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9:34:07

원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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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정 성매매를 하는 한국 여성을 가리키는 은어
1.1. 상세1.2. 과장된 규모와 왜곡1.3. 미국 등지의 경우
2. '원정녀' AV 유포 사건
2.1. 상세2.2. 사건의 경과
2.2.1. 일본 출국2.2.2. 관련자 체포
2.3. 원정녀 신상 털이 사건2.4. 결과
2.4.1. 반응
2.5. 여담
3. 함대 컬렉션의 은어

1. 원정 성매매를 하는 한국 여성을 가리키는 은어

遠征女

단어의 유래는 2010년대 극초반 '원정녀 시리즈'로 유포된 동영상들.

1.1. 상세

'원정녀'란 한국 단어로는 외부로 나간다는 뜻의 '원정'이라는 단어와 여성(녀)이라는 단어의 합성어지만 일본에서 출장 마사지를 뜻하는 은어 '데리헤루'와 관계가 있다. 남자가 사전 예약을 한 뒤 은밀하게 만나며 일부는 성행위를 하기도 하고 돈을 받는 여성들이 에스코트인데, 이 문서는 '원정 성매매'로도 리다이렉트 되는데 원정 성매매란 해외에 나가서 성매매를 하는 행위 자체를 뜻한다.원정녀는 주로 일본 유흥업소에서 출장 마사지와 매춘 일을 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한국 여성들을 지칭한다. 이 여성들은 나이와 직종이 다양했다.

비단 원정 성매매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어느 나라에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당장 같은 동아시아 국가이자 한국과 국민 소득이 비슷한 대만의 사례를 들어보자면 미 국무부 인신매매 보고서에서도 대만인 여성들이 일본, 호주, 영국, 미국 등지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다고 명시한다. [1]

한국에서 성매매를 하다 적발되어 추방된 대만인, 일본인의 소식도 뉴스로 쉽게 접할 수 있다. 2021년 2월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로 대만인 원정 성매매 여성들을 수출하던 조직이 검거되기도 했다.# 2 3

EU 출범 이후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의 경우도 국경 이동이 자유로운 점을 이용해 타 EU 회원국들로 원정 성매매를 하러 입국하는 등의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다가, 루마니아의 경우에는 EU 가입 후 저개발 개발도상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밀어내고 EU 국가들에 성매매 여성을 공급하는 국가란 오명을 뒤집어썼다.# 이러한 일본 등지에서의 한국인 성매매 여성들이 적발된 건은 분명 부끄러운 일은 맞으나, 이른바 '원정 성매매'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1.2. 과장된 규모와 왜곡

인터넷상에는 한국 성매매 대한 과장된 왜곡 자료가 널리 퍼져있는 상태다. 해외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규모가 몇만명이니 하는 것은 과장이다. 한국은 정말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창녀가 많고, 원정 창녀 숫자 세계 1위 국가일까?

특히나 상대적으로 사례가 많은 일본내에서 벌어지는 성매매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내놓는 기관은 일본 경찰청이다. 일본경찰청이 발간하는 공식 통계자료에 '방일외국인범죄현황' 에서도 포주들의 검거 내역만 밝힌다. 풍속 단속에 관한 일본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도 있지만 외국인 성매매 여성들에 관련한 내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 #, # [2] # # [3] #

원정 성매매에 종사하는 한국 여성의 수는 결코 넷상과 일부 언론들에서 과장하는 규모가 아닐 뿐더러 2018년 한해 동안 매춘 등의 혐의로 검거된 일본인은 1만 8174명에 달하였다. # [4] 다만 이 검거된 1만명 모두를 여성으로 추정한들, 이게 '체포되는' 수치라는 걸 감안해야 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일본 내 성매매 여성이 최소한 1만명이라는데 한국인 성매매 종사자만 최소 5만명이라는 건 아무래도 납득하기 어렵다.

