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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순옥 金淳玉 | Kim Sun-ok | |
이름 | 김순옥 (金淳玉, Kim sun-ok) |
필명 | 캐서린[1] |
출생 | 1971년 5월 25일 ([age(1971-05-2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사 | 코퍼스코리아 |
배우자 | 강길주[2][3][4] |
자녀 | 장남 강성훈(1996년생) 차남 강성윤(1998년생)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
데뷔 | 2000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 극본 |
종교 | 개신교(예장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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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는 드라마 작가로서 대단한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거나 온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요. 제가 바라는 건 그냥 오늘 죽고 싶을 만큼 아무 희망이 없는 사람들, 자식들에게 전화 한 통 안 오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런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거에요. 제 드라마를 기다리는 것, 그 자체가 그 분들에게 삶의 낙이 된다면 제겐 더없는 보람이죠. 위대하고 훌륭한 좋은 작품을 쓰는 분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불행한 누군가가 죽으려고 하다가 '이 드라마 내일 내용이 궁금해서 못 죽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 드라마를 통해 슬픔을 잊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쓰고 싶어요. 마치 '마지막 잎새'의 노인이 그렸던 잎새 같은 작품을 쓰고 싶은 거죠.
2014년 모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온라인 미디어 '이화투데이'와의 인터뷰 中
대한민국의 TV 드라마 각본가.2014년 모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온라인 미디어 '이화투데이'와의 인터뷰 中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탈출 시리즈까지 소위 한국 대표 마라맛 드라마로 불리는 작품들의 대본을 집필했으며, 현재 "한국 막장 드라마의 대모"라고 불린다.
2. 생애
2.1. 데뷔 초
2000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데뷔했다. 이후 인턴작가로 활동하다 2007년에 MBC에서 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각본을 맡으면서 특유의 거침없는 전개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작가 말에 의하면 MBC 측에서 "20회 안에 시청률을 올리지 않으면 종영시키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었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드라마도 어지간한 막장 드라마는 명함 내밀기 힘든 막장성이 있었다. 그 당시는 아침 드라마는 으레 그런 거려니 하긴 했지만. 참고로 해당 드라마에서 고은미가 연기한 서명지는 김순옥 드라마에 나오는 수많은 악녀들의 시초다.2.2. 시청률 보증수표
SBS로 자리를 옮긴 2008년에는 평일 저녁 7시 20분이라는 열악했던 시간대를 극복하며, 시청률 40%를 넘긴 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은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집필하면서 그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20%만 넘어도 성공 소리를 들었을 드라마가 그해 선덕여왕에 이어 광고 수익 2위를 차지했으니..[5] 점 찍고 다른 사람이 되어 복수하는 내용은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명하며 아내의 유혹 방영 시간이 상당히 이른 일일 드라마 시간대였기에 1995년 모래시계가 귀가시계로 불렸던 것처럼 아내의 유혹도 귀가의 유혹이라는 별칭으로 칼퇴근2010년에는 주말 오후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웃어요 엄마'를 집필했다. 하지만 시청률에서는 방영 내내 10% 중반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 대 드라마에 밀렸고, 엉뚱하게도 주인공의 발연기만 화제가 된 채 종영하고 말았다. 방영 전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아내의 유혹'과 '천사의 유혹'은 오로지 시청률을 위해서 썼으며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은 가족극 같은 훈훈한 드라마라고 밝혔다. 역시나 '웃어요 엄마'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다지 훈훈한 드라마는 아니었다. 오히려 1화부터 여주인공이 자살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막장 냄새를 풀풀 풍겼다. 드라마 중반 이후에는 억울하게 이혼 당한 여주인공이 전 남편에게 앙갚음 하려 하는 등 오히려 '아내의 유혹'으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2012년, SBS에서 주말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을 선보였다. 그러나 시작부터 엄한 사건으로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악재를 만났는데 두고두고 문제거리가 된다. 3회 때 14%까지 시청률이 오를 만큼 초반 기세가 강했지만 옆동네 경쟁작 메이퀸의 대박으로 인해 한자리수 시청률까지 추락하였다가 평균 11%대의 시청률로 마무리하였다. 각본가 본인은 20회로 만들어야 할 드라마를 30회로 만들었기 때문에 초중반 전개가 늘어진 것이라며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이 '다섯 손가락'을 뽑았다.
