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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5dcdf><colcolor=#0c1719> 장서희 張瑞希[훈음]|Jang Seo-hee | |
출생 | 1972년 1월 5일 ([age(1972-01-05)]세)[2] |
서울특별시 성북구 미아동 (現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3]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흥덕 장씨 (興德 張氏)[4] |
신체 | 164cm, 45kg, 235mm, B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2명 |
학력 | 서울화계국민학교 (졸업) 창문여자중학교 (졸업)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5][6] / 학사) |
소속사 | 단테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
종교 | 불교 |
팬덤 | 장서희사랑회 |
별명 | 복수극의 여왕, 막장 드라마의 여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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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대표작인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가 대히트하면서, 일일 드라마로 연기대상 2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일명 '복수극의 여왕', '막장 드라마의 여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2. 활동
아역 배우 출신이다. 1981년에 주최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CF 모델과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7] 이상용과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했고, 과자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8] 이후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채용되며 성인 연기자로 데뷔했다.[9]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데뷔 직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뽀뽀뽀'의 7대 뽀미언니를 맡는 등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 인기를 얻지 못해 조연이나 단역 생활에 머물러야 했다. 《왕과 비》나 《허준》, 《그 여자네 집》등의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고, 특히 《한명회》에서는 폐비 윤씨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으나, 이후 작품 출연에 영향을 주지 못한 채 묻히고 말았다.[10] 거기다가 통보 없이 배역에서 잘리거나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는 등 무명 배우의 설움도 끊임없이 겪어야 했다. 그래서 MBC 지하에 화장실 하나를 정해두고 서러울 때마다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한다.[11]
<온달왕자들>, <불꽃>, <그 여자네 집>은 모두 시청률은 높았지만, 여전히 비중있는 조연에 그쳤다. 그렇게 21년 동안 조연배우로 살던 중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2002년 여름에 방영되기로 예정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추천되었던 것이다. 《온달왕자들》에서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가 마음에 들어 차기작 주연을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12] 하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를 서브도 아닌 주인공으로 쓰는 것을 MBC에서 찬성할 리가 없었다. 더구나 채시라까지 아리영역을 하고 싶어했으니, 결국, MBC와 임성한의 신경전 끝에 “장서희 아니면 드라마를 갈아엎겠다”고 임성한이 엄포를 하고 나서야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MBC 고위층들은 첫방 전까지 <인어 아가씨>를 냉대했고, 남자 주인공도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아 신인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드라마가 초대박이 났다! 방영 3달 만에 시청률은 30%를 돌파했고[13], 장서희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은아리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결국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14] 드라마 한 편으로 무명에서 연기파 배우 & 인기 스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인 셈이다.
《인어 아가씨》 종영 직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더불어 《인어 아가씨》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 진출했는데, 중국 드라마인 《경자풍운》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15] 여담으로 장루이시(Zhang, Ruixi)는 장서희를 한어병음으로 읽은 것이다. 인어 아가씨 이후의 《회전목마》는 용두사미 스토리로 큰 비판을 받았다. 2004년 첫 스크린 데뷔작인 《귀신이 산다》가 전국 289만명 흥행으로, 그해 흥행 8위를 기록한다. 그런데, 희대의 괴작으로 꼽히는 《사랑찬가》의 출연은 장서희의 인기에 직격탄을 날렸고, 결국 《사랑찬가》의 조기종영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다. 《사랑찬가》 이후 SBS 《그 여자가 무서워》,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렇게 대중으로부터 잊혀가던 중 SBS에서 《아내의 유혹》에 캐스팅되었다. 《인어 아가씨》와 장르가 비슷해서 고민이 많았지만[16],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가 또 초대박이 났다! 《아내의 유혹》은 그야말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어 아가씨》 이상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고, 덕분에 장서희는 국내와 중화권 모두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그리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일극으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드라마가 호평을 받았다.[17] 다만 경쟁작 《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은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4년,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국내에 복귀했다. 초반에는 고전하는 듯했으나, 장서희의 호연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17년에는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김순옥 작가와 약 9년 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18] 작가와 협업했던 전작에서의 캐릭터와는 달리 다소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지만, 그런 역할에서 나오는 사이다성 활약과[19]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자체도 크게 성공했으며[20],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22년 7월 영화 《독친》과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5년만의 복귀를 알렸다. # ##
2022년 10월부터 《마녀의 게임》의 주인공 설유경을 연기를 하게되면서 5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했다.
