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5:06:29

위대한 정복자:로마/정복/카이사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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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친로마 진영
2.1. 로마-카이사르2.2. 로마-폼페이우스2.3. 로마-크라수스
2.3.1. 비티니아 왕국2.3.2. 마살리아2.3.3. 누미디아 왕국2.3.4. 이집트 왕국2.3.5. 아이뒤2.3.6. 트레베리2.3.7. 수감브리2.3.8. 보이
2.4. 반로마 세력
2.4.1. 루시타니2.4.2. 칸타브리2.4.3. 오드뤼사이 왕국2.4.4. 셀레우코스 제국2.4.5. 폰토스 왕국2.4.6. 헬베티2.4.7. 노리쿰2.4.8. 볼카에2.4.9. 나사모네스2.4.10. 보스포루스 왕국2.4.11. 아르베르니2.4.12. 남네테스2.4.13. 네르비2.4.14. 브리튼2.4.15. 스코르디스키2.4.16. 수에비2.4.17. 다치아 왕국
2.5. 중립 세력
2.5.1. 모리타니아 왕국2.5.2. 일리리아 왕국2.5.3. 스키타이2.5.4. 해적

1. 개요

등장 국가
로마-폼페이우스 로마-카이사르 로마-크라수스 ★★★ 다키아 왕국
누미디아 왕국 이집트 왕국 ★★ 루시타니 아르베르니 수에비 나사모네스 오드뤼사이 왕국 셀레우코스 제국
아이뒤 마살리아 수감브리 트레베리 보이 비티니아 왕국 칸타브리 남나테스 브리튼 볼카에 네르비 헬베티 노리쿰 스코르디스키 보스푸르스 왕국 폰토스 왕국

삼두정치 초기 지중해 지역. 갈리아 원정을 떠나는 카이사르, 소아시아 원정을 떠나는 크라수스, 이베리아 원정을 떠나는 폼페이우스 등 급격한 팽창을 거듭하는 후기 로마 공화국 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크라수스가 살아있고, 카이사르가 갈리아를 석권하기 이전이기 때문에 삼두정 일원끼리는 동맹이다.

카이사르 시대의 플레이는 진영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대체로 친로마 세력은 국체가 크기 때문에 정석적으로 주변 소국들을 정리하고 다른 전선으로 지원병력을 보내는 플레이라면, 반로마는 참여 세력은 많으나 대부분 소규모 부족이기 때문에 초반에 많은 도시를 점령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형성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또 이 시대의 기본 판도는 다른 시나리오들보다 단순한 편인데, 맵 남부의 지중해에 인접한 세력들은 대부분 친로마고, 북부의 내륙지방은 다수의 반로마 세력들이 난립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북으로 긴 전선이 형성된다.

카이사르 시대는 친로마와 반로마 진영간 밸런스가 비등비등한 편이다.

2. 친로마 진영

2.1. 로마-카이사르

로마 공화국 제1차 삼두 정치의 일원으로, 갈리아 총독인 카이사르는 이탈리아와 갈리아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헬베티족이 갈리아를 침입한 이후 지역 정세가 불안해지자,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역을 정복함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난이도: ★★★(쉬움)
도시: 9곳
병력: 16군단
장군진: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드넓은 갈리아를 바라보는 카이사르. 현질장인 카이사르와 금장 상워권인 안토니우스가 함께 있어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된 확장 방향은 갈리아와 다키아 방면. 갈리아는 넓지만, 통일되어있지 않고 소규모 부족들이 전부이므로 도시를 골라 점령, 하나하나 항복을 유도해 적군의 수를 줄여나갈 수 있다.

