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1911 Winchester Model 1911 윈체스터 모델 1911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산탄총 | ||
원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11년~1925년 | ||
개발 | 토마스 크로슬리 존슨 | ||
개발년도 | 1903년 | ||
생산 |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 ||
생산년도 | 1911년~1925년 | ||
생산수 | 82,774정 | ||
세부사항 | |||
탄약 | 12게이지 16게이지 20게이지 28게이지 | ||
급탄 | 5발들이 관형탄창 | ||
작동방식 | 롱 리코일 | ||
총열길이 | 660~710mm | ||
중량 | 3.6kg | }}}}}}}}} |
[clearfix]
1. 개요
C&Rsenal의 리뷰 영상 | 사격 영상 |
2. 개발 역사
Forgotten Weapons의 Auto-5과 윈체스터 M1911의 비교 영상 |
한편 윈체스터 사는 Auto-5의 대항마로써 새로운 반자동 산탄총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당시 유일한 반자동 산탄총이었던 Auto-5는 브라우닝의 특허로 곳곳이 보호되어 있었고, 윈체스터 사의 디자인 디렉터인 토마스 크로슬리 존슨(Thomas Crossley Johnson)은 어떻게든 특허 침해 시비를 피해 가려고 갖은 애를 썼다. 마침내 본인들만의 반자동 산탄총을 개발한 윈체스터는 1911년 모델 1911이라는 이름으로 Auto-5와 동일한 롱 리코일 방식의 산탄총을 출시했다.
3. 설계 결함
그러나 윈체스터 사의 모델 1911 산탄총은 브라우닝의 특허를 피해 가느라 여러 부분에서 무리수를 둘 수밖에 없었다.- Auto-5에 부착된 장전손잡이가 브라우닝의 특허로 보호되어 있어, 윈체스터의 산탄총은 장전손잡이를 삭제했다. 자사의 M1907처럼 총열 하단에 장전봉식 장전손잡이로 대체할 수 있었겠으나, 박스탄창을 사용하는 1907 소총과 달리 M1911 산탄총은 장전봉이 들어갈 자리를 관형탄창이 차지하고 있어 해당 디자인의 적용이 불가능했다. 결국 윈체스터 사는 총열을 직접 당기는 방식으로 설계할 수밖에 없었다.
- 총열을 그냥 당긴다고 노리쇠가 자동으로 후퇴 고정되는 방식도 아니었다. 해당 산탄총의 측면에는 노리쇠를 수동으로 후퇴 고정시켜 주는 버튼이 달려 있어, 이 버튼을 먼저 누른 후에 총열을 당겨야 노리쇠가 후퇴 고정되었고, 버튼을 반대로 눌러 주면 노리쇠가 전진하며 장전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이 버튼이 수동이라 산탄총을 사격할 때에도 마지막 1발이 남았을 때 일일이 버튼을 눌러 줘야 전탄이 소모된 후에도 노리쇠가 후퇴 고정된다는 점이었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로 전탄을 소모해 버리면 노리쇠가 도로 전진해 버려, 재장전을 위해 사격하느라 뜨거워진 총열을 또 잡고 당겨 줘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 이것보다 더욱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 총열이 상당히 빡빡해서 당기는 데 힘을 꽤 들여야 했다. 총열을 당기기 가장 편한 방법은 개머리판을 땅에 대고 총을 세운 채로 체중을 실어 총열을 아래로 당기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총구가 머리 또는 가슴을 향한 상태가 된다. 총열을 당긴다고 총구를 본인의 상체를 향한 채로 당기다가 오발이 나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었다.[1]
- 그 외에도 M1911 산탄총은 Auto-5와 동일하게 반동 억제를 위한 링(Buffer Ring / Recoil Ring)이 들어가 있었는데, 금속제 링은 브라우닝의 특허로 보호받고 있어 섬유로 링을 만들었다. 문제는 이 섬유 링이 금속보다 빠르게 마모되었다는 점이었고, 반동 억제 링이 망가지면 총의 반동이 매우 커져 개머리판이 분리될 위험성도 있었다.
결국 브라우닝의 특허를 피해간답시고 주먹구구식으로 설계된 M1911 산탄총은 사용자 여럿을 골로 보내면서 과부 제조기(Widowmaker)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고, 윈체스터 사도 1925년 해당 산탄총의 생산을 중단했다.[2] 단종된 지 100년 가까이 지났지만 "과부 제조기"의 악명은 계속되어, 2005년 M1911 산탄총을 장전하다가 오발 사고로 4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
4. 참고 자료
5. 둘러보기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ffffff,#000>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의 제품 라인업 | ||
소총 | <colbgcolor=#ffffff,#000> 단발 | M1885 (와인더 머스킷) | |
레버액션 | 헨리 소총 · M1866 · M1873 · M1886 · M1892 · M1894 · M1895 | ||
펌프액션 | M1890 · M1906 · M62 | ||
볼트액션 | 호치키스 · 리-네이비 · M99 · M1917 엔필드 · M70 | ||
반자동 / 자동 | M1907 SL · M1917 · M1 카빈 · SPIW | ||
산탄총 | M1887 · M1897 · M1911 · M1912 · M1200 · 리버레이터 | ||
탄환 | .223 Winchester SSM · .300 Winchester Magnum · .308 Winchester · .338 Winchester Magnum · .40 S&W | ||
관련 인물: 올리버 윈체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