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191919> 워게임: 레드 드래곤 등장진영 | |||
BLUFOR - 북대서양 조약기구 및 협력국 | |||
미합중국 (USA) | 미국 | - | - |
영 연방 (COMMONWEALTH) | 영국 | 캐나다 | ANZAC |
유럽방위군 (EUROCORPS) | 프랑스 | 서독 | - |
스칸디나비아 연합 (SCANDINAVIA) | 스웨덴 | 덴마크 | 노르웨이 |
청룡 연합 (BLUE DRAGONS) | 남한 | 일본 | - |
북아메리카 항공우주 방위군 (NORAD) | 미국 | 캐나다 | -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유틀란트 지상군 동맹 (LANDJUT) | 서독 | 덴마크 | - |
네덜란드-독일 연합 군단 (DUTCH-GERMAN CORPS) | 서독 | 네덜란드 | - |
이스라엘 국방군 (ISRAEL DEFENSE FORCE) | 이스라엘 | - | - |
남아공 국가 방위군 (SANDF) | 남아공 | - | - |
이탈리아군 (Forze armate italiane) | 이탈리아 | - | - |
연합 해군 | NATO 연합해군 | ||
REDFOR - 바르샤바 조약기구 및 협력국 |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USSR) | 소련 | - | - |
동구권 연합 (EASTERN BLOC) | 동독 | 체코슬로바키아 | 폴란드 |
적룡 연합 (RED DRAGONS) | 북한 | 중국 | - |
발트 전선 (BALTIC FRONT) | 핀란드 | 폴란드 | - |
협상국 (ENTENTE) | 체코슬로바키아 | 유고슬라비아 | - |
연합 해군 | PACT 연합해군 |
WRD의 국가인민군항목.
기존 유닛들 정보는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동독 참조.
1. 독일민주공화국 전투단
전작에선 팩트의 기간 병력을 담당하던 동독이었지만, 질과 양 모두 평균적으로 충족하는 중국이 추가되면서 일개 스팸 아미의 위치로 떨어졌다. 하지만 스팸으로는 컬트적인 북한이 더 인지도가 있는 상황. 전작에서도 질적으로 좋다 하기 어려웠으니 WRD에서의 인기는 체코와 마찬가지로 바닥수준이다.허나 DLC 발매 후로는 다른 동구권 국가와 함께 날아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력한 T-72 개량형들에 토르까지 받아오면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의 현실의 동독과는 격세지감의 차를 벌렸다. 단독 팩션으로서 체감 성능이 좋아졌다. 우수한 보병과 좋은 방공, 포병을 가지고 있어 보병전에 강력하다.
하지만 폴란드, 체코와 달리 하이엔드 전차가 없다는게 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난점은 고성능 ATGM을 운용하는 유닛이 거의 없어 하이엔드 전차에 대한 대응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동독덱에 대한 하드카운터는 장거리 대공미사일의 엄호를 받는 하이엔드급 전차가 조합되어 이루어진 병력들이다. 동독의 전자전기가 성능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정면대결이 가능한 최상위급 전차가 없기 때문에 매우 난감하다. 물론 이스턴 블록 덱을 사용하게 되면 모두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다. 이스턴 블록 덱을 사용할 경우 동독의 몇몇 고성능 보병이나 포병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몇몇 난점을 제외하고는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는 국가이다.
냉전 해소 이후 사라진 국가이기 때문인지(...) 고유 하이엔드 유닛이 체코, 폴란드보다 좀 적은 느낌이다. 그 대신 소련제 최신장비들을 대량으로 들여왔다.[1]
1.1. 지휘(LOG)
1.1.1. 지휘
지휘헬기가 없다.- 보병
- Führungstrupp (지휘병단)
무장)Mpi-KM 돌격소총 / RPK SAW
여담으로 충격군 지휘보병이다. 여전히 5명인거는 똑같고 1개 상비군 분대면 몰라도 2개 상비군 분대와 만나면 확실히 죽는다.[2] - 차량화 지휘 차량 트리
- Fürungs UAZ
싼맛에 쓰는 CP. 어차피 위치노출되면 끝장나는거니 후방안전지역을 확보하는데 쓰도록하자. - SPW-60(S)
무장)KPVT HMG
평범한 지휘 장갑차. 어차피 장갑차 자체가 경포격질에서 생존하려고 쓰는건데 CP는 위치가 노출되면 경포격이 아니라 중포격이나 클러스터 폭격이 떨어지므로 쓰기 좀 거시기하다. - 기계화 지휘 차량 트리
- SPW-50PU
무장)NSVT MMG - FüPz T-72(K1) (FürungsPanzer T-72K1)
무장)125mm 2A26 주포 / NSVT MMG
쓰지말자. 시대적으로 앞선 전작에서는 T-72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이젠 현재 운용중인 전차까지 등장해서 숨쉴 수 없다. 심지어 클러스터 포격에도 위험하다. 전차CV 업데이트 이후 가격이 하락했다. 185->150
1.1.2. 보급
* FOB
*트럭
특이하게도 모든 보급트럭에 전면 장갑 1이 부여되어있다.
