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5:10:01

유럽전쟁 시리즈

유럽전쟁에서 넘어옴
파일:EasyTech.png Easy Tech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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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9.12.22
제작 Easy Tech
유통 Easy Tech
플랫폼 안드로이드
장르 턴제전략보드게임
http://www.ieasytech.com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시스템2.3. 그래픽2.4. 사운드2.5. 멀티플레이2.6. 기타

1. 개요

역사기반 턴제전략 보드게임 시리즈. 한국명 유럽 전쟁.

2. 상세

시리즈가 나올수록 점점 유로파에 가까워지는 턴제전략 보드게임.

시리즈 첫편의 경우 역사적 배경은 장식이지만(유닛의 모습도 장식) 2편의 경우 2차대전을 배경으로 소련과 연합, 나치의 대립이 명확해진다.

3편의 경우 제국주의 시대와 1차대전을 배경으로 여러제국간의 역사적대립및 전략을 주요 배경으로 하여 각 진영의 지휘관이 되어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4편에는 19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훨씬 더 많은 장군을 도입하였고 지도가 헥스맵으로 바뀌었다.

켐페인과 유럽전체지도를 배경으로 하는 정복모드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발번역이다

2.1. 스토리

  • 1편(부제:총과 화포) : 제국주의 시대 19세기 후반 유럽전장.
  • 2편 : 2차 대전.
    • 나치독일 : 1차 대전의 복수및 유럽 정복. 소련 격파.
    • 영국프랑스 : 나치독일 및 소련격파
    • 소련 : 파시스트(독일) 분쇄 및 서방세력(영국 프랑스) 격파.
  • 3편 : 19세기후반~1차대전 :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일본, 청나라 등 당시의 열강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와 근대화, 1차대전 등의 역사적 전투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켐페인모드로 나뉜다.
    • 아시아 : 청나라제국의 몰락 및 신해혁명, 일본 제국의 부흥.
    • 유럽 : 러시아제국의 대두및 쇠퇴 공산혁명, 독일제국의 성립, 오스만제국의 몰락, 프랑스제국(2제정 및 공화국)의 흥망.
    • 아메리카 : 남북 전쟁과 팍스아메리카의 여명. 이긴 한데 그냥 열강끼리 있는대로 싸운다 일본과 미국이 유럽을 침공한다 정복맵은 20세기 극초반의 유럽, 북아메리카,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한다.대한제국은 중립국이라 순식간에 정복당한다
  • 4편(부제:나폴레옹 전쟁) : 18세기 후반, 19세기 초반의 대혁명시기와 나폴레옹 전쟁시대.
    • 프랑스 : 나폴레옹의 되어 대프랑스 제국을 건설한다.
    • 영국,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등 : 대프랑스동맹을 맺어 프랑스 저지, 나폴레옹 막기
    • 러시아, 오스만 : 약간중립(...) 아무편이나 듬 약간 프랑스쪽이지만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대프랑스 쪽. 역사적으로 오스만은 프랑스 우방이었으나 이집트 원정으로 돌아서고, 러시아는 1809년의 틸지트 조약 때 잠깐 프랑스와 우호관계를 맺으나 이외에는 전부 프랑스와 적대관계 였다.
    •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 대프랑스 쪽에서 가상역사로 신성 로마제국 재건(!)시키기가 있음. 가상 역사에서는 괴악한 난이도로 적국들을 학살함.
    • 미국(...) : 영국에 대항해 독립을 이뤄야 한다.
    • 대영제국 : 국제경찰19세기의 천조국 근데 군대는 약해빠졌다
  • 5편
    사실상 장군의 영광과 더 비슷하다. 총 여섯개의 시대가 있는데, 전작과는 다르게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배경...오다 노부나가가 되어 조선을 침공하지 않나, 다음 시대에선 이순신이 되어 그걸 또 막질 않나.
참고로 좀 그림체가 만화스럽게 바뀌었다.
  • 6편
    5편이 아닌 4편을 계승해서 나폴레옹 시대가 배경이다. 후속으로 1차대전이 배경인 유럽전쟁6:1914가 나왔다..
  • 7편
    사실상 위대한 정복자:로마와 더 비슷하다. 이지테크 사에서 제작한 게임 중 처음으로 중세 시대를 주 무대로 다루는 게임이다.

