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6 20:49:57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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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3~14 시즌

1. 시즌 요약2. 시즌 진행3. 주요 경기 및 사건

2014년 가을 개막한 워싱턴 허스키스미식축구 시즌. 크리스 피터슨 감독 체제의 첫번째 시즌이기도 하다. 코치진 교체와 전년도 주전들의 졸업으로 인해 이렇다할 결과는 내지 못했으나, 어린 선수들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그 와중에도 위닝시즌 + 보울 게임 진출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1. 시즌 요약

전적 8승 6패
컨퍼런스 스탠딩 Pac-12 북부지구 3위
포스트시즌 2015 캑터스 보울 패배
최종랭킹 없음
감독 크리스 피터슨 (1년차)

2. 시즌 진행

팀 랭킹은 경기 당일의 랭킹 기준이다.
날짜 상대 랭킹 결과 전적
8/30 하와이 레인보우 워리어스 25위 17-16 승 1-0
9/6 #2 (FCS) 이스턴 워싱턴 이글스 59-52 승 2-0
9/6 일리노이 파이팅 일라이나이 44-19 승 3-0
9/13 조지아 스테이트 팬터스 45-14 승 4-0
9/27 #16 스탠퍼드 카디널 13-20 패 4-1
10/11 캘리포니아 골든 베어스 31-7 승 5-1
10/18 #9 오리건 덕스 20-45 패 5-2
10/25 애리조나 스테이트 선 데빌스 10-24 패 5-3
11/1 콜로라도 버팔로스 38-23 승 6-3
11/8 #18 UCLA 브루인스 30-44 패 6-4
11/15 #17 애리조나 와일드캐츠 26-27 패 6-5
11/22 오리건 스테이트 비버스 37-13 승 7-5
11/29 워싱턴 스테이트 쿠거스 (제 107회 애플 컵) 31-13 승 8-5
1/2 오클라호마 스테이트 카우보이스 (2015 캑터스 보울) 22-30 패 8-6

3. 주요 경기 및 사건

USC 트로전스 감독으로 임명된 스티브 사키지언이 전 UW 코치진을 같이 데려가고 피터슨 감독은 보이시 스테이트 코치진 대부분을 UW으로 데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코칭스태프가 물갈이되었다. 예전 스태프 중 잔류한 사람은 조던 파오파오 타이트엔드 코치 정도. 공격코디네이터에는 전 보이시 쿼터백코치 조나단 스미스가, 수비코디네이터는 전 보이시 수비코디네이터 피트 퀴앗카우스키가 임명되었다. 이외 포지션 코치들 역시 피터슨 감독과 함께해온 스탭들.

새 감독이 12월에 부임한 만큼 첫 과제는 리크루팅.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35위 정도에 해당하는 클래스를 영입했다. 사키지언 감독 때 워싱턴에 오기로 결정했던 선수들도 대부분 지켜냈고, 특히 리크루팅 기간 마감 직전에 워싱턴주 내 1위 고교 플레이어인 부다 베이커를 오레곤에서 빼았아 오는 드라마틱한 일도 있었다.

스탯상으로 개교이래 최고의 오펜스를 선보인 2013 시즌 이후 워싱턴 공격진은 큰 손실을 입었다. 3년간 주전 쿼터백 자리를 지킨 키스 프라이스가 졸업한 것은 물론, UW 단일시즌 러싱야드 기록을 갈아치운 비숍 샌키와 2013 매키상[1] 수상자 오스틴 세퍼리언-젠킨스가 4학년 시즌을 포기하고 프로로 전향했다.[2]]

이들을 대체할 자원은 쉬이 찾아지지 않았다. 봄 훈련과 가을캠프 내내 주전 쿼터백 자리를 놓고 2학년 사일러 마일스, 2학년 제프 린드퀴스트, 그리고 1학년 트로이 윌리엄스의 경합이 계속되었고, 결국 2013시즌 제1백업이었던 마일스가 주전을 따냈다. 러닝백은 2학년 드웨인 워싱턴이, 타이트엔드는 3학년 자슈아 퍼킨스가 따냈으나 셋 모두 경쟁자를 압도하지는 못했다.

