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타워 오브 판타지)

「권법의 진의는 전부 그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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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공식 라운지 캐릭터 소개
온화하고 털털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덜렁댑니다.
처음 비무를 시작했을 때는 예의나 규칙도 전혀 몰라 상대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이 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아가씨에게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게다가 누구보다 맹렬하고 위력적인 초식에 상대는 속수무책으로 패배했고, 유란은 나중에야 자신이 했던 행동이 얼마나 무례한 것인지 깨닫고 직접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사람을 진심과 열정으로 대해 가르침을 청하러 온 자들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사실 유란은 권법 이론에는 정통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란은 권법의 정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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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캐릭터 정보
구주의 비무 명인입니다. 대결 상대는 탄복을 금치 못했고, 그 때문에 우희에 의해 구위로 임명되어 리주 자구의 수비를 맡게 됐습니다. 권법에 대한 집착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훨씬 대단하며 전투를 반드시 이길 수 있는 믿음직한 존재입니다. 일곱 걸음 범위 내에서는 주먹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신봉합니다.

온화하고 털털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덜렁댑니다. 비무 상대들은 이 점을 깊이 경험했는데, 처음 비무를 시작했을 때는 예의나 규칙도 전혀 몰라 상대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이 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아가씨에 의해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게다가 누구보다 맹렬하고 위력적인 초식에 상대는 속수무책으로 패배했고, 유란은 나중에야 자신이 했던 행동이 얼마나 무례한 것인지 깨닫고 직접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자칭 '명문가의 계승자'라는 상대들은 비무 전에 입으로만 자신을 뽐내며 인기를 높이고 싶어 할 뿐이었고, 상대가 체면을 세워주길 바랐으나, 아쉽게도 유란은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읽지 못했고 오히려 하나하나 진심으로 상대해 모두 단숨에 때려눕혔습니다. 그 결과 유란은 자연스럽게 그들로부터 원한을 사게 됐습니다. 하지만 원래 관심을 가지는 자가 적고 자기들만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었던 비무대회는 유란의 실수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게 됐고, 모두 그로 인해 혜택을 보았으니 어찌 보면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진심과 열정으로 대해 가르침을 정하러 온 자들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사실 유란은 권법 이론에는 정통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란은 권법의 정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종종 유란이 스승에게 전수 받은 것을 궁금해하는데 유란 본인은 이 사실을 감추지 않습니다. 유란이 연습한 권법은 구주의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단련하기 위해 하는 흔하디 흔한 건체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란이 쓰는 초식은 그 위력이 놀랍도록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유란의 말을 믿지 않고 보통은 유란이 전해지지 않는 비법을 얻어서 이렇게 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종종 유란에게 무예를 가르셔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란은 권법의 요지를 잘 설명하지 못해 큰 고민입니다.

유란은 권법을 연습하거나 짜울 때 빠르게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져서 수행에 집중하는 덕에 얻는 효과도 뭇사람보다 뛰어납니다. 이 점에 대해 우희는 유란이 고대 시대의 철인들이 갖고 있던 '적자지심'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갈망하는 것을 직시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권법 연습은 유란에게 있어 가장 잘 맞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상 생활에서는 너무 솔직한 탓에 가끔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지 못해 조금 무례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현재 그런 점들은 우희의 가르침을 통해 점점 교정되고 있습니다. 우희가 건넨 제안은 모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났기에 유란도 기꺼이 우희의 제안에 따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