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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산 Gang Baek-san | |
출생 | 1963년 10월 15일 |
가족 | 친어머니 박용자 前 아내 남인순[1] 친아들 강태풍 친딸 강바다 양딸, 며느리 강바람[2] |
직업 | 前 르블랑 회장[3] |
구형 및 선고된 형량 | 사형[4] |
배우 | 손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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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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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1회에서 은서연은 와인을 전기 콘센트에 부으면서 전기를 일으키고, 강백산은 놀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시간은 30년 전으로 돌아가는데, 첫 장면부터 진일석을 술병으로 내려쳐 살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머니인 박용자가 그 현장에 있던 아들 강백산과 서윤희를 목격하였다. 서윤희가 나간 이후 강백산은 다시 돌아와서 시신에 기름을 뿌리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이 장면을 아들인 강태풍이 목격하게 되면서 1회가 끝난다.이후 아내인 남인순이 쌍둥이를 출산하지만, 동생이 사망하자 박용자는 서윤희의 딸인 진별을 납치해 대신 강백산의 딸로 키운다. 2회 엔딩에서 남인순이 본인이 낳은 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3회에서 강백산에게 누구의 딸이냐고 묻는다.
그러다가 4회에서는 윤산들의 아버지인 윤재하가 진일석과 서윤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계속해서 파헤치자 우비를 입은 채 윤재하에게 찾아가 저수지로 밀어 살해하였다. 이 장면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없으나, 윤산들과 스쳐지나갔고 사건 현장에 만년필을 떨어뜨렸다. 5회에서는 남인순이 진별이 진일석과 서윤희의 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강바람은 그 집을 나간다. 이후 시간은 20년 후로 돌아와 현재가 되고 아들인 강태풍은 귀국하며, 아버지인 강백산의 사진이 실린 '세계에 우뚝 선 K뷰티 르블랑!'이라는 기사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12화에서 은서연의 친아버지를 살해한 이유가 나왔는데 타회사의 꼬드김에 넘어가 기술유출을 시도했고 은서연의 친아버지 진일석과 몸싸움을 하던중 살해한 듯하다. 게다가 진일석의 제사를 치르던 중 남인순과 박용자 간의 다툼으로 시작되어 과거 폭로전이 이어지게 되었고 혼파망 상황이 되었다.[5]
15화에 드디어 서윤희를 만나게 되었으나 서윤희는 강백산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16화에서는 서윤희의 맞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17화에서는 르블랑의 연혁에 대해 알아보던 은서연에게 창립자가 진일석이라는 것을 알고 은서연의 사무실에 들어온 강백산은 창립자가 왜 다르냐 에 대해서 추궁당하자 버럭하지만 그저 르블랑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는 은서연에 의해 진정하게 되고, 때마침 들어온 강태풍에 의해 지난 과거를 또 추궁당하게 되면서 르블랑에 방해되면 자식도 내칠 것이라고 경고해댄다. 그러면서 서윤희를 추적하며 또 만나게 되는데 서윤희를 보며 아주 좋아죽는 듯이 웃음 지으면서 꽃까지 선물해주며 업무를 가장한 자신만의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결국 남인순이 보낸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이 찍히게 됨으로 남인순에게 불륜을 추궁당하자 사업 파트너일 뿐 이라고 남인순에게 허언증이라고 대응한다. 이쯤되면 과부인 서윤희에게 완전 빠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대근을 감금하는 중이며, 진실을 폭로할 것을 두려워한다.
30화서 은서연이 천산화를 찾아내고 있는걸 눈치채었으나, 쉽게 내치지는 못한다. 와중, 마대근이 천산화를 찾으러 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별하리로 가게되고, 거기서 은서연과 마주칠 뻔했으나, 모면한다. 마대근을 제거하려 하였으나,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어서 쉽게 죽이지는 못한다.
34화서 강바다의 고집을 꺾기 위해 은서연과 윤산들의 미국행을 윤산들에게 제안한다. 그러나 강바다의 자작극임을 눈치채고 윤산들의 미국행을 철회한 후, 강바다에게 재산 포기 각서를 쓰게 만든다. 이후 강바다가 자신의 약점을 들쑤시고 다니는 것을 알고, 강바다를 르블랑에서 쫓아낼 것으로 보인다.
40화와 41화를 거치면서 강바다를 길들이기에 성공하였다. 그러던중 서윤희와 만났으나 때마침 천둥등이 치면서 정전이 되었고 그 환경에서 서윤희의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었다. 또한 강바다가 준 만년필로 은서연에게 천산화 개발 연구를 관두겠다는 말을 만년필로 녹음했지만 그걸 본 윤산들과 은서연은 깜짝 놀란다.