* V-LKV T813
체코슬로바키아제 트럭. 1,750L.
* V-LKV T815
2,400L. 가용량이 많아 든든하다. 유폭에 주의.
* 헬기
* Versorgungs Mi-8
미군의 슈퍼 스텔리온과 동일한 3700L의 적재량을 보유한 보급헬기. 다만 속력은 슈퍼 스텔리온보다도 더 느리다.
특이하게도 모든 보급트럭에 전면 장갑 1이 부여되어있다.
* V-LKV T813
체코슬로바키아제 트럭. 1,750L.
* V-LKV T815
2,400L. 가용량이 많아 든든하다. 유폭에 주의.
* Versorgungs Mi-8
미군의 슈퍼 스텔리온과 동일한 3700L의 적재량을 보유한 보급헬기. 다만 속력은 슈퍼 스텔리온보다도 더 느리다.
1.2. 보병(INF)
DLC 출시전까지는 비소련 바르샤바 연합덱 전부 90년대버전 보병이 없었던 관계로 스팸 아니면 답이 없었다. 때문에 과거의 보병왕국에서 총체적 난국 상황이었지만, DLC가 추가되면서 드디어 LStR-40을 필두로 하는 근대화 보병들이 등장,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소총분대가 다 충격보병이라 대보병 성능이 어느정도 보장되며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탑승차량의 가성비도 좋고 대전차/대보병 어디 부족한 부분이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 동유럽 덱 보병진의 주축으로 자주 보인다.
* 소총분대
* Reserveschützen (예비군) - 예비군 - 프로토타입
분대당 비용 5라는 파격적인 비용을 자랑하는 예비군 아저씨들. RPG-2를 들고나와 괴이함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싼맛에 마구 뽑아 머릿수로 승부하는 녀석들이지만 차량이 10포인트라 차라리 그 포인트로 다른 유닛을 뽑는게 낫다. 동독 단일 덱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는 유닛.
* Mot-Schützen (Motorisiert-Schützen, 차량화보병) - 충격보병 (Mpi-KM, RPG-7, RPK)
냉전 당시 동독이 조약군의 선봉이였음을 반영하여 동독은 가장 기본적인 소총 분대가 충격군으로 시작한다. 15포인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 마구 뽑아서 대보병전에서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다. 90년형과 가용량이 동일한 것은 아쉽지만 특정 탑승차량을 싸게 뽑는게 목표라면 나쁘지 않다.
* Mot-Schützen '90 - 충격보병 (STG 941, RPG-7VR, LMG 944)
AP가 24인 대전차 무기와 뛰어난 대보병 성능, 가성비가 좋은 탑승차량 3박자를 갖춘 동독의 핵심 유닛이다. 라이벌인 서독 기척과 비교하자면 유닛 당 25포인 서독의 기척보다 5포인트 싸면서 AP는 24로 동일하고, 대보병 성능은 살짝 더 낫다. 20포인트 충격군 중에 깡패 유닛이 많지만 숲에서는 압도적 AP 덕분에 못슈첸90이 사실상 원탑이다.
하지만 대전차무기의 사거리가 525m에 명중률역시 50%로 낮은 편이라 사기가 조금만 떨어져도 코앞에서 못 맞추는 경우가 많다.[3] 물론 이것은 RPG-7VR을 든 다른 동유럽 유닛도 마찬가지라 딱히 못슈첸만의 하자는 아니다.
* Reserveschützen (예비군) - 예비군 - 프로토타입
분대당 비용 5라는 파격적인 비용을 자랑하는 예비군 아저씨들. RPG-2를 들고나와 괴이함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싼맛에 마구 뽑아 머릿수로 승부하는 녀석들이지만 차량이 10포인트라 차라리 그 포인트로 다른 유닛을 뽑는게 낫다. 동독 단일 덱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는 유닛.
