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3 21:57:14

위대한 정복자:로마/정복/아우구스투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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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옥타비아누스 세력
1.1.1. 로마 옥타비아누스1.1.2. 로마 레피두스1.1.3. 나바테아 왕국1.1.4. 폰토스 왕국1.1.5. 다치아 왕국1.1.6. 파르티아 제국1.1.7. 수감브리1.1.8. 노리쿰1.1.9. 보스포루스 왕국1.1.10. 누미디아 왕국1.1.11. 오드뤼사이 왕국
1.2. 안토니우스 세력
1.2.1. 로마 안토니우스1.2.2. 칸타브리1.2.3. 남네테스1.2.4. 네르비1.2.5. 카파도키아 왕국1.2.6. 클레오파트라 이집트1.2.7. 보이1.2.8. 아르메니아 왕국1.2.9. 마르코마니1.2.10. 카티1.2.11. 나사모네스1.2.12. 스코르디스키
1.3. 중립 세력
1.3.1. 록솔라니1.3.2. 일리리아 왕국1.3.3. 스키타이1.3.4. 해적

1. 개요

등장 국가
로마-옥타비아누스 로마-레피두스 ★★★ 로마-안토니우스
누미디아 왕국 다키아 왕국 폰토스 왕국 나바테아 왕국 파르티아 제국 ★★ 클레오파트라-이집트 아르메니아 왕국
수감브리 노리쿰 오드뤼사이 왕국 보스푸르스 왕국 칸타브리 남나테스 네르비 카티 마르코마니 보이 스코르디스키 나사모네스 카파토키아 왕국

2차 삼두정치 시대에서 안토니우스와 아우구스투스 의 대결을 다룬다. 대체로 내가 플레이하는 세력의 상대측이 더 좋은 상황이 나오도록 진행되는 것이 AI 세력들의 기본 양상이긴 하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AI끼리 놔두면 옥타비아누스 측이 압도하는 형세가 자주 나온다. 레피두스는 시간이 걸릴 때가 있어도 대체로 칸타브리를 쉽게 정리하는 편이나 나사모네스는 지원을 안 해주면 도시 하나도 못 먹는게 부지기수며, 갈리아와 트란실바니아 지역이 하필 거대세력인 옥타비아누스와 다치아가 한 편을 맺어 샌드위치로 약소 세력들이 각개격파당한다. 안토니우스 측은 그 대신 폰토스와 파르티아를 압박하나, 폰토스는 잘 전패하는 편인 반면 파르티아가 나름 오래 버티고 나바테아가 예루살렘과 페트라는 쉽게 먹히는대신 구석에 박힌 두마가 끈질기게 클레오파트라의 발목을 잡는다.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건 주로 안토니우스 세력을 할 때 갈리아와 히스파니아에서 옥타비아누스의 세력을 정리할 때 일어난다. 동방을 잘 정리해놓으면 알아서 동맹 세력이 치고나가주기는 하는데, 워낙 저 방면이 빨리 먹히는 편이라 도움을 줄 여유가 생길 즈음에 이미 판세가 끝나 있는 편이다. 그래도 플레이타임이 문제지 동방 지역을 정리해놓은 시점에서 진행이 어려워질 일은 안 나온다.

1.1. 옥타비아누스 세력

1.1.1. 로마 옥타비아누스
난이도:★★★(쉬움)
도시:18개
유닛:23개
장군:옥타비아누스, 아그리파, 페디우스

매우 강력한 조건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초반에 대규모 공세에 맞서 방어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북쪽으로는 스타트 5렙도시 트리어를 반드시 사수해서 장기전 진행을 막아야한다. 서쪽으로는 레피두스가 칸타브리를 버텨주는 사이 남네테스로 부터 톨로사와 루그두눔을 반드시 지켜내야 수월하다. 이 두가지가 성공했다면 고급병종 러쉬로 나머지 세력을 차분히 짓밟아나가면 된다.
1.1.2. 로마 레피두스
난이도:★★★(쉬움)
도시:6개
유닛:8개
장군:레피두스

위치가 구석인건 불리한 점이기는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좀만 등을 밀어줘도 압도해버리는지라 그냥 칸타브리 밀고 옥타비아누스가 갈리아 평정하는데 동참한 이후 위아래로 동진해나가면 별 어려움없이 옥타비아누스가 운행하는 버스를 탈 수 있다.군비가 완료되면 그냥 해적에게 선전포고를 걸어버리고 섬을 다 먹어버리면 옥타비아누스가 섬 쪽엔 눈도 안 돌리고 발칸 반도 쪽으로 전 병력을 투하하기에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1.1.3. 나바테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5개
장군:나바테아 장교

페트라 코앞에 세라피온이 대기하고 있어 섣불리 나가기보단 최소한 첫 턴은 도시를 방어막삼아 수비하는 것이 좋다. 예루살렘 쪽으로는 그렇게 병력이 많이 오진 않으나 페트라 방면은 클레오파트라가 계속 병력을 보내니 어느 정도 확실히 수비 기반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 세라피온을 제거하고 기점을 잡아 역으로 치고 나가면서 북아프리카 정리를 하며 안토니우스를 공격하면 된다.
1.1.4. 폰토스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5개
유닛:8개
장군:미트리다테스 6세

