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0:54:40

유형석

유형석
Yoo Hyung-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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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출생 미상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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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게임 개발자, 승리의 여신: 니케 총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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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커리어
2.1. 레드 블러드 온라인 전투 기획자2.2. 프로젝트 RADA 전투 기획자2.3. HIT(게임) 전투 디렉터 및 시스템 기획팀장2.4. 오버히트(게임) 디렉터2.5. 로스트아크 모바일 디렉터2.6. 승리의 여신: 니케 디렉터
3. 강연
3.1. KGC 20153.2. NDC 20163.3. KGC 20163.4. NDC 20223.5. IGC 2022
4. 여담5. 논란 및 사건사고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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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게임 개발자.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의 총괄 디렉터

2. 커리어

2.1. 레드 블러드 온라인 전투 기획자

레드 블러드 온라인은 김태형 화백의 레드 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PC MMORPG이다.
게임의 특징은 몰이 사냥이 가능한 멀티 타겟팅과 무한물약섭취가 가능하다는 점[1]으로, 테라의 액션 MMORPG 명맥을 잇기 위해 등장했다.[2]

해당 프로젝트에서 신입으로 입사하여 전투 기획을 담당했다.

2.2. 프로젝트 RADA 전투 기획자

(현)넥슨게임즈의 전신이라 부를 수 있는 RADA스튜디오(대표 박용현)의 게임 타이틀이다.
당시 CJ에서 PC MMORPG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 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CJ와 결별하며 RADA스튜디오는 NATGames로 사명을 변경, 프로젝트가 드랍되게 된다.

프로젝트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찾아볼 수 없다.

2.3. HIT(게임) 전투 디렉터 및 시스템 기획팀장

이후 자연스럽게 NATGames의 HIT[3] 전투 디렉터와 시스템 기획팀장으로 참여했다.[4]

당시에 유명한 모바일 액션 RPG인 블레이드 for kakao레이븐이 자동전투를 내세운 게임인 반면 HIT(게임)는 수동 전투와 액션성을 갖추고 가위바위보식 PvP(결투장)을 중심으로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5]

이렇게 전투 측면에서의 특징을 갖춘 채 성공한 탓[6]인지 이후 KGC 2015와 NDC 2016에서 HIT를 주제로 강연을 발표한다.

HIT(게임)은 리부트랍시고 게임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지만, 기존 유저들마저도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자충수를 둔 뒤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2.4. 오버히트(게임) 디렉터

HIT의 그래픽을 활용하여[7] 캐릭터 수집 게임인 오버히트(게임)을 개발한다. HIT로부터 시대가 몇 년 지났음에도 그래픽 측면의 발전은 그다지 보여주지 못했으며, 의외로 스토리와 스킬 연출에서의 강점을 보여주게 된다.[8] 강연에서 밝힌 커리어와 회사 이력, 그리고 HIT(게임)승리의 여신: 니케에선 이름을 내걸고 개발자 노트를 작성했으나, 오버히트(게임)에서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은 점 등을 보자면, 오버히트 디렉터 경력은 개발단계일때 맡던 직위로 추정되어, 아이돌 콜라보 등의 자충수와는 무관할 가능성이 높다. 커리어 이력상으로 봐도 HIT(게임)의 리부트 업데이트 때엔 오버히트(게임)을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2.5. 로스트아크 모바일 디렉터

이후 스마일게이트RPG로 이직하여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디렉터를 역임했으나, 미공개 게임이기 때문에 완성하지 못하고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언급하기 조심스러운지 추가적으로 언급한 정보가 없다.

2.6. 승리의 여신: 니케 디렉터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19년 시프트업 신작 크랭크인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당시 니케의 디렉터는 최주홍 디렉터로, 유형석 디렉터는 2대 디렉터인 것으로 파악된다.

크랭크인 쇼케이스 이후 한동안 니케에 대한 소식이 없었던 점,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 유형석 디렉터가 외부에서 합류한 점, 유형석 디렉터의 NDC 2022, IGC 2022 발표 내용 등을 고려하면 아마도 유형석 디렉터가 합류하기 이전엔 한동안 개발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데스티니 차일드만 플레이해봤거나, 니케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 중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가 디렉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잦다. 하지만, 공식석상에 유형석 디렉터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니케의 총괄은 유형석 디렉터가 전담하고 있으며, 김형태는 대표직과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10]

우연한 기회에 김형태 대표와 만났을 때, 재미있는 게임을 추구하는 그의 집념과 이상에도 공감하여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합류할 당시 오버히트의 시나리오팀, 기획팀, 사운드팀(Cosmograph)을 데리고 합류했다고 한다.[11]

니케가 반주년 오버존으로 떡상했으나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당시에는 버스트 스킬 연출이 변경이 되지 않는데 3만원짜리 시즌패스 스킨보다 못 하던 천장기준 9만원짜리 스킨가챠, 수니스를 제외한 수영복 픽업캐들의 저성능, 유저들의 비호감 캐릭 네온 수영복, 누가봐도 매출이 안나오니까 유저의 의견을 들었다며 무점검 수네온 긴급상향, 9만원 스킨 루피 재복각 등등 오버존때 떡상시킨 민심을 지표면 아래로 꼴아박게 하는 자충수를 두면서 니케 관련 채널에서는 김형태의 돈미새 행보를 비판하는 형태문학 혹은 니케문학[12]으로 불리는 이야기에 필수 출연하고 있을정도로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여론이 나빴었다.