아울러 일본내 성매매 문제에 가장 정통한 건 일본 경찰청이다. 하지만 가장 해박한 일본 경찰은 외국인 성매매 여성이 몇만이 았다라고 관련된 발표를 한 적도 없다. 이러한 주장들의 출처는 한국인 일본 원정 성매매 여성 5만명, 미국 원정 성매매 여성 3만명, 기타 국가 추산해 원정 성매매 여성이 수십만이라더라 하는 설로 주된 핵심근거로 제시되는 여성가족부의 통계자료 자체가 실존하지 않으며, 여성가족부는 그런 추산 자체를 한 적이 없어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이 분야와 전혀 관계없는 한나라당 박옥이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근거없이 찌라시 언론이 거짓말로 지어낸 '10만명' 언급했다가 망신만 당했다. 애당초 출입국관리통계상 교포를 제외한 해외 체류 중인 여성인구(대부분 중산층이상 유학생) 자체가 그정도 규모가 안된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실이 햇수로 17년전인 2007년에 자체적으로 진행한 해외 원정 성매매 실태 조사에서는 일본에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 여성을 3만명으로 추산했으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들을 근거로 한 것이라 신뢰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한편 호주 주재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따르면, 전자여권 시스템을 도입한 지금은 위조가 어려우나 전자여권으로 바뀌기 전의 여권들은 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매춘에 종사하는 한인 여성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위조 여권을 가진 중국인이며, 한국 여권을 소유한 경우도 대게의 경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이라고 밝힌바 있다. 게다가 한국국적을 취득했거나 한국여권을 위조하여 일본에서 성매매를 하는 중국여성들도 한국인으로 집계되기에 실제 한국여성은 통계보다도 적다고 여겨진다. # # 호주 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전자여권 시스템을 도입한 뒤에는 여권위조가 어려워졌으나 전자여권으로 바꾸기 전 여권들은 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조선족 불법체류자에 대한 구체적 실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한국이 성매매 단속에 엄격한 점도 있지만 같은 기간 한국의 사례를 참조하자면, 2014년 한국에서는 중국인 577명 태국인 463명 [5], 2016년에는 중국인 589명태국인 1378명이, 2018년에는 중국인 372명태국인 677명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검거됐다. 외국에서 검거된 한국인 성매매 여성의 수도 기본적으로 '검거'됐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그러나 아무리 검거된 수치라는 점을 감안한들 평균 10명대를 오가는 수치와 기본 수백명 단위를 오가는 수치 중 어느 나라가 진짜 원정 성매매 여성 수출 대국인지를 알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 성매매 여성이 일본에서 검거되면 일본의 여러 특성상 한국이니까 스포트라이트가 되는 것이지, 무슨 한국이 선진국인데 아직도 원정 성매매가 있다는 것은 그다지 올바른 지적이 아니다. 당장 원래 성매매 여성 배출국으로 유명한 동유럽 뿐 아니라 선진국이라 불리는 서유럽의 성매매 여성들이 독일과 체코를 위시한 몇몇 특정 국가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원정 성매매는 선진국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다.

90년대 태국의 경우 일본에서 검거되는 태국인 성매매 여성이 기본 1천 단위였는데 줄어들고, 대신 비슷한 수치가 한국에서 검거되기 시작한점을 고려하면 중국인과 태국인 성매매 여성들이 일본 대신 한국을 택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태국인 불법체류자를 양산하는 창구라는 비판을 받는 한국-태국 간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이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 [6]

과거 한국은 국민소득이 낮아 매춘에 종사하는 비율도 높았던 만큼, 지금보다 한국인의 원정 성매매 문제가 훨씬 심각했던 90년대 실태를 조사한 외무성 자료 중 '매춘 관계 사범에 따른 외국인 여성의 국적 · 운영 업체별 상황(인원)'을 참조 # 해도 국민소득이 낮은 시기였지만 그 수치는 절대 인터넷상에 나도는 정도가 아니다. 물론 시대가 시대인지라 지금보다는 훨 많다. 이 수치는 성매매 혐의로 검거된 여성을 다루는 수치로 한국은 한국 단독이 아니라 조선적과 함께 집계된다. [7] 수치를 설명하자면 92년 한국인 28명[8], 93년 34명 [9], 94년 21명 [10], 95년 18명 [11], 96년 29명 [12], 97년 78명 [13] 이라는 수치였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절대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러한 한국인 원정 성매매 주선자들의 검거 현황은 2005년 이후 꾸준히 10명대를 유지하는 등 감소하였으며 원정 성매매 여성들도 감소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한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까닭과 상호 간 제도 덕분에 일본 입국이 수월하며, 외국인 성매매현황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척도는 동자료 '풍속업방지법'이다. '풍속업방지법'은 성매매 교사자들만 다루는 '매춘방지법'보다 대비 표본이 더 크며 이 자료에서도 중국인 여성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다. 심지어 2010년대 이후 대다수의 성매매 여성들이 일본 대신 한국을 택하는 추세임에도 말이다.

