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58333a><colbgcolor=#4F1888> 월가행 (2022) 月歌行 | song of the m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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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로맨스 |
채널 | |
방송횟수 | 40부작 |
감독 | 린지엔롱(林健龙) |
출연 | 장빈빈, 서로, 왕우석, 왕이륜 外 |
스트리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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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플랫폼 아이치이의 오리지널 사극 로맨스 드라마.촉객(蜀客)의 <분월(奔月)>을 원작으로 각색하였다.
2. 줄거리
'류초'라는 소녀가 신비로운 남자와 3일 동안 함께 있는 즐거움과 자신의 운명을 맞바꾸고,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내며 그의 애환을 함께 한다. 이들은 창생을 수호하고,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며 온갖 시련과 고난을 겪는다. 두 사람은 숙명에서 벗어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사흘의 약속으로 운명이 바뀐 여자와 윤회를 거듭하며 세상을 지키려는 남자의 운명적 인연 |
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
육리/낙가 (陆离/洛歌) |
배우: 장빈빈 |
육리 노생의 제자로 요괴 사냥꾼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자 무양후부의 표월검을 뽑고자 월검을 뽑는 열쇠인 류초와 함께 무양후부로 들어간다. 무양후부에서 함께 지내며 육리는 류초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원래 낙가의 나머지 반쪽이다. 낙가 중화궁의 선자. 육리가 죽은 후에 상선으로 승급하며 냉정하고 금욕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월광상신의 나머지 반쪽 가장 순수한 마음이다. 천하의 창생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다. |
류초(柳梢) |
배우: 서로 |
류부의 영애로 밝고 사랑스럽다. 인간 세상의 어린 류초는 신선을 만나 그와 사흘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18세가 된 류초는 갑자기 요괴들의 공격을 받는데 요괴 사냥꾼 육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이후 류초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양후부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육리와 함께 무양후부에 들어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수련하며 사랑에 빠진다. |
하나 (诃那) |
배우: 왕우석 |
기수족의 군주 흰옷을 즐겨입는다 하여 백의요군으로 불리운다. 담담하고 차분한 성격의 군자같은 인물로 천하의 선을 베푼다. 동생을 구하기 위한 신초를 구하던중 묘음 피리소리가 먹히지 않는 류초가 기수족의 저주를 풀 택수선녀의 환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
낙영 (洛宁) |
배우: 정합혜자 |
중화궁의 선녀. 낙가의 여동생 밝고 천진난만하다.선천적으로 부족하여 수련을 할 수 없었으나 아부군의 도움으로 수련을 하게되었다. 오빠와 정이 깊고 류초와 친하며, 아부군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택수선녀의 환생이다. |
아부군 (洛宁) |
배우: 왕이륜 |
가수족의 장군, 하나의 친동생 잔인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기수족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노생과 손을 잡고 월광상신을 깨우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낙영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백봉 (白凤) |
배우: 마월 |
무양후부의 제자이자 육리의 사제 어린시절부터 함께 자란 육리를 짝사랑한다. 사랑이 점점 커져 집착과도 같아졌고 류초를 죽이고 육리를 얻고자 한다. |
3.2. 무양후부
배역 | 출연 | 소개 |
무양후 武扬侯 | 류백소 刘泊霄 | 인간계의 군주, 무양후부의 주인 |
영설양 | 진옥기 | 무양후부의 선대 여자 주인 |
왕간 | 육리와 류초의 친구 | |
소설 | 육리와 류초의 친구 | |
두명충 | 무양후부의 제자 |
3.3. 중화궁
배역 | 출연 | 소개 |
만무선옹 万无仙翁 | 장자건 张子健 | |
탁추현 卓秋弦 | 장아탁 张雅卓 | |
탁추현 卓秋弦 | 장아탁 张雅卓 | |
노조 | 왕삭 | 약초 신선 |
3.4. 그외
배역 | 출연 | 소개 |
노생 卢笙 | 여행 吕行 | 육리의 스승, 반인반요 |
오흔 | 육지 요왕 |
==# 결말 #==
- 월가행의 결말은 39화와 40화 총 두가지로 나뉜다. 38화에서 39화와 40화로 따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1]
- 원작이 새드엔딩이다보니 결말이 씁쓸하다. 주요 인물 5명이 모두 행복하지 못한다. 애초에 주요인물 5명이 전부 사는 엔딩 자체가 없다.