갈리아 방면만 바라보고 브리튼까지 쭉 진격하면 나중에 다른 전선에 합류할 때 시간이 크게 걸리므로 넉넉한 병력과 경제력을 이용해 다키아 방면으로도 확장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2.2. 로마-폼페이우스

로마 공화국 제1차 삼두 정치의 일원으로, 히스파니아 총독인 폼페이우스는 아프리카와 히스파니아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히스파니아의 잔존 부족들의 침입에 맞서, 폼페이우스는 히스파니아 전역을 정복함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난이도: ★★★(쉬움)
도시: 9곳
병력: 17군단
장군진: 폼페이우스

히스파니아 완전정복을 계획하는 폼페이우스. 금장 상워권인 폼페이우스가 주어진다. 영지가 아프리카와 히스파니아, 두 지역에 나뉘어 있는데, 아프리카에서는 나사모네스족 방면으로만 쭉 밀면 되고, 주공인 히스파니아 역시 확장하기에 크게 어렵지 않다. 담당하는 전선이 하나같이 조금만 밀면 끝나버리기에 초반에 미리 지중해를 건너 타 세력을 지원할 병력을 준비해야 한다.

2.3. 로마-크라수스

로마 공화국 제1차 삼두 정치의 일원으로, 동방 속주들의 총독인 크라수스는 소아시아와 이집트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카이사르가 갈리아에서 일련의 승리를 거두자, 크라수스는 소아시아 전역을 정복함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난이도: ★★★(쉬움)
도시: 9곳
병력: 19군단
장군진: 크라수스, 카시우스

초반부터 고티어 유닛들이 있어 장군진들만 좋다면 매우 쉬운 국가, 그러나 인구수가 많아서 초반은 주어진 유닛들로 해결해야 한다. 장군들만 잘 키워났으면 추천
2.3.1. 비티니아 왕국
동방 왕국 중 하나로, 폰토스 왕국의 침략을 여러 번 받아 로마에 굴복하여 로마의 보호를 받았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비티니아 장교[1]

AI가 잡을시에는 하는거 없이 크라수스 vs 폰토스의 전장이 된다.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에는 빠르게 폰토스와 오드뤼사이를 제거하고 다치아(다키아) 왕국을 치러가면 된다.
2.3.2. 마살리아
그리스의 도시국가 중 하나로, 로마와 무역을 했으며 로마와 친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1개
유닛:4개
장군:마살리아 장교

초기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어떻게든 아르베르니와 헬베티를 전패시켜야 승산이 있다.
2.3.3. 누미디아 왕국
북아프리카 유목 부족이 세운 국가로, 뛰어난 기병 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를 지지했고, 로마와 친했다.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9개
장군:누미디아 장교

카이사르 시대 정복을 플레이하면 십중팔구 사방팔방에 땅을 가지고 있는 국가. 중반 이후에는 폼페이우스와 함께 이베리아를 정리한다.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에는 나사모네스를 빠르게 제거하고 최대한 빨리 유럽에 상륙해 갈리아 세력들을 조져야한다.
2.3.4. 이집트 왕국
알랙산더 제국이 분단된 후의 업자 왕국 중 하나로, 지중해에서 가장 강성했던 나라였었지만, 오늘날의 이집트는 국력이 쇠약해져 파라오는 자신의 통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로마에 신복해야 했다.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7개
장군:세라피온, 포티누스, 아킬라스

나사모네스를 빠르게 전패시키고 아나톨리아를 정벌한다. 그 후 오드뤼사이와 다치아(다키아)를 공격한 후 갈리아로 가면된다. AI가 잡을시 3명이나 되는 장군을 바탕으로 크라수스와 함께 셀레우코스 제국과 폰토스 왕국을 찍어누르는데 정작 나사모네스는 못민다.
2.3.5. 아이뒤
갈리아 부족 중 하나로, 다른 갈리아 부족들과의 마찰로 로마에 신복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1개
유닛:3개
장군:아이뒤 장교[2]

베르킨게토릭스와의 교전을 피하고 도시를 공격해 아르베르니를 전패시키고 빠르게 갈리아의 도시들을 먹어서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후에는 크라수스를 지원하며 수에비와 네르비, 브리튼, 칸타브리 등을 밀면된다.
2.3.6. 트레베리
난이도:★(어려움)
갈리아 부족 중 하나로, 영지가 게르만 부족들의 침범을 자주 받았기에 로마의 원조를 받기 위해 로마와 친했다.
도시:1개
유닛:4개
장군:인두티오마루스

