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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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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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의 등장인물을 소개한 문서.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설유경(유민주)
설유경(유민주) |
배우: 장서희 |
천하그룹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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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설유경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정혜수(정미소){스텔라 정}
정혜수(정미소) |
배우: 김규선 | 아역: 신채린(2019년생)박규빈(2012년생) |
한별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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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정혜수(마녀의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강지호(유지호)
강지호(유지호) |
배우: 오창석 |
혜수와 사실혼 관계, 한별 아빠, 공숙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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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강지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주세영(차강주){마세영}
주세영(차강주) |
배우: 한지완 | 아역: 문서연(2012년생) |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자인실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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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주세영(마녀의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유인하(도인하){스탠 리}
자세한 내용은 유인하(마녀의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2.6. 마현덕
마현덕 |
배우: 반효정 |
천하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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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경의 사람들
3.1. 주범석
주범석 |
배우: 선우재덕 |
유경 남편, 세영부,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지검장이자 검찰총장 내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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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를 기점으로 사실상 설유경에 의하여 가스라이팅 당해 악역으로 변질되었으며[1], 나중에 설유경과 주세영의 범죄를 덮어주다가 같이 엮여서 몰락할 가능성이 높다. 39회에서 마현덕과 결탁하여 정혜수를 살해하는데 동참하며 권혁상과 같은 길을 걷는다.
3년 후에는 검찰총장을 거쳐 법무부 장관이 된다.
참고로 41화에서 설유경의 비서 안 비서와 통화하는데 안 비서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로 밝혀진다.
인간말종이지만, 마현덕, 주세영, 강지호 보다는 양반이어서[2] 사실상 권혁상보다는 황병래나 황창식에 비교하는 것이 맞다.
49화에서는 아내 설유경에게 이혼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3]
여담으로 악역 5인방들중에 그나마 죄질이나 악의 강도가 제일 약하다. 정혜수 교통사고나 누명에 가담했긴 하였지만, 설유경을 사랑하는 것은 진심으로 보인다.[4] 또 악인 4인방과[5] 달리 설유경의 밀당으로 설유경한테 완전히 붙어버렸으며 유지호를 검찰에서 해임시켰다.
76화에서는 아내 설유경의 납치와 감금사건이 관련이 되었다는 사실들을 다 알게 되었고 뒤늦게 양딸 주세영의 악행들도 밝혀지자 크게 후회했고 주세영에게 파양 신청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주세영에게 손절하겠다고 하게 된다.
80화 이후에서는 정혜수를 딸로 호적신고를 나중에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정혜수를 인정해주었다.
88화에서는 아내 설유경이 정혜수를 지키려다가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의식불명이 되자 걱정되어서 병원으로 달려왔고 마현덕 일행에게 봐주지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게되었다.[6]
91화에서는 설유경이 깨어나자 크게 기뻐했고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정혜수와 유인하와 셋이서 금고 비밀번호를 알게되었다.
92화에서는 설유경에게 정혜수와 같이 놀러나가고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라며 환하게 웃었고 설유경이 강지호를 유지호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말했지만 그래도 아내 설유경을 믿어주었다.
96화에서는 설유경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맛있어했고 정혜수를 딸로 인정하기로 결심을 한다. 유인하와 정혜수의 딸 한별이도 자신의 집 야외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105화에서는 주새벽을 부르고 법적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조용히 경고를 한다. 특히 자신의 아내를 건들이거나 상관이 있다면 가만 안둔디고 선전포고를 한다.
106화에서는 아내 설유경을 걱정했고 갑자기 찾아온 강지호에게 자비는 용서라고 말하면서 전혀 상대하지도 않고 무시하면서 나갔다.
110화에서는 아내 설유경이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112화에서는 억울하게 교도소에 갇혔던 설유경이 풀려나자 안심한다.
최종화 119화에서는 정혜수를 친딸로 인정하고 손녀 한별이와 사위 유인하가 같이 결혼하고 아내 설유경은 가문을 다 되찾음과 동시에 해피엔딩이 되었다.캐릭터 성격을 보아서는 아내 설유경을 엄청 굉장히 많이 늘 사랑하고 있으며 오직 아내만을 바라보고 믿어주는 일편단심적인 성격이다.[7][8] 과거 양딸 주세영이 있을 때 너무 감싸줬다가 크게 많이 후회를 하고 갱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선우재덕은 1년전에 빨강구두에서 권혁상 역을 맡았다. 주범석이나 권혁상 둘 다 악역은 맞지만, 권혁상은 완전체 악인이었으나, 이쪽은 입체적인 캐릭터이다. 그래서인지, 사형수가 된 권혁상과 달리 유심원에 입성하게 되어 이쪽은 오히려 강인규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
3.2. 안희영
안희영 |
배우: 주새벽 |
유경의 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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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의 비서였다가 현재는 지호의 비서로 비서실장이다.
본작의 서브 악녀. 무뚝뚝한 성격에다가 항상 다나까체로 존댓말을 주로 쓴다. 설유경이 시킨 일이면 뭐든지 하는 젊은 여비서이다. 16화에서 설유경이 자신의 과거 숨기라고 명령해서 백발마녀를 떠나게 했다.
40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설유경의 현남편 주범석을 좋아했다고 한다.
42화에서는 주세영과 통화했는데 쫓기는 상황인거 같다.
그 후 설유경 비서를 그만두고 주세영 비서를 하고있는 중이다.[9]
고성재에게 배까지 배웅하는 척 위험에 빠트렸고 유인하의 아버지를 모시던 김기사까지 물류창고에 가두는 파렴치한 행동까지 한다. 설유경의 전 비서보다 오히려 더 잔인하고 독하게 변질되는 중이다. 고실장에게 연민을 느낀다 하였지만, 드라마가 드라마 인지라 그딴거 없고 악의 축에 서서 계속 나쁜 짓을 벌이고 있으며, 거의 도비서, 김수철, 구천수, 마대근이랑 비슷하게 악역들을 도우고 있다. 최악의 경우 주세영을 능가하는 빌런이나 주세영과 똑같은 빌런으로도 거듭날수도 있으며, 최근에 주세영이 점점 나가리되고 있고 오히려 안희영과 강지호가 더 악해지면서 오히려 중간보스 포스 느낌이 더 강하다.