* Mot-Schützen (Motorisiert-Schützen, 차량화보병) - 충격보병 (Mpi-KM, RPG-7, RPK)
냉전 당시 동독이 조약군의 선봉이였음을 반영하여 동독은 가장 기본적인 소총 분대가 충격군으로 시작한다. 15포인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 마구 뽑아서 대보병전에서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다. 90년형과 가용량이 동일한 것은 아쉽지만 특정 탑승차량을 싸게 뽑는게 목표라면 나쁘지 않다.
* Mot-Schützen '90 - 충격보병 (STG 941, RPG-7VR, LMG 944)
AP가 24인 대전차 무기와 뛰어난 대보병 성능, 가성비가 좋은 탑승차량 3박자를 갖춘 동독의 핵심 유닛이다. 라이벌인 서독 기척과 비교하자면 유닛 당 25포인 서독의 기척보다 5포인트 싸면서 AP는 24로 동일하고, 대보병 성능은 살짝 더 낫다. 20포인트 충격군 중에 깡패 유닛이 많지만 숲에서는 압도적 AP 덕분에 못슈첸90이 사실상 원탑이다.
하지만 대전차무기의 사거리가 525m에 명중률역시 50%로 낮은 편이라 사기가 조금만 떨어져도 코앞에서 못 맞추는 경우가 많다.[3] 물론 이것은 RPG-7VR을 든 다른 동유럽 유닛도 마찬가지라 딱히 못슈첸만의 하자는 아니다.
* FJB-40 (40공수대대[5]) - 정예보병 (MPI-AK-74N, RPG-7V, 스트렐라-3)
SAS와 유사한 맨패즈를 든 10인 정예군 유닛. 정예군 치고는 저렴한 25포에 맨패즈 탄약도 6발로 매우 많은 편이다. 스트렐라 3의 기본 명중률이 50%로 높은 편이고 정예병 특유의 명중률 버프로 사거리에 들어오는 모든 헬기를 잘 맞춘다. 물론 스트렐라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HE가 3이라 전투기에 대한 방공능력은 기대하기 힘들며 그 어떤 싸구려 헬기도 한방에 격추시킬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으니 본격적인 맨패즈로써의 운용은 금물이다. 다만 저렴한 가격으로 생존력도 다른 보병 유닛과 비슷하고 일반 보병 유닛과 비슷하게 싸우면서 숲이나 시가지에서 뜬금없이 나타난 적 로켓 헬기나 수송헬기정도는 바로바로 격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유닛의 진가가 드러난다. 상위호환인 LStR-40에 비해선 선호도가 낮지만 프로토타입이 등장하지 않는 레드포 덱에서는 자주 보이는 편.
SAS와 유사한 맨패즈를 든 10인 정예군 유닛. 정예군 치고는 저렴한 25포에 맨패즈 탄약도 6발로 매우 많은 편이다. 스트렐라 3의 기본 명중률이 50%로 높은 편이고 정예병 특유의 명중률 버프로 사거리에 들어오는 모든 헬기를 잘 맞춘다. 물론 스트렐라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HE가 3이라 전투기에 대한 방공능력은 기대하기 힘들며 그 어떤 싸구려 헬기도 한방에 격추시킬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으니 본격적인 맨패즈로써의 운용은 금물이다. 다만 저렴한 가격으로 생존력도 다른 보병 유닛과 비슷하고 일반 보병 유닛과 비슷하게 싸우면서 숲이나 시가지에서 뜬금없이 나타난 적 로켓 헬기나 수송헬기정도는 바로바로 격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유닛의 진가가 드러난다. 상위호환인 LStR-40에 비해선 선호도가 낮지만 프로토타입이 등장하지 않는 레드포 덱에서는 자주 보이는 편.
* LStR-40 (40공중강습연대[6]) - 정예보병, 프로토타입 (STG 943, RPG-29, 이글라)
FJB-40의 근대화버전. 라이벌인 SAS도 울고갈 사기 소총 StG943, RPG-29, 이글라 조합이라는 상위호환 유닛이 등장해버렸다. 핀란드에서 똑같이 35포에 맨패드를 든 정예군이면서 대전차와 대보병이 밀리지도 않는 정찰 유닛이 등장하긴 했지만 이쪽이 카드당 가용량은 훨씬 더 많아 넓은 지역에 뿌리기 좋다.