- 메인 주인공인 류초와 육리/낙가는 둘 중 하나가 반드시 죽어야만 이야기가 끝난다.
- 서브 남주인 하나 역시 결말1에서는 죽고, 결말2에서는 자신 대신 희생한 동생을 잃는다.
- 서브 커플인 낙영[2]과 아부군은 결말1에서는 겨우 화해한 형이 죽게 되면서 원치 않은 요왕의 자리를 맡게 되고, 결말2에서 자신의 모든 힘을 형에게 주며 죽게 된다.
- 결말1 (39화)
류초의 희생 [3]
혼인식을 올리게 된 낙가[4]와 류초, 혼인식 중간 하나는 요령상신과 그 신원에 대한 비밀에 대해 알려줄게 있다며 낙가를 중화궁으로 부른다.
그렇게 중화궁에서 악령은 하나에게 비밀에 대해 궁금해 하며 묻지만 하나는 기습적으로 그를 공격해 그를 묶어둔다. 이에 분노한 악령은 하나를 공격해 죽이게 되고 이들을 찾으려 중화궁에 돌아온 류초는 자신의 친우가 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 된다. 그리곤 악령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며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낙가는 사흘의 시간을 줄테니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얌전히 자신의 옆에 있으라며 내기를 걸게 되고 이에 응한 류초는 그를 죽이기 위해 상신이 되고자 한다.
하나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아부군이 요왕 자리에 오르게 되고 류초에게 내막을 알려주는데...
그렇게 중화궁에서 악령은 하나에게 비밀에 대해 궁금해 하며 묻지만 하나는 기습적으로 그를 공격해 그를 묶어둔다. 이에 분노한 악령은 하나를 공격해 죽이게 되고 이들을 찾으려 중화궁에 돌아온 류초는 자신의 친우가 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 된다. 그리곤 악령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며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러자 낙가는 사흘의 시간을 줄테니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얌전히 자신의 옆에 있으라며 내기를 걸게 되고 이에 응한 류초는 그를 죽이기 위해 상신이 되고자 한다.
하나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아부군이 요왕 자리에 오르게 되고 류초에게 내막을 알려주는데...
사실 하나의 죽음과 사흘간의 내기 모두 하나와 낙가[5]의 계획이었다.
더이상 악령을 버틸 수 없었던 낙가는 그에게 잠식되기 직전 하나를 만나 계획을 나누는데, 자신들의 힘으로는 악령을 없애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류초를 자극해 신원의 봉인을 풀어 상선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영리한 류초를 속이기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하나가 자신을 희생하고자 하고 낙가의 반대에 이미 자신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를 설득한다.
하나는 혼례식 중 잠식 당한 낙가를 불렀고 죽기 직전 자신의 원기[6]를 통해서 낙가를 잠시동안 깨운다.[7]
류초는 혼인 전 하나가 준 청령등을 제련해 신원의 봉인을 풀고 태로[8]의 도움으로 혈맥을 풀고 만무선옹이 이를 도우면서 상신이 된다.
더이상 악령을 버틸 수 없었던 낙가는 그에게 잠식되기 직전 하나를 만나 계획을 나누는데, 자신들의 힘으로는 악령을 없애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류초를 자극해 신원의 봉인을 풀어 상선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영리한 류초를 속이기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하나가 자신을 희생하고자 하고 낙가의 반대에 이미 자신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를 설득한다.
하나는 혼례식 중 잠식 당한 낙가를 불렀고 죽기 직전 자신의 원기[6]를 통해서 낙가를 잠시동안 깨운다.[7]
류초는 혼인 전 하나가 준 청령등을 제련해 신원의 봉인을 풀고 태로[8]의 도움으로 혈맥을 풀고 만무선옹이 이를 도우면서 상신이 된다.