또 이러한 수치들에서 중국인이 1위 한국인이 주로 2위로 집계되는 것을 두고 '인구대비로 보면 한국여성이 1위'라고 오도하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 외국인의 범죄는 본토 인구가 아니라 체류 인구 대비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사실 일본에서의 원정성매매니 뭐니 하는 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거리가 제일 가까워 벌어지는 것으로, 또 원정 성매매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2014년에는 대학가 원룸서 일본인 여성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 # 지난 2018년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 유흥업소에 취직해 불법적인 접대를 한 일본인 여성 16명이 한국 경찰에 체포되어 추방됐다. # #. 2021년 2월에는 캐나다, 호주, 미국을 아우르며 미국에만 대만인 성매매 여성 50명을 보낸 조직이 적발되기도 했다. # 2 3 한국인 성매매 여성들의 대만 원정 성매매가 적발된 2012년에는 대만 여성 7명이 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다. # 외국에는 여성의 원정 성매매가 없는데 한국만 그렇다는 것은 잘못된 논리다.

또한 넷상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일본 원정 성매매 문제로 26세 이상 한국인 여성의 일본 워킹홀리데이가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다. # 호주, 캐나다, 한국 등은 원칙적으로 일본 워킹홀리데 비자 자체가 18~25세를 대상으로 하고 한국 남성의 경우에는 병역의 의무를 고려해 26세 이상이어도 예외적으로 워홀 비자를 받아주는 것이다. # # 하지만 병역 말고도 장기요양, 학업 등 납득 가능한 문제가 사유에 한해 26~30세여도 받아준다. 2014년까지는 나이를 넘긴 26세 이상이어도 예외를 인정해줬는데 14년 이후 이러한 예외가 줄어든 것. 이에 대해 일본 대사관은 "갑자기 성매매 사건으로 한국인 합격자 수가 줄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고 말했다. # 더군다나 캐나다 여성들이 일본에 워홀 비자를 악용해 성매매를 하러 올 가능성은 적은 데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경우 아예 워킹홀리데이 지원 대상 연령 자체가 30세에서 25세로 하향됐다. 또 한국과 일본의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은 1994년인데 위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90년대와 2000년대에 일본에서 성매매 업소와 유흥업소에 불법취업하는 한국 여성은 2010년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만일 한국 여성의 유흥업소 불법 취업이 원인이었다면, 90년대에 진작에 틀어막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한국 여성들의 비자 발급도 중단이 되었을 것이다. 유흥업소 불법 취업은 26세 이상의 여성들만 할 수 있고, 그 미만의 나이대의 여성들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여권 파워도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여권은 무비자+도착비자 포함 193개국을 갈수있으며, 항상 헨리 여권지수 2위 내지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권이 그 나라 국민에 대한 신용이라는걸 알면 원정녀가 저렇게 많이 나올수는 없다.

1.3. 미국 등지의 경우

한국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과 한국의 경제적 성장에 의해 지금은 미국에서 매춘 행각을 벌이는 한국인들은 감소하였고, 또한 근래 히스패닉 인구가 폭증하는 과정까지 겹쳐[14] 2000년대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물론 과거 악명 높았다던 아시아 마사지 팔러의 경우 업주 자체가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많고 [15] 이럴 경우 말이 통하는 자국 출신자를 밑에 두다 보니 그런 것. 소위 말하는 로컬 여성들은 마사지 업소 대신 후커로 불리는 길거리 매춘이나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아웃콜(에스코트)이고, 백인 고급 콜걸들은 그냥 미국인 에이전시를 끼고 활동하지 마시지 팔러로 나타날 이유가 없다.[16] 아시아 여성은 미국에서도 소수 취향이며, 주류 취향은 아니다.

아울러 2023년 현재까지 인터넷 상에서는 흔히 한국 여성의 해외 성매매 비율이 세계에서 순위권에 드는 정도라는 헛소문이 널리 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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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거로 조선일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여가부와 미 국무부나 법무부의 통계를 반영했다는 표 #, 혹은 미 정부 관계자와 이름모를 LA 경찰당국의 고위 당직자를 든다.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자료라면서 한국인 성매매 여성이 일본에만 5만명, 미국에 3만명이라는 내용도 자주 회자된다. 이때에는 주로 미국과 일본에서 성매매를 하다 검거된 여성의 태반이 한국 여성이라는 표도 함께 동반되고 한다.