VDV 90이 드는 RPG-29를 들어 3세대 전차도 씹어먹으면서 이글라로 블루포의 극소수 대형 수송헬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헬기들을 2방컷을 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7] 이런 유형의 유닛들이 다 그러듯 물량이나 다른 정예군에겐 약하고 비싸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유닛. 기관총 대신 맨패즈를 들어 대보병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소총의 성능도 출중해 SAS를 생각하고 어줍잖은 상비군이나 충격군을 들이밀었다만 밀어내기 어렵다. 물론 다른 정예군을 상대로는 일방적으로 밀려버리니 대보병이 필요하다면 못슈첸'90이나 폴란드의 코만도시 같은 다른 정예군을 불러오자.
FJB-40의 근대화버전. 라이벌인 SAS도 울고갈 사기 소총 StG943, RPG-29, 이글라 조합이라는 상위호환 유닛이 등장해버렸다. 핀란드에서 똑같이 35포에 맨패드를 든 정예군이면서 대전차와 대보병이 밀리지도 않는 정찰 유닛이 등장하긴 했지만 이쪽이 카드당 가용량은 훨씬 더 많아 넓은 지역에 뿌리기 좋다.
VDV 90이 드는 RPG-29를 들어 3세대 전차도 씹어먹으면서 이글라로 블루포의 극소수 대형 수송헬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헬기들을 2방컷을 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7] 이런 유형의 유닛들이 다 그러듯 물량이나 다른 정예군에겐 약하고 비싸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유닛. 기관총 대신 맨패즈를 들어 대보병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소총의 성능도 출중해 SAS를 생각하고 어줍잖은 상비군이나 충격군을 들이밀었다만 밀어내기 어렵다. 물론 다른 정예군을 상대로는 일방적으로 밀려버리니 대보병이 필요하다면 못슈첸'90이나 폴란드의 코만도시 같은 다른 정예군을 불러오자.
- 경보병
- Leichte Schützen (경보병) - 정규보병
동독 버전 충격군 경보병. 메티스의 사거리와 AP가 2% 부족한듯한 느낌을 주지만 저렴한 바퀴차량을 타고 나와서 빠르게 중거리 접근거부용으로 건물이나 숲에 전개하기 좋다. 체코의 경보병처럼 충격군 등급이라 소총 연사력도 나름 괜찮고, 기관총도 CQC 특규가 달려있어 어느 정도의 대보병도 가능해서 LSTR-40과 조합하여 시가지를 방어하기 좋다.
- 전투공병
- Sturmpionier (돌격공병) - 정규보병
네이팜 로켓을 가지고 전장에 증원되는 전투공병. 동독은 10인 화염방사기 공병 유닛이 없다. 공병 HE 평준화 패치의 덕을 한미 공병 다음으로 크게 봤다. 타국의 전투공병에 비해 DPM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네이팜은 네이팜이라 대보병전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숲에서 못슈첸90과 조합하면 전투공병에 위협적인 장갑차나 전차 걱정도 덜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봐도 나쁘지 않다.
- 화력지원반
- Panzerjäger (대전차병) - 정규보병
흔히 보이는 싸구려 화지반. 동포인트인 블루포 칼구스타프2 화지반에 비해 AP와 제압력이 살짝 밀리지만 거의 차이는 없다. 장갑 3짜리 깡통을 한방에 부실 수 있고 발사속도도 빠른 만큼 못슈첸90 같은 유닛을 보조하기 위해 뽑아도 나쁘진 않다.
- 대전차 특기병
- PALR Fagot(PanzerAbwehrLenkRakete Fagot) - 정규보병
전작에도 전차를 잡기 버거웠고 새로 등장한 막강한 최신형 전차들에게는 더더욱 위협적이지 않은 싸구려 ATGM. 그나마 전차들의 출현빈도가 WRD들어 낮아져서 다행이지만 구린 AP는 여전하다. 다만 차량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이며 전차도 옆구리를 맞으면 큰 피해를 입기 쉬우니 싸게 많이 뽑아서 넓게 퍼트리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 PALR Konkurs (PanzerAbwehrLenkRakete Konkurs)- 정규보병
흔한 콘쿠르스 대전차반이다. 파곳에 비해 2배 비싸지만 미들급 전차의 전면까지 위협할 수 있다. 다만 하이엔드급 전차의 정면을 상대할 땐 파곳과 별 다를 바 없으니 여기서 만족하지 못한다면 체코에서 콩쿠르스-M을 가져오도록 하자.