수감브리의 형제격 국가로 상당히 늦은 12턴에 참전하여 갈리아 반로마 국가들의 뒤를 찌르는 국가. 자신이 주변의 반로마 국가들을 한다면 바로 선전포고해 제거해두는 것도 좋다.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에는 카이사르를 도와 헬베티, 노리쿰 등을 전패시키며 도시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 그 뒤 수에비와 네르비를 공격해 점령하고 기타 주변국들로 확장하면 된다.
2.3.7. 수감브리
게르만 부족 중 하나로, 갈리아 부족을 적대했기에 로마와 사이가 좋았다.
난이도:★(어려움)
도시:1개
유닛:5개
장군:수감브리 장교

트레베리의 형제격인 국가. 트레베리보다 더 늦은 14턴에 참전한다.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트레베리와 비슷하게 플레이하자.
2.3.8. 보이
판노니아 지역의 켈트족 부족 중 하나로, 다시아 왕국을 적대시하고, 로마와 친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7개
장군:보이 장교

다치아, 수에비, 노리쿰, 스코르디스키 사이에 고립되어 있는 친로마 국가. 일리리아를 빨리 포섭하는게 상당히 이롭다. 다치아(다키아) 왕국과 수에비는 시작후 4턴이 지나서야 참전하니 일단 스코르디스키에 선전포고하고 점령해서 위협을 줄이자. 이후에는 동쪽 전선에서는 가급적이면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서쪽에 집중해 수에비와 노리쿰부터 먼저 밀자. 장군진과 실력이 좋으면 그냥 빨리 다치아와 오드뤼사이를 밀어버려도 된다.

2.4. 반로마 세력

2.4.1. 루시타니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7개
장군:루시타니 장교
이베리아 부족 중 하나로, 이베리아에서 가장 강한 부족이며, 로마인의 지배에 굴복하지 않고 로마인들과 전쟁을 벌였다.
2.4.2. 칸타브리
이베리아 부족 중 하나로, 로마가 이베리아를 침공했기에 로마를 적대시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6개
장군:칸타브리 장교
2.4.3. 오드뤼사이 왕국
트라키아인이 세운 왕국으로, 본질적으로 느슨한 부족 연합이다. 로마가 마케도니아 왕국을 철저히 정복한 후, 트라키아인들은 단결하여 로마에 대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5개
장군:오드뤼사이 장교[3]

초반 병력들과 장군을 잘 활용하여 그리스를 공격한다. 카시우스와의 충돌은 가급적이면 피하자. 그 후에는 소아시아 서부와 크노소를 점령하고 카이사르를 공격한다. 일리리아 왕국을 포섭하는게 상당히 이롭다. 크노소스를 점령한 장군은 그대로 남하해 이집트와 키레네이카를 공격하자.
2.4.4. 셀레우코스 제국
동방 왕국 중 하나로, 동방으로 확장하려는 로마의 야망은 셀레우코스 제국의 소아시아 지역 영토에 위협을 주었기에 로마와 관계가 좋지 않았다.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5개
장군:셀레우코스 장교

상당히 어려운 국가 중 하나. 셀레우코스는 크라수스와 정면승부를 벌이는 수밖에 없는데다 이집트가 많은 장군들을 끌고 쳐들어오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강력한 장군진이 요구된다. 폰토스 왕국과 협력하며 크라수스와 싸우다가 이집트가 많은 장군들을 바탕으로 살라미스로 밀고 들어오면 곤란해지니 크라수스와 싸우면서 미리 이집트에 대항할 병력을 준비해놓자. 크라수스를 민 다음에는 카이사르를 치면 된다.
2.4.5. 폰토스 왕국
동방 왕국 중 하나로, 미트리다테스 6세의 통치하에 폰토스 왕국의 세력은 극에 달했다. 흑해 연안의 일부 소국들을 정복한 후 소아시아로 확장하여 동방에서 로마인들을 쫓아내기로 결정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3개
장군:미트리다테스 6세

