준의 화력과 적당한 기동성이 합쳐져 전장의 사신으로 군림할수도 있다. 정말 잘하고 운까지 따라 준다면 비스마르크와 1대1로 이길수 있다.
6. 5랭크
6.1. USS 아이오와
미합중국 해군 아이오와급 전함 네임쉽 아이오와이 전함의 가장 큰 장점은 돌아버린 기동력이다. 속도와 선회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기동력이 워썬더 모바일 내의 전함들 가운데 압도적인 1위이기 때문에 조함에 좀 자신이 있다 싶은 플레이어라면 전함으로 구축함 추격, 전선을 통으로 우회해서 뒤치기하기 같은 기행을 벌일 수 있다.[4] 포 또한 16인치인 만큼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16인치 중 가장 먼저 해금되는 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동일한 16인치인 소비에츠키 소유즈보다는 장전속도가 좀 밀리는 편이긴 하지만 관통력이나 파괴력 자체는 상당히 준수해서 중근거리에서는 야마토의 탄약고도 안정적으로 터트리는 능력을 보여준다. 부포 또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장전속도가 좀 아쉽지만 좌우에 10문씩 총 20문을 가지고 있어서 양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으로 사용한다. 포탄의 양도 넉넉하기 때문에 전투가 엄청 오래가지 않는 이상 부포탑 포탄을 막 쏴대도 남는다는 것 또한 장점.
단점은 그리 많지 않은 편으로, 장갑이 약간 아쉽긴 하나 중장거리 전투를 주로 플레이한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주포탑 회전 속도가 꽤 느린데 이 방면의 레전드인 영국 정도까지는 아니라 그냥저냥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이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확연히 돋보이는 배로, 오히려 고레벨 전함 일부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엄청난 기동성과 적을 박살내는 맛이 있는 주포를 보다 보면 저레벨의 미국 순양함들을 보는 느낌인데, 실제로도 미국 순양함들마냥 운용하면 된다.[5] 대개 기동력이 빠른 장비들은 장갑이나 주포 중 어느 하나가 단점인 경우가 많지만 이 배는 단신으로도 전선 하나는 박살낼 정도의 공,수 능력을 지닌 만큼 초보자도 몰기 쉽고, 고수 이상이 쥐게 된다면 전선의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다.
7. 6랭크
7.1. USS 벨크냅
7.2. USS 트럭스턴
8. 프리미엄 장비
8.1. 1랭크
8.1.1. USS 미처
8.2. 3랭크
8.2.1. USS 애리조나
진주만 공습에서 희생당한 펜실베이나급 전함 애리조나함.14인치 주포를 12문씩 장착하고 있는데다 모두 3연장포라 화력만큼은 화끈하다. 트리 상 3랭크 초반에 위치하고 있지만 3랭크 후반 전함들과 대치해도 나름대로 밥값은 할 수 있는 수준.
다만 표준형 전함답게 기동이 느리고, 탄약고 위치도 정직해서 탄약고가 나가기도 쉽다.
그래도 써먹을 건덕지가 없는 극초반 전함들에 비하면 훨씬 좋은 성능이라 해상전 연구 용도로 절찬리에 사용되는 중.
[1] 부포 데미지도 상당히 짭짤한데, 5인치로 주포 구경과 1인치 차이밖에 안 나면서 장전도 빠르기 때문에 부포가 관통 가능한 곳을 주로 사격한다면 실질적인 데미지가 1.5배 가까이 뻥튀기가 된다[2] 특히나 전티어 함정으로 임페라트리차 마리야를 탄 사람이라면 크게 체감할 수 있는데, 카이저급은 체력이 티어대비 꽤 높은 편이지만 임페라트리차 마리야는 무지막지한 주포를 얻은 대가로 체력이 많이 낮기 때문이다.[3] 선수쪽 포탑부터 세면 3,4번[4] 물론 이런 재미있는 짓을 하기 위해서는 최고속도를 20% 증가시켜주는 신형 엔진을 꼭 장착해야 한다.[5] 미국 순양함들은 좋은 주포와 준족을 얻은 만큼 방어력이 종잇장인 경우가 많았지만, 아이오와는 미국 순양함들의 장점은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갑 또한 평균 이상이라 훨씬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