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源洞鄕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에 위치한 원동향약에서 1638년(인조 16)부터 1780년(정조 4)까지 작성한 기록물. 총 20책이며, 현재 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되어 있다.2. 내용
원동향약은 조선 선조 5년인 1572년에 호경리 용호서원(龍湖書院)의 유림들에 의해 처음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450년간 존속하고 있는 향약으로, 이 향약계에서는 1638년부터 1780년까지 작성한 기록물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향약록(鄕約錄), 원천향안(源泉鄕案), 원천동약중수안(源泉洞約重修案), 원천원동수안(源泉元洞修案), 동약중수안(洞約重修案), 원천동향약안(源泉洞鄕約案), 위원연기(慰元宴記), 원천재계안(源泉齋契案), 원동계안(源洞契案), 용호계안(龍湖契案), 용호정중건계안(龍湖亭重建契案), 원동계안(源洞契案), 원동향약계중수안(源洞鄕約契重修案), 용호계(龍湖契), 용호계시사(龍湖契詩社), 원동계용호시사(源洞契龍湖詩社), 시도기(時到記), 애감록(哀感錄), 부의록(賻儀錄), 표창록(表彰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 중기부터 후기까지의 우리나라 사회사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1994년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3. 외부 링크
4.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6호
원동향약은 선조 5년(1572)에 설립되어 420여 년간 계승된 것으로, 인조 16년(1638)에 작성한『향약록』과 숙종 원년(1675), 영조 21년(1745), 정조 4년(1780)에 만들어진『표창록』등 20여 권이 전하고 있다.
각 권은 한지로 만들어졌는데 창호지가 많으며,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원천향안』·『원천동약중수안』·『원천원동수안』·『동약중수안』·『원천동향약안』·『위원연기』등이 있다.
이것들은 조선 중기에서 후기까지의 사회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각 권은 한지로 만들어졌는데 창호지가 많으며,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원천향안』·『원천동약중수안』·『원천원동수안』·『동약중수안』·『원천동향약안』·『위원연기』등이 있다.
이것들은 조선 중기에서 후기까지의 사회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