이러한 소문은 2021년 현재까지도 널리 회자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짓이다. 우선 표 자체가 날조된 그래프이며 여성가족부는 그러한 통계 자체를 발표했던 적이 없었으며,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반박하였다. #

우측의 성매매를 한 남성이 연인원 9395만명에 달한다는 납득할 수 없는 수치를 내놓은, 2007년 여가부 성매매 실태조사는 2010년 조사 방식의 객관성 부재를 이유로 승인 자체가 취소 됐다. # 또 명시된 2006년 통계에서 [17] 한국인이 한시적으로 23.5%를 차지한 이유로는 성매매를 강요당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노동착취를 받은 경우가 상당수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주미 대사관이 해명했다. 즉 여러가지 사유로 노동착취를 당한 여성들의 조사, 그리고 2005년경에 새로 나타나 수사 경험이 없던 한국의 점조직화된 인신매매범들을 잡아내기 위한 조사를 위해 임시 체류허가권을 발급 한 것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마치 미국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다 체포된 한국 여성이 230명 중 54명. 23% 로 1위라는 식으로 조작한 것. # 또한 이 이후 2008년에 잠깐 4% 비율을 차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은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

물론, 해당 보고서에서는 각국에서 이루어지는 매춘 실태 대해 담백하게 서술하면서 여러 국가들에서 벌어지는 매춘의 한 형태인 '원정성매매'가 한국에서도 벌어진다고 언급하고 넘어가는데, 더불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도 대부분의 선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벌어지는 매춘 수요의 상당수는 태국,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기타 아시아, 중동 및 남미 등 저개발 국가의 여성들의 원정 성매매로 충당하는데,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에서의 매춘은 불법이므로 일부 한국 성매매 종사자들이 해외에서 원정 성매매를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현상은 세계각국에서 공통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인데 대표적인 예시로 유럽 국가들의 여성들이 매춘 합법화 국가인 독일이나 체코로 이동하는 것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 유럽의 일부 국가들, 특히 프랑스의 경우 북아일랜드, 노르웨이, 캐나다, 아이슬란드를 따라 성구매자인 남성만 체포하는 법을 2016년에 통과시키면서, 부담이 된 남성들의 발길이 끊기자 # # 프랑스 성매매 여성들이 독일 등지로 이동했다. 사실 독일은 매춘이 합법화 된 뒤로 전 유럽의 성매매 여성들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다. # 또 유럽 등 선진국 여성들이 원정 성매매를 하다 체포됐다는 뉴스를 찾기 힘든 것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성 노동자가 기본적으로 합법적인 직업이기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 또 링크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외국인 성매매 여성도 등록 절차만 걸치면 합법적으로 '자영업'을 하는게 가능하다.

이처럼 성매매가 불법인 국가의 여성들이 합법인 국가로 이동하는 것 자체는 성매매가 불법인 국가는 물론, 비록 유럽과 대만 등 매춘 합법화 국가에서도 관측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매춘이 불법인 이유가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2021년 2월에는 캐나다, 호주, 미국을 아우르며 미국에만 대만인 성매매 여성 50명을 보낸 조직이 적발되기도 했다. #

이외에도 LA 경찰당국을 인용해서 한국인 성매매 종사자 수천명이 미국에 유입됐고 나라 망신이라는 한국발 기사가 대거 났다. 원정 성매매야 실제로 존재하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미주 본사인 미주 한국일보의 취재에 따르면 LA 경찰국 공보담당관은 LA 경찰이 그러한 조사를 한 적도 없고 그런 자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며 반박에 나섰다. # 동아일보 [18] 2016년 취재에 따르면 주로 일부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이 한인 타운에서 한인/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매춘을 벌인다고 한다.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며 중국 인구는 한국의 수십배다. 그런데 커뮤니터에서 제시되는 도표의 태반은 '세계' 기준이라면서도 각국, 특히 아시아 국가와 미국 원정 성매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중국과 동남아, 중남미가, 유럽권 원정 성매매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남미와 동유럽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대신 뜬금없이 한국이 나타난다. 미국에서의 외국인 성매매 통계는 대개 동남아, 남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이 1위라는것 주장은 통계자체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신뢰하기 어렵다. 이는 미 국무부의 통계자료가 보증한다. 물론, 2000년대 초반에 원정 성매매 문제가 심각했다는 사실 자체는 제도권 언론들을 통해 실존했음을 알 수 있다. 2008년 밀입국을 주도해온 주요 일당들이 검거되었을때 그들의 사업으로 2004년 부터 밀입국한 여성들이 2000여명이 되었다고 발표했기에 잠시나마 미국내에서 천여명 이상의 성매매 여성이 존재한건 사실로 보인다. 다만 이는 당시 국내에서 검거된 성매매 여성보다도 적은 숫자였기에 이 당시에도 소수였다. 또한 현재에도 해외 원정 성매매 여성의 수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 '원정녀' AV 유포 사건