미트리다테스 6세라는 걸출한 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고유 유닛인 금위군 보병과 궁기병을 가지고 있어 고득점을 받기 쉬운 국가. 셀레우코스 제국, 오드뤼사이 왕국과 협력해 크라수스를 밀고 이집트와 카이사르를 치자. AI가 잡으면 앙카라와 니코메디아에서 로마군과 난전을 벌이다가 셀레우코스를 족친 이집트군이 북상해서 망한다.
2.4.6. 헬베티
갈리아 부족 중 하나로, 에두비 부족 침략 과정에서 로마의 방해를 받아 로마를 적대시 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5개
장군:헬베티 장교[4]

카이사르와 초반부터 전면전을 벌여야하기에 높은 수준의 장군진이 요구된다. 우선 카이사르, 안토니우스와의 전투는 피하고 롬바르디아로 달려야 한다. 알프스 산맥을 넘어야 하기에 안토니우스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로마에서는 로마 장교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로마 공격은 최대한 피하다가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들을 전부 점령한 뒤에 하는게 좋다. 후방에서는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의 공격에 맞서서 최대한 버텨주고, 일리리아를 포섭해 크라수스가 발칸을 장악하는것을 막자. 본토를 잃어도 크게 문제될건 없긴하다. 카이사르를 전패시킨 이후부터는.... 사실상 끝이니 생략한다. AI가 잡으면 카이사르와 혈전을 벌인다.
2.4.7. 노리쿰
알비스 산 북쪽의 켈트족들이 결성한 부족 연합으로, 로마 영토와 접경하여 로마에 병합될 것을 우려핬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7개
장군:노리쿰 장교[5]

초반 전력이 상당히 강하다. 이 전력들을 이용해 갈리아에서 싸우느라 바쁜 로마 카이사르를 공격하자.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는 만나보지도 못할것이다. 북이탈리아를 다 정리할 쯤부터는 경제적 여유도 생길테니 일리리아를 포섭하고 추가 병력을 뽑아 발칸으로 보내자. 이탈리아 반도를 쭈욱 ~ 내려가 카이사르를 전패시키면 된다.
2.4.8. 볼카에
갈리아 부족 중 하나로, 로마의 갈리아 침공으로 로마를 적대시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5개
장군:볼카에 장교

우선 일부 병력을 폼페이우스 쪽으로 남하시켜 루시타니와 칸타브리를 돕자. 그후 마살리아와 아이뒤가 참전하면 나머지 병력으로 점령하고 이베리아와 이탈리아를 밀어주자. 당연히 일리리아는 포섭하자.
2.4.9. 나사모네스
아프리카의 유목 부족으로, 영지가 로마의 북아프리카 행성에 둘러싸였기 때문에 로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9개
장군:나사모네스 장교

우선 강력한 초기 병력을 이용해 이집트를 전패시키고, 키레네, 크노소스, 코린트를 차근차근 점령하자. 이후 그리스를 점령하고 폼페이우스와 누미디아 왕국을 막아내기 위해서 모리타리아를 빠르게 포섭하는것이 중요.
2.4.10. 보스포루스 왕국
동방 왕국 중 하나로, 폰토스 왕국의 부속국이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보스포루스 장교(초상화는 티그라네스 2세)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넋놓고 있다가 아나톨리아 지역이 크라수스/이집트에 먹히면 게임이 고달파진다. 초기 병력을 즉시 폰토스 지원용으로 보내고 지원병력으로 교두보를 확보하는 즉시 군사도시화시켜 크라수스부터 정리하면 고비를 넘긴다. 스키타이가 바로 뒤에 있는데, 이 녀석들만 정리하면 전선은 사실상 남쪽뿐이니 미리 병력을 스키타이 영토에 진입시켜 선전포고를 받는 즉시 백도어를 통해 전패시키자.
2.4.11. 아르베르니
갈리아 부족 중 하나로, 아르베르니족은 부족 수령인 웨르킨케토릭스의 지도하에 로마의 침공에 단호히 저항했지만, 웨르킨게토릭스는 갈리아의 모든 부족을 단결시켜야 로마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6개
장군:웨르킨게토릭스
2.4.12. 남네테스
갈리아 부족 중 하나로, 갈리아에 대한 로마의 침략으로 로마를 적대시했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5개
장군:남네테스 장교
2.4.13. 네르비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네르비 장교