83화에서는 강지호의 명령을 받고 민선정에게 환각제가 들어간 죽을 바꿔치기 하는데 성공을 한다. 이후 고성재한테 추궁을 받고 마현덕이 시켰다고 말했다.
88화에서는 잔인하게 정혜수를 기자회견을 방해한 것과 끌고가는 것도 모잘라 설유경까지 위협해서 의식불명으로 만들었다.
100회에서 강지호가 마현덕의 유언장을 찢는 모습을 촬영하고 이 장면을 USB영상을 고성재에게 넘기면서 악인들을 배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10]
105화에는 강공숙처럼 비슷한 기분들이 든다. 이번 화는 웬일인지 다나까체를 별로 안한다.[11] 늘 냉정하게 다나까체를 했던 주범석에게 법적의 심판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자 마자 약간 불안해하고 정혜수가 동영상으로 본인이 뉴스앵커를 납치하고 폭행하려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다.
106화에서는 다시 평상시대로 다나까체를 쓰면서 검찰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아무렇지 않는 척 말했다.
그러나 정혜수 일행들에게 자신과 관련있는 범죄에 대해 추궁을 당하게 된다면 성격상 본인의 살길을 위해 강지호를 배신할 확률도 높다. 여담으로, 여 빌런들 중 조예서와 더불어 아직 죄수복을 안 입은 캐릭터며, 모든 복수극이 끝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12] 다만, 강지호나 주세영을 배신때리다가 조호영처럼 이 둘에게 살해당할 수도 있다.[13]
만약 주세영과 강지호에 빠르게 일을 빼면 고성재처럼 집행유예 가능성들이 높아진다. 다만 고성재보다 악행들이 쎄서 최후에 죄값을 치를지도 모른다.
115화에서는 검찰에서 쫓기자 잡히는게 너무 무서워서 선배 비서 고성재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하고 임시로 고성재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밥을 못먹은 탓에 허겁지겁 먹으면서 고성재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14]
116화에서는 강지호와 주세영에게 노려지는게 무섭다면서 선배 고성재에게 말하자 전기 충격기를 받는다. 갑자기 누가 온줄 알고 화들짝 놀라자 선배 고성재가 유인하, 정혜수를 데리고 오자 설득해서 진실들을 말하게 된다.
117화 예고에서는 회장실에서 강지호의 비밀들을 가져오려고 한다. 그리고 고성재의 집 안에서 들켜서 전기충격기로 하고 도망친 듯하다. 최종회에서 유인하-정혜수 결혼식을 뒤에서 지켜보다가 고성재를 마주치게 되고, 고성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 이후 다시 자리를 떠났고, 이후 자수해서 죗값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4. 혜수의 사람들
4.1. 강공숙
강공숙 |
배우: 유담연 |
지호모, 정민자 여고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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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유경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하자 설유경의 협박으로 말을 못하고 43화에서 회사 안에서 정혜수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딸과 접촉을 피하려 한 정혜수가 결국 한별이와 재회하고 문 틈에서 오열하며 부둥켜 안는 두 모녀를 보고는 눈물을 흘린다.
48화에서는 아들 유지호와 며느리 주세영이 부부싸움을 하는 것을 목격하는 한별이를 보고는 다독여주면서 안쓰러워 하게 된다.
59화에서는 3년 전 아들 지호가 의사 차림으로 유민성을 몰래 산소호흡기를 뗀 것을 보고 목격자로 밝혀졌다.[17]
아들 강지호한테 은근 트롤을 한다. 주로 술자리에서 취중진담을하여 상대방이 강지호에 대한 빌미를 잡게 만든다. 취중진담하여 트롤짓을 하고 다니고 보면 옆동네 남인순과 비슷하다. 100화에선 자기가 당했던 그대로 진선미를 취하게만들어 방심하게한 뒤 진선미 휴대폰에 접속하여 마현덕이 유언장을 작성하는 내용이 담기 동영상을 강지호에게 보낸뒤 삭제했다. 103화에서는 마현덕의 장례식에서 아들 강지호에게 어머니라고 부르지 못해서 서운해한다. 그러나 정혜수에게 아들 강지호의 실체와 범죄를 알고 충격을 받아 아들에게 회장직 포기하고 자수하라고 요청한다.
105화에서는 망설이다가 아들 지호편만 들어주고 정혜수와 싸우게 되자 안 좋은 이미지로 결국 변하고 말았다...[18]
106화에는 전 손녀 한별이가 아들 지호에게 세게 붙잡혀서 크게 울자 아들에게 하지말라고 불안해한다.
109화에서는 손녀 한별이가 없자 쓸쓸해하고 아들 지호때문에 불안해 한다.
112화에서는 진선미와 이경원 커플들의 말에 신경쓰여서 결국 아들 지호와 손절 결심을 했다.[19] 손녀 한별이와 정혜수의 제안으로 정혜수의 집에서 있기로 결심을 한다. 113화에서는 아들 지호의 악행들이 모두 사실들로 밝혀지자 당황하게 된다. 결국 114회 기자회견에서 설유경을 막으려다가 마음을 바뀌어서 아들 강지호가 마현덕 친손자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으며, 주범석에게 보온병을 증거로 넘긴다.
115화에서는 그래도 걱정되어서 아들 지호에게 면회를 왔으나 아들이 반성안하는 태도에 속상해하고 홀로 남은 집에서 쓸쓸하게 울게되고 강지호의 재판날에 참석으로 나온다.
117화에서는 아들 강지호가 탈옥하자 잠복하고 있는 경찰에게 빵과 우유를 사고 아들 지호를 몰래 숨기고 만다.
118화에서는 아들 강지호를 설득시키고, 정한별과 함께 강지호가 자살하는 것을 막게 되어, 강지호와의 영원한 이별은 면하게 되었다. 최종회에서 정혜수-유인하 결혼식에 참석하였으며, 양말자나 여숙자처럼 자식 옥바라지를 하는 듯하다.
4.2. 진선미
진선미 |
배우: 양지원 |
혜수의 보육원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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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은 1992년 9월생. 혈액형은 B형.
어렸을 때 부터 동갑이었던 혜수(미소)와 강주(세영)와 같은 보육원 출신 친구사이이다. 어린 시절에서는 입양되다가 파양당하는 슬픈 기억들을 겪으면서 혜수와 비슷한 아픔들을 겪게 오게 되었다.