제목이 "아시아 예능계의 비참한 사정(アジア芸能界の悲慘な事情)."으로 되어 있는 영상물 시리즈. 국내에서는 "일본 원정녀" 줄여서 "원정녀"라고 부르기도 한다. 찍힌 배경이 거의 다 같아서 구별이 잘 안 되므로 특정 영상 또는 그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구분한다. 원정녀 X호와 같은 식으로 부른다. 여러 편에 중복 출연하는 여성도 있다.

해당 영상이 '원정녀'라는 은어의 어원이다.

2.1. 상세

이들은 단기체류비자 혹은 관광비자를 끊어 일본에 입국, 6개월에서 2, 3년 이상 체류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단기체류나 취업비자, 관광비자를 받고 들어왔으므로 일본 현지에서 단속되면 바로 출국조치된다. 이들은 대부분 2008년을 전후로 일본에 밀입국했거나 체류하면서 성매매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인 남자 손님 중 한 명이 이들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렸다. '원정녀 시리즈'의 실제 이름은 '한국 연예계의 슬픈 사정'이라는 이름으로 8월 중순까지 21편까지 국내에 공개되었다(위에서 언급한 제목과 다소 다르다). 그러나 연예인 지망생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정녀라는 이름으로 제목이 바뀌게 된다.

2011년 광복절 직후 대한민국 인터넷에 유입된 이래 네티즌 사이에 빠르게 퍼졌다.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해당 동영상 공유 정보가 다수 올라왔다.

내용은 일본어로 대화하고 도쿄 억양을 쓰는 어느 일본 남자가 한국인 성매매 여성섹스하는 걸 촬영한 영상물들로, 몰카인가 혹은 설정인가 하는 논란이 있었고, 몰래카메라라는 추측이 많았다.

2.2. 사건의 경과

2008년 이후 촬영된 이 동영상들은 수십여종이 일본의 각 사이트에 상품과 파일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장소는 폭로된 바 있다. # 2011년 광복절에 한국 사이트에 유입된 이래 2011년 8월 17일까지 22호 동영상까지 추가 공개되었다. 9월에 다시 원정녀 21편부터 33편까지 동영상이 추가로 유출되었다. 이미 일본과 미국의 웹 사이트에서는 정식으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9월 초 이들 '한국 원정녀' 동영상이 일본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더욱이 서비스 업체들은 동영상 속 주인공이 마치 한류스타들인 것처럼 꾸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여성들이 일본에 입국하면 인터넷 홍보를 위해서 사이트에 댓글을 게재하는 남성에게 보내 성관계를 갖게 한 뒤 블로그에 여성에 대한 프로필과 후기담을 올리게 했고, 성매매 여성들 역시 후기나 댓글 등을 남기게 하는 등 변태적 영업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으로 건너갔던 일부 여성들은 이를 사전, 혹은 직전에 미리 인지하고 있었고 적극적으로 호응하기도 했다.

원정녀들의 동영상은 몰래카메라로 촬영된 탓에 당사자들이 유포 사실을 아는지 확인이 불가능했다. 영상들은 남성만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여성들의 신상은 사실상 노출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여성들이 동영상 유포 사실을 확인했다 해도 이를 신고하거나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역시 의문이라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한국 원정녀 문제는 최근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의 은밀한 만남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유포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광복절에 최초 유포된 영상은 모두 21개였다. 그 뒤 39호까지 공개되었다. 19호 여성은 그녀가 다니던 대학교의 재학생이 인터넷에 신상을 올리면서 신상정보가 유출되었고, 모 포털, 유머 사이트에 관련된 글과 사진을 올렸다가 경찰서의 연락을 받고 가서 진술하면서 해당 여성의 신상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뒤에 공개된 32호 동영상의 여성 역시 영상에서 본인의 실명을 언급하는 바람에 신상이 털리고 말았다.