연이은 드라마의 실패로 인해 SBS가 남은 계약을 털려고 했는지, 2013년에 같은 방송국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한 김영인 작가를 대신해 일일 드라마 '가족의 탄생'을 마저 집필했었다. 시청률은 10% 안팎을 유지하다가 전임 작가가 맡던 초반부 전개 문제도 있었고 경쟁작 오자룡이 간다의 대박 등 여러 악재로 인해 6%까지 추락한 채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그러나 MBC에서 2014년에 집필한 '왔다! 장보리'는, 4년간의 부진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던 그녀의 2번째 대표작이 되었다. 연민정이라는 한국 드라마 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악역은 사회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고, 배우 이유리는 이 역할로 시청자 선정 올해의 연기자상과 MBC 연기대상 대상까지 탔으며, 당연히 시청률은 고공행진이었고 37%를 달성했다.
2015년, MBC에서 '내 딸, 금사월'을 집필했다. 세번째 대표작 드라마의 막장력에 대해선 해당 문서로. 이 작품 역시 3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현재 MBC에서 시청률 30%를 넘긴 마지막 드라마가 바로 내 딸, 금사월이다. 그러나 후반부의 늘어지는 전개로 욕을 많이 먹었다. 악플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2016년 말,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 FNC애드컬쳐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년 봄에 SBS의 언니는 살아있다!로 컴백하였다. 주말 드라마 시청자층이 약한 SBS에서 방영하는지라 초반 시청률은 저조했으나 갈수록 시청률이 수직상승하며 24%를 기록했다. 그동안의 작품에 비해 젊은 층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인터넷상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보통 막장드라마들은 중장년층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신기하게도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시청층이 압도적이었다.
2018년 11월,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후 1년 만에 '캐서린'이라는 필명으로 SBS 드라마 스페셜 황후의 품격으로 돌아왔다. 연출은 리턴의 주동민 PD가 맡았다. 참고로, 천사의 유혹 이후 약 9년 만의 미니시리즈 집필이다. 참고로, 2019년 1월부터 문영남의 신작인 '왜그래 풍상씨'가 방영되면서 문영남 VS 김순옥이라는 희대의 빅매치가 펼쳐졌다.[6] 방영 시간대가 두 작가의 주 무대인 주말 드라마가 아닌 수목 드라마라는 것이 신기한 점. 그리고 초반에 황후의 품격이 미리 인기를 얻고 시작했음에도 풍상씨에게 시청률에서 역전당한 적이 있다. 최고 시청률은 풍상씨가 더 높지만 풍상씨의 최고 시청률은 황후의 품격이 끝난 뒤에 달성되었고 2049 시청률이 더 낮은 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승패를 가리기가 살짝 어렵다. 물론 평가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임산부 성폭행, 동물 학대 등으로 방심위에서 중징계를 받는 등 안 좋은 일에 연루되었지만, 왜그래 풍상씨의 경우 문영남 작가 치고 호평을 받긴 했다. 그래도 황후의 품격이 젊은 층의 관심도를 뜻하는 화제성 면에서는 비교 우위에 있었고 막판에 힘이 빠지긴 했지만... 비겼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황후의 품격은 김순옥 작가의 작품 최초로 19세 판정을 받은 회차가 있는 드라마이다.[7]
2020년 주동민 PD와의 합작 펜트하우스를 집필했다. 네 번째 대표작이며,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라고 한다.