이를 모두 알게 된 류초는 낙가를 살리기 위해 사악한 기운[9]을 모두 흡수하여 흑월광과 함께 소멸한다.
이후 낙가는 탁궁주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신선거를 떠나 류초상신의 분신인 다리가 세개 달린 새를 찾는다.
그 새는 항상 낙가를 따라 다니지만 어째서인지 낙가는 그 새를 보지 못하고 인간계를 떠돌게 된다.
그 새는 항상 낙가를 따라 다니지만 어째서인지 낙가는 그 새를 보지 못하고 인간계를 떠돌게 된다.
- 결말2 (40화)
낙가의 희생 [10]
무사히 낙가와 혼인을 올린 후 그날 밤 낙가는 악령에게 잠식당하게 된다.
월광상선의 계시로 알게된 삼계의 정기를 빌려 현령목 주변의 경계를 치는 법진을 계획한 류초는 이곳에서 악령은 힘을 절반밖에 못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법진으로 그를 데려가 그와 맞붙게 되지만 실패한다.
이런 상황 속 백봉은 낙가의 모습을 한 악령을 따르겠다고 선언하며 그에 곁에 서있는다.
혼례 전에 낙가[11]가 준 청령등을 통해서 신원의 봉인을 깨고 상선이 되고자 한 류초는 노조와 상옥용의 도움을 받아 신원의 봉인을 깨지만 악령의 방해로 상신이 되지는 못하고 천령등의 약효만을 흡수한다.
류초는 상신의 봉신 의식이 치러지는 다음 날을 악령을 봉인 할 날로 결정하고 삼계 모두의 협조를 받아낸다
월광상선의 계시로 알게된 삼계의 정기를 빌려 현령목 주변의 경계를 치는 법진을 계획한 류초는 이곳에서 악령은 힘을 절반밖에 못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법진으로 그를 데려가 그와 맞붙게 되지만 실패한다.
이런 상황 속 백봉은 낙가의 모습을 한 악령을 따르겠다고 선언하며 그에 곁에 서있는다.
혼례 전에 낙가[11]가 준 청령등을 통해서 신원의 봉인을 깨고 상선이 되고자 한 류초는 노조와 상옥용의 도움을 받아 신원의 봉인을 깨지만 악령의 방해로 상신이 되지는 못하고 천령등의 약효만을 흡수한다.
류초는 상신의 봉신 의식이 치러지는 다음 날을 악령을 봉인 할 날로 결정하고 삼계 모두의 협조를 받아낸다
결전의 날이 오고 낙가를 모시고 그를 안내하던 상옥용이 꺼낸 말을 기점으로 삼계가 합심한 악령과의 싸움이 시작된다.[12]
이들의 모습에 분노한 악령은 그들을 향해 공격하지만 류초가 앞장서 그를 매우 쉽게 막는데 알고보니 낙가가 잠식 되기 전 류초에게 준 월령에 그의 법결을 넣어 악령에게 완전히 잠식 되었을 망령으로 깨우고자한 것이었다
이를 통해 낙가는 잠시동안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들의 모습에 분노한 악령은 그들을 향해 공격하지만 류초가 앞장서 그를 매우 쉽게 막는데 알고보니 낙가가 잠식 되기 전 류초에게 준 월령에 그의 법결을 넣어 악령에게 완전히 잠식 되었을 망령으로 깨우고자한 것이었다
이를 통해 낙가는 잠시동안 정신을 차리게 된다.
잠시 깨어난 낙가를 봉인 하기 위해 상옥용, 만무선옹, 사영기, 탁추현, 하나, 류초가 법진을 치며 모이자 악령이 준비해둔 중화궁의 병사들이 공격해오기 시작하면서 법진을 건드려 봉인이 실패하게 되고 이들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들이 쓰러진 틈에 다시금 공격해오는 중화궁의 병사를 백봉이 나타나 모두 죽이며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다시 깨어난 악령이 류초 죽이려고 하자 백봉이 악령을 공격하면서 그를 죽이기 위해 복종하는 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백봉의 공격은 악령을 죽이지 못했지만 잠시 벌어둔 시간 덕분에 이들이 다시 회복해 악령과 대치한다.