절친 혜수하고는 어른이 되어서도 엄청 친하지만 강주(세영)하고는 사이가 매우 전혀 좋지가 않다. 혜수의 딸인 한별이를 자기 딸같이 이모처럼 잘 돌봐주고있다. 혜수하고는 공모전 합격에 크게 기뻐하고 합격해서 혜수랑 같은 회사에 같이 다니게 된다.
3년만에 친구 혜수와 오랜만에 다시 만났고 유인하의 비서 이경원과 러브라인으로 이어졌다.[21]
40화 이후에서는 계속된 주세영에 대한 스트레스들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후배 직원들에게 말한다. 후배들을[22] 위해 밥을 사주기도 한다. 3년 동안 절친 혜수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커진 모양이다.
43화에서는 혜수와 같은 집에 같이 살게되었고 혜수의 조력자가 되어주기로 한다.
46화 이후부터는 유지호의 엄마인 강공숙의 근처가게에서 천하그룹 패션회사를 그만두고 치킨집을 오픈했고 유인하의 비서 이경원과 함께 치킨집에서 일하면서 알콩달콩 연애까지 하면서 커플이 되었다.
주로 오는 혜수의 일행들이 치킨집에서 자주 오자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들을 하기도 한다.[23]
83화에서는 민선정이 사망하고 연인인 이경원이 갑자기 의심을 받자 걱정해주었다.
85화에서는 친구 혜수와 연인 인하의 부탁으로 연인 이경원과 같이 유심원에 가는 작전들을 세우고 혜수와 인하를 도와주었다.[24]
86화 이후로 이경원이 비서일 무섭다고 그만두겠다고 하자 이경원 대신 마현덕의 유심원 비서일을 하게되었다.
88화에서는 기자회견이 실패한 혜수와 유인하를 돕기위해 인터넷 영상을 찍어서 보냈다.
90화 이후로 마현덕 비서는 그만둔 상태이다.[25]
98화~99화에서는 친구 정혜수에게 진실들을 털어놓게 된다.
100화에서는 강공숙과 우연히 술마시다가 강공숙이 자신의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자신이 찍은 동영상이 삭제되자 당황하게 된다.
105화에서 103화 당시 마현덕의 장례식에서 뉴스 인터뷰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26]
106화에서는 친구 정혜수 부탁으로 주세영의 인터뷰에 나오는데 조예서에게 옷들을 주고 설유경과 혜수와 같이 인터뷰를 중단하고 유심원에서 같이 나온다.
109화부터 연인 이경원과 같이 치킨가게을 매각 및 그만둔 후로는 천하패션 본부장 정혜수의 비서로 일하게 되면서 바뀌게 되었다. 이후 정혜수가 천하패션 대표로 부임하면서 천하패션 대표의 비서가 되었다.
최종회에서 이경원과 이후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4.3. 강한별(정한별){유한별}
강한별(정한별)[27] |
배우: 권단아 |
혜수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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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의 진홍시, 조용하, 문태양, 홍서준 포지션. 정혜수의 하나뿐인 소중한 딸이자[29] 설유경의 친외손녀.[30] 초등학생 2학년생인[31] 어린아이이다.[32]
9화에서는 유인하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
21화에서는 아빠 강지호와 주세영을 발견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고 생명이 위독해지는 위기를 겪게된다. 다행히 살았지만 고모는 돌아가신 상태에다가 엄마 정혜수는 안 보이고 집까지 다른 집으로 되어있어서 엄마를 못 만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23~24화 이후에서는 유인하의 도움으로 엄마 정혜수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엄마 정혜수가 억울한 죄의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가고 말았는데 또 엄마와 헤어지게 된다...
거기다 교도소에서 풀려난 정혜수를 아빠였던 강지호가 죽이려고 하였고 그 바람에 무려 3년이나 엄마를 만나지 못하게 된다. 주세영과 유지호(강지호) 때문에 말이 많이 줄어들고 심지어 밥을 먹는게 힘들어진 모양이다.[33]
42화에서 선택적 함묵증 실어증까지 걸리고 말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엄마 정혜수가 죽었다는 큰 충격에 빠져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34]
44화에서는 드디어 친엄마 정혜수를 다시 만나게 된다.
48화에서도 여전히 부부싸움을 하는 유지호와 주세영때문에 스트레스들을 너무 크게 많이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말 수가 너무 적어진 상태이다.
53화에서는 가끔 엄마 정혜수와 스마트폰으로 카톡대화를 했었고 엄마가 스텔라 정이라는 것을 알고 환하게 웃으면서 하트표시도 하면서 약간 활발해졌다.
66화에서는 아빠 유지호가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면서 아빠 걱정까지 한덴다가 말도 못하고 밥도 제대로 안 먹었는데[35] 엄마 정혜수와 유인하의 도움으로 갑자기 순간적으로 잠시 말이 나오게 되었다.[36]
92화에서는 실어증 상태는 그나마 조금 나은 상태로 엄마 정혜수와 외할머니 설유경과 삼촌 유인하와 함께 오랜만에 외식을 했고 피자를 함께 먹었다.
97화에서는 아버지 유지호가 다시 주세영을 원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으나 다행히 전에처럼 타격은 받지않고 외할머니댁에서 식사한다.
104화에서는 아빠 강지호의 악행 소문들 때문에 학교괴롭힘까지 당했으며 못참고 괴로워하다가 혼자서 밤중에 택시를 타고 엄마 정혜수 집에 찾아오면서 불안해하고 울게 된다. 치킨집에서 외할머니 설유경과 삼촌 유인하와 엄마 정혜수와 치킨을 먹고 기운 차리게 된다. 외할머니 설유경 조언대로 힘내라는 말을 듣게 된다.
105화에서는 게다가 지난 화부터 한별이의 여자 아이 두 명이 자신을 협박과[37] 동시에 자신의 학교 친구들 학부모 두명까지 오는데 자신에게 범죄자의 딸이라고 수군거리고 비난만 하고 큰충격을 받고 다 듣게되었고 여자 담임 선생님은 한별이는 죄가 없다고 끝까지 잘 설득했으나 통하지가 않자 한별이는 크게 속상해서 소리를 질렀고 뛰어나갔고 집에서는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할머니도 아빠도 믿기싫다고 말하게 된다.