펜트하우스는 월화드라마로, 무려 10개나 되는 경쟁작들과 함께 월화드라마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은 3명의 주인공이 욕망과 복수심으로 인해 폭주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다루고 있다. 첫방 시청률이 11%를 넘기면서 가뿐하게 동시간대 1위를 찍었고, 엄청난 막장성과 보는 사람이 다 정신없어지는 미친 듯한 전개로 4화 만에 15%를 넘겼고, 11회 만에 20%, 13화에선 25%에 도달해 1위 입지를 굳혔다. 다만 인터넷 여론은 너무나 폭력적이고 과격한 드라마 내용[8] 때문에 부정적으로 흐르는 중이었으나 특유의 휘몰아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강력한 중독성으로 이러한 여론을 덮을 수 있었으며 특히 10대들에게 압도적인 화제성을 몰아 오면서 2020년 연말 화제성 1위를 찍음과 동시에 결국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202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면서 연말 연기대상에서도 최우수 연기상과 우수 연기상을 싹쓸이하며 9관왕을 달성했다.
펜트하우스 II의 경우 중장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와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 윤스테이의 시청률을 상당수 뺏어 오며,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시청률 경쟁이 예고됐다. 그 결과 첫 주부터 20%, 2주차에는 전작의 평균 시청률인 21%를 가뿐히 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시즌 1에서는 13화 만에 25%를 돌파했었는데 단 4화 만에 25%를 돌파하면서 10대들을 필두로 한 매머드급 고정 시청층을 유지했다. 이전까지 금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을 첫 회만에 뛰어넘었으며 윤스테이는 4%p가 폭락했으며 최전성기 때는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합이 34%에서 16%로 절반이 깎여나갔다. 결국 KBS2 주말 드라마 시청률까지 뛰어 넘으며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했고 방영 기간 내내 화제성 1위를 달성했으며 왔다! 장보리 이후 오랜만에 여러 명대사 패러디들도 만들어냈다. 현재 SBS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를 통들어 시청률 30%를 넘긴 마지막 드라마이다. 이로서 알 수 있는 건 기존 중장년의 전유물이라 불린 막장 드라마로 1020세대의 인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경쟁자였던 임성한, 문영남 작가가 여전히 중장년대에 머물러있는 반면 트렌디하게 발전한 것이다.
펜트하우스 III에서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선 다소 하락한 20% 전후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5%도 넘기 힘든 현재 드라마 상황에서 매우 높은 시청률이며,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역시 각종 화젯거리를 불러일으키며 중박 이상을 거뒀다. 현재 SBS 및 지상파에서 시청률 20%를 넘긴 마지막 드라마였으나, 2023년 모범택시 2가 이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 역사에 또 한 획을 긋는 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충격으로 끝났다.
이후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이지아와 봉태규를 비롯해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면서 점차 활동의 폭을 넓혀갔다.