개막 전 전망은 리빌딩 시즌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크리스 피터슨 감독이 명장이라고 하지만 새로운 전술 시스템을 설치하고, 보이시에서 정립된 특유의 OKG ("Our Kinda Guys"), "Built for Life" 철학을 선수들에게 설득시키는 데에 시간이 걸릴 것은 당연했다. 베테랑이 즐비한 수비가 팀을 그나마 먹여살리는 동안 어린 공격진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해 주는지가 관건으로 보였다.

사키지언에 비해 진중한 성격인 피터슨 감독의 철학이 사크의 선수들과 불화를 이르켰던지, 피터슨 부임과 개막전 사이 워싱턴에선 무려 8명의 선수가 팀 규정 위반으로 방출당하거나 팀을 떠났다. 그 중엔 4스타 리시버이자 케이센 윌리엄스를 이을 미래의 공격 1옵션으로 생각되던 데모리아 스트링펠로우도 있었다. 2013년 2월 제 48회 슈퍼볼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덴버 브롱코스에게 승리한 날 밤, 콜로라도 주 출신으로 덴버 팬인 사일러 마일스와, 그와 친하던 스트링펠로우가 길거리의 시애틀 팬들과 시비가 붙었다. 이후 벌어진 실랑이에서 스트링펠로우가 한 팬을 주먹으로 폭행한 것. 피터슨 감독은 스트링펠로우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역시 자리에 있었지만 주먹을 던지지는 않은 마일스에게 1경기 출장정지를 매겼다. 결국 스트링펠로우는 올 미스로 전학을 택했고, 그곳에서 주전 자리를 따내게 된다.

개막전은 반짝했던 2000년대 후반 이후 쭉 약체로 평가받던 하와이.[3] 쿼터백은 당연히 사일러 마일스가 되었어야 했겠지만 상술한 1경기 정지로 인해 제프 린드퀴스트가 대신 나왔다. 그리고 결과는 총체적 난국. 근 몇년간 최고의 스쿼드로 기대받던 수비는 하와이 러닝백 조이 이오세파에게 힘으로 밀리고, 공격진은 존 로스가 91야드 터치다운을 잡아내긴 했으나 후반전동안 단 1점도 못내고 봉쇄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후반엔 린드퀴스트가 패스 시도 15회에 3회 성공(...)이라는 저조한 성공률을 보였다. 그래도 딱 해줄만큼 해준 수비 덕분에 겨우 17-16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팬들의 시선은 별로 곱지 않았고 린드퀴스트는 이 경기 이후 다시는 주전 쿼터백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 그 대신 포지션 변경을 거쳐 2016 시즌까지 꾸준히 경기 출장은 하고 있다. 쿼터백 자리는 잃었지만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얻었다

두번째 경기는 FCS 팀 이스턴 워싱턴과의 홈매치. 한 단계 아래 디비전인 만큼 파워 컨퍼런스 팀인 워싱턴 입장에선 쉽게 이겼어야 했겠지만 이번엔 수비가 막장화하면서 또 한번 접전이 되었다. 2014 워싱턴은 공격진도 주전을 잃었지만 수비진 역시 숀 파커, 저스틴 글렌, 그렉 듀크레를 잃으면서 세컨더리의 경험치가 거의 0인 수준이었다. 마커스 피터스가 한쪽 코너백 포지션을 든든히 지키고 있었지만, 나머지 주전들이 시드니 존스, 부다 베이커, 케빈 킹... 전부다 1-2학년에 심지어 존스와 베이커는 레드셔츠 시즌도 안 쓰고, 정말 대학 들어온지 1달도 안 된 트루 프레시먼 1학년들이었다. 그 정도로 세컨더리엔 경험있는 선수들이 없었다. 사키지언의 공격 스킬포지션 몰빵식 리크루팅의 폐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EWU에는 버논 애덤스라는 뛰어난 쿼터백이 있었다. 이렇다보니 UW 수비의 강점인 수비라인과 라인배커들이 뭘 해보기도 전에 빠른 패스가 계속 튀어나갔고, 어린 세컨더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 날 EWU에게 내준 7개의 패싱 터치다운은 허스키 스타디움 최고 기록이었다. 그나마 EWU의 수비는 역시 FCS 수준이었기 때문에(...) 돌아온 사일러 마일스가 폭발하면서 59-52 승리를 거둔다. 이쯤에서 3년전 같은 팀과의 경기가 생각날지도 모른다. 심지어 그때 보 리바이 미첼보다 이날 버논 애덤스가 패싱야드를 더 많이 기록했다. 그리고 애덤스는 이듬해 다시 허스키 스타디움을 찾아오는데...