45화 자신의 편이 되겠다는 은서연을 믿게 되지만 한편으론 의심하며 경계한다. 그러나 자신을 죽이려 했다가 눈속임으로 구하게 된 은서연을 신뢰하였으나 강바다의 훼방으로 51화부터 갈등관계가 눈에 띄일 정도로 바뀌었다.
53화 후반부터 정모연이 서윤희임을 눈치채게 되었다. 또한 서윤희를 몰래 빼돌린 마대근을 흠씬 폭행해 두들겨 팬 뒤 이빨까지 뽑아버렸다.
자신을 가둔 사람이 서윤희(정모연)이라는 것을 알고 병보석쇼로 구치소를 나와 서윤희가 기억을 되찾았단 사실을 확인한 뒤에 그녀를 납치해 요양병원의 VIP실에 감금시킨다. 그녀에게 약을 강제로 먹이고 홍조이도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한다. 이후 67회에서 은서연과 강태풍이 요양병원에서 정모연을 빼돌리려다가 실패하고 그녀를 자신의 방 지하 밀실에 가두고, 천산화가 어딨는지 말하라고 압박한다. 74회에서 박용자가 오광식이 자신에게 강바람이 살아있다고 말하자, 오광식을 납치하여 폭행하며 살고싶으면 강바람이 어딨는지 말하라고 협박한다. 결국 강바다가 강바람의 정체를 말하게 되었으며, 그 또한 강바람이 은서연인 것을 알게 되면서 정모연을 풀고 싶으면 천산화를 찾아오라고 협박한다. 은서연이 천산화 자료를 찾아 강백산에게 주었으나, 정모연을 풀어준다는 약속을 안 지켜서 은서연이 천산화 자료를 파쇄기에 넣어 한 방 먹게 된다.
78회에서 마대근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되지만, 은서연에 의하여 구출되고 정모연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남인순과 강바다에게 추궁하지만, 은서연을 통해 정모연이 구출된 것이 여론에 올라서자 강백산은 이에 크게 분노하여 강바다와 남인순을 지하 밀실에 감금시켜버렸지만 윤산들에 의해 구출되었으며 이제 딱히 쓸모없게된 지하밀실을 치우러 왔지만 81회~82회때 이미 서윤희 사건에 크게 분노한 은서연에 의해 결국 지하밀실에 갇혀버린다.
84화에서는 서윤희가 온전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실에 있는 서윤희를 찾아가 몰래 죽일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서윤희가 깨어나 이를 막자 크게 당황하게 된다.[자신의]
88화때는 서윤희의 눈실명 등의 심각한 몸 상태를 알린 후 도대체 왜 그랬냐? 인간 같지 않은 짓을 왜 한 거냐며 따지고 자신을 비난하며 뺨을 때리려하는 남인순을 밀쳐서 넘어뜨리고는 아내한테 절대하면 안되는 말인 집에서 돈만 축내는 쓰레기라는 심한폭언을 했고 89화때는 마대근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은 강백산은 이에 분노해 윤산들을 직접 죽이려고 흉기까지 준비해서 조심스럽게 윤산들에게 접근했다.[7]
97화에서는 로즈마리 어워즈 참여를 방해하기 위해 강바람을 공장으로 유인해서 감금을 시키고 나서 가스를 최대치를 올려서 그대로 죽게둔뒤 도주해 로즈마리 어워즈에 참여한다. 하지만 자기 아들인 강태풍이 그 공장에 온 사실도 전혀 모른채 강태풍은 결국 강바람을 구하지만 정작 강태풍 본인이 못 빠져나와 의식을 잃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98회에서는 강백산이 어워즈참석을 막기 위해 저지른 모든 범행 사실을 남인순을 포함한 가족들 모두가 알게 되었고, 이에 분노한 남인순이 강백산에게 따귀를 세게 때리며 친구를 잡아먹은 걸로도 모자라 네 자식까지도 잡아먹으려 했냐며 오히려 비판을 받는다. 그 이후 은서연을 찾아가서는 은서연, 니가 아니라 왜 하필 내 아들이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피해자인 은서연을 탓한다. 강태풍이 의식이 없는 걸 확인하자 미국 병원으로 옮겨버리겠다고 얘기했고, 윤산들이 강태풍을 다른 병원으로 몰래 옮긴 후 강태풍이 없어진 걸 확인하고 대노하지만 강백산은 이 일로 회장직에서 해임된 뒤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
100회에서는 강백산이 르블랑을 갖기 위해 그간에 저지른 모든 추악한 악행으로 인해 이사회의 전원만장일치로 회장직에서 해임되자 복수를 다짐하지만 이미 아들인 강태풍의 신뢰와 믿음을 완전히 잃었기 때문에 조만간 횡령 때처럼 또다시 긴급 체포될 것 같다.