2.3. 7인의 탈출 시리즈의 실패
펜트하우스 시리즈 종영 이후 SBS에서 7인의 탈출이라는 신작을 계획했다. 2023년에 SBS가 역대급 대작들을 금토 드라마에 포진해 놓은 상태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9] 제작비만 무려 462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주동민 PD와 다시 합쳤고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윤종훈, 신은경, 조윤희, 조재윤 등이 캐스팅되었다.하지만 7인의 탈출은 초반부터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난잡한 전개, 배우들의 어색하고 과장된 연기로 김순옥의 어느 작품보다 평가가 낮았고, 그에 비례해듯 시청률도 예상 외로 크게 부진하여 연인, 힘쎈여자 강남순, 고려 거란 전쟁 등 경쟁작들에게 크게 밀렸다. 5~6%대, 최대 7.7%의 시청률에 머무른 채 시청률과 화제성 전부 잡지 못하고 참패했다. 이전에도 침체기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시청률은 보장한다는 막장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만큼, 이번 7인의 탈출 시리즈 역시 흥행이 예상되어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후광에 업고 462억을 들인 대작인지라 기대가 큰 반면에 나온 시청률 부진이 충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24년 4월에 시즌 2인 7인의 부활이 방영을 시작했지만 시청률이 더 떨어져 1화에서 4.4%, 나머지는 2~3%를 오갔다. 화제성뿐만 아니라 개연성과 현실성과 같은 작품성은 더욱 처참해져 시리즈 자체가 흑역사로 확정되었다.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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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rowcolor=#caa1ff>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명 |
2014년 | 2014 MBC 연기대상 | 올해의 작가상 | 왔다! 장보리 |
2021년 | 2021 SBS 연기대상 | 공로상 | 펜트하우스 시리즈[10] |
5. 작명
작명면에서도 특색이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성씨, 이름이 있다.두 작품 이상[11] 사용된 성씨와 이름만 서술
5.1. 성씨[A]
<rowcolor=#caa1ff> 성씨 | 등장인물 |
구씨[13] | 구은재, 구영수, 구강재[14], 구강재[15], 구필모, 구필순, 구세후(설기찬), 구세경, 구세준, 구혜주, 구호동(로건 리), 구성철 |
민씨 | 민건우, 민소희, 민현주, 민반월, 민들레, 민유라, |
강씨 | 강내천, 강유천, 강찬빈, 강만후, 강달래, 강찔래, 강하리, 강하세, 강은란(태후 강씨), 강주승, 강마리[18], 강옥교, 강신모, 강신영, 강기탁, 강경훈 |
주씨 | 주아란, 주오월, 주세훈, 주기황[19], 주단태[20], 주석훈, |
이씨 | 이효은, 이여사, 이재화, 이재희, 이동후, 이정란, 이화연, 이가을, |
오씨 | 오혜상, 오민호, 오정희, 오성진, 오써니, 오금모, 오헬로, 오윤희, 오만식[24], 오해빈, 오대현 |
신씨 | 신애리[25], 신달래, 신머루, 신현우(안재성), 신우섭, 신지상[26], 신득예(해더 신) |
정씨 | 정교빈, 정하조, 정수빈, 정니노, 정하늘, 비키 정, 정만호, 정만두, 정두만, 정미소, 정만식 |
조씨 | 조신자, 조경희, 조복희, 조수연, 조정식[27], 조환승, 조용하, 조금만, 태황태후 조씨, 조상헌, 조호영[28], 심수련의 첫 남편 조○○, 조수지, 조종락, 조동희 |
김씨[29] | 김지수, 김태주, 김태경, 김인화, 김현채, 김지영, 김은향, 김순옥[30], 김현주, 김미자, 김미숙, 김소연[31], 김순평 |
박씨 | 박인환, 박수미, 세라 박, 앤디 박[32], 박명근, 박난영 |
금씨 | 금사월, 금형식, 금익현, 금라희, 금태희 |
