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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하(도인하) | |
| 본명 | 도인하 |
| 가명 | 유인하(스탠 리) |
| 생년월일 | 1990년 8월 15일[1] |
| 가족 | 친아버지 도찬우[2] 의붓아버지 유민성[3] 친어머니 민선정[4] 아내 정혜수[5] 의붓딸 유한별[6] |
| 직업 | 前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자인실 본부장 前 천하그룹 대표이사 대행 前 천하그룹 부사장 前 한강캐피탈 대표 前 천하그룹 회장 現 청년 스타트업 창업 투자자 |
| 배우 | 이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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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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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혜수네 회사의 前 천하패션 본부장이자 前 천하그룹 부사장. 現 한강 캐피탈의 대표이사이자 스탠리 유. 사실 원래는 전 연인 주세영(차강주)와의 약혼 사이에다가 굉장히 친하게지냈다. 약혼식도 했으나 주세영이 배신한 것을 알게 되었다.[7] 친구 강지호와 정혜수의 친구 세영이(강주)가 혜수를 크게 배신하고 바람을 핀 것으로 모자라 결혼식이 펑크가 났는데 강지호를 찾다가 비를 계속 맞으면서 울고 있는 혜수를 우연히 목격하고 혜수를 돌봐주면서 도와주게 된다. 그 후 정혜수와 가까워지게 된다. 우연히 술 취한 혜수를 데려다주다가 딸 한별이와 처음 만나게 된다.20화 초반부터는 혜수의 딸 한별이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것을 알고 혜수를 위로해주고 지켜주기도 했다. 혜수의 딸인 한별이와 헤어질 뻔 했으나 삼촌 역할도 해주고 혜수랑 다시 만나게 해준 큰 역할을 했다. 이사갔던 혜수를 수소문으로 찾는 역할도 했다. 그 뒤로는 혜수에게 큰 호감을 느끼며 혜수를 좋아하게 된다. 할머니인 마회장과 친구 강지호와 주세영에 대한 악행들 때문에 비호감으로 여기고 있다.
29회에서는 주세영(차강주)이 밀치는 바람에 머리를 대리석 탁자에 세게 부딪쳐서 쓰러지고 만다. 다행히 죽진 않았고 금방 깨어났지만 기억상실증이 오고 말았다. 그로 인해 한동안 정혜수를 오해해서 갈등하는 전개로 갈 듯했으나, 바로 다음 34회에서~35회에서는 비서 이경원의 도움으로 진상이 담긴 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정혜수에 대한 의심은 빠르게 풀린다. 그렇지만 기억이 없었어도 정혜수가 저지른 일이 아니고 정혜수가 억울하게 뒤집어 쓴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었다. 애초에 35화 예고편에서도 마현덕에게 주세영의 죄를 밝혀내라는 말을 듣게 된다.[8] 38회 이후에는 정혜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의 조력자와 후원자가 되어주기로 결심을 한다. 한편 39회에서는 교도소에서 어렵게 출소한 혜수를 맞이해주고 갔지만 할머니인 마현덕의 계락으로 혜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후로 자신은 스위스로 떠난다.
3년 후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천하그룹 부사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9] 그 후 정혜수와 연인이 되기로 한다.
40화부터는 천하그룹 부사장으로 다시 복귀했고 할머니인 마현덕에게 정혜수를 사랑한다고 말했다.[10]
정혜수의 복수를 계획하자 혜수가 다칠까봐 걱정하면서 불안한 혜수의 손을 잡아준다.
42화에서 한별이 때문에 슬퍼하는 혜수를 달래주고 감싸주기도 했다.
47화에서는 침울해하는 혜수에게 조언을 하고 일부러 할머니 마현덕과 유지호와 주세영을 식사자리로 만든 후 설유경과 정혜수 친 모녀가 듣게 하는 작전을 만들기도 했다.
48화에서는 할머니 마현덕에게 핏줄을 끊겠다고 절연 선언을 하게 된다.
