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3:51:10

위스키(킹스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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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츠맨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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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2015 ~ 현재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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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위스키3. 기타

1. 개요

킹스맨 시리즈의 위스키 요원.[1]

스테이츠맨을 상징하는 코드명이자, 스테이츠맨 사의 주류인 위스키를 모티브로 삼은 요원이다. 동맹 관계인 킹스맨으로 치면 갤러해드 요원 포지션인 셈이다.

위스키 요원의 모티브가 스테이츠맨 사의 위스키도 여러 방면으로 요긴하게 쓰이는데, '최후의 날 수칙' 따라 여는 금고 안에는 오래된 위스키 한 병이 들어있었고, 특정 위스키 술병에는 도청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미국 백악관의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듣기도 했다.

2. 역대 위스키

킹스맨: 골든 서클 시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위스키 요원은 잭 다니엘스였으며, 작중 얼마나 위스키 요원으로 활동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스테이츠맨의 수장 샴페인이 직접 최고의 선임 요원이라고 자부했고, 직급이 무려 뉴욕 지부의 지부장이었으니 최소 20년 이상은 위스키 요원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화 후반부에 잭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자 잠시 위스키의 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수장 샴페인은 해리 하트게리 에그시 언윈 둘 중 한 명이 위스키 요원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항상 현장 요원으로서 활동하고 싶어했던[2] 진저 에일이 직접 자원하게 되었고, 모든 요원들과 투표를 실시하여 만장일치로 새로운 위스키 요원이 된다.

2.1. 잭 다니엘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잭 다니엘스(킹스맨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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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엘리자베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진저 에일(킹스맨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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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현재까지 등장한 스테이츠맨의 요원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 요원이다.[3]
  • 위스키 요원이었던 잭 다니엘스의 이름 역시 주류인 잭 다니엘스를 모티브를 삼았는데, 잭 다니엘스 역시 테네시 위스키에 속한 주류이며 본명과 코드명 둘 다 위스키와 관련되어 있는 유일한 요원이다.
  • 위스키 요원이 사용하는 주무기는 전기 기능이 탑재된 올가미로, 평소에는 그저 평범한 올가미와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파란색 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 상태에서는 어떤 물체든지[4] 가볍게 절단낼 수 있는 만능형 무기이다.[5] 여담으로 영화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채찍은 진짜지만 올가미 자체는 전부 CG이다. #
  • 위스키 요원의 애마는 실버 포니로, 위스키 단어가 쓰여있는 미국 성조기 문양이 그려진 헬멧을 쓰고 비행한다.

[1] 원어명 그대로인 '에이전트 위스키(Agent Whiskey)'로도 불린다.[2] 예전부터 현장 요원을 지원했지만 잭이 항상 반대표를 던져서 무산되었다고 한다.[3] 원래대로라면 예고편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데킬라 요원 또한 비중이 높을 예정이었지만 담당 배우 채닝 테이텀의 스케줄 조정 문제로 인해 분량이 대폭 줄어들었고, 그의 역할 대부분이 위스키 요원한테 넘어갔다고 한다.[4] 방탄 유리, 의자, 권총, 심지어 사람까지 반으로 절단했다.[5] 작중 잭이 이 무기를 사용한 순간은 위기의 순간에서 빠져 나오거나 권총의 탄알이 다 떨어졌을 때, 그리고 대상을 위협할 때 대상의 목에다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