106화에서는 아빠 때문에 속상해했고 엄마 정혜수에게 무서워하면서 울게된다. 아빠 강지호에게 아빠가 나쁜사람이라고 말했고 바로 다음화부터 엄마 정혜수를 정하고 관계를 끊었다.
107화부터는 유인하와 엄마 정혜수와 함께 같이 있기로 한다.
108화에서는 갑각류 알레르기로 밝혀졌다.
[38] 엄마 정혜수와 유인하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109화에서는 케이크를 들고 엄마 정혜수와 삼촌 유인하가 행복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115화에서는 아빠 강지호와 멀어졌음에도 저녁 먹는 도중에 크케 불안해하고 울자 유인하가 달래주면서 진정한다.
117화에서는 주세영에게 결국 납치당하고 만다.
118화에서 햇살 보육원에서 엄마 정혜수를 만나고 아빠 강지호가 차에 박는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최종회에서 강지호가 자살하려 하는 것을 막고, 강지호가 참회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마지막에 엄마 정혜수와 유인하가 결혼하고 동생이 생기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4.4. 정민자
정민자 |
배우: 오윤홍 |
혜수 고모, 유경의 동거남 정호진의 여동생[39] |
|
혜수네 고모이자 강지호의 어머니 강공숙의 절친. 고아원에서 나왔던 혜수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고모가 되어주기로 하면서 혜수와 혜수의 딸 한별이랑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그러나 23화에서 마현덕에게 밀쳐서 부상을 당했지만 주세영(차강주)때문에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40][41] 23화 이후부터는 사망했으므로 고인이 되고 말았다.
5. 천하그룹
5.1. 이경원
이경원 |
배우: 신수호 |
인하의 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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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의 비서. 어릴적부터 보육원 출신으로 태어나서 유인하의 비서로 일하고있다.
유인하가 머리의 큰 부상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때 남겨진 CCTV로 밝혀주는 큰 역할을 했다.
38화에서는 다시 귀국한 유인하를 마중하러 나온다.
40화에서는 혜수의 친구 진선미와 썸을 타고 좋아하는걸로 밝혀졌다.
47화 이후에서는 진선미와 치킨집을 함께 오픈했고 같이 일하면서 커플이 되었다.[42]
나이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연인사이인 선미가 연상이었고 이경원은 연하남으로 밝혀졌다.
치킨집으로 일하면서 동시에 유인하의 비서 일도 아직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3]
현재는 연인 진선미랑 치킨집 알바일과 동시에 유인하의 비서이기도 하며 현재 부회장 설유경의 비서일들을 주로 하고 있다.[44]
82화에서 무능의 절정을 보여줬다. 안 비서가 뻔히 민선정의 죽을 바꿔치기하는것을 봤는데도 의심하지않고 멀뚱히 지켜보아 민선정이 투신으로 세상을 떠나게했다.
83화에서는 유인하에게 민선정을 죽였냐는 의심까지 받자 비서 안희영이 종이 쇼핑백을 들고 민선정이 있던 방을 나간 것을 목격했다는 것을 인하 일행에게 말하게 된다.
85화에서는 유인하와 정혜수의 작전 부탁을 하자 연인 진선미와 함께 유심원에 들어가는 작전을 도와주게 되었다.
비서일을 그만두고 현재 진선미의 치킨집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다. 비서일보다 더 편해지고 안색도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100화 이후로는 대사들이 별로 없지만 연인 선미와 함께 묵묵히 치킨매장을 운영하면서 정혜수 -유인하 일행들이 치킨매장에 많이 오는게 늘었는데 멀리서 바라본다. 꼭 무사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는 모습이 비춰진다.
106화에서는 설유경과 정혜수와 연인 진선미와 이야기를 했다.
109화부터 유인하가 있는 한강 캐피탈의 비서로 일하게 되었다.
이후 유인하가 임시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천하그룹 회장 비서로 근무하고 이후 설유경 회장 부임이후에도 설유경 회장의 비서로 계속 근무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마지막화에서 진선미의 뽀뽀를 받고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5.2. 고성재
고성재 |
배우: 김시헌 |
마회장의 비서 |
|
마회장의 비서였다가 현재는 유경의 비서.[45]
40화에서 설유경에게 갑자기 3년전 정혜수의 교통사고 블랙박스 USB를 주게 된다. 그리고 행방을 갑자기 감추게 된다.
그 후 행방을 감췄다가 부회장 설유경에게 사실대로 유전자 검사지를 바꿔치기 한 것과 정혜수가 친딸이라는 것들도 모두 털어놓았고 지금은 설유경에게 해고를 당한 상태이다.
사실은 마회장의 아들 유민성 사고의 진범이었으며 이일로 강지호가 설유경에게 뒤집어씌울려고 하자 자수한다.[46]
나중에 죗값 받은후 혜수랑 유경의 조력자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56화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도망치다가 안희영의 음모로 강지호에게 흉기까지 찔러 목숨이 위태로움과 동시에 57화에서는 갑자기 행방불명 상태가 되지만 다행히 살아돌아와 강지호를 엿먹인다. 이후 설유경과 같이 협력해서 설유경의 비서가 되었고 강지호에게 자신이 당했던 똑같이 그대로 칼로 찌르고 바다에 수장시켜 복수한다.[47]
70화 후반에서는 교도소에서 죄값을 받고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고 설유경과 정혜수 일행들 편 쪽에서 서게된다.
83화에서 민선정이 사망한 후에는 화분에 도청 장치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84화에서는 정혜수와 함께 포이즌 회사로 가서 조예서가 주세영의 명령으로 독극물을 샀다는 사실들을 밝혀내게 되었다.
85화에서는 설유경의 부탁으로 뭔가 작전을 도와줄 듯 하더니 알고보니 강지호의 회장실에서 CCTV와 도청장치들을 몰래 장치를 설치하는 작전이었다.