50화에서는 할머니와의 절연 이후로 마현덕 때문에 재산들도 박탈 당했고 천하그룹 부사장자리에서도 짤리고 말았다. 혜수를 데리고 오랜만에 공항에서 건강을 회복한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카드까지 다 끊겨 먹고 살 길을 해결하고자 혜수의 친구 진선미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알바를 하게 된다.[11]
50화 이후부터는 당분간 혜수네 집에서 어머니 민선정과 함께 머무를 듯하다.
53화 이후에서는 혜수의 스텔라 정 작전을 도와주었고 동시에 천하그룹 부사장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다.
59화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의 산소호흡기를 뗀 진실들을 밝히려고 연인인 혜수와 같이 김기사를 길에서 찾게된다.
60화에서는 혜수와 함께 김기사가 물류창고에 붙잡혀 갇혀있는 사실들을 알고 같이 구출해준다.
66화에서는 비서 고성재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던 사실들이 밝혀지자 멱살을 잡고 싸우려다가 혜수와 설유경의 설득으로 가까스로 진정하게 된다.
69화 끝에서는 정혜수와 사촌관계인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정혜수를 계속 사랑하겠다고 굳게 다짐을 하고 결심하게 된다.
70화에서는 연인 정혜수가 스텔라 쇼 표절 의혹에서 주세영의 음모 때문에 위기에 빠지자 혜수의 편을 들어서 디자인 상표권 종이까지 보여주면서 혜수의 편을 들어주기도 했다.[12]
71화에서는 혜수의 고모 정민자를 볼려고 혜수를 달래주면서 같이 추모들도 해주었다.
77화에서는 친어머니 민선정이 갑자기 술을 많이 마셔서 걱정을 했고 친어머니에게 혜수와 함께 커플링 선물을 받으면서 연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강지호랑 주세영이 친어머니 민선정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위기에 처할것으로 예상된다.
80화에서 자신이 유민성의 친아들이 아니라 민선정 내연남 도찬우의 아들이란것을 알게되어 멘붕하였고 할머니 마현덕으로부터 의절당하면서 유심원에서 쫓겨났다.
마현덕에게 쫓겨난 것과 친어머니 민선정이 사실을 그동안 안 말하고 숨겨서 분하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연인 정혜수와 혼인 가능성들이 생겼기 때문에 혜수와 혼인신고를 하려고 굳게 마음을 먹게된다.[13]
83화에서는 친어머니 민선정이 강지호의 작전으로 버섯죽에 들어간 환각제때문에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에 연인 혜수와 함께 언약식도 못하고 장례식장에서 친어머니와 사별해야하는 슬픔들을 겪고 크게 오열하고 만다.
85화에서는 이경원과 진선미의 작전으로 유심원으로 다시 들어와 금고 비밀번호를 푼 후 자신의 어머니가 먹었던 버섯 환각제 가루 독극물 증거들을 찾는데 성공한다.
87화에서는 회장 강지호 때문에 부사장 해임 소식을 받고 결국 자발적으로 그만두어야 했고 연인 혜수가 기자회견을 할 수있게 해준다. 하지만 88화 다음화에는 안희영과 강지호가 방해할 예정이다.
88화에서는 정혜수가 친엄마 설유경이 보호하려다가 쓰러지고 병원에서 오열하는 혜수를 달래주면서 걱정해주었고 혜수 대신 인터넷 동영상으로 기자회견 작전을 성공한다.
93화 이후부터는 한강캐피탈로 갔고 스탠리 유 투자작전으로 현 천하그룹 회장인 유지호(강지호)를 무너뜨리는 작전을 세우게 된다.
97화에서는 정혜수와 협력해서 유지호와 주세영을 무너뜨릴 작전을 세운다.
98화에서는 자신의 손자였던 시절 할머니 마현덕이 초기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듣자 그래도 옛정이 있어서 걱정하기는 한다.
103화에서는 마현덕이 사망하자 오열을 하고 친손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할머니 마현덕의 명복을 빌어 주었다.
108화에서는 한별이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강지호가 시킨 스페셜 메뉴에 기가 막혀 한다.[14]
109화에서는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다가 마현덕의 유언 녹음 볼펜을 듣고 크게 오열한다.
그 후에는 한별이가 자신에게 혜수를 지켜달라는 허락을 받게 되었다.