3. 연기력 및 이미지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특히 다양한 표정 변화와 강렬한 분노 연기가 최고 강점이다. 체구가 작지만[21]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22]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고운 얼굴이라 분노 연기할 때의 모습에 갭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온다.다만, 이 연기력이 주로 막장 드라마 같은 자극적인 연출 내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는지라 약점 아닌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든 장서희를 떠올리면 복수의 화신 같은 이미지를 떠올린다.[23] 그래서 복수극을 촬영한 다음에는 색다른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비(非)복수극들은 작가의 삽질이나 나쁜 대진운 등이 겹쳐서 인기를 끄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장서희의 연기력이 좋긴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은 연기력에 비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양대 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24] 특히, 장서희는 이전까지는 시트콤이나 코믹 연기 등을 해 본 적이 없고 정극의 진지한 역만 해왔었기 때문에, 주연급이면서도 개그가 섞인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의 등장인물)와 같은 캐릭은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 스펙트럼을 열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배우 본인도 최우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민들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줘서 작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히 있는 배우다.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25] 다만 《뻐꾸기 둥지》 출연을 전후로 막장을 부정하기보다는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 하는 등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4. 출연 작품
《인어 아가씨》에 출연하기 이전까지는 무려 13년 동안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아역 시절까지 더하면 21년이다. 그래서 출연 작품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하여 아래에는 주연, 꽤나 비중있는 조연을 맡은 작품만 기술하였다.4.1. 영화
<rowcolor=#0C1719>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82년 | 화녀 82 | ||
1983년 | 3일낮 3일밤 | ||
1991년 | 이태원 밤하늘엔 미국 달이 뜨는가 | ||
1992년 | 야망의 대륙 | ||
2004년 | 귀신이 산다 | 이연화 | 전국 289만.2004년 흥행8위 |
2005년 | 초승달과 밤배[26] | 조선희 | |
2006년 | 마이 캡틴 김대출 | 애란 | |
2011년 | 사물의 비밀 | 이혜정 | |
2017년 | 중2라도 괜찮아 | 양보미 | |
2023년 | 독친 | 혜영 |
4.2. 드라마[27]
<rowcolor=#0C1719>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최고 시청률 | 비고 |
1984년 | 청소년문학관 - 내 이름은 마야 | 선주 | |||
1988년 | 토지 | 기차안에여학생 | |||
1989년 | 사랑의 굴레 | 혜란 | |||
1990년 | 그 여자 | 이건옥 | |||
1992년 | 작은 도시 | ||||
비가비 | 단금 | ||||
1993년 | 일요일은 참으세요 | ||||
달빛고향 | |||||
왕십리 | 윤애 | ||||
1994년 | 한명회 | 폐비 윤씨 | |||
1995년 | 서궁 | 폐비 유씨 | |||
해풍 | 개국특집극 | ||||
야망의 불꽃 | |||||
1996년 | 신고합니다 | 지영서 | |||
엄마의 깃발 | 김승희 | ||||
엄마는 출장중 | |||||
1997년 | 예감 | 소영 | |||
1998년 | 바람의 노래 | ||||
왕과 비 | 숙빈 홍씨 | 44.3% | |||
1999년 | 하나뿐인 당신 | ||||
허준 | 인빈 김씨 | 63.7% | 조연 | ||
2000년 | 온달왕자들 | 강현주 | 38.8% | ||
불꽃 | 나현경 | 36.8% | |||
2001년 | 그 여자네 집 | 채연 | 41.2% | ||
2002년~2003년 | 인어 아가씨 | 은아리영[28] | 47.9% | 주연 | |
2003년~2004년 | 회전목마 | 성은교 | 27.1% | ||
2005년 | 사랑찬가 | 오순진 | 16.4% | ||
2008년~2009년 | 아내의 유혹 | 구은재/민소희 | 40.6% | ||
2010년 | 산부인과 | 서혜영 | 12.7% | ||
2014년 | 뻐꾸기 둥지 | 백연희 | 24.2% | ||
2015년 | 엄마 | 김윤희 | 25.4% | ||
2017년 | 언니는 살아있다! | 민들레/소민정 | 24.0% | ||
2022년~2023년 | 마녀의 게임 | 설유경/유민주 | 7.3% |
4.3. 뮤직비디오
<rowcolor=#0C1719> 발표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
2002년 | 김범수 | 보고싶다 |
2009년 | 차수경 | 용서 못해 |
4.4. 중국 드라마
- 저장위성TV 경자풍운(2007년)
- 북경Btv 서울 임사부(2012년)
- 후난위성TV 수당 영웅(2012년~2013년)
4.5. TV 프로그램
- KBS1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 (1983~1984)
- MBC 뽀뽀뽀 7대 뽀미언니 (1990~1991)
- KBS2 가족오락관 진행 (1995)
- KBS2 해피투게더(KBS)/1기 게스트 (2004.09.09.)
- 한밤의 TV연예 진행 (2005)
-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게스트 (2009.03.25.)