천씨 | 천우빈(나왕식), 천서진[33], 천명수[34], 천서영[35], 스텔라 천(스텔라 리) |
나씨 | 나계화, 나정희, 나대인, 나재일, 나재동, 나왕식(천우빈), 나동식, 나애교 |
최씨 | 최마리, 최비서, 최영훈, 최지훈, 최윤미, 최영현 |
심씨 | 심수련, 심태촌, 심영민[36], 심용[37], 심준석[38], 심미영 |
송씨 | 송옥수, 송채연, 송희수, 송지아, 송지선[39] |
소씨 | 소국자, 소민정, 소희자 |
안씨 | 안재성(신현우), 안 형사, 안은후 |
유씨 | 유지호, 유인하, 유만세, 유권순, 유제니, 유동필, 유지애, 유혜원 |
추씨 | 추태수, 추아름, 추기정 |
진씨 | 진홍시, 진말복, 진분홍 |
양씨[40] | 양달희, 양미옥, 양진모 |
고씨 | 고상미, 고상아, 고명지, 고여진, 고에리카, 고필립 |
마씨 | 마필주, 마두기 |
홍씨 | 홍수표, 홍우진, 홍다미, 홍소매, 홍비서, 홍만두, 홍사라, 홍진아 |
백씨 | 백미인, 백도희, 백준기, 백익호 |
도씨 | 도혜옥, 도비서 |
윤씨 | 윤비서, 윤재희, 윤태주, 윤지숙 |
배씨 | 배연서, 배연우, 배로나, 배호철 |
연씨 | 연주호, 연민정 |
남씨 | 남주승, 남철우 |
왕씨 | 왕미자[41], 왕유진[42] |
한씨 | 한지혜, 한모네(한희수), 한경수, 한청수 |
방씨 | 방치승, 방칠성, 방다미[43], 방현우 |
5.2. 이름[A]
<rowcolor=#caa1ff> 이름 | 등장인물 |
지상 | 문지상, 신지상 |
형식[45] | 금형식, 민형식 |
마리[46] | 최마리, 강마리[47] |
미쉘 | 미쉘 신(신애리), 미쉘 은(은황후), 미쉘[48], 미쉘[49] |
계화 | 나계화, 이계화 |
주승 | 남주승, 강주승 |
석경[50] | 윤석경, 주석경[51] |
미자 | 윤미자, 김미자, 왕미자 |
미숙 | 김미숙[52], 김미숙[53] |
명지 | 서명지, 고명지[54] |
다미 | 홍다미, 방다미[55] |
강재 | 구강재[56], 구강재[57] |
만두 | 정만두, 홍만두 |
희수 | 송희수, 한희수[58] |
-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로는 그룹 멤버 이름까지 쓰고 있다.[59]
<rowcolor=#caa1ff> 그룹 - 멤버 | 나온 작품 |
BTOB, 몬스타엑스 - 이민혁 | 펜트하우스 시리즈 |
2PM - 황찬성 | 7인의 부활 |
6. 여담
자세한 내용은 김순옥/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자세한 내용은 김순옥/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 김순옥 사단
자세한 내용은 김순옥/김순옥 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9. 인터뷰
자세한 내용은 김순옥/인터뷰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역대 프로필 사진
<rowcolor=#ffffff> 왔다! 장보리 종방연 | 왔다! 장보리 인터뷰 |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 |
[1] 막장 드라마의 원조 격인 영국의 고전 소설 폭풍의 언덕의 주인공 캐서린 언쇼에서 따온 듯. 황후의 품격 당시 본인 드라마가 막장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시놉을 캐서린으로 돌렸다고 한다.[2] 현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3] 의정부지검 형사3부장, 울산지검 형사1부장을 거친 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직인 고검 검사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과 같은 직책을 돌고 있다.#[4] 강길주 검사가 울산지검 형사1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의 검사장은 김학의였는데 이 시기에 울산지검이 신청사로 이전하고 그 앞에 새로운 도로(법 대로)의 이름이 작명될 당시 취지문을 작성한 사람이 김순옥이다.[5] 참고로 드라마가 회차가 적고 회당 시간이 길고 더 늦어야 광고수익이 늘어나는데 선덕여왕은 모든 조건에서 아내의 유혹보다 우위였음에도 아내의 유혹은 2위까지 따라가는 저력을 보였다.