86화에는 강지호의 회장실에서 버섯 환각제 가루를 숨기는 것을 목격하자[48] 하마터면 안희영과 마주치고 들킬 뻔했다. 그런데 화분 도청장치 작전들은 강지호와 안희영에게 녹음되어있는 것인것을 들키게 되었다.[49]
88화에서는 설유경의 불안한 예감덕에 혜수가 혼자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알게되자 설유경의 부탁을 듣고 바로 안희영을 막았고 쓰러진 설유경을 걱정해줌과 동시에 정혜수가 끌려가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지켜주었다.
96화에서는 설유경에게 보고를 한다.
105화에서는 뉴스 방송국에서 김PD를 붙잡고[50] 안희영이 풀어놓는 깡패들과 패싸움들도 해야했고 천하그룹 회사에서는 설유경과 유인하와 셋이서 강지호의 악행 증거들을 동영상으로 증거를 잡으려고 라이브방송을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
109화에서는 후배 비서 안희영에게 악행들을 그만하라고 충고를 해준다.
112화에서는 강지호의 USB 원본을 패거리들에게 빼앗겼다.[51]
114화에서는 후배 비서 안희영이 잡히는게 두려워서 전화를 걸자 자신의 집에서 잠깐 숨으라고 하고 밥은 먹었냐면서 말하고 묵묵히 안희영에게 밥을 차려준다.
115화에서는 불안해하는 후배 안희영에게 전기 충격기를 준다.[52] 불안해하는 안희영에게 안심시키고 유인하와 정혜수와 같이 설득하게 도와준다.
117화에서는 안희영을 지켜주고 마지막에게 안희영에게 잘 살라고 말하고 작별을 하게 되었다.
118화에서는 설유경의 명령으로 함께 유인하와 정혜수와 같이 한별이를 찾는데 성공하고 도중에 나가자 주세영의 자동차로 치일뻔하자 강지호가 들이박자 당황하게 된다.
119화 맨 마지막은 잠시 안희영을 만나고 멀리서 정혜수와 유인하의 결혼식을 지켜본다.
캐릭터 성격으로는 봐서는 묵묵한 성격과 비서일들도 굉장히 잘함과 동시에 두뇌도 매우 뛰어남과 싸움들도 굉장히 잘한다. 주로 정혜수 일행들을 막아주고 지켜주는 역할을 했다. 한편으로는 초기부터는 마현덕 때문에 이용당했고 소중한 아버지를 잃은 사별해야하는 슬픔의 피해자가 된 가해자에서 이후부터는 설유경에게는 절대 복종을 늘 따르고 그녀의 딸 혜수와 유인하를 지키려고 하고 있다.
5.3. 민선정
민선정 |
배우: 김선혜[53] |
인하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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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유인하의 어머니이자 유민성의 아내. 설유경과 브랜드 옷을 가지고 싸운 인물이다.
3화에서는 천하패션 청소부로 일했던 정혜수와 우연히 처음 만나면서 알게되었다.[54]
6화에서는 자동차로 남편과 함께 이동 중 고장난 브레이크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함께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그 후 21화 이후부터 남편 유민성이 사망하고 말았고 남편과 사별하게 된다.[55]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50화에서 귀국해 공항에서 정혜수를 데리고 온 아들 유인하와 재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랜만에 다시 재등장했다. 다행히 교통사고 혼수상태의 부상은 진작 완쾌되어 퇴원했던 모양. 그러나 설유경과는 여전히 사이가 나쁜지 만나자마자 다시 대립한다.[56] 자신의 남편이 누가 사망하게 만들었는지 진실을 밝히려고 아들 인하와 함께 혜수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수수께끼의 디자이너인 스텔라 정으로 추정되었지만, 사실은 51화에서 스텔라 정의 매니저로 밝혀졌다.
설유경이랑 대립하고있으나 한편으론 설유경의 딸이자 자신의 예비 며느리인 정혜수를 친딸처럼 생각하고 여기고있다.
70화초반에서는 강지호의 어머니 강공숙과도 친해졌고 술까지 같이 마실 정도로 친해졌다.[57]
77화에서는 아들 인하와 혜수에게 커플링 선물을 해주었다.
다만 바로 다음화부터 유지호가 목격했기 때문에 78화에서 위험에 빠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80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유민성이 사실 처음 만난 남편이 아니라 도찬우라는 남자를 남편 유민성을 만나기 전에 일찍 만났고 그 뒤에는 아들 유인하의 본명이 도인하로 밝혀졌다. 그 후 마현덕이 우연히 유민성의 손자가 아니라 도찬우의 아들이라는 아들로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아들 유인하는 결국 유심원에서 쫓겨나고 말았다.[58]
그러나 안타깝게도 강지호의 환각제 때문에[59] 결국 83화에서 환각제 탓에 끝까지 버텨보려고 했으나 버티지못하고 환각 상태에서 웃으면서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하여 사망하였다. 때문에 혜수와 인하의 약혼식 작전과 민선정의 기자회견은 결국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고 아들 유인하와 예비 며느리 정혜수는 민선정의 장례식에서 크게 오열하고 만다. 민선정이 사망한 후 아들 유인하와 정혜수에게 USB 영상편지를 남기게 되었다.
100화에서는 설유경이 우연히 민선정의 영상편지를 보게되었다.
5.4. 서 비서
서 비서 |
배우: 김수현 |
천하패션 임원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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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패션 임원직에서 주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어느 순간 비중이 공기가 되다못해 사라져버렸다.
6. 기타 인물
- 유민성(송영규[특별출연]) : 유형석과 마현덕의 아들이자 민선정의 남편이기도 하고 설유경의 이복동생이고 정혜수의 이복외삼촌이기도 하다. 유인하의 의붓아버지이기도 하다.
1화에서 마약에 손댔다가 초반부터 경찰에게 수갑을 차게 된다. 마회장이 설유경과 딸 혜수(미소)를 노렸던 원인. 이후 교통사고로 아내(민선정)와 함께 입원한다.
21화에서 그러던 중 누군가가 병실에 찾아와 호흡기를 떼는 바람에 결국 사망한다.
100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무정자증 상태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로 밝혀졌고 양아들 유인하를 민선정과 같이 키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 유기훈[61](정성모[특별출연]) : 마현덕의 시동생이자 유민성의 삼촌이기도 하고 설유경(유민주) 친삼촌. 천하그룹 선대회장. 만악의 근원 1화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인하가 자신의 형의 손자 즉 조카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지도 불명.