- 대공 특기병
- Fla-Kom Strela-2 (Flugabwehr Raketenkomplex Strela-2) - 정규보병
- Fla-Kom Igla-I (Flugabwehr Raketenkomplex Igla-I) - 정규보병
1.3. 지원(SUP)
1.3.1. 포병
- 자주박격포
- 120mm
- GW-SFL Tundscha (GranatWerfer-SelbstFahrLafette Tundscha)
체코의 PRAM-S와 유사한데 휴행탄수가 조금 적다. 동독 단일덱이면 모를까 동유럽덱에선 PRAM-S에 밀려 쓸 이유가 없다. - 자주포
- 122mm
- SFL-Hb 2S1 (SelbstFahrLafette-Haubitze 2S1)
저가 화력지원용 차량. 싸게 한 지역을 하루종일 타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기는 하다. - 152mm
- SFL-Hb 2S3 (SelbstFahrLafette-Haubitze 2S3)
저가 화력지원용 차량 2. 싸게 한 지역을 하루종일 타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기는 하다. - (DLC) SFL-Hb 2S19 (SelbstFahrLafette-Haubitze 2S19) - 프로토타입
최대 2팩, 4기까지 뽑을 수 있는 소련과 달리 프로토타입으로 한팩 2기 고정이다. 동독덱에서 자주포를 쓸 때는 이놈밖에 선택지가 없지만 동유럽덱이라면 온다바를 뽑지 이놈을 뽑을 이유가 없다. - 다연장로켓
- MFRW BM-24 (MehrFachRaketenWerfer BM-24)
- MFRW BM-21 (MehrFachRaketenWerfer BM-21)
- MFRW RM-70 (MehrFachRaketenWerfer RM-70
- MFRW BM-27 (MehrFachRaketenWerfer BM-27)
)
클러스터 쏘는 우라간. 스메르치처럼 대포병사격할때 긴 사거리 덕에 RM-70보다 자주 쓰인다. AP 가 5 뿐이지만[8], MLRS 와 스메르치가 한번에 12발을 쏘는데 비해 한번에 16발의 로켓을 쏠 뿐만 아니라 발사속도, 이동속도가 월등히 빠른 덕에 의외로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다만 재장전속도가 매우 길고 1팩 2대만 가용하기에 사용하는데엔 조금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1.3.2. 방공
- 자주대공포
- 레이더
- Fla SFL 23/4 (Fliegerabwehrkanone SelbstFahrLafette 23/4)
- Fla SFL 23/4M (Fliegerabwehrkanone SelbstFahrLafette 23/4M)
비루샤의 동독 버전. 대항공기, 대헬기 사거리부터 가격도 50원으로 똑같다. - 복합(레이더+SACLOS)
- Fla-SFL 2S6 (Fliegerabwehrkanone SelbstFahrLafette 2S6)
드디어 동독군에게도 퉁구스카가 들어가게 되었다. 단, 기본형임에 유의할것.
실제로는 동독 망하기 10일 전에 들어왔다가 동독이 망하자마자 소련이 다시 회수한 물건이다.
- 대공 미사일
- IR
- LO-1800 FASTA-4 (LO-1800 FliegerAbwehr-STArtanlage-4)
LO-1800 트럭에 스트렐라-3 4연장 발사기를 얹은 방공 테크니컬. 가성비 자체는 좋은편이다. - Fla-Kom Strela-1 (Flugabwehr Raketenkomplex Strela-1)
- Fla-Kom Strela-10M (Flugabwehr Raketenkomplex Strela-10M)
- 레이더
- (DLC) Fla-Kom Tor (Flugabwehr Raketenkomplex Tor)
토르가 왔다. 레이더 치고는 대헬기사거리가 매우 우수하며, 한때 궤도 차량 주제에 도로 이동속도가 150km였던 적이 있어서 초반 헬리본을 개발살냈으나 패치 먹었다. 동독 전용덱에서는 장거리 방공으로 애용하게 된다. - Fla-Kom Osa (Flugabwehr Raketenkomplex Osa)
싼맛에 레이더 방공망을 구축하고자 할 때 좋은 선택. 하지만 미사일의 사거리가 상당히 짧다. 레이더는 좋은 편이니 적당한 숲에 던져서 전자전기의 ARM을 낭비하게 하는 용도나 적의 항공세력의 접근 관측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 Fla-Kom Kub-M (Flugabwehr Raketenkomplex 2k12 KUB-M)
평범한 조약군의 장거리 방공망이다. 단독덱에서는 토르, 국가덱에서는 체코와 폴란드의 더 우월한 S-125 등의 대공미사일에게 밀려서 볼 일 없다.
