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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랭크
2.1. IJN 아키즈키
2.2. IJN 아야나미
3. 2랭크
3.1. IJN 후루타카
3.2. IJN 토네
일본제국해군 토네급 중순양함 네임쉽 토네.장점으로는 나쁘지 않은 기동성과 빠른 재장전속도가 있다. 경순양함 이하 함급의 킬러로, 어뢰를 난사하러 빠르게 접근하는 구축함들을 즐겁게 잡을 수 있다. 전장의 레이서 아트미랄 히퍼급과 비견되는 기동성은 덤. [1]주포 성능은 그럭저럭으로, 간신히 중순양함 체면치레는 하는 수준. 추가로 중순양함+어뢰[2] 조합이라 근접전에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3,4번 포탑의 역행배치로 인한 애매한 일제사 각도로,살짝만 기울어도 전탄 발사가 가능한 대부분의 함정들과는 달리 거의 정확한 수직 상태에서만 일제사를 할 수 있어서 포각 잡기가 매우 불편하고, 시간 또한 오래 걸린다. 게다가 배를 수직으로 돌려 사격을 하게 되면 상대의 포탄도 수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도탄을 낼만한 각이 나오지를 않는다. 이런 단점은 중순양함급의 얇은 장갑과 나쁜 시너지를 내서 같은 체급 이상의 함정에 1대1을 걸게 되면 배가 걸레짝이 된다. 또한 후방포탑은 내다버린 설계라 배의 후미 부분은 아무것도 없는데 맞으면 손해만 보는, 쓰잘데기없는 히트박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3] 근접전에서 생각없이 조타하다가 후미에 구축함이라도 달라붙으면 내쫒을 방법이 없어 상당히 귀찮아지며, 만약 잠수함이 함미 방향으로 접근해온다면 주포를 쏴서 잠수를 유도해 뇌격을 방해하기라도 할 수 있는 다른 순양함들과는 달리 토네는 기뢰나 폭뢰를 깔아가며 맞아주길 기도하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전반적으로 무기 성능이 좀 나아지고, 운영방법이 좀 복잡해진 아트미랄 히퍼로, 포각 잡기가 매우 귀찮을 터이니 높은 선회력을 잘 사용해 어떻게든 몸을 비틀어가면서 플레이하자.
4. 3랭크
4.1. IJN 셋츠
일본제국해군 카와치급 전함 2번함 셋츠.장점이라곤 거의 없다.
단점은 매우 다양한데 구닥다리 주포 배치로 인한 일제사 불가능, 약해빠진 장갑, 똑같이 약해빠진 주포 등이 있다. 대개 초기형 드레드노트가 후지다는 걸 알기 때문에 스팟만 되면 온갖 놈들이 샌드백마냥 두들겨 패는 건 덤. 그나마 싸울만한 상대들은 동급의 초기형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나 경순양함 이하 함급으로, 까딱 잘못하면 업그레이드 잘 된 중순양함한테 하극상까지 당할 수 있는 배다.
극초기형 드레드노트급이 다 그렇듯이 빨리빨리 넘어가는 게 좋은 배다.
4.2. IJN 휴우가
일본의 슈퍼드레드노트인 이세급 2번함 휴우가다.14인치 12문의 절륜한 화력을 보유하고있다.
후소급의 후속함종으로 후서급을 바탕으로 설계를 하며 후소급의 측면 포곽식 포좌의 15cm 부포를 일본인 체형에 맞는 14cm 신형 부포로 교체하는등의 변화가 있었다.
좋은 공격력, 낮은 생존성으로 정리된다.