2.2. 시스템

1편의 경우 유닛의 상성관계나 기능은 없는 땅따먹기형의 게임이었다.

쿠소게는 아니지만 뭔가 덜 만들어진듯한 느낌이 강했다. 병력 수에 따라 변화하는 유닛의 모습만 봐도 알수있었다.[1]

게다가 역사적배경은 그냥 장식이었고. 그래도 역사적사실을 카드로 구현하여 써먹을수 있게하여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였다.

2편에서는 각 진영별의 시나리오 모드가 도입되어 역사적배경의 명확화(연합과 추축국의 대립)를 나타내었고 유닛의 종류에 따른 기능의 구분이 구현되었다. 단 유닛의 상성관계는 이 작에서도 미구현. 시스템적으로는 1편의 연장선상에 가까웠다.[2]

3편에서는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어 진영별 전술전략카드의 삭제하고 대신 알보병부터 전차망리, 전함에 이르는 다양한 유닛들과 생산시설, 화학전및 전략폭격 등의 요소가 도입되었다.

군항시스템과 해군유닛의 도입으로 해전요소가 강해졌으며 소모자원인 노동력 및 테크트리의 도입으로 전략적요소가 강해졌다. 유닛별 기동력이 도입되어 진격로의 확보 및 전선돌파 등의 전술적 요소도 중요해졌으며 유닛의 상성이 드디어 도입되어 주사위의 숫자가 좀 적더라도 숫자만 많은 상성하위유닛을 바르는게 가능해졌다.
  • 기관포좌vs기병대 : 순식간에 기병대 괴멸.
  • 순양함vs보병대 : 보병대가 순양함의 화력으로 괴멸.

"훈장"을 이용한 커맨더시스템의 도입으로 진급이 가능해졌다. 유닛의 전투 시 가끔씩 주기도 하는 훈장을 이용하며 커맨더유닛으로 설정된 유닛은 능력치가 상승하고 훈장을 이용해 플레이시마다 분야별 이점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훈장을 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켐페인 난이도가 극악하다는 것. 턴제한은 없으나 상대국을 멸망시키는 정도의 어려운 전략목표 때문이다. 제작사가 아마 훈장결제를 유도해 돈을 버는 듯하다. 본격 계급상승게임 정복맵 노가다로 훈장벌어먹는 건 함정

2.3. 그래픽

3편의 경우 전투에니메이션이 유닛의 세세한 움직임(보병, 기병, 포병)까지 구현되어있다. 포병유닛의 경우에는 장전후 및 발사시의 움직임까지도 볼 수 있다. 바꿔 말하면 1, 2편에서는 영...

2.4. 사운드

  • 1편 : 밝고 경쾌한 배경음악이 특징이다. 그야말로 낙관주의를 나타내는 듯.
  • 2편 : 전편에 비하면 진중하고 서정적인 느낌.
  • 3편 : 장중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 듣다보면 전쟁영화에서 장군이 되어 군대를 이끄는 듯한 느낌이 든다.

2.5. 멀티플레이

1~2편의 경우 그런거 없다. 단 3편의 경우 그야말로 보드게임식 '멀티'플레이다. 네트웍이 아닌 친구끼리 모여서 하는 식.

4편에는 아이폰으로 할 경우 와이파이나 로컬 네트워크로 다른 세계 여라나라 사람들과 플레이가 가능하다.

2.6. 기타

후속작으로 세계 정복자, 세계 정복자 3장군의 영광(glory of generals, 2차대전 배경) 시리즈, 삼국합전(three kingdoms conqueror, 삼국지 배경)이 있다.

http://blog.naver.com/dpalau/220516824435 유럽전쟁 4편의 공략은 여기서 볼 수 있다. 가면 갈수록 세계 정복자 3 얘기만 하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1] 보병→기병대→박격포병→야포병으로 변하는 식.[2] 각 진영의 전략을 카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