일리노이를 별탈없이 잡은 후, FCS에서 승급한지도 얼마 안되는 조지아 스테이트를 상대로 하프타임에 14-0으로 끌려다니다 후반에만 45점을 몰아쳐 이기는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컨퍼런스 개막전 상대는 올해도 강팀인 스탠퍼드. 수비진이 포텐을 폭발시키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었지만, 공격진이 완벽히 무기력하게 묶여 20-13으로 패했다. 이 경기가 참 아쉬운게, 그 허접한 공격력으로도 4쿼터에 이길 기회가 있었으나 도박적으로 시도한 페이크 펀트가 실패하면서 스탠퍼드의 마지막 터치다운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경기 직후 이 작전을 지시한 피터슨 감독에게 상당한 비난이 쏟아졌고, 이때를 기점으로 코치진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등장했다. 대신 빠르게 성장하는 세컨더리와 스탠퍼드의 강점인 라인 파워에 전혀 밀리지 않은 수비라인이 주목받으며, 이 팀도 수비로 일내는 거 아니냐는 말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었다.

이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아쉬운 쿼터백 플레이와 러닝 게임의 부재. 사일러 마일스는 턴오버를 최소화하는 점을 높게 살 만 했으나, 팔힘이 너무 약하여 딥 패스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짧은 공도 속도가 느려 타이밍 문제를 일으켰다. 그렇다고 판단력이나 침착성, 듀얼스렛 등이 특출나게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쿼터백을 도울 수 있는 리시버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전년도 시즌아웃 부상을 당했던 케이센 윌리엄스는 예전처럼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존 로스는 코너백 자원이 부족해 수비진으로 돌려지면서 사실상 슬롯형 타겟인 제이든 미켄스가 제1옵션을 뛰고 있는 상황이었다.

러닝 게임은 보다못한 코치들이 각각 1,2옵션인 드웨인 워싱턴과 라본 콜먼을 거의 포기하고, 스타급 라인배커지만 고교때 세이프티를 뛰면서 러닝백도 겸했던 샤크 톰슨을 그 포지션에 세워보는 지경까지 갔다. 근데 몇번 시켜보니 샤크가 실제로 팀에서 가장 효과적인 러닝백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풀타임으로 공/수 양방향을 다 뛰게 되는 1940년대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뎁스차트에서는 드웨인 워싱턴이 주전을 맡지만, 이미 시즌 5차전인 UC 버클리전부터 샤크가 러닝백 지분을 반 정도 가져간 상황이었다. 웃긴건 이 당시 UCLA에서도 마일스 잭이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 원래 포지션이 라인배커인 것까지 같았다. 몇 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 풍경이 같은 시즌에 두 번 벌어지자 마일스 잭과 샤크 톰슨 사이에 미묘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두 명 다 고등학교 때부터 5스타 전국구급 선수였던지라 상품성이 있기도 했고.

샤크가 러닝백이 된 이후 러닝게임이 약간 활기를 되찾았고 버클리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펄펄 날아다니는 등 원맨쇼를 했으나 팀 성적을 돕기엔 역부족이었다. 쿼터백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UW의 고질적인 아킬레스건인 공격라인도 기량 및 기용가능한 선수자원에서 한계를 보였다. 수비는 어떨 때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오레곤, UCLA 등 정말 뛰어난 쿼터백을 상대로는 40점 이상씩을 허용하며 패배.[4] 개인적인 기량은 전국 최고급인 선수가 4명이나[5] 있었으나 조직력이 흔들리는 순간이 비일비재했고,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세컨더리가 시즌 내내 벙커를 벗어나지 못했다.