또한, 7월6일 연장점검 포함 11시간 점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스토리 입장 불가 버그가 전 유저에게 걸리는 초대형 사고가 터졌음에도 근시일내에 해결할테니 기다려라 라는 통보와 7일에 무소통과 무해명, 버그를 아직도 고치지 않아서 퇴근런한것 아니냐는 눈초리와 함께 한국 커뮤에서는 욕이란 욕을 다 먹었다.

그렇게 1주년 방송 비록 매출이 높은 일본 본섭 방송과 한국 방송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정보를 줄건 줬고 스노우화이트가 순수했던 갓데스 시절을 모티브로 한 신규 SSR니케를 이벤트만 깨면 반주년 라이처럼 무료로 준다는 것과 고급+상시+레드후드 픽업기간 1회차 무료 총 21회 다 합쳐서 106회에 가까운 대형사료를 준다는 이야기에 축제 분위기가 되었고 인기 캐릭터 도로시의 9만원 스킨은 좋은 퀄리티를 보이며 여론은 회복되었다.

강연이나 개발자 노트, 인사하는 녹화 영상 정도를 제외하고는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소통을 자주 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개발자 노트의 빈도가 적지 않고 여기서 약속한 내용들은 꽤 잘 지켜지는 편이다. 이러한 점을 미뤄보아 아마도 묵묵히 개발에 집중하는 타입의 디렉터로 추측된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반년 단위로 문제가 있었으나 7월 이후 현재는 반년 넘게 큰 사고없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1주년부터 신년까지 하드한 픽업 일정이었지만, 거대한 컨텐츠 볼륨과 내용과 대형사료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신년 개발팀 영상에서 2024년의 개발 계획을 적지 않게 발표하였는데 니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저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GF 2023에서 김형태 대표랑 니케 부스에 나타나며 교류를 했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면서 다시 신뢰를 샀다. 그러나 24년 2월 개발자 노트에서 한계돌파 3돌을 하면 캐릭터들의 스펙을 높여주는 애장품을 주는 시스템을 예고하면서 커뮤니티는 불타오르면서 반발하였다. 그 뒤 3월에 실시한 설문조사 또한 돌파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방안 뿐이여서 극도로 부정적인 반응이 터져나왔다. 4월에는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은 중국 국적 유저들 또한 이 애장품 시스템에 반발하여 돈을 모아 한국서 트럭시위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렇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애장품 시스템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 서비스 불가인 중국유저 의견은 둘째치고 불호의견과 많은 비난이 나오자 아직까지는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1.5주년서 충실한 디펜스 미니게임과 또 다른 주인공 모더니아의 정체도 밝혀지는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갑작스레 모더니아의 정체에 대해 큰 떡밥을 남겨 찝찝함을 주지었지만 주년 이벤트답게 퀄리티는 괜찮게 평가받고 있다.

24년 5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무려 본인의 얼굴을 넣은 캔뱃지를 판매하는 비범함을 선보였다. 하필이면 그 자리에서 직접 캔뱃지에 인화지를 압착하는 방식으로 판매하는지라 유형석 원두 커피 드립이나 캔뱃지에 봉인된 유형석 드립이 나오고 있다. 25일 기준 캔뱃지 중 제일 많이 팔렸다는 직원들의 증언이 나왔다.*

24년 9월 26일부터 진행한 도쿄게임쇼에서는 김형태 대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 가지 QNA를 겸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난 뒤 니케 부스에 사인을 남겼다. 이후에는 이벤트 스테이지였던 가챠 부스에 직접 출연하는 비범함을 선보였다.* 참고로 이 때 입고 나왔던 후드집업은 엑시아의 13만원짜리게이밍 후드집업이다. 이후에도 무대 위에서 머스탱의 춤을 추는 등 여러 모로 오프라인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강연

3.1. KGC 2015

HIT의 개발 비화를 강연에서 소개했다.
키키를 개발하면 안되는 11가지 이유를 탄원서로 작성하여 제출한 일화를 소개하고, 카메라 로테이션 시스템과 암전 효과가 어우러진 연계기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배경 등을 설명했다.

3.2. NDC 2016

HIT를 중심으로 타격감 요소와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타격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투를 4단계[13]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타격감 요소를 설명했다.