1.4. 전차(TNK)
동독 전차는 안그래도 희망이 없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제대로 망했다. 다른동구권 전차와 한번 비교해보면 금방 알 것이다.- 경전차
- KPz T-34/85M (KampfPanzer T-34/85M)
- T-55 트리
- KPz T-55A (KampfPanzer T-55A)
- KPz T-55AM1PB
- KPz T-55AM2PB
동독 단일 차량화 같은 게 아닌 이상 쓸 일 없다. 이스턴 블록 차량화로 치더라도 폴란드나 체코 T-55에게 밀린다.
- T-72 트리
- KPz T-72 (KampfPanzer T-72)
- T-72M
* KPz T-72M1
폴란드의 T-72M1 WILK와 비교하면 겨우 5포인트 차이에 장갑과 발사속도가 밀린다. 대신 폴란드, 체코덱에서 75포인트짜리 T-72M1보단 AP가 2 높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폴란드의 T-72M1 WILK와 비교하면 겨우 5포인트 차이에 장갑과 발사속도가 밀린다. 대신 폴란드, 체코덱에서 75포인트짜리 T-72M1보단 AP가 2 높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 KPz T-72S1
아래 T-72S과 기본 스펙은 동일하면서 포발사미사일이 없어 5포인트가 싸다. 가용량이 T-72S보다 많아 숙련도를 줄 수도 있으며 레드 드래곤에서는 포발사 미사일을 쓸 일이 많지 않다는 게 중론이어서 쓸만하다.
아래 T-72S과 기본 스펙은 동일하면서 포발사미사일이 없어 5포인트가 싸다. 가용량이 T-72S보다 많아 숙련도를 줄 수도 있으며 레드 드래곤에서는 포발사 미사일을 쓸 일이 많지 않다는 게 중론이어서 쓸만하다.
* KPz T-72S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의 T-72S와 동일한 전차. 그러나 폴란드나 체코에는 이보다 상위급 전차들이 존재하지만 동독은 이것이 최강이다.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의 T-72S와 동일한 전차. 그러나 폴란드나 체코에는 이보다 상위급 전차들이 존재하지만 동독은 이것이 최강이다.
1.5. 정찰(REC)
- 보병
- 수색분대
- Grenzer (국경수비대) - 예비군
- Spezialaufklärer (코만도 정찰대) - 충격보병
- 특수부대
- Kampfschwimmer(18전투 잠수단[9])
동독 인민해군 소속 특공대. 2인 저격 분대이며 참고로 서독에도 KampfSchwimmer Kompanie라는 동명의 조직이 존재했으며 이쪽은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 특수정찰 2인 분대이면서 시야, 스텔스가 각각 very good, exceptional에 달리기 속도도 30km인지라 최전선의 은신 정찰용으로는 게임 내 최고급이다. 북한 정찰대나 캐나다 Recce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Recce는 대물저격총이라 사거리가 게임내 최정상급이다보니 그 점에선 조금 쳐진다.
- 차량
- AufklFz UAZ (AufklärungsFahrzeug UAZ)
가장 저렴한 지프형 정찰차량. 무장이 전무하다. - AufklFz UAZ KPV
위의 차량에 KPV 14.5mm 기관총을 달았다. 차이점은 그걸로 끝. - 장갑차
- SPW-40
- SPW-40A
- SPW-40PA
- SPW-40P2
- SPW-60PB(ABS)
- AufkPz BRM-1 (AufklärungsPanzer BRM-1)
- 전차
- SchwPz PT-76B (SchwimmPanzer PT-76B)
- SpPz T-55 (SpähPanzer T-55)
- 헬기
- AHS Mi-2 (AufklärungsHubSchrauber Mi-2)
Mi-8R에 비해 시야가 딸리지만 크기가 매우 작아 적에게 피탐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고, 회피율도 높아 공격적인 찌르기 정찰에 유용하다. 거기다 40밖에 안되는 코스트 덕에 쓰는데 부담은 더더욱 없는 편.
