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63ff><colcolor=#fff> 주연 | 소닉 더 헤지혹 · 톰 와코우스키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너클즈 디 에키드나 · 에이미 로즈 |
악역 | 닥터 로보트닉 · 스톤 요원 · 섀도우 더 헤지혹 · 제럴드 로보트닉 · 메탈 소닉 | |
조연 | 매디 와코우스키 · 레이첼 · 랜들 · 웨이드 휘플 · 월터스 | |
단역 | 롱클로 · 조조 · 마리아 로보트닉 |
<colbgcolor=#000><colcolor=#fff>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월터스 Walters | |
이름 | 월터스 |
성별 | 남성 |
직업 | 합동참모차장 (이전) 사령관 |
소속 | 미합중국 육군 (이전) GUN |
등장 영화 | 〈수퍼 소닉〉 〈수퍼 소닉 2〉 〈수퍼 소닉 3〉 |
담당 배우 | 톰 버틀러 |
담당 성우 | 유해무 사와키 이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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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직위상 원작의 GUN 사령관 에이브러햄 타워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추정된다.2. 작중 행적
2.1. 수퍼 소닉
소닉이 야구장에서 대규모로 에너지를 방출한 지 20분이 지났을 때, 각군 참모총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보트닉에게 사건의 처리를 맡기겠다고 발표한 장본인으로 등장. 참고로 당시의 회의에서 테이블에 놓아둔 명패를 보면 직책이 '지휘관'으로 명시되어 있다.한참 등장이 없다가 끝부분에서 와코우스키 부부의 집을 찾아온다. 소닉을 목격했냐고 물었지만 톰은 소닉을 숨기기 위해 모른다고 시치미 뚝 뗀다. 그리고 톰이 로보트닉에 대해 물어보자 그런 사람은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부인한다. 그리고 올리브 가든 식사권을 톰에게 주고 돌아간다. 그걸로 1편 등장은 끝.
2.2. 수퍼 소닉 2
전작의 사건 이후 새로 창설된 국제 특수 팀 GUN의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랜들과 레이첼의 결혼식에 난입한 소닉과 테일즈를 포획하면서 재등장. 소닉을 잡아간 것에 항의하던 톰도 호텔에 같이 감금해놓고, 결혼식장에 남아 있던 이들에게 GUN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다가 매디에게서 로보트닉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는다.그 뒤로 랜들을 찾아 결혼식장에 돌아온 레이첼에게 테이저를 쏘지만 랜들이 대신 맞아준 데다가, 레이첼이 테일즈의 발명품으로 오히려 자신을 위협하자 순식간에 테이저를 버리고 의자에 묶이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마스터 에메랄드가 봉인된 사원이 드러나자 그제서야 로보트닉이 돌아왔다는 와코우스키 부부의 말을 믿기로 한다. 의자에서 풀려난 이후에는 와코우스키 부부를 GUN 헬기에 태워 함께 그린 힐즈 시청으로 향한다.
마스터 에메랄드로 더 강해진 로보트닉이 그린 힐즈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네 재산이나 자금을 다 몰수했다고 말하면서 항복을 요구한다. 그러나 로보트닉이 에메랄드의 힘으로 주위의 병력을 무력화하고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내자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철수한다.
그 뒤로 쿠키 영상에서도 등장. 데스 에그 로봇이 무너져내린 현장에서 로보트닉을 수색하다가, 그의 기록을 말소하는 과정에서 한 블랙 사이트의 좌표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는다. 발견된 좌표가 50년 전의 파일이라는 점, 좌표가 가리키는 블랙 사이트가 꽁꽁 숨겨진 연구 시설이라는 점을 들은 월터스는 그 즉시 프로젝트 섀도우를 떠올린다.
2.3. 수퍼 소닉 3
50년간 프리즌 아일랜드에 냉동 상태로 보관되어 있던 섀도우가 갑자기 눈을 뜨고 탈주하자, 록웰 국장을 통해 팀 소닉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그대로 도쿄로 데려온다. 그리고 챠오 가든에서 팀 소닉에게 섀도우의 과거를 간단히 설명해주는데 후술할 자신의 과거를 모두 밝히지는 않는다. 이때는 섀도우의 힘으로 인해 사고가 나서 연구소가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얼버무렸다.그런데 대화 중에 에그 드론이 월터스를 노리고 챠오 가든에 포격을 퍼붓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로 인해 월터스는 직격은 면하되 뒤로 나자빠지고 테이블에 깔려 쓰러지고 만다. 너클즈가 테이블을 치워주자 의식을 잃기 직전에 이클립스 캐논의 이륙용 카드 키 하나를 소닉에게 넘겨줬지만, 아무도 믿을 생각이 없었던 소닉은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GUN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자리를 뜬다. 이 때문에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록웰 국장은 월터스의 카드 키가 없어진 것만 보고 팀 소닉을 불신하게 된다.
이후 톰 와코우스키가 록웰 국장에게서 카드 키를 빼앗기 위해 월터스로 변장했던 것을 제외하면 본인의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그래도 가짜 월터스를 본 록웰의 반응을 보면 정황상 생명에 지장은 없는 듯하다.
극중에서 밝혀진 바로는 50년 전에 마리아와 섀도우가 생활했던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GUN이 제럴드와 마리아에게서 섀도우를 빼앗으려 하자 동료들을 막는다.[1]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마리아가 사고사하고 연구소의 책임자인 제럴드가 GUN의 극비 감옥에 수감되면서 프로젝트 섀도우는 중단, 월터스는 풀어주지도 제거하지도 못할 섀도우를 무기한으로 냉동 보관하는 조치를 취했다.[2] 이 당시 계급은 대위였다.
3. 기타
- 수퍼 소닉 1, 2편에서 유난히 플래그를 많이 세운 인물이다. 1편 마지막에 '로보트닉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당사자는 멀쩡히 살아서 2편에서 돌아왔고, 2편에서 테일즈의 무기를 든 레이첼에게 그것도 무기냐고 비웃었는데 알고 보니 진짜 광선총이었으며, 에메랄드를 손에 넣은 로보트닉에게 부하 로봇 없이 뭘 할 수 있냐 묻자마자 로보트닉이 거대 로봇을 만들어 버린다.
- 1편에서 올리브 가든 드립을 쳤던 게 뇌리에 남았는지, 와코우스키 부부가 2편에서 월터스를 보자마자 "올리브 가든 아저씨?"라고 묻는다. 월터스 본인도 로보트닉 박사가 돌아왔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올리브 가든 예약부터 취소하는 등, 아예 캐릭터 기믹으로 밀기로 한 듯했으나 정작 3편에서는 올리브 가든 얘기를 꺼낼 틈도 없이 빠르게 퇴장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