3.3. KGC 2016

기획자의 생각과 정리라는 주제로 주니어 기획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3.4. NDC 2022

니케, 퍼스트 무버 게임의 디렉팅 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 중 현재의 리니지라이크 게임 시장에 대해 꼬집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14]

또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풀 버스트 타임 스킬 시스템[15]과 5인을 좌우로 나열하게 된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3.5. IGC 2022

<승리의 여신: 니케> 몰입감있는 내러티브를 위한 게임 설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 중 아니스와 마리안을 설계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유실물과 블라블라, 서브퀘스트, 월드, 전초기지, 인터미션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등의 장치와 의도를 소개했다. 또한 상당히 많은 분량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4. 여담

  • IGC 2022에서 원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신은 NDC 2022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16]
  • IGC 2022에서 미연시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지휘관의 화장실을 설계했다고 한다.
  • 니케 런칭 시기부터 6개월동안 체중의 변화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살이 잘 찌는 체질인 것 같다.
  • 패미통 니케 특집에 인터뷰가 등장하기도 했다.
  • 개발자 노트 중 "이 세상 마지막 이벤트인 것처럼 준비하고 있다." 는 발언을 내뱉는다. 월클병이라며 커뮤니티에서는 벼르고 있었지만, 반주년 이벤트인 OVER ZONE과 오프라인 이벤트인 메이드 카페가 공개되자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민심이 떡상이라는 호재속에서 여러 자충수를 두며 다시 나락을 가면서 월클병자라는 오명이 붙었다.

여름 2차 이벤트와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그리고 1주년에서는 "이벤트에 기대감이 있다." 라는 보수적이지만 자신감을 비추는 발언을 내뱉은 바 있다. 실제로 이 발언을 했던 이벤트들은 크게 화제몰이하는 데에 성공하고 게임과 운영이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역전시키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AGF에 사운드 디렉터Cosmograph와 함께 처음으로 행사장 무대에 등장하였는데 큰 환호[17]를 받고 그랜절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몇 시간 뒤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도 행사장에 깜짝 등장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 2022년 11월 런칭 기념 니케 공식 방송에 등장하여 영양가 없는 정보를 제공하였다가 커뮤니티의 비난을 받았다.

6. 관련 문서



[1] 액션 게임에 사용되는 멀티 타겟팅과 리니지라이크의 무한물약섭취가 섞인 끔찍한 혼종으로 보인다.[2] 등장 이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3]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였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최초의 게임으로 미려하고 예쁜 키키그래픽을 선보였다. 지금은 찰흙같은 그래픽처럼 느껴지지만 당시에 유명하던 게임이 몬스터 길들이기였던 것을 생각하면 모바일 게임치고 그래픽(실사풍) 수준이 놀라울 만큼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4] KGC 2015 발표 내용으론 모바일 게임 개발이 규모가 작고 재미도 없을 뿐더러 커리어에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편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5] 개발자 노트는 일반적으로 총괄 디렉터가 등장하지만 HIT는 액션 게임이라 그런지 전투 디렉터인 유형석이 등장했다.[6] 박용현 대표가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소감에서 유일하게 '전투하는 아저씨'에게 감사 인사를 표현하는데, 그가 유형석으로 추측된다.[7] HIT 캐릭터들도 재탕했었다.[8] NDC 2022에서 오버히트 개발의 소회를 밝히는데 스토리와 스킬 연출에 매우 힘을 썼다고 한다.[9] 일각에선 욕받이 역할이라며 니케를 욕할 때마다 김형태를 찾기도 한다.[10] 다만 토브 등의 김형태 본인이 작업한 작품이 간간히 보이는 것으로 보아 23년 하반기까지는 니케에 참여는 하고 있었을 것으로 유추된다. 참고로 토브가 공개된 날짜는 23년 11월 20일이다.[11] 본인이 전투기획 출신에 타격감을 내는 데 능통하며, 오버히트에서 상당히 좋았던 시나리오와 사운드를 데려왔기 때문에 니케가 성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12] 지금도 콘을 이용한 가상의 내용으로 문학을 만드는 중이다. 보통 래퍼토리는 다급한 유형석 디렉터 혹은 고민에 빠진 김형태 대표가 나오고 대표 눈치를 보는 유형석 디렉터 짤을 섞어 의견을 교환하다가 결론에는 사실상 해결없음과 함께 피자 혹은 고기 먹으러 가자는 제안에 어깨동무하는 콘으로 끝나는 방식이다.[13] 플레이어의 입력 > 입력으로 발생하는 캐릭터의 액션 > 액션에 의해 발생하는 피격 > 피격에 의해 발생하는 리액션[14]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른 작품이나 기술을 빠르게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어' 전략을 쓰게끔 된다면서 신선한 게임을 디자인할 줄 아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고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15] 니케는 캐릭터에 따라 1버스트~3버스트 캐릭터로 지정되어 있다. 5명의 니케를 전투에 참여시켜 버스트 게이지를 모은 뒤, 1버스트 캐릭터 스킬 > 2버스트 캐릭터 스킬 > 3버스트 캐릭터 스킬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풀 버스트 타임에 돌입한다. 게이지를 모으고 대미지를 폭발시킨다는 점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피버 타임과 상당히 유사하다.[16] 그 외에도 니어 오토마타, 영웅전설3 하얀마녀, 로스트아크, 갓 오브 워4, 카오스 차일드, 젤다 야생의 숨결,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HIT 등을 언급했다.[17] 행사장 반대편에 있던 물품보관소에까지 유형석을 연호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