이들은 지인들의 폭로로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었고, 곧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2.2.1. 일본 출국

이들은 2008년 이전부터 관광비자와 취업비자, 단기체류 비자 등을 들고 일본에 입국, 성매매에 종사하였다. 브로커 등은 이들을 일본의 지인 모 씨가 운영하는 일본 도쿄의 출장 성매매 업소로 넘기고 소개비 명목으로 한 사람당 100~200만 원을 챙겼다.

일본에 있는 업주 모 씨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국 여성들의 누드 사진과 프로필 등을 올려 광고했고, 시간에 따라 2만 엔~15만 엔을 받았다. 모 씨는 성매매 여성들이 벌어들인 돈의 40%를 상납 받아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0억 원을 챙겼다. 그 뒤 2011년 10월 초의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이들에게 "해외에서 일하면 익명성을 보장받고 월 30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2011년 10월초의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많은 돈을 번 여성은 5천만 엔까지 벌어들여 귀국하였으나 일부 여성들은 오히려 빚을 지고 돌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2.2.2. 관련자 체포

동영상들이 유출된 지 1개월 만에 국내 여대생, 유흥업 종사자들에게 거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해 일본 출장 성매매업소에 취업시킨 알선 브로커와 원정 성매매 여성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2011년 10월 6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여성들을 모집해 일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브로커 모(35, 남성) 등 6명과 직접 성매매에 나선 여성 16명을 체포,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A씨 등은 2010년 8월부터 약 1년 동안 과대 채무 등으로 일본 성매매업소 취업을 희망하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 국내에서 여성들을 모집해 일본 도쿄 소재 성매매업소에 알선해 주고 10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접 성매매에 나선 여성들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의 여대생, 대학원생, 유흥업 종사자, 이혼녀들로, 이들 중에는 일본인 성매수남이 성매매 장면을 촬영한 후,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리면서 '원정녀 동영상'으로 알려진 이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비밀리에 단기입국 비자와 관광비자를 받고 일본에 밀입국했지만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이들 중 출신 학교 동문, 지인 등에 의해 신상이 알려지면서 경찰에 체포된 여성들도 있었다.

동영상 속 한국 여자들의 신상정보가 드러나면서 10월 10일까지 일본 원정 성매매 여성 110명이 체포되었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몸을 팔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속아 국외로 나간 속칭 '원정녀'는 이 기간에 총 110명이 한국 경찰에 붙잡혔다. 진술 결과 이들 한국 여성은 목돈 마련 등 경제적 목적으로 국외에 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자신의 빚 때문이었으나 일부는 명품 가방과 명품 의류를 구입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나간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동영상과 사진의 얼굴을 알아본 지인들에 의해 신상이 알려지면서 체포된 것이다.

또한 다른 성매매 업주들도 체포되었다. 브로커들 중에는 도쿄의 한국인 귀화자 출신 업소 사장의 친언니도 포함되어 있어 동생은 일본에서 출장 성매매 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친언니는 한국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모집해 동생이 운영하는 업소로 보내는 파렴치함을 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해외이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익명성이 보장되며 한달에 300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며 일본 성매매 업소 취업을 알선,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1억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일본으로 귀화한 스즈키씨와 일본에서 동거하던 중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돼 국내로 추방되자 국내 여성들을 모집, 스즈키씨 등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보내 면접을 보게 한 뒤 일본에 취업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한국 경찰은 일본에도 공조 수사를 협조하였다. 경찰은 일본 현지의 출장 성매매업소 업주들이 수사 중에도 국내에서 여성을 모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일본 경찰에 사법처리를 요청하는 국제공조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한 국외 원정 성매매에 대해 수사를 계속 진행하였다. 경찰은 일본 현지 성매매 업소 업주 스즈키(45·여)씨 등 2명에 대해 일본 경찰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스즈키씨가 한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벌어들인 수익은 10억원에 달했다. 그리고 이들 성매매 여성들 중에는 최대 5천만 엔의 거금을 벌어들여 귀국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이 벌어들인 돈의 압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

2.3. 원정녀 신상 털이 사건

2011년 10월 이들 성매매 여성들이 대부분 검거되었다. 이때 체포된 여성들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까지의 연령대로 신분은 여대생, 대학원생, 유흥업 종사자, 이혼 여성들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은 특정 번호의 여성을 거론하며 신상을 유포하기도 했다.