- 차용숙(정소영[특별출연]) : 햇살 보육원 원장,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강한 힘과 높은 부를 축적한 천하그룹 마회장의 비서 겸 운전기사였던 아버지 고철만 뒤를 이어 마회장에게 충성을 바친 최측근이다. 마회장과 설유경 사이에서 갈등을 부추기거나 해결하며 중요한 역할. 이모가 아닌 세영(강주)의 친모이기도 하다.[64]
- 천민숙(양혜진) : 사채업자, 일명 백발마녀.[65] 나이는 52세. 설유경의 별명인 설마녀로 불렸다고 공포에 떨었고 검사 강지호에게 정체를 밝혔으나 이미 설유경이 여비서로 손을 써서 그뒤로 안 나오고 끝났다. 이후 같은 구치소에서 우연히 정혜수를 만나고 정혜수에게 신문지 속 유전자 증명서를 건네주고 떠난다.
3년 후에는 정혜수의 복수 조력자가 된다. 42화에서 PC방 가게 영업을 하는줄 알았으나... 설유경 가문에 대한 댓글 알바까지 했다.[66] 43화에서는 도망치는 설유경의 비서 안비서를 찾고 있다고 정혜수의 일행에게 말했고 정혜수를 도와줄 듯 하다. 그 덕분에 설유경은 엄청난 큰 잘못들을 했다는 죄책감과 가짜딸 주세영이 밝혀졌고 남편 주범석과도 이혼하겠다는 것들도 설유경을 제정신으로 차리게 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 조예서(이화린)[67] : 94년 11월 12일생. 정혜수와 주세영과는 나이가 2살 어리다.[68]전 본부장이었던 주세영의 부하 직원이자 현 본부장인 정혜수의 부하 여직원이기도 하다. 68화와 69화에서 주세영의 제안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다니던 회사에 사표까지 내면서 주세영과 함께 포이즌이라는 브랜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고 현 본부장인 정혜수의 디자인들까지 빼돌려서 크게 배신하게 된다.[69] 심지어 그것도 모잘라 정혜수의 사생활을 몰래 찍어 주세영에게 보고하는등 주세영의 심복역할을 한다
이쯤되면 주세영 비서이자 조비서수준
84화에서는 오랜만에 재등장했는데 주세영의 명령으로 독극물을 사는 심부름을 한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정혜수에게 추궁을 당하고 끝까지 모른다고 발뺌하자 주세영이 자신을 이용하고 배신하는 행동을 알게되고 실망하고 만다.
그러나 94회에서 출소하면 가만 안 놔두겠다는 주세영의 협박에 못 이겨 또 다시 주세영에게 붙어 간호사로 위장하고 마현덕이 감금된 요양원에 들어가 주세영과 마현덕을 통화시켜준다. 96회 이후로 본격적으로 주세영의 비서로 활동하며, 주세영이 최종보스가 될 경우 이 인간도 안희영을 넘사벽할 가능성이 높으며, 주세영의 더러운 짓거리들을 뒷치닥거리한만큼, 모든 복수극이 끝나고 법의 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70] 현재 안희영이 100화 이후부터 주세영과 강지호를 배신할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이 인간은 아마 끝까지 주세영을 도와서 안희영의 자리를 대신 차지를 해서 더 악행들을 할 것으로 보인다. 106화에서는 주세영에게 비위들만 맞추는 정도이다.[71]
115화에서는 강지호가 조예서에게 꺼내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강지호의 설득은 크게 거절한다. 계속 주세영 편을 들어줄 듯 하다.[72] 마지막에 결국 주세영을 버린 듯하며, 그래도 주세영 심복으로 일하면서 저지른 잘못들에 대한 댓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최종회에 정혜수-유인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을 보니 결국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을 확률이 높다.
- 홍선규 : 94년생으로 추정. 천하그룹 패션 업무를 맡고 있고 현 본부장 정혜수의 디자이너의 실장. 디자이너실의 유일한 남성이며 주로 디자이너 실장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73] 과거 진선미와도 선후배 사이도 맞다.
- 채화린 : 94년생으로 추정. 천하그룹 패션 업무를 맡고 있고 홍선규 실장과 현 본부장 정혜수의 여자 부하 직원. 과거 진선미와 선후배 사이이다. 그런데 같이 친하게 지냈던 동료 조예서가 크게 배신을 하는 이후부터는 조예서가 맡았던 일들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74]
- 천 변호사 : 마현덕의 변호사이기도 하며 현재 유심원에 있는 주세영의 변호사이기도 하다.
- 이 본부장 : MBS뉴스 본부장으로 유지호의 유혹에 넘어갈 뻔했지만 정전상태에서도 계속 버텨내는데 김기자가 뉴스를 마치게 도와준다.
- 김창석 기자 : MBS 뉴스 기자 앵커. 설유경과는 잘 아는 사이 정도. 정전 상황에서도 무사히 뉴스를 마치는 프로 의식을 보여줬다. 그 후 납치 될 뻔하자 정혜수 일행이 구해주었고 110화에서는 정혜수가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함께 협력하게 되었다.
- 김PD : MBS 뉴스 PD인데 유지호의 계략으로 넘어가 정전사고를 치고[75] 유인하와 정혜수가 막으려고 하자 도망가는 도중에 고성재가 막아서 두들겨 팬다.
- 윤성균 검사(박성균) : 과거 강지호의 검사시절 부터 지낸 부하직원(계장). 그 후부터 검사로 변했고 106화에는 안희영에게 민선정의 살인죄 검찰 소환하려고 한다.
- 민수혁 원장(김광인) : 마현덕의 요양원 병원 원장. 115화에서는 법원에서 강지호가 마현덕에게 독이 든 화과자와 석류차를 들고갔다는 것을 목격하고 증인으로 말했다.
115화에서는 망설였으나 유인하의 설득으로 증언해주었고 CCTV에 찍힌 강지호를 봤다고 말하게 된다.
6.1. 드라마 내에서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인물
- 손영미 : 유형석의 본처이자 설유경(유민주)의 친어머니 또는 정혜수의 외할머니. 84화에서 마현덕의 환각제 때문에 돌아가셨고 친어머니가 사망했던 사실들을 기억하고 있었던 설유경이 마현덕에게 복수하는 계기들 중 하나가 되었다.