101회서는 강백산이 남인순으로부터 강백산의 모든 악행을 들은 박용자가 사실을 추궁했는데 강백산은 강바람을 죽이려다가 강태풍이 잘못된 거라고 본인의 추악한 범죄를 자랑하듯이 뻔뻔하게 말했지만 오히려 박용자에게 뺨을 맞으며 네가 지금 그게 할말이냐? 사람을 죽이는게 뭔 자랑이냐? 며 되려 호된 꾸지람만 듣는다. 그리고는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며 눈물을 흘리며 자책하는 절망스러운 모습을 보고 강백산은 박용자를 남인순에게 빨리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라고 말한다. 이어 자신이 르블랑을 갖기위해 저지른 모든 추악한 악행들이 세상에 공개적으로 드러나서 결국 비참한 도망자 신세로 전락해 경찰을 피해서 도망을 다니다가 우연히 강바람이 경매로 사들인 자신의 옛날 집이었던 곳에 들어가서 강바람과 대치하지만 이집은 처음부터 당신것이 아니었고 이미 자신의 집을 경매로 샀으니까 당장 나가달라 이제 당신한테 남은 건 막대한 빛뿐이라는 강바람의 조롱 섞인말에 크게 격노하여 강바람을 죽이겠다고 강바람 살해하겠다는 말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끝까지 발악을 하지만 결국 윤산들을 뒤따라온 경찰들에 의해서 제지를 당하고 횡령 때처럼 제차 현행범으로 체포돼서 결국 각종 범죄혐의로 끝내 구속기소되고 만다. 또한 그간의 악행으로 검찰이 구형한 사형선고를 그대로 받음과 동시에 남인순과는 완전히 이혼을 하게 된다.
최종회에서 각종 살인, 방화, 사체유기, 증거인멸, 증거인멸교사, 살인교사, 납치, 감금, 폭행, 협박, 횡령, 사기, 불법적인 인수합병, 살인미수, 흉기소지에 의한 특수협박등의 범죄혐의로 구속기소된 강백산은 재판을 받게 되는데 재판에서 계속 자신의 죄를 끝까지 모두 부인하지만 결국 본인의 재판에서 검찰의 사형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끝내 사형수로 교도소에 수감된 강백산은 교도소로 자신을 면회온 강바람을 원망하지만 강바람을 면회한 이후 방으로 복귀할때 자신이 죽인 사람들에 대한 환상이 보인다고 하며 괴로워했고 결국 완전히 파멸하게 된다.[8]
3. 평가
첫 회부터 직접적으로 살인, 방화, 협박, 시체유기를 저지르며, 자식들이 작은 실수라도 하면 가차 없이 내치거나 살해하려고 하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보인다.다만 서윤희 한정으로는 순애보를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남인순에게 매번 갈굼을 당한다.
의심이 굉장히 많다. 서윤희가 자신이 기억 상실이라고 속이기 위해 자신의 정신과 의사를 매수하였고, 마대근을 사주하여 정신과 의사를 폭행하여서 얻어낸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지를 않는다.[9] 또한 정모연이 불안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모연의 병실에 쳐들어갔으며, 정모연이 이상증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남인순을 시켜 정모연의 집에 들어가게 하며, 수시로 정모연의 사무실에 찾아가 이상증세가 있는지 확인한다. 이 정도면 거의 의처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치밀함 뒤에 허술함이 있어서 강바다의 진짜 속내를 알아채는 데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창고나 지하실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도 전혀 간과하지 못하여 이사회 때 자신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는 등 허술한 면도 보인다.
그동안 저지른 악행만 봐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수두룩하다. 우선 살인죄만 무려 5건이며, 폭행죄 1건, 청부살인죄 2건 이상, 살인미수죄 2건, 감금죄 4건 이상에다 불법 인수로 인한 횡령죄까지 있다. 최소 살인죄만 하더라도 최소 30 ~ 40년 이상의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피할 수 없는 신세가 된것이다. 그 결과 강백산은 이로 인해 회장직에서 영구적으로 해임돼서 법의 심판을 받아 검찰의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받게 되었고 남인순과는 완전히 이혼을 하게 된다.
결국 자신이 지은 모든 죄가 부메랑으로 되돌아와 남은 여생을 사형수로 교도소에서 보내게 된다.
후속의 후속작에서 강백산보다 독한 악역이 등장한다.