114화에서는 고성재와 연인 혜수와 USB 전달 작전을 했으나 빼앗겼다.
115화에서는 갑자기 주세영이 강지호에게 범인 지목을 하자 법원에서 연인 혜수와 당황하게 된다.
115화에서는 불안해하는 혜수의 딸 한별이가 울자 할머니 마현덕에 대해서 그리워하면서 달래주었다. 혜수와 고성재와 함께 안희영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최종회에 신규 청년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투자 사업가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정혜수와 결혼하고 한별이를 친딸로 데려가고 새로운 아이가 가지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3. 여담
- 마현덕의 현재 유력한 후계자이지만 할머니인 마현덕과는 다르게 성격은 신사적이고 예의바름과 동시에 착한 성격이고 극과 극일 정도이다. 정혜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사촌 관계라서 망설인다. 그러나 도찬우의 아들로 밝혀져 사촌관계가 아니게 되면서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4화 후반에는 혜수의 딸 한별이가 같이 있어달라는 허락도 받았다.
- 119화에서는 드디어 연인 혜수와 결혼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을 맞게 되었다.
- 주세영으로 인해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렸지만 진범이 주세영이란 사실은 곧바로 알아냈다. 다만 주변인들의 감시가 있어 당분간은 기억 상실증을 연기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마저도 36화에서 바로 기억이 돌아왔음을 모두에게 밝히면서 기억상실 해프닝은 빠르게 끝났다.
- 사실상 양아버지 유민성과 친어머니 민선정도 할머니로 생각했던 마현덕도 유인하의 소중한 가족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자 한편으로는 재벌가의 비극들을 연이어 사별들도 겪어야만 했다. 재벌가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1] 친구이자 적인 강지호(유지호)와 동갑인데, 생일은 그보다 1개월 가량 느리다고 한다.[2] 친어머니 민선정이 과거 생전에 현남편 유민성을 만나기 전 만났던 유인하의 친아버지이다. 현재 생사는 알 수는 없는 상태이다.[3] 교통사고 의식불명으로 누군가가 산소호흡기를 빼는 바람에 사망했다.[4] 현재 사망했던 아버지와 함께 교통사고 이후부터 계속 중환자실에서 혼자 입원하고 있고 의식 불명상태였으나 3년 후 미국에서 요양원에서 건강을 회복했고 정혜수와 아들 유인하를 다시 만나게 된다. 50화부터. 친아버지는 유민성이 아니고 친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므로 친어머니와의 친가족이 맞다. 그러나 83화에서 친어머니 민선정이 강지호의 환각제때문에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으므로 이제 양쪽 부모님은 모두 없는 상태가 된다.[5] 80화 이후부터 친아버지 유민성이 아니라 친아버지 도찬우가 되었으므로 이제는 정혜수하고는 사촌관계가 아니므로 결혼할 수가 있게 되어진다.[6] 맨마지막에 혜수와 같이 결혼했기 때문에 자신의 성을 따라서 유한별로 바뀌어진다. 그리고 정혜수가 한별이의 동생이 태어나기 때문에 속도위반결혼도 된다.[7] 주세영이 일부로 집에 초대해서 강지호가 혜수를 배신한 것을 알게 되었다.[8] 이 일을 계기로 설유경과도 갈등 관계로 갈 가능성이 높게 되었다.[9] 예전의 패션 본부장의 자리는 현재 주세영(차강주)이 맡고 있다.[10] 마현덕에게 호적을 파서라도 정혜수와 결혼하겠다고 한다. 할머니와 갈등사이가 될듯하다.[11] 근데 잘 생겨서 유지호 어머니도 의료가게에서도 알바제안도 받게 된다...[12] 정확히 정혜수는 한달 전부터 주세영이 만든 포이즌보다 일찍 디자이너 저작권들을 이미 제출한 상태였기 때문이다.[13] 정혜수와 사촌관계 사이가 이제 아니므로 충분히 결혼이 가능하다.[14] 스테이크는 먹을 순 있어도 알레르기 때문에 랍스터가 있어서 먹을 수가 없는데 전 아빠 강지호가 무관심한 것 때문에 화가 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