[6] 다만 시기상 이 드라마가 절반 정도 방영한 후에야 첫 방송을 한다.[7] 49~50회가 19세 판정을 받았다.[8] 출생의 비밀, 입시비리, 학교폭력, 미성년자 집단폭행, 미성년자 살해 및 시체 유기, 납치, 감금, 방화, 살인미수[9] 당장 이선균 주연의 법쩐도 최근 시청률 11%를 넘겼으며, 최고 시청률 21%의 모범택시 2, 최고 시청률 16.8%의 낭만닥터 김사부 3, 김은희와 김태리의 복귀작인 악귀, 시청률 10%를 넘겼던 소방서 옆 경찰서 후속작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그리고 김순옥의 7인의 탈출이 예정되어 있다.[10] 이 외에도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등 SBS에서 다수의 드라마를 집필하였고, 대부분의 드라마가 성공했다.[11] 시리즈는 한 작품으로 취급(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A] 그래도 좋아!도 포함한다.[13] 가장 단골로 많이 등장하며 극중 전개를 이끄는 캐릭터가 주를 이룬다.[14] 아내의 유혹 등장인물[15] 7인의 탈출의 성찬그룹 심용 회장의 비서이자 K의 비서 그리고 구성철의 아버지[16] 왜 그런지는 민설아의 아버지 문서 참조.[17] 한모네가 D에게에서 맡은 역할[18] 태후 강씨와 강마리는 심지어 동일한 배우이다.[19] 내 딸 금사월 주회장[20] 펜트하우스 주 회장[21] 친아빠가 주단태가 아니기에 원래대로 라면 주씨가 아닌 심씨나 조씨여야 한다. 왜 그런지는 민설아의 아버지 문서와 심수련 문서 참조.[22] 실제 이름은 이 이름이다.[23] 12화에서 매튜 리와 이휘소는 별개의 인물로 밝혀졌다![24] 오윤희가 주혜인 친모를 찾기위해 만난 심부름센터 사장[25] 아내의 유혹의 신사장, 미쉘 신[26] 내 딸, 금사월의 신사장[27] 내딸 금사월 조비[28] 펜트하우스 조비서[29]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성씨지만 김순옥의 작품에서는 작품당 한두 명이 나올 정도로 드물다. 심지어 전혀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30]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이계화 사주 받은 도우미[31] 7인의 탈출에서 명주여고 일진[32] 언급만 있었지 실제 등장하지는 않았다.[33] 천명수의 첫째 딸이자 천서영의 언니이다.[34] 천서진,천서영의 아버지이자 청아재단의 1대 이사장 이다.[35] 천명수의 둘째 딸이자 천서진의 동생[36] 청아재단의 원로 이사[37] 7인의 탈출의 성찬그룹 회장[38] 진짜 심준석은 이 사람이다.[39] 미쉘감독의 한국 이름(본명)이다.그리고 송지아의 친언니 이기도 하다.[40] 빠짐없이 전부 인간 말종이다.[41]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이규진의 어머니, 이민혁의 친할머니[42] 7인의 탈출의 명주여고 일진[43] 입양 되었을 때는 이다미 였고 금라희한테서 버려지기 전 까지는 금태희 였다.[A] [45] 여담으로 둘 다 보육원장님이고, 살해당하는 역할이다![46] 여담으로 최마리 역의 김희정과 강마리 역의 신은경은 욕망의 불꽃에서 자매관계로 나왔다.[47] 유제니의 엄마이다.[48] 진분홍의 딸. 성씨는 불명.[49] 7인의 탈출에서 나온 송지아의 언니 송지선의 필명 참고로 영화 감독이다.[50] 여담으로 윤석경과 주석경의 성격이 딴판인데, 윤석경은 심성이 착하고 살인사건 피해자 느낌도 있지만 주석경은 남에게 함부로 고인드립, 패드립을 날리는 악녀였으나 제일 마지막화에서는 갱생했다.[51]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석경[52] 언니는 살아있다 보육원 원장[53] 펜트하우스 III - 주혜인의 친모[54] 7인의 탈출 명주여고 교사[55] 7인의 탈출 방칠성의 손녀[56] 아내의 유혹 구은재 오빠[57] 7인의 탈출 심용 성찬그룹 회장의 비서[58] 한모네 개명 전 이름[59] 공교롭게도 해당 역할을 맡았던 두 담당배우 모두 그룹 출신이다. 이태빈(이민혁) - 마이틴, 이정신(황찬성) - 씨엔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