- 유천수 : 마현덕의 시아버지이자 유형석, 유기훈 형제의 아버지이며 유민성의 할아버지 이기도 하고 설유경(유민주) 친할아버지 또는 정혜수의 증조할아버지. 천하그룹 창업주.
- 도찬우 : 민선정의 과거 연인, 유인하의 친아버지.
[1] 물론 설유경도 피해자다. 차강주(주세영)에게 가스라이팅당해서 동시에 가해자가 되었다.[2] 적어도 아내 설유경은 절대적으로 함부로 안 건들고 순순히 말들을 따르거나 직접 사람을 살해한 적은 없다.[3] 당연히 크게 반대했다. 가짜딸 주세영(차강주)편을 믿어주기만 했었다.[4] 설유경이 과거 본명들과 모든 과거의 악행 사실들을 밝혔음에도 먼저 이혼하자고 했는데도 거절했고 오히려 설유경을 천사 마누라라고 감싸주었다. 완전히 아직까지 이혼이 된게 아니고 따로 살고 있는 상태에다가 후반에는 예전처럼 같이 살고 있다.[5] 마현덕, 주세영, 강지호, 안희영[6] 이미 80화를 기점으로 주범석은 정혜수와 설유경을 지키기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고 89화를 기점으로 설유경과 정혜수를 해치려고한 자들의 대한 분노때문에 복수귀로 흑화되었다..[7] 어찌보면 두 번째 남편의 윤대국과 비슷하지만 아내의 과거를 알고 난 뒤 흑화한 윤대국과 달리 이쪽은 아내의 과거를 알고 잠시 실망했다가도 얼마 못 가 용서해준다.[8] 게다가 설유경이 자신의 본명의 정체들과 악행들을 다 말해도 이혼하려고 해도 말리다가 마현덕에게 복수하겠다고 듣게되자 오히려 아내를 도와주고 감싸주면서 보살펴주기로 한 것도 있다.[9] 65화에서 주세영이 짤리자 강지호의 비서로 바뀌었다.[10] 이렇게 한 이유가 가짜인생들인 주세영과 강지호가 유심원에서 설치는게 꼴보기 싫어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강지호-주세영과 유인하-정혜수 사이에서 승리하는 세력에게 붙을거라는 기회주의적인 모습도 보인다.[11] ~요?로 말했다.[12] 주세영, 강지호를 배신할 조짐을 보이면서 감형받을 가능성이 생겼다.[13] 만일 안희영이 이 둘에게 살해당할경우 강지호와 주세영의 죄목에 살인죄가 추가된다.[14] 맨마지막에는 살아서 죄값을 치르거나 아니면 죽을 수도 있다.(특히 강지호에게 당하는 예상.)[15] 34회에서 교도소에서 보낸 정혜수의 편지를 비서가 버리려던걸 몰래 가로채서 손녀인 한별이한테 전달해 주고 심지어 한별이 앞에서 그 편지를 대신 읽어주기도 한 걸 보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강지호와는 달리 양심이 있으며, 나중에 여숙자처럼 강지호의 몰락에 결정타가 될 수도 있다. 혹은 설유경의 과거를 밝히거나 아들 강지호(유지호)를 설득할 가능성도 있다.[16] 과거는 옷가게. 사채를 잘못 쓴 바람에 설유경이 대신 갚아줘서 이렇게 된거다.[17] 그동안 무서워서 말을 못할 듯하다.[18] 쉽게 말하자면, 드라마 초반부터, 과거 설유경이 양딸 주세영을 잘못들과 죄를 감싸주기만 하는 사실들은 덮으라는 스토리들처럼.[19] 아들 지호에게 사람이 되기 전까지 아들로 인정안하겠다고 했다.[20] 강만후 및 강백산 역의 손창민이 1965년생, 강나미 역의 진희경이 1967년생 그리고 1976년생이 유담연이니 강만후 및 강백산 쪽이 오빠 및 진희경이 언니인 것은 확실하다.[21] 애칭은 볼매라고 늘 부른다. 볼수록 매력있다는 말을 줄인듯. 사실 첫 만남은 보육원 때 설유경과 이경원이 같이가서 우연히 아는 사이로 만나자 친해지게 된다. 정혜수&유인하가 연하연상이라면 반대로 선미가 연상이 맞다.[22] 홍선규, 조예서, 차화린[23] 친하지 않는 주세영까지도 가게에 온 적도 있다.[24] 유인하가 증거들을 찾을동안 이경원은 망을 보고 있었고 진선미는 마현덕을 유인했다.[25] 세영이가 마세영으로 바뀌어서 그만두거나 해고되었거나 조예서가 세영의 비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26] 술마시고 취한 상태였다.[27] 일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강한별'로 나와있지만 정혜수와 강지호가 정식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라 그런지 16화 기준으로는 엄마의 성을 따라 '정한별'이란 이름을 쓰고 있다. 119화에 정혜수와 유인하가 재혼하면서 유한별로 바뀌었을 것으로 보인다.[28] 100화에서 요양원에 있던 마현덕의 그림들에서 생년월일이 밝혀졌다. 마현덕의 현재 금고 비밀번호인 셈.[29] 원래 정혜수가 강지호와 제대로 혼인하면 강한별로 호적이 바뀔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되고 강지호가 정혜수를 배신하면서 이름도 정한별로 그대로 유지된다.[30] 설유경이 20화 이후로 노려지고 있는 위기이다. 사실은 마현덕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31] 105화에서 밝혀진다.[32] 3년 전에는 유치원생이므로 6살.[33] 유지호의 어머니인 강공숙이 하는 말이다.[34] 주세영의 폭언들과 친아빠가 부부싸움의 영향들과 친엄마 정혜수의 그리움때문에 그렇게 된 것같다.[35] 아직도 말을 잘 못한 상태인데 주로 스마트폰이나 글씨들을 써서 글로 표현하는게 가능할 정도이다.[36] 갑자기 엄마 하트라고 말하더니 엄마 혜수와 인하는 희망이 있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했다.[37] 마치 같은 방송국 10년 전 여름에 방영했던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도 괴롭히는 모습들이 학생들이 따돌림들을 당하는게 겹치는 정도이다. 게다가 초등학생 2학년 두 명이 한명에게 잔인하게 가스라이팅과 모욕등도 하는 것으로 보아 초등학교판 더 글로리와도 겹치는 기분이 든다.[38] 강지호가 스폐셜 메뉴로 랍스터를 시켰는데 못먹는 것으로 밝혀졌다.