시야도 엄청 넓고 속도도 준수하므로 정찰자체 목적에 적당한 차량. 크기도 미디움이라 은폐력도 어느정도 보장된다. 헬기빼고는 유일하게 시야가 Exceptional이라는 점도 먹어준다.
1.6. 차량(VHC)
1.6.1. 수송차량
- 트럭/장륜 장갑차
- LVK-Ural
- SPW-152K
- SPW-60BP
- SPW-70
- SPW-80
- APC
- SPW-50PK
- MZTM_MT-LB
- IFV
- SPz BMP-1 SP-1
- SPz BMP-1 SP-2
- SPz BMP-1 P/c
- SPz BMP-2
- SPz BMP-2/c
유명한 BMP 시리즈. 어차피 동독전용덱은 포인트가 널널하므로 BMP-2 정도는 꼭 보병 택시로 끼워주자. 포인트 값한다.
이상하게도 소련의 MT-LB와 달리 가용량이 적어 못쉬첸 같은 걸 넣으면 가용량이 까인다.
1.6.2. TD 계열
- 대전차포/구축전차
- PzJ UAZ SPG-9
- ATGM 지프
- PzJ UAZ Fagot
- ATGM 장갑차
- SPW-40P2 Malyutka-P
- SPW-40P2 Konkurs
새거의 AP가 상당히 고자라 방어전에서 적 주력전차를 상대하려면 이게 있어야한다.
1.6.3. 화력지원차량
- 기관포
- Fla-MG SPW-152E
- Fla SFL 57-2
의외로 긴 대헬기 사정거리가 길고 목측식이라 시드로부터 안전하다.
- 공병전차
- FlammPz TO-55
평범한 화염방사기 셔틀. 미군의 M67A1과 달리 주포가 달려있다.
1.7. 헬기(HEL)
1.7.1. 수송헬기
보병 수송하고 남은 헬기로 블루포를 신나게 털어먹을 수 있다.- 로켓
- THS Mi-8T
- THS Mi-8TV
- 로켓+ATGM
- THS Mi-24
- THS Mi-25
1.7.2. 공격헬기
- 로켓+ATGM
- KHS Mi-8TB
무장)NSVT MMG / 57mm S-5M 로켓포드 / Malyutka-P SACLOS ATGM - KHS Mi-24P
무장)Gsh-30K Twin Autocannon / 80mm S-8FP 로켓포드 / Kokon SACLOS ATGM
체코 Mi-35와의 차이점은 80포인트에 ATGM이 4발인 대신 HE 2 로켓이 80발이나 달려있고, Yak-B 기관포 대신 고정식 30mm 기관포가 달렸다는 점이다. 이스턴 블록을 플레이한다면 자신의 취향껏 선택하자. - IR+ATGM
- DHS Mi-24P - 프로토타입
무장)Gsh-30K Twin Autocannon / Kokon-M SACLOS ATGM / R-60 Molnlya 적외선 AAM
콘쿠르스M을 장착한 것만으로도 동독의 ATGM사정을 생각하면 귀한 몸인데, 대헬기사거리 2625m의 묠니야 대공 미사일까지 달고 있다. 동독을 넘어서 이스턴블록의 핵심 전력 중 하나. 프로토타입이라 가용량이 국가덱에서도 5대로 귀한 편이니 조심히 굴리자.
1.8. 항공(AIR)
이스턴블록 삼국 중에서는 제일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제공전투기
- IR
- MiG-21bis Lazur
무장)23mm Gsh-23L 자동기관포 / R-60M Molinya 적외선 AAM / K-13M 적외선 AAM - SemAct + IR
- MiG-23MF
무장)23mm Gsh-23L 자동기관포 / R-13M 적외선 AAM / R-23R Vympel 반능동레이더 AAM - MiG-23ML
무장)23mm Gsh-23L 자동기관포 / R-60M Molniya 적외선 AAM / R-23R Vympel 반능동레이더 AAM - 레이더 + IR
- MiG-29 9-13
동독제공기의 희망...이긴한데...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딸랑 두발에 단거리가 4발이라는 요상한 무장을 갖췄다. 전투기 싸움은 중거리 미사일에서 거의 결정난다는 걸 생각하면 실망스럽다. ECM이 40%이고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2개 밖에 안돼 블루포 하이엔드급 제공기랑 남자답게 맞다이를 붙으면 2기가 한꺼번에 털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절대로 제공권 장악을 위해 공세적으로 쓰지말고 아군의 방공우산아래서 고립된 적 제공기를 사냥하거나 폭격기를 요격하는 등 수세적으로 운용하자. 단거리 미사일의 성능이 좋고 선회력이 좋아 근접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하다. 조심히 잘키워서 숙련도가 붙으면 블루포 하이엔드급 제공기 부럽지않다.