- JTBC 님과 함께 시즌2 (2015)
- SNL코리아 시즌6 25화 호스트 (2015)[31]
- tvN, OLIVE 서울메이트 호스트 (2017)
- JTBC 아는 형님 게스트 (2018.01.13.)[32]
- TV CHOSUN 부라더 시스터 (2019) 메인 MC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023.11.01) 게스트
5. 수상 경력
<rowcolor=#0C1719>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1991년 | 제27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그 여자 |
2002년 | MBC 연기대상 | 대상 | 인어 아가씨 |
여자 최우수 연기상 | |||
베스트 커플상 (with 김성민) | |||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탤런트상 | |||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탤런트상 | |||
2009년 | SBS 연기대상 | 대상 | 아내의 유혹 |
10대 스타상 | |||
2017년 | SBS 연기대상 | 일일&주말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언니는 살아있다! |
2023년 | MBC 연기대상 | 일일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마녀의 게임 |
6. 여담
- 지금은 막장 드라마로 유명하지만, 뽀미언니, 가족오락관 진행으로 이름은 있지만, 조연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33]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이다.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임성한 또한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한다.[34] 그리고 김순옥과는 1살 차이라서 자매 내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 막장 드라마 3대장 중 임성한, 김순옥 작가와 이미 작업했으므로, 문영남 작가와 작업한다면 막장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때문에 장서희와 문영남의 만남은 드라마 커뮤니티에서 종종 등장하는 떡밥이다.[35]
- 왼쪽부터 이채영, 장서희, 김순옥 작가, 우희진이다. 우희진과는 같은 MBC 아역배우 출신이다.[36] 《인어 아가씨》에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사석에서도 꽤나 친한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위 사진을 보며 ‘막장계 정모’라고 평가했다.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기아체험 특집방송에 출연하여, 가장 살이 쪘을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몸무게가 55kg씩이나 나간 적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장서희는 자기 키에 55kg이면 많이 나가는 거라고 변호했었다. 그러나 《인어 아가씨》 방영 당시에 다른 여배우들과 비교하면 장서희는 여배우들 중에서도 상당히 마른 편이었다. 또한 거식증 걸린 것 같은 연예인'에 자기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나와 콤플렉스가 생긴 적이 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 예전에 방송에서 언급하길, 시간이 날 때는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열혈강호라고 한다.
- 방송에서 단 한 번 배꼽티를 입은 적이 있다. 2002년에 방송된 인어아가씨 49화[38]에서 살사댄스 장면에서 배우 명로진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다. 살사 후반부에는 명로진이 장서희의 허리 맨살을 만지는 장면도 나온다.
- 2003년에 가수 나훈아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을 불렀다 2분 19초부터 나온다. 그러나 노래는 조금 못한다.
- 이마에 M자탈모가 있다. 한창 은아리영 역할을 맡을때 시작된듯 하다.
- 선술했듯이 심각한 음치이다. 무릎팍도사에서 인증했는데, 아내의유혹 ost인 용서 못해를 불렀는데 특유의 비음때문인지 음정이 매우 불안했다.
- 중국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중국에서 활약한 한류스타들 중 거의 원조급.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중국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이후 중국에 진출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출연,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한류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 이영애와 친분이 깊다. <불꽃>이라는 드라마도 함께 했으며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스스럼없이 전화를 걸기도 했고, 덕분에 이영애가 목소리로 출연이 되었다. 이에 “진짜 이영애 맞냐”고 수도 없이 되묻는 형님 멤버들의 모습이 압권이다.
- 가수 김현정과도 친분이 있다. 인생술집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아내의 유혹 방영 이후 두 사람이 우연찮게 행사차 몽골에 같은 비행기로 가게 되었는데, 귀국편 비행기에서 서로 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자주 연락하며 친분을 쌓은 듯하다.
- 2020년에는 게임 검은사막에서 복수전공 캐릭터가 나오는데 "노바"이고 아내의 유혹 패러디 광고를 했다.[39]
- 2022년부터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은 iPhone 12 블루 색상이다.