다만, 이러한 12문을 확보하기 위해 함 전체에 2연장 주포탑을 도배한 결과 전함간의 싸움에서 툭하면 유폭이나서 승무원이 순삭당한다. 물론 14인치 12문을 맞은 상대또한 무사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5. 4랭크
5.1. IJN 후소
일본의 첫 슈퍼드레드노트급 전함인 후소급 전함의 네임쉽 후소. 근대화 개수형이라 함교높이가 실로 드라마틱하다. 휴우가와 똑같이 14인치 12문의 절륜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측면을 내어주는 위험을 감수하고 6개 포탑이 일제사격에 성공만 한다면 적함 승무원의 40%까지 수장시킬 수 있으나, 심각한 기동력과 함교 피격에 대한 불안이 문제점이다. 애초에 함교의 방어력이 워낙에 후달리는 데다가 함교가 피격되면 조종 불능에 빠져 안그래도 문제점인 느린 속력과 기동력에 더욱 큰 하자가 생기게 된다. 또 6문의 포탑 아래에 탄약고가 워낙 많다 보니 휴우가처럼 탄약고 유폭 피해를 입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위와 같은 문제점 때문에 이왕이면 스폰 해역에서 크게 이동하지 않고 강한 화력의 장점을 살려 중장거리에서 순양함 이상급 적함을 두들겨 패주는 전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잠수함 대처 능력이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잠수함과의 교전은 최대한 피하는 편이 좋다. 전반적으로
여러모로 동레벨 전함인 스탈린그라드와는 대비되는 함선이다. 스탈린그라드는 빠른 속력과 기동력은 강점이나 전함을 상대하기엔 영 아쉬운 화력이 단점으로 작용해 전장 여기저기를 들쑤시며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가 요구되나, 후소는 강력한 화력이 강점이나 영 좋지 못한 속력과 기동성이 단점으로 작용해 한곳에 요새처럼 자리잡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화력을 쏟아붓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6. 5랭크
6.1. IJN 야마토
일본제국해군 야마토급 전함 네임쉽 야마토.가장 큰 장점은 짱짱한 장갑과 주포이다. 장거리에서라면 동급의 18인치가 아닌 이상 주장갑대에는 타격이 거의 없으며,12인치 이하라면 초근접전을 제외하고 주장갑대에 맞는다면 전부 씹어낸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워 썬더 모바일 최대 크기인 18.1인치 주포를 가진 만큼 상대를 맞추기만 한다면 탄약고가 박살나고 체력이 퍽퍽 깎여나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최고속도 또한 무게를 감안하면 엄청 빠른 편으로, 저레벨 전함들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선회속도로, 워 썬더 해상장비 중 선회속도가 압도적인 꼴지이다. 이런저런 장애물들이 많은 전장에서는 뭐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수준으로, 느린 포탑회전과 안좋은 시너지를 내서 잠수함과 근접전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정도이다. 주포도 긴 장전속도가 단점이다. 지능적인 상대라면 나와 동시에 사격 후 내 야마토가 장전하는 동안 한 발 더 쏘고 연막을 사용해 숨어버리는데, 이러면 사실상 1대 2의 싸움으로, 아무리 한 방이 강하더라도 내가 딜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장갑 또한 장거리에서는 강하지만 중거리에서는 16인치, 근거리에서는 14~15인치에도 탄약고가 작살날 수 있는 수준으로, 아무데나 막 들이댈 만한 기동력도 아니지만 혹여나 그럴 기회가 생겼다고 해도 아무 생각 없이 근접전을 걸면 하극상을 당할 수도 있다.
정직하게 함대함 포격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1대 1은 물론이고 1대2 혹은 그 이상, 아예 한 전선을 통째로 막아버릴 정도의 잠재력이 있는 배이다. 그러나 야마토급과 맞붙을 정도가 되는 전함 플레이어들의 경우는 함선들을 꾸역꾸역 해금해 가는 동안 야마토에게 얻어맞아가며 피로 체득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절대 정직한 포격전으로만 상대해오지 않는다. 물론 전함들의 사신으로 군림하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명성에 비하면 플레이하기 어려운 배이다.
이 배는 1945년 최종 개장형으로, 연돌과 함교를 비롯한 비장갑구획 옆에 타코야끼마냥 다닥다닥 달린 기관포 자리에는 원래 부포탑[4]이 양쪽에 1개씩 총 2개 더 달려 있어야 했다. 만약 취역 직후의 모습으로 게임에 나왔다면 현측으로 전개 가능한 부포탑이 3개, 총 9개 포문인 만큼 부포탑 화력이 상당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끽해봤자 정찰기 1~2기 상대로 쓰긴 충분하다 못해 남아도는 야마토의 대공화력을 볼 때 부포탑 대신 대공포가 증설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7. 6랭크
7.1. JDS 타카츠키
8. 프리미엄 장비
8.1. 1랭크
8.1.1. IJN 하츠즈키(이벤트)
PC/모바일 워썬더의 가이진 계정 연동 이벤트로 뿌린 장비다.8.2. 3랭크
8.2.1. IJN 이코마
츠쿠바급 장갑순양함 2번함9. 출시 예정
[1] 히퍼는 직빨이 빠르다면 토네는 회전 속도가 주특기이다.[2] 어뢰의 스펙만 보면 똑같은 조합의 아트미랄 히퍼보다 훨씬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3] 사실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후미에 달린 커다란 크레인 뒷부분은 싹 잘라버려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4] 2번 포탑과 함교 사이에 미니 포탑같이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