우수한 단거리 제공기. 섬멸전에서야 하이엔드 제공기의 밥이지만 전멸전에서는 적외선 두 발을 쏴서 헬기를 잘 잡으며, 더 비싼 제공기도 물량으로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어 간혹 쓰인다. 접근을 허용하면 적외선 미사일을 마구 난사해대서 매우 위협적이다.
150포라는 가격임에도 ECM도 40%에 비행속도도 900km/h, 거기다 숙련병 2기로 나오기 때문에 제공기를 한팩만 쓴다면 똑같은 스팩에 중거리 미사일만 8400m SA이며 정예병 2기로 나오는데다가 가격도 135포인트로 더 저렴한 폴란드 MiG-29 9-13이 좀더 낫다.
- 멀티롤
- 로켓+IR
- MiG-21MF
카테고리C의 주력 방공기. 농담이 아니다. - 집속탄+IR
- MiG-23BN
23mm Gsh-23L 자동기관포 / RBK 500 대전차집속탄x6
- 지상공격기
- 네이팜
- MiG-21M
23mm Gsh-23L 자동기관포 / ZB500 네이팜 폭탄x2 - 고폭탄
- MiG-17F
23mm NR-23 자동기관포 / 37mm N-37 자동기관포 / FAB 250 고폭탄x4 - MiG-17PF
23mm NR-23 자동기관포 / 37mm N-37 자동기관포 / FAB 500 고폭탄x2 - (DLC)MiG-25RBF
FAB 500 고폭탄x8
괜찮은 폭장량과 ECM을 지닌 준수한 성능의 폭격기.
- ATGM+IR
- Su-22M4
23mm NR-23 자동기관포 / Kh-29L SALH AGM / R-60 Molniya 적외선 AAM
- 방공제압기
- SEAD + IR
- Su-22M4P
23mm NR-23 자동기관포 / Kh-58 데레이더 / R-60 Molniya 적외선 AAM
전자전기 주제에 ECM이 30%라 떨어지는게 일이다. 폴란드 전자전기보다 사거리가 길어 이스턴 블록 제일의 전자전기. 하지만 재장전시간 1초의 묠니르 단대공미사일을 장착한 데다가 800rpm의 괜찮은 기총성능, 750km/h의 느린편인 비행속도의 3중조합으로 숙련도를 높이면 헬기의 사신이다. 떡장의 아파치도 한 번 공격으로 풀피를 격추시킨다.
[1] 주독 소련군이 소련의 최신 무기를 동독군과 함께 공동 소유 개념으로 운용한 경우가 적지 않다.[2] 사실 장갑이 1정도 두르고 있는 장갑차만 나타나도 발린다.[3] 기본 명중률도 낮으면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다른 대전차화기와 달리 적과 근접시 받는 명중률 보정을 거의 받을 수 없다.[4] 주요 시설의 보호 임무를 맡은 차량화소총연대. 파시즘과 군국주의의 희생자 기념관 경호를 맡은 프리드리히 엥겔스 연대와 국가인민군 총사령부 경호를 맡은 휴고 에벌라인 연대가 있었으며, 슈타지 소속으로 슈타지 본부 경호 임무를 맡은 펠릭스 제르진스키 연대까지 합해 총 세개 근위연대가 존재했다. 제르진스키는 소련인이지만 소련에서도 전함에 장 폴 마라 같은 프랑스 혁명가 이름을 넣는 등 공산권에선 국제주의에 입각해 외국 혁명가 이름을 쓰곤 했다.[5] 40th Fallschirmjägerbataillon 'Willi Sänger'[6] 40th Luftsturmregiment 'Willi Sänger', FJB-40가 확대개편된 부대.[7] 블루포 공격헬기의 체력은 최대 8이라 HE가 4인 이글라에 깔끔히 2방에 터진다.[8] 사실 AP 5가 그리 낮은 수치는 아니다. 블루포의 MLRS 클러스터가 AP 6, 이다. 사실 AP 8 인 스메르치나 AP 20의 ATACMS가 유별난 것일 뿐이다[9] Combat Swimmers. KSK-18(KampSchwimmerKompanie-18)를 참고해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