[훈음] 상서 서 바랄 희[2] 빠른 생일로 1971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3] 이듬해에 성북구 숭인출장소 일원이 노해출장소와 같이 도봉구에 편입되었고 옛 숭인출장소 영역은 1995년에 현재의 영역이 되었다.[4]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직접 밝혔다.[5] 발레 전공.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무용을 했으나, 대학교에서는 발레를 전공했다.[6] 現 무용학부.[7] 일례로, '탁틱스 게임'이라는 보드게임 CF에 어린 시절의 장서희가 나온다.#[8] 이때는 사실상 모델 활동에 주력하던 시기로, 청소년 시기까지 주로 빙그레 제품의 전속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9] 장서희가 1971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음을 감안하면 무려 고등학생 시절에 공채 탤런트로 발탁된 것이다.[10] 사실 아주 잠깐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반짝하다가 묻혔다. 지금이야 조연 배우도 연기를 잘하면 ‘명품 조연’, ‘신 스틸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첫사랑의 손현주나 은실이의 성동일 정도만이 조연이라기에도 모호한 1~2회짜리 단역을 맡았다가 너무 웃기는 바람에 주연급 주목을 받아 드라마 마지막까지 출연하는 걸로 바뀌어 초대박이 난 케이스다.[11]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해당 건물은 2019년에 폭파 철거됐다.[12] 작품 후반에 타임워프가 나오니 여배우들은 그때에 맞춰 헤어 스타일을 바꾸라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에 장서희가 유일하게 응했다고 한다.[13] 최고 시청률이 무려 47%였다.[14] 배우가 한 해의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수상을 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 당시 장서희의 연기력을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사례다. 다만 본인이 무릎팍도사에서 솔직하게 말한 바에 따르면 그해 인어아가씨 빼고 MBC드라마들이 전부 죽을 쒀서 상대적으로 제일 히트한 인어아가씨 쪽이 상을 많이 가졌갔다고 언급했었다.[15] 특히 청나라 황실 복장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16] 게다가 같은 일일 드라마였다.[17]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18] 작중 1화부터 《아내의 유혹》의 셀프디스가 대놓고 나온다.[19] 확실히 장서희가 분한 민들레가 세 주인공 중 가장 비중이 높고 활약성 또한 대단한지라, 시청자들에게도 사실상 유일한 진주인공으로 취급받는다.[20]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21]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은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은 것은 아니다. 워낙 말라서 더 작아 보이는 것이다.[22]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23] 복수극이 아닌데도, 장서희만 나오면 어르신들이 “그래서 쟤는 언제 복수한대니?”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24]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인 셈이다.[25]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만 해도 막장드라마라는 표현은 사랑과전쟁 등을 포함해 B급 드라마 같은 느낌의 표현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배우로서는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조연, 아침드라마, 사랑과전쟁 등도 서서히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고, 정극이 고증오류와 설정오류들을 반복하고 정극 배우들 중 주연급이면서도 발연기, 로봇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분들 덕분에 정극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면서 장서희도 입장을 후에는 조금 바꿨다.[26] 개봉시기로만 보면 위의 귀신이 산다가 스크린 데뷔작이라 할 수 있지만, 촬영시기는 이 영화가 먼저이기 때문에 첫 영화 출연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영화 개봉 기사[27]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수차례 단역으로서 출연했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서술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 서술되어 있는 드라마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되어 있는 작품들이다.[28] 실질적인 데뷔 첫 주연작. '실질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1990년대 초 KBS에서 방송했던 시대극 <비가비>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방영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지도 못했고, 애초에 단독 주인공이 아니었다. 참고로 공동 주인공을 맡은 이들은 <전원일기>의 ‘응삼이’ 역을 맡았던 박윤배와 <태조 왕건>의 ‘유금필’ 역을 맡았던 강인덕이다.[29] 원래는 《뻐꾸기 둥지》가 3부작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장서희가 맡은 역이 복수와는 거리가 먼 배역인데다 파급력도 나머지 두 작품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가 복수극으로 상당한 히트를 치면서 복수 3부작 자리를 꿰찼다.[30] 2022년 드라마 《마녀의 게임》의 경우 복수 4부작으로 될 줄 알았으나 주인공 설유경의 역할이 선역 복수귀가 아니기 때문에 장서희가 맡았던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최악의 캐릭터 역할을 맡고 말았다.[31] 오프닝부터 약간의 방송사고가 있었다.[32] 홍석천과 함께 출연했다. 여담이지만 둘 다 탈모다.[33] 무릎팍도사에서 밝히길 인어아가씨의 작가인 임성한이 인터뷰나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다보니 이름만 듣고 남자 작가로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작가와 스폰서 관계 아니냐는 루머가 심하게 돌았다고 한다.[34] “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한다.[35] 다만 조연쪽에선 저 3작가의 드라마에 나와본적 있는 배우가 있다.[36] 장서희는 1989년에 MBC 공채로, 우희진은 1987년에 MBC 특채로 데뷔했다. 또한 우희진과 김순옥 작가는 《왔다! 장보리》로, 김순옥 작가와 이채영은 《가족의 탄생》로, 장서희와 이채영은 《뻐꾸기 둥지》로 인연을 맺었다.[37] 물론 당연히 관리를 받기도 하는데,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 부은 얼굴로 나와서 “피오나 공주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보톡스를 맞고 나서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38] 2002년 9월 4일 방송[39] 드라마처럼 점 찍으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