설상가상 11월엔 마커스 피터스가 팀에서 방출되었다. 자존심 강한 피터스와 새 코치들과의 충돌이 이미 경기 도중에도 목격되는 상황이었고, 이미 사이드라인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운 후 1경기 출장정지까지 당한 후였다. 이 사건은 UW은 물론 타팀 팬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피터스는 당시 전국 최고급 코너백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NFL 드래프트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미 톱 3 코너백으로 평가받고 있었고, 1라운드 픽은 물론 전체 코너백 중 1위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이 등장하던 상황이었다.[6] UW 세컨더리의 유일한 베테랑으로서 리더십도 강했고, 아예 필드 한쪽을 잠가버리는 락다운 코너로서의 능력은 UW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 나중에 케빈 킹 등 당시 세컨더리 멤버들이 회자하기로는, 당시엔 아직 새 코치들을 받아들이지 못한 선수들도 많았고 연이은 방출 및 징계로 인해 일부에선 코치들에게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피터스의 방출은 베테랑이자 올스타급 재능을 지닌 선수들도 편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라, 실력만 보여주면 스타성에 관계없이 1학년이라도 지속적으로 출장기회를 주고 있던 피터슨의 선수기용과 맞물려 장기적으로는 선수들의 신뢰를 얻어내는 데에 긍정적인 효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11월 15일엔 6승 4패의 전적을 이끌고 투산으로 원정을 떠났다. 상대는 전년에 이어 또 한번 도대체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오레곤을 이기고[7] 남부 디비전 우승후보인 랭킹 17위 애리조나. 아무도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하지 않았으나, 의외로 대등한 경기를 치르며 4쿼터엔 26-24로 앞선 상태에서 2분여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권을 잡았다. 적당히 퍼스트다운 하나만 내면 닐다운으로 끝낼 수 있는 상황. 아니더라도 펀트 한번만으로 사실상 시간을 다 쓰고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공을 받은 러닝백 디온테 쿠퍼가 펌블을 하고 애리조나가 회수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약간의 전진 이후 애리조나가 필드골을 차넣으며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12년 묵은 애리조나주 연패 저주가 지속되는 순간. 쿠퍼도 욕을 먹었지만[8]] 더 욕먹은 건 코치진. 그 상황에서 러싱이 아니라 닐다운을 했어야 한다는 비난도 있었고, 공을 뺏긴 다음엔 타임아웃을 써서 반격할 시간을 남기지 않아야 하느냐는 의견도 있었다.[9]

이후 비교적 만만한 북서부 2팀을 격파하고 8승 5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하위권 보울인 하트 오브 댈러스 보울에서 오클라호마 스테이트를 만나 분투했으나 전반전 점수차를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오레곤이나 ASU 상대로 연패기록을 끊지 못하고 전적도 그리 좋지 못했지만 아직 피터슨의 첫해인 만큼 대부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오히려 더 큰 불만은 실력있는 팀을 상대로는 1승도 얻지 못했다는 것. FBS 상대로 7승을 거뒀는데, 그 중 5할 이상의 승률로 시즌을 마친 팀이 단 하나도 없었다. 하위권 팀은 이기고 상위권 팀한테는 지는,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거지만 원래 피터슨 감독이 큰 경기에서 강하기로 유명하기도 했고 팀의 실력을 증명할 "시그니쳐 윈"을 원하는 팬들 심리상 이게 걸림거리로 남았다.

공격의 해답을 찾지 못해 역대급 수비진을 낭비했다는 평가도 있다. 하우올리 키카하가 색 횟수 전국 1위를 기록하여 만장일치 All-American에 선정되고 샤크 톰슨이 폴 호넝 상[10]을 수상하며 대니 셸턴 역시 다수결 All-American에 선정된 시즌인데, 이런 수비로도 못 이기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하냐는 것.[11] 그러나 이것은 불과 1년도 안돼 기우로 판명난다.