4. 여담
- 배역을 맡은 손창민이 7년 전에 연기한 또 다른 악역인 강만후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 어머니가 가사도우미였다는 점
-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해당 그룹의 오너의 자리를 빼앗고 최종회 때 기소돼서 처벌받는다는 점
- 본인의 친아들과 과거에 자신이 사랑한 여자의 친딸이 의붓남매 관계면서도 서로 애정하는 사이로 얽힌다는 점
- 초기 시놉에서는 초반에 살해한 인물이 2명이 아니라 3명이었다고 한다. 그 중 한명은 혼외자식 강바람이었는데 물론 강바람은 진일석, 윤재하보다 뒤에 죽는다는 설정이었지만 시놉시스 수정 등으로 2명으로 줄었고 강바람은 은서연과 동일한 존재가 되어서 사실상 없는 설정이 되었다.[10]
-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영화 레전드의 톰 하디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게 연출된다.
- 정신병원 타령을 자주 한다. 툭하면 강바다와 남인순에게 정신병원에게 보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예전에 강태풍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기록도 있으며, 실제로 서윤희를 납치하며 요양병원과 자신의 지하 밀실에 감금시켰고, 강바다랑 남인순도 정신병원은 아니지만, 지하 밀실에 가두어 버리는 주단태도 안한 범죄인데 강백산은 절데 하면 안되는 짓을 했다. 결국 남을 밥 먹듯이 감금하고 보복하던 나쁜습관으로 인해서 본인이 남은 여생을 사형수로 감옥에서 보내게 되어 피해자들에게 했던 나쁜짓을 그대로 되돌려받게 되었다.
- 선민의식이 상당한지 흥분하면 타인을 향해 하찮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98화에서도 기자들 앞에서 강바람을 가리키며 저런 하찮은 인간의 말을 믿냐고 소리칠 정도.
-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악행이 가히 주단태와 맞먹는단 점과 배우가 과거에 신돈 역할을 맡았다는 점이 더해져 주돈태라는 별명을 지었다(...). 실제로 58회에서 과거 신돈에서 보여줬던 웃음소리와 비슷한 웃음소리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 # 또한 킬돈으로도 자주 불린다.
[1] 강백산의 사형 선고와 동시에 이혼 확정.[2] 강백산이 살해한 진일석이 강바람의 친부다.[3] 100회에서 르블랑을 차지하기 위해서 저지른 자신의 모든 범죄 혐의가 전부 드러나 이사회 임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이사회 전원 만장일치로 회장직에서 최종적으로 해임되었다. 이는 사실상 거의 회장직에서 파면되는 처분과 같다.[4] 101회에서 르블랑을 차지하기 위해 저지른 모든 범죄 혐의가 전부 드러났음에도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검찰이 지적해 질타를 받으며, 사형을 구형받았고 실제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아내 남인순과도 결국 본인이 저지른 죄로인해 완전히 이혼하게 됐다. 이로써 강백산은 권혁상, 차민호, 노화영, 강은란, 서강희에 이어 6번째 사형수가 됐다.[5] 그걸 은서연이 듣게 된다.[자신의] 딸인 강바다도 은서연이 의식불명상태에서 호흡기를 떼 죽이려고 하였다.[7] 강백산의 이같은 행위는 명백한 이혼및 위자료 지급사유에 해당하고 윤산들을 직접 죽이려고 흉기를 소지해서 그 흉기를 들고 윤산들한테 접근한것은 형사처벌사유에 해당하며 자식을 빌미로 이혼을 피하려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고 혹여 빠져나가려해도 살의를 품고 흉기를 소지한것이 현장에서 발각되면 누구든 경찰에게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긴급체포 될 수 있는 중범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고 중국에서는 이런 행위에 데해서도 선처않고 가차없이 사형을 선고하며 실제로 일부 사형수(마약사범도 예외가 아님)들에 대한 사형을 선고한후 총살형으로 사형을 집행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총살형으로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들도 다수 있다.[8] 다만 은서연이랑 면회했을때는 멀쩡했는데, 다시 방으로 복귀할때 갑자기 돌변하는 것을 보면 감형을 받기 위한 뻔뻔한 수작일수도 있지만 1년후 은서연이 별일 없는걸 보면 결국 교도소에서 본인이 저지른 죄에데한 무게를 도저히 이기지 못하고 끝내 자살시도를 했거나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어 사형수로 조용히 지내는 걸로 보일 수도 있다.[9] 딸 강바다가 이러한 성격을 닮았다.[10] 다만 원래 설정대로였다면 강바람은 이 드라마에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민설아 포지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