이 모습을 본 하나가 몸에 있던 원기를 모두 꺼내 자신을 희생해서 악령을 봉인하려 하자 갑작스럽게 아부군이 나타나 하나를 멈추게 하고 요왕의 힘을 하나에게 넘긴다.[13]
힘을 모두 넘긴 아부군은 흑월광이 줬던 3할의 힘으로 악령을 공격하며 모든 원기를 써서 잠시동안 악령을 봉인한다. 그리고 악령의 일격과 함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 낙영의 신원과 함께 소멸한다.
이후 정신을 차린 낙가는 이미 자신과 악령의 원신이 하나가 되어 죽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걸 말하며 류초를 설득하고 이에 류초는 요령상신의 힘을 통해 법진으로 돌아와서 그와 싸워 그를 소멸 시킨다.
그들이 쓰러진 틈에 다시금 공격해오는 중화궁의 병사를 백봉이 나타나 모두 죽이며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다시 깨어난 악령이 류초 죽이려고 하자 백봉이 악령을 공격하면서 그를 죽이기 위해 복종하는 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백봉의 공격은 악령을 죽이지 못했지만 잠시 벌어둔 시간 덕분에 이들이 다시 회복해 악령과 대치한다.
이 모습을 본 하나가 몸에 있던 원기를 모두 꺼내 자신을 희생해서 악령을 봉인하려 하자 갑작스럽게 아부군이 나타나 하나를 멈추게 하고 요왕의 힘을 하나에게 넘긴다.[13]
힘을 모두 넘긴 아부군은 흑월광이 줬던 3할의 힘으로 악령을 공격하며 모든 원기를 써서 잠시동안 악령을 봉인한다. 그리고 악령의 일격과 함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 낙영의 신원과 함께 소멸한다.
이후 정신을 차린 낙가는 이미 자신과 악령의 원신이 하나가 되어 죽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걸 말하며 류초를 설득하고 이에 류초는 요령상신의 힘을 통해 법진으로 돌아와서 그와 싸워 그를 소멸 시킨다.
모든 일이 끝나고 상신으로서 살던 류초는 인간계를 지나치며 인간으로 환생한 아부군과 낙영이 다정하게 살고있는 모습을 보며 지나치려는 그때 누군가 자신의 어깨를 부채로 두드리고 그에 뒤를 돌아보자 그곳엔 환생한 낙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4. 여담
- 장빈빈은 이 드라마에서 1인 3역을 했다. [14]
- 여주와 남주 뿐만아니라 주요인물 전부 엄청 구른다.[15]
- 아이치이에선 이미 방영이 끝났고, 왓챠,티빙,웨이브에선 현재 방영중이다.
- 끝으로 갈 수록 주연커플보다 서브커플의 비중이 커지고, 주인공의 이야기보다 주변 인물의 서사가 커지면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1] 이 때문에 결말을 헷갈리는 시청자가 많다. .[2] 애초에 낙영은 그 전에 죽긴 하지만...[3] 시청자는 이를 새드엔딩으로 보고 있다.[4] 의 모습을 한 악령[5] 이때는 실제 낙가이다.[6] 하나의 원기는 마음을 맑게 한다[7] 이는 딱 사흘간만 유지되는 것이였고, 이를 안 낙가는 사흘간 류초가 상선이 될 수 있도록 한다[8] 기수족의 원로[9] 음기는 요령상신의 원기와는 상극이다.[10] 시청자는 이를 해피엔딩으로 보고 있다.[11] 멀쩡한 상태[12] 상옥용, 만무선옹, 사영기, 탁추현, 하나 가 모인다.[13] 요왕의 힘은 이미 아부군의 원신과 하나가 되어 이를 넘기면 아부군은 죽게 된다.[14] 육리, 낙가, 월광상신 월광인척하는 낙가와 낙가인척 하는 월광까지...[15] 후반부로 가서는 다들 눈물샘이 마를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