공성할 중장보병과 궁수대를 준비후 수감브리와 트레베리에 불을 질러 테러를 감행하면서 둘러싸고 선전포고후 점령한다. 마살리아를 먹으면 이베리아와 이탈리아 대로마 전선을 지원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카르타고에 발을 들일 즘이면 크라수스가 판노니아까지 정예병으로 치고 올라오니 적절한 지원으로 아군이 무참히 깨지지 않게 하자.
2.4.14. 브리튼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카시웰라우누스

매우 저렴하고 공성에 용이한 켈트족 투석병과 약간의 정예병으로 수감브리 → 트레베리를 에워싼뒤 전쟁선포를 통해 순식간에 털어먹으면 5렙도시 3개가 생긴다. 이를 기반으로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를 상대하며 계속 남하하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2.4.15. 스코르디스키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6개
장군:스코르디스키 장교

발칸 반도의 도시들을 주워 먹으며 일리리아를 빠르게 포섭하고 이탈리아 반도를 빠르게 점령하는데 성공한다면, 승기를 잡는다.
2.4.16. 수에비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7개
장군:아리오비스투스

매우 늦게 참전하는 서쪽의 수감브리 병력들에게 종화를 통해 피를 빼놓고 노리쿰이 버티고 있는 사이에 보이의 브라티슬라바를 털어먹고 내정을 본다음에 정예부대를 양성해 카이사르에게 밀린 노리쿰의 노레이아를 먹으면서 북이탈리아로 진군해야한다. 동시에 너무 밀리지 않도록 일뤼리아를 적절히 구워삶아 주고 수감브리와 트레베리를 손에 넣었다면 모든 전선으로 군대를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며 손쉽게 클리어 가능. 최후결전은 이집트와 벌이게 된다.
2.4.17. 다치아 왕국
난이도:★★★(쉬움)
도시:6개
유닛:11개
장군:부레비스타

카이사르 시나리오의 반로마세력 중 유일하게 쉬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로마 삼두세력만큼 사기 진영은 아니고 고유 유닛도 존재하지 않지만 확실히 반로마 진영에서는 가장 플레이가 쾌적한 편. 빠르게 보이를 멸망시킨 후 카시우스는 동맹에게 맡긴 채로 우회하여 발칸 반도를 점령하면 자원이 풍족해져 아나톨리아 반도, 브룬디지움을 통한 이탈리아 반도, 크노소스를 경유하는 북아프리카(이집트) 방향 어느 쪽으로든 병력을 보낼 여유가 생긴다. 모리타니아를 너무 일찍 참전시키면 이베리아 반도에 영향력을 미치긴커녕 오히려 잡아먹히니 시칠리아나 이집트를 먹은 후 카르타고로 진군할 즈음 합류시키자. 스키타이는 주로 보스포루스 왕국 쪽으로 병력을 보내니 수비병력은 소수만 배치하고 보스포루스 왕국에 적절한 경제적 지원을 해 알아서 처리하게 만드는 게 편하다.

2.5. 중립 세력

2.5.1. 모리타니아 왕국
중립 국가로서 재정 지원을 총 10번 할 경우 영구적으로 아군으로 참전한다.
2.5.2. 일리리아 왕국
중립 국가로서 재정 지원을 총 10번 할 경우 영구적으로 아군으로 참전한다.
2.5.3. 스키타이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
2.5.4. 해적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


[1] 초상화는 바토[2] 초상화는 만두바락키우스.[3] 초상화는 헤로데 왕.[4] 초상화는 카티월쿠스.[5] 초상화는 가니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