전 시나리오보다 영토는 크게 늘었지만, 이번에는 3개 세력을 막아내야 하고, 안토니우스의 주요 침공루트기에 초반에 수고가 많이 드는 숙련자용 세력이다. 그래도 미트리다테스의 위력은 어디 가지 않으니, 공격당하지 않도록 포지션을 잘 짜가며 반격해나가면 된다.
1.1.5. 다치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5개
유닛:6개
장군:부레비스타
1.1.6. 파르티아 제국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8개
장군:수레나, 오로데스

초반 10턴간 에데사를 100% 군사도시로 만들고 또 지켜내야 한다. 안토니우스가 다치아와 옥타비아누스에 어그로가 끌린사이 재력과 강력한 수레나 + 궁기병 전력을 이용해 아르메니아의 에데사 공략을 막는다. 동시에 록솔라니를 끌어들이고 플레이어는 하트라에서부터 백도어를 감행해 아르메니아를 광탈시키면 내정과 전선 관리가 아주 수월해진다. 그동안이 오로데스로 시리아 지역의 다마스쿠스를 반드시 빼앗고 에데사와 함께 거점으로 사용하면 좋다. 그후 고급 병종으로 이집트와 비티니아로 동시 진격하면 된다. 혹여 스키타이가 거슬린다면 병사를 보내 선전포고 받으면 바로 쓸어버려도 좋다. 오로데스는 이집트 전선에서 죽지 않고 살려두면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1.1.7. 수감브리
난이도:★(어려움)
도시:1개
유닛:3개
장군:수감브리 장교
1.1.8. 노리쿰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5개
장군:노리쿰 장교

고득점을 받기 쉬운 국가
1.1.9. 보스포루스 왕국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보스포루스 장교
1.1.10. 누미디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4개
장군:누미디아 장교

누미디아 장교가 클론 무장치고는 스킬이 꽤나 괜찮게 잡혀 있고 기동성도 훌륭해 세미 안토니우스 느낌으로 굴릴 수 있다. 이 기병장을 포함한 일부 병력을 히스파니아나 갈리아 방향으로 보내 AI보정이 있는 적의 군을 상대하는 옥타비아누스나 레피두스를 도와주고 나머지 병력은 계속 우측으로 진군하면 무난하다. 누미디아 장교와 함께 보낼 병력에 가장 좋은 지휘관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1.1.11. 오드뤼사이 왕국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오드뤼사이 장교

1.2. 안토니우스 세력

1.2.1. 로마 안토니우스
난이도:★★★(쉬움)
도시:16개
유닛:22개
장군:안토니우스, 피나리우스

클레오파트라와 세력을 분리해놓아서 옥타비아누스에 비하면 열세의 세력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플레이는 오히려 더 편한데, 여러 전선에서 한동안 수비를 해야 하는 옥타비아누스보다는 담당 전선이 적어 기회를 봐서 치고나가는 시점이 더 빠르다. 또한 자신의 세력이 작은만큼 동맹의 몸집이 큰 편이라 다마스쿠스를 방어형 도시로 만들어 수비에 힘쓰다보면 이집트와 아르메니아가 알아서 파르티아를 정리해주고, 살로나에 옥타비아누스 군의 주 병력이 오므로 적이 오지 않는 키레네에서 피나리우스를 북상시켜 수비에 힘을 다하면 적 세력의 기세를 크게 낮출 수 있다. 공세는 니코메디아에서 폰토스 쪽으로, 비잔티움에서 오드뤼사이와 다키아 쪽으로 치고 나가는 것이 수월하다.
1.2.2. 칸타브리
난이도:★(어려움)
도시:3개
유닛:6개
장군:칸타브리 장교
1.2.3. 남네테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남네테스 장교
1.2.4. 네르비
난이도:★(어려움)
도시:3개
유닛:6개
장군:네르비 장교
1.2.5. 카파도키아 왕국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5개
장군:카파도키아 장교
1.2.6. 클레오파트라 이집트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5개
장군:클레오파트라, 세라피온

세라피온과 클레오파트라를 이용해 우선 나바테아와 파르티아 방향을 주공으로 진군하며 다음 진출로를 안토니우스가 탱킹하고 있는 발칸 반도를 지원하거나 이탈리아 반도로 직접 옥타비아누스를 공격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1.2.7. 보이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5개
장군:보이 장교
1.2.8. 아르메니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6개
장군:아르타와스데스 2세
1.2.9. 마르코마니
난이도:★(어려움)
도시:1개
유닛:4개
장군:마로보두우스
1.2.10. 카티
난이도:★(어려움)
도시:1개
유닛:4개
장군:카티 장교
1.2.11. 나사모네스
난이도:★(어려움)
도시:3개
유닛:4개
장군:나사모네스 장교
1.2.12. 스코르디스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스코르디스키 장교

1.3. 중립 세력

1.3.1. 록솔라니
중립 국가로서 재정 지원을 총 10번 할 경우 영구적으로 아군으로 참전한다. 아래의 일리리아같이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포섭한 지 몇 턴 안 되어서 시간만 조금 끌고 바로 전패당하는 세력들과 다르게, 어떤 진영에서 동맹을 맺어도 악성 세력인 스키타이를 확실히 견제해주고, 아르메니아, 보스포루스, 폰투스와 걸쳐 있어 포섭시 바로 도움이 되며, 적 공략도 버티기도 다 잘해내는 세력이다. 록솔라니를 포섭해두면 스키타이를 신경쓸 일은 거의 없어진다.
1.3.2. 일리리아 왕국
중립 국가로서 재정 지원을 총 10번 할 경우 영구적으로 아군으로 참전한다.
1.3.3. 스키타이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
1.3.4. 해적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