[39] 오빠 정호진은 혜수(미소)가 4살 때 교통사고로 이미 사망한 상태이고 고인이다.[40] 혜수의 딸 한별이때문에 돌려놓으라고 갔다가 마현덕과 주세영에게 사고를 당하고 사망하게 된것이다.[41] 정확히는 부상은 마현덕의 죄였지만 주세영이 살해해서 죽였기 때문에 주세영의 원인이 더 맞다.[42] 우연히 혜수를 데리고 유인하가 혜수랑 같이 치킨집에서 갔다가 둘을 발견하고 알게된다.[43] 유인하의 전화로 주로 위치추적이나 다양한 일들을 도와주기도 한다.[44] 설유경이 68화부터 부회장이 아니기 때문에 회장직으로 승급해서 계속 할 줄 알았으나 다시 설유경이 부회장 자리로 원래대로 된 상태이다.[45] 반대로 안희영은 설유경 비서를 그만뒀다가 주세영 비서한 뒤로 유지호 비서로 활동 중에다가 고성재보다 더 돌이키기 힘든 악행들을 저지르게 되었다.[46] 사실은 과거 고성재의 아버지가 치매때문에 고성재가 어쩔 수 없이 유민성 사고 브레이크를 고장나게 한 것이고 마현덕의 조건제시들로 붙어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뒤로 결국 아버지는 오래 살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47] 다만 멀쩡하게 강지호가 갑자기 살아나서 수장 작전은 실패했다.[48] 정확히는 시계탑 장난감 위에 숨겼다.[49] 정확히 스마트폰 녹음 반복재생들만 해서 작전들을 세운 것이다.[50] 뉴스 앵커가 진행하는데 정전 소동을 일으킨 것이다. 당연히 유지호와 안희영의 명령때문이다. 다행히 고성재와 유인하와 정혜수가 제빨리 막는데 성공을 한다.[51] 정황상 고성재의 작전으로 USB를 나눠서 전달 작전으로 정혜수가 무사히 USB원본을 지키는데 작전들도 세운듯 하다.[52] 정황상 죄보다는 강지호와 주세영이 풀어놓는 패거리들 때문에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53] 명탐정 코난의 코난의 성우가 맞다. 실제로 51화에서 코난 목소리를 내는 배우 개그를 선보인다(...).[54] 그 후 50화 이후부터는 정혜수를 처음 만난 것보다 차갑게 대하지는 않았고 자신이 혼수상태였을 때 자신을 돌봐준 은인으로 정혜수를 아들 인하처럼 친딸처럼 친하게 지내게 된다. 동시에 아들 인하와 혜수가 사귀는 사실들도 인정해주고 있다.[55] 현재도 아직까지 혼자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며 의식은 못찾은 상태인줄 알았으나 다행히 무사히 건강하게 귀국했고 생명에 지장없이 퇴원했다.[56] 주세영더러 여전히 싸가지없고 설유경의 딸이라 더 기분 더럽다며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는 등 굉장히 업신여기고 무례하게 구는데 사실 설유경의 가짜 딸이란걸 알면서 그러는거보면 주세영의 성격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인거같다. 정작 설유경의 진짜 친딸인 정혜수에겐 아들의 약혼녀란 이유로 살갑고 서로 장난도 치면서 친근하게 대해준다. 그리고 51화에서 정혜수가 자신을 도와준 은인이기에 설유경의 친딸이란걸 알지만 호의적으로 대해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57] 다만 민선정이 강공숙과 설유경보다 술을 더 잘 마신다. 남편이 사별된 이후로 술 마시는게 늘어진 듯하다.[58] 아들 유인하가 유민성의 아들과 할머니의 마현덕의 친손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유심원에 쫓겨나게 된 점은 많이 불리해졌지만(다만 마현덕의 유산들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아들 인하의 연인이 혜수가 사촌관계가 아닌 것 또한 밝혀지면서 두 사람에게 혼인 허락들을 해주는게 오히려 더 유리해졌다.[59] 정확히 비서 안희영이 강지호 명령으로 한 것이다. 환각제가 들어있는 버섯죽과 환각제가 없는 전복죽으로 바꿔치기 한 것이다.[특별출연] [61] 33화에서 천하그룹 유형석 회장 별세 뉴스에 유기훈으로 표기되었다.[특별출연] [특별출연] [64] 강주에게 천벌받는다고 충고했는데 강주와 생이별을 해야했다. 돈욕심에 눈이 먼 강주의 잘못이지 엄마 탓은 아니다.[65] 머리 색도 하얀색으로 백발마녀라는 별명이 붙여진 듯 하다.[66] 거기다 위치추적까지 안되게 댓글알바로 설유경과 주범석 주세영까지 난리나게 된다. 알고보니 정혜수의 작전으로 밝혀졌다.[67] 해당 배우는 여담으로 전전작에서 이화린 역을 맡아 윤재경을 사주를 받고 거짓 진술을 하여 봉선화가 온갖 고생을 하도록 만든 장본인을 맡았다.[68] 69화에서 종이에 적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69] 포이즌 대표:마드모아젤 조[70] 애초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평범한 디자이너로 끝났을 것을, 하필 희대 최악의 악인 주세영을 잡아서 모든 복수극이 끝나면 골로 가게 생겼다.[71] 맨 마지막까지 주세영에게 안 떨어지면 민선정의 사망 관련일은 쉽게 피할 수 없을 듯하다. 설사약을 속이고 대리로 약을 구매한 건 피할 수는 없다.[72] 마현덕은 죽고, 안희영은 결국 배신하여 자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재 악인들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뒷배이다.[73] 정혜수가 본부장이 된 후 실장으로 승진한 듯 하다. 홍실장이라고 주로 불렀다.[74] 조예서는 그만두고 포이즌에서 주세영의 유심원 비서일까지 하고 있는 중이다...[75] 방송국의 전기 차단기를 멋대로 내렸다.[76] 이 링크의 네번째 사진이 유형석 회장의 영정 사진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