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윌 버틀러 Will Butler | |
본명 | 윌리엄 피어스 버틀러 William Pierce Butler[1]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2년 10월 6일 ([age(1982-10-06)]세) |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 |
직업 | 작곡가, 가수 |
활동 | 2003~ |
가족 관계 | 형 윈 버틀러 |
소속 그룹 | 아케이드 파이어(2003~2021) Will Butler + Sister Squares(2022~) |
링크 | |
장르 | 인디록, 인디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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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 버틀러는 미국과 캐나다의 뮤지션으로, 아케이드 파이어의 과거 멤버였다. 2024년 토니상 수상작 '입체음향(Stereophonic)'의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유명하다.2. 활동
아케이드 파이어의 프론트맨인 윈 버틀러의 친동생으로, 데뷔 1집 부터 가장 최근의 6집 발매 직전까지 장장 18년 동안 밴드의 일원이었다. 주요 포지션은 탬버린과, 트라이앵글•북•실로폰•글로켄슈필 등의 다양한 타악기들이었다. 라이브 공연 시에는 플라스틱 오토바이 헬멧에 테이프를 감아서 타악기로 자주 이용했다. 라이브 공연 중 가장 열정적인 멤버였기 때문에, 북을 찢는 등 상당히 과격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주어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쇼맨의 역할도 맡아왔다.밴드 활동 중에 솔로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오웬 팔레트와 함께 작업한 영화 Her의 OST로 아카데미에서 후보로 오르는 등 호평 받았다. 2015년에는 데뷔 앨범 <Policy>를 발표했고, 앨범의 수록곡인 'ANNA'라는 곡은 뮤직비디오에 엠마 스톤이 출연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듬해에는 데뷔 앨범의 곡들과 미공개곡이 일부 추가된 라이브 앨범 <Friday Night>을 발표했다.
2020년에 새로운 앨범 <Generations>를 발표했다. 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윌 버틀러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가사에 담아낸 앨범으로, 팬데믹으로 혼란스럽던 시기에 발매되어 좋은 평을 얻었다.#
2021년에 아케이드 파이어 6집 WE의 작업에 참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났다. 자신과 밴드가 2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활동하며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그 외에 특별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형인 윈 버틀러의 성추문이 기사화 되며 윌 버틀러의 탈퇴가 사건과 관련이 있지 않았겠냐는 추측이 생겨났다. 관련된 인스타그램 포스트[2]에 윌 본인이 좋아요를 누른 점과 더불어, 1집 수록곡인 'Witness'의 목격자의 심리를 다룬 의미심장한 가사가 재조명되면서 윌이 형의 사생활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탈퇴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2022년에 Will Butler + Sister Squares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꾸렸으며, 이듬해 밴드 명의로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표했다. 2023년에 드라마 연극 입체음향(Stereophonic)의 음악을 담당해 연극과 음악이 모두 평단에게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해당 연극은 2024년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버틀러 본인은 음악상과 관현악상, 두 가지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3. 디스코그래피
- Policy (2015)
- Friday Night (2016)
- Generations (2020)
- Will Butler + Sister Square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