2.4. 결과

일부 여성들은 신상이 공개되면서 세인의 비난을 피해 은신하거나 정신과 진료를 받기도 했다. 10월 6일 원정녀 등을 체포한 직후 경찰 관계자는 언론에 "포르노 배우인 일본 성매수남이 거울 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을 찍어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스스로 2차례 원정 성매매를 하고 국내에 돌아왔다고 진술한 모 씨는 자신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충격을 받고 장기간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진료 직후 이들은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 기소된다.

2.4.1. 반응

한국의 인터넷상에서 '나라망신', '창녀'라는 비난 여론이 쇄도하며, 해당 사건 이후로 한국 여성이 해외로 원정가서 성매매를 하는 것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토렌트 같은 곳에서는 원정녀 섹스 동영상을 검색하고 다운받는 이중적인 현상이 폭증했다. 일본의 한 연예전문가는 당초 이 동영상이 일반 한국 성매매 여성이 아닌 한국 연예인들로 알려진 점을 지적하며 "원정녀 동영상은 한국 연예계 혹은 아시아 연예계의 비참한 사정이라는 이름으로 번지고 있다. 동영상 속 여성들을 한류 아이돌인 것처럼 꾸며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며 "자칫 혐한 바람과 합쳐질 경우 한류 퇴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5. 여담

AA호 동영상 사건 이래로 경찰이 동영상을 분석하여 신원을 확보, 일본 경찰에 해당 영상 촬영자 체포를 의뢰했다고 한다.

39호까지 나온 영상이 있으며, 이전 영상들과 완전 똑같은 호텔 및 카메라 각도, 같은 남자 일본인(억양, 모습),[19] 한국어를 쓰면서 일본남을 상대하는 여자인 것이 1차 유출본 20개랑 완전 똑같다. 1차를 찍을 때 2차 유출본을 녹화했거나, 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영상들의 일본인 남자의 특징으로는, 도쿄 억양을 쓰고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으며, 미리 준비해둔 듯한 각종 의상을 여성들에게 입게 하는 등의 이런저런 도착증적인 면을 많이 보이기도 하고, 정해진 성매매 시간 내에 일을 끝마치지 못하여 여성과 브로커를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잦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 영상이 한참 유포될 때는 몰라도, n번방 방지법이 제정된 2020년 6월 이후 이 영상을 시청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시, 해당 법에 저촉된다. 당연히 나오는 여성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찍은 것이니까 불법 촬영물이다.

3. 함대 컬렉션의 은어

함대 컬렉션의 원정에 주로 사용되는 칸무스, 주로 구축함이나 경순양함들을 원정녀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원정용 칸무스의 이미지가 강한 함선 하면 무츠키급 구축함, 텐류급 경순양함, 경항모 호쇼를 가리킨다. 전투를 하는 주력함대에서 물러나 자원을 모아오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기에 자원 소모가 적은 대신 전투용 스탯은 좋지 않은 함선들이 많이 사용된다. 그래서 스탯이 나쁜 함선을 비하하는 명칭으로도 사용된다. 원정용으로 좋은 함선은 이쪽을 참조.

소형함들, 특히 전반적으로 로리 캐릭터가 많은 구축함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는 유치원이라든지 아이를 돌본다는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는데, 간혹 1의 의미와 연관지어 매춘을 해서 자원을 번다는 해석도 보인다.

칸코레의 팬덤이 커지고 대세를 타면서 동인파락호들도 많이 몰려들었는데, 이런 원정용 칸무스(특히 팬아트 수가 많은 텐류급)들이 2차창작에서 전투 주력함으로 사용되는가의 여부로 동인파락호를 가려낼 수 있다는 주장도 떠오르고 있다. 게임 내에서 실제로 이 칸무스들이 어떤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나올 수 있다고.