시즌 후 수비진 주전들이 다수 졸업했고, 샤크 톰슨이 조기 프로전향을 선언했다. 예상대로 201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만 무려 수비수 3명, 첫 44픽 안에 총 4명[12]이 지명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해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픽을 배출하기도 했다. 워싱턴에 관심없는 대학팬 및 NFL만 보는 팬들은 "저런 애들을 다 데리고 있었는데 왜 컨프 우승도 못한거냐?"라는 UW팬들을 가슴아프게 하는 반응. 거기다 중앙라인배커 존 티무도 시카고 베어스과 계약하여 나중에 파이널 로스터까지 콜업되었고, 수비엔드 앤드류 허드슨 역시 버팔로 빌스와 프리시즌을 뛰었다. 케이센 윌리엄스 역시 시애틀 시호크스와 계약하고 1년 선배인 케빈 스미스와 함께 프랙티스 스쿼드에서 뛰게 된다. 액티브 로스터엔 이미 시애틀 주전을 꿰찬 저메인 커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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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5~16 시즌


[1] 전국 최고의 대학 타이트엔드에게 수상한다.[2] 비숍 샌키는 2014 드래프트에서 러닝백 중 전체 1위인 54번째 픽으로, ASJ는 그보다 빠른 38번째 픽으로 (타이트엔드 중 2위) NFL에 입성했다.[3] 하와이 원정에 관련한 NCAA 특수 규정에 의해 UW은 아웃 오브 컨퍼런스 경기를 4개 치를 수 있게 되었다.[4] 저 팀들은 각각 마커스 마리오타와 브렛 헌들리, 당시 Pac-12 최고의 쿼터백들을 보유했었다.[5] LB 샤크 톰슨, DT 대니 셸턴, LB 하우올리 키카하, CB 마커스 피터스[6] 실제로 피터스는 1라운드에 캔자스 시티 치프스에 지명되었고, 2015 시즌 NFL에 데뷔하자마자 인터셉션 1위를 찍으며 그해 수비 신인왕을 거머쥐고 프로 보울에 선정되는 등 리그 정상급 코너로 올라섰다.[7] 오레곤은 이 애리조나전을 제외하고 컨퍼런스 전승을 이루었으며, Pac-12 결승전에서 남부 챔피언 애리조나와의 리매치까지 승리해 랭킹 2위로 초대 FBS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8] 참고로 디온테 쿠퍼는 2010년에 입학한 이래 무려 3년동안 매년 가을에 ACL이 파열되어 2013년 가을에 가까스로 데뷔한 선수다. 당장 2010년 이후 시즌 문서를 읽어보면 매년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레드셔츠에다가 NCAA에서 이례적으로 메디컬 레드셔츠를 2회 허용하여 대학 7학년(...)까지 뛰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6학년인 2015년까지만 워싱턴에서 뛰고 마지막 1년은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산호세 스테이트에 대학원생 신분으로 전학했다. 입학할때만 해도 장래유망한 러닝백이었으나 부상 때문에 신체능력도 저하되고 발전도 느려져서 역시 NFL급 재능들인 비숍 샌키, 드웨인 워싱턴 등 후배들에게 밀리게 된 것. 여튼 이런 기구한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져서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하나였는데, 그런 그가 욕을 먹을 정도면 어느 정도로 큰 실수였는지 감이 올 것이다.[9] 참고로 전자에 대해서는, 결론만 말해서 닐다운으로 게임을 끝낼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조나단 스미스 공격코디네이터가 상황카드를 보고 내린 결정이라고. 후자에 대해서는 코치진이 확실하게 설명한 바가 없다.[10] 전국에서 멀티포지션을 가장 잘 소화한 선수에게 주는 상.[11] 물론 이 선수들의 개인적 기량만큼 수비가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공격진의 문제로 인해 수비부담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더라도, 집중력 부재, 세컨더리의 취약함, 스프레드 팀에 대한 상성 등으로 인해 다득점을 허용한 경기가 여럿 있었다.[12] 대니 셸턴은 1라운드 9픽으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지명, 마커스 피터스 1라운드 18픽으로 캔자스시티 치프스 지명, 샤크 톰슨 1라운드 25픽으로 캐롤라이나 팬더스 지명, 하우올리 키카하 2라운드 전체 44픽으로 뉴올리언스 세인츠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