[1] 미 국무부 인신매매 보고서 대만편 ver 2008년 # 2009년 # 2010년#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7년 #[2] 이유는 알 수 없지만, 2013년도와 2015년도에 발간된 PDF를 빼면 더 이상 일본 경찰이 매년 발간하던 방일외국인 범죄일람에 접속되지 않고, 오히려 13년과 15년 두 해를 제외한 다른 년도에 발간된 자료들은 삭제되는 등 더 이상 '방일외국인 범죄 검거상황 PDF' 만으로는 일본에서 검거되던 외국인 성매매 사범들의 수치를 판단할 수 없기에,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출처로 드는 '일본 내 조직 범죄'도 있다. 마찬가지로 일본 경찰청(NPA)이 발간하는 자료다.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2016년 중 매춘 방지법 위반 검거 건수는 49건(전년대비 15건(23.4%) 감소), 검거 인원은 36명 중국인이 22명(61.1%)으로 가장 많았다. # 2017년에는 검거 건수 30건, 검거 인원 18명에 중국인이 72.2%인 13명을 차지했다. # 2018년에는 검거건수 25건에 외국인 14명이 검거, 이중 중국인이 50%인 7명으로 최다였다. 2018년과 19년 버전에선 성매매 관련해서는 중국인 태국인만 언급, 한국인이나 기타 국적자들의 언급이 없음. 반면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18년 보고서에서 2017년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224명 중 160명(71%)이 중국 본토 출신 (타이완 및 홍콩과 대만 제외) , 19명(8%)이 태국인 이었다"고 언급하면서 일본 내 조직범죄 일람 링크를 걸었으나 #, 확인결과 그러한 내용은 없었다. 때문에 224명이라는 수치가 성매수를 하다 검거된 외국인 남성들도 포함된 수치로 보인다.[3] '영화 원년 조직범죄의 정세 PDF 105페이지 or 99 페이지 참조[4] 2018년(헤이세이 30년)에 발간된 헤이세이 29년도 풍속법 검거현황에 대한 일본 경찰의 보고서로 2023년 기준 접속 불가. 일본에서 풍속법 위반으로 계약, 주선, 알선, 권유, 성매매, 성매수 혐의로 검거된 한국 국적자가 해당 보고서에 263명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접속이 안되어 확인이 어렵다.[5] 2014년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인 여성 71명 중 59명이 성매매를 위해 자취를 감췄다. 일본의 대안으로 한국을 택한 셈. #[6] 또 대구광역시 하나만 한정하자면 2019년 4월 23일 대구지방경찰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구에서 외국인 원정 성매매 여성 136명을 검거했고, 연도별로는 2015년 9명, 2016년 63명, 2017년 53명, 2018년 11명이다. 대구에서 체포된 외국인 성매매 여성 중 태국 여성은 2015년 6명(66.6%), 2016년 45명(71.4%), 2017년 39명(73.5), 2018년 7명(63.6%)이었다.[7] 중국은 홍콩과 함께 집계되고 대만과는 별개로 집계된다.[8] 당시 매춘 방지법 위반으로 검거된 외국인은 필리핀 31명, 대만 131명, 태국 1561명, 콜롬비아 51명,[9] 필리핀 22명, 중국/홍콩 22명, 대만 128명, 태국 1730명, 콜롬비아 106명[10] 필리핀 29명, 중국/홍콩 20명 대만 113명, 태국 920명, 콜롬비아 172명[11] 95년 필리핀 49명, 대만 74명, 태국 493명, 콜롬비아 176명[12] 필리핀 28명, 중국 홍콩 28명, 대만 88명, 태국 277명, 콜롬비아 149명[13] 97년 필리핀 10명, 중국홍콩 32명, 대만 114명, 태국 371명, 콜롬비아 171명[14] 예를 들자면 뉴욕 한복판에서 토플리스 차림에 바디 페인팅하고 관광객들과 사진찍어주는 여성들은 상당수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같은 중남미 빈국 출신으로 알고보니 중남미 갱단과 연계되어서 있다는 점이 뽀록나서 일망타진되었던 사례를 들 수 있다.#[15] 필리핀, 태국 등 섹스관광으로 악명높은 나라 출신보다 더 많은 이유는 중국인이야 워낙 수적으로 많다 보니 그런 것이고, 한국 여권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서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 비자 취득 등 미국으로 가는게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수월하기 때문. 초기에는 이혼한 미군 부인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과거 못살던 시절 미군과 국제결혼하는 경우 그 만남 자체가 성매매로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16] 여기서 흔히 청량리 등의 동아시아식 사창가 시스템이 일단 적발될 경우 엄청난 처벌이 가능해진다.[17] 2005년까지의 내용이 06년에 발간된 보고서에 기재된 것이다.[18] 본디 매춘이라는 것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실존하기는 하나 이러한 경우에는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하여 한인들 상대로 이루어지는 데다가 5천명 규모니 하는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19] 삭발을 하고 수염이 약간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