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2:58:38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구 티어권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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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2022년 5월 9일 이전까지2.2. 2022년 8월 31일 이전까지2.3. 2022년 9월 30일까지2.4. 2023년 8월 31일 이전까지2.5. 2024년 1월 9일 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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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과거 티어권 덱들을 모아놓은 문서. 과거에는 상위권에 존재했으나 금제의 영향으로 파워가 약해지거나 전개나 필수 파츠가 많아지거나 심하면 덱 구축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빠지게 된 덱을 설명한다.

2. 목록

2.1. 2022년 5월 9일 이전까지

본 문단의 목록은 2022년 5월 9일 금제 전까지 현역이었으나 더 이상 티어권으로 꼽히지 않는 덱들을 다룬다.

2.1.1. 드라이트론

드라이트론 하급 몬스터끼리 서로를, 혹은 의식 몬스터를 릴리스하면서 어드밴티지를 수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개를 계속해나가는 덱. 최종적으로 얼티미트 디클레어러퍼펙트 디클레어러를 세워 압도적인 퍼미션 횟수로 상대 플레이를 봉쇄하는 게 최종 목표이다.

서비스 초창기에 굉장히 인기가 많았는데 막 출시된 1,2월은 그다지 선호도가 압도적이지 않았으나 3월 중반이 넘어가면서 딱 한 주차지만 대회 입상률을 40% 넘게 먹으며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하지만 더더욱 임팩트가 컸던 것은 바로 절단신공으로, 초창기에는 동전이 던져져서 선후공이 결정되고 게임에 진입하기 전 사이에 앱을 종료하면 그 판 자체가 무효화됐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선공을 가져가기 위해 랜뽑을 시전했고, 그 중에서도 당시 기준 선공에 가장 강력한 덱이 드라이트론이었기에 곧 드트=랜뽑이란 좋지 않은 인식이 박히기도 했다.

이후 매칭 관련 패치와 덱 전개의 핵심인 사이버 엔젤-벤텐-이 제한으로 지정되며 쉐어가 많이 사그라들었다. 의식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인 ‘소환을 위해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사용한다’와 ‘의식몹과 마법이 무조건 한 세트로 패에 잡혀야 한다’는 단점을 벤텐의 무지막지한 아드벌이로 메꾸고 있는 수준이었는데, 벤텐이 제한이 되자 단점이 너무 극단적으로 드러나버린 것이다. 이전에도 증식의 G 착지점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는 구조적인 문제를 당시엔 무제한이었던 말살의 지명자버밀리온 디클레어러등과 함께 커버하고, 그걸 감안해도 장점이 매우 압도적이었으나 장단점을 비교했을 때 쓰기 힘든 덱이 된 것이다.

이후에도 아드를 벌어오는 핵심 루트 중 하나인 유니온 캐리어의 금지, 버디클의 제한으로 인해 움직임이 크게 감소되었다. 비록 벤텐의 제재가 1년 이상 지나 완화되어 무제한이 되는 호재를 맞았지만 금제 이력이 매우 커서 환경권에 이렇다할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대체로 드트의 전개를 막을 수 없거나 퍼미션에 취약한 편인 덱이 메타에 떠오르면 잠깐 부상하곤 하는데 기존의 얼디클축은 무거운 관계로 퍼디클축을 사용한다.

2.2. 2022년 8월 31일 이전까지

본 문단의 목록은 2022년 8월 31일 금제 전까지 현역이었으나 더 이상 티어권으로 꼽히지 않는 덱들을 다룬다.

2.2.1. 용사 피닉스 십이수

OCG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마스터 듀얼 오리지널 덱 아키타입이다.[1] OCG에서는 드란시아가 2021년 7월부터 쭉 금지이기 때문에 그보다 나중에 출시된 용사나 피닉스와 섞일 일이 없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용피팬과 결을 맞춰 용피십으로 부르고 있다.

마스터 듀얼 초창기에 드란시아가 금지가 아닌 제한인 덕분에,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로 악명을 떨쳤으나, 모르모래트와 회국의 금지 때문에 전개가 크게 제한되어 순수 십이수 자체는 티어권 까지는 이름을 올릴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사이드 덱을 구비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넓은 덱 스페이스로 인해서 패트랩이나 각종 견제카드들을 있는대로 구겨 넣을 수 있어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사이드 덱으로 조지는 플레이가 주류였다. 그러나 메인 덱으로 꽝 부딪혀야 하는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게 한계가 있는 데다가, 같이 쓰던 트라이브리게이드 역시 레스큐 캣 빌드를 쓰는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가 훨씬 고점이 높았기에 드란시아가 살아 있어도 십이수 자체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드가 없는 대회에서도 장인들이 있는지 알음알음 쓰이다가 본격적으로 랭크에서 보이기 시작한 것은 용사의 발매 이후다. 십이수는 (모르모가 금지라) 서러블레이드 외에는 일반소환 후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가 없고, 덱 스페이스가 널널해서 용사 파츠와 궁합이 엄청나게 좋다. 여기에다가 어지간한 덱의 저점을 잡아주는 디드라군 파츠를 합쳐 넣을 수도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십이트라에서 하던 '증G를 맞은 뒤 드란시아 단독 엔드' 같은걸 할 수도 있고, 패와 상황이 잘 풀리면 미래용황+디드라군+a란 빌드를 세워둘 수도 있다. 다른 용사 피닉스 바리에이션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십이수 - 와일드보우 - 아제우스를 통한 원핸드 후공 돌파력으로, 소환 무효를 걸거나 스킬 드레인 같은 지속 무효 카드를 동원하지 않으면 의외로 막기 힘들다. 요약하자면 저점이 탄탄한 덱.

이게 가능한 이유는 가용 덱 스페이스가 어마어마하게 넓고, 십이수 특성상 '메인 몬스터=드란시아=프리체인 1 파괴'라는 공식으로 치환이 되기 때문이다. 이 구축에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카드들은 딱 피닉스 파츠와 용사 파츠 뿐으로 메인 덱에선 4+7=11장 밖에 없고 엑덱도 아나콘다와 피닉스, 아제우스, 드란시아 뿐으로 단 네 장 밖에 없다. 이 외에는 메인 덱이든 엑덱이든 무슨 카드를 취향껏 넣어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덱리스트가 크게 보면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초동을 도와줄 서치 카드와 항아리, 그리고 패트랩 등의 견제 카드와 여러 범용카드를 넣어서 초동을 안정적으로 세운 후 범용 카드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구성이 있고[2] 나머지 하나는 최소한의 카드만 넣고 아예 함정을 꽉꽉 욱여넣는 함떡 구성이다.[3] 메인 덱과 엑덱에 들어가는 십이수 카드들 조차도 그 종류와 매수가 취향차로 천차만별이기에, 극단적으로는 십이수 카드들을 최소한도로 줄이고 파워카드만 꽉꽉 욱여넣는 구성도 가능하다. 그래도 제일 보편적인 구성은 메인덱을 십이수 카드들과 서치, 패트랩으로 구성하고 엑덱에는 십이수 카드들과 아제우스를 구성하며 남는 자리는 취향에 따라 바로네스나 미래용황, 또는 셀레네와 토커를 넣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타 티어덱에 비해서 낮은 고점이 꼽힌다. 이 덱은 상기했듯 십이수 몬스터들의 특성상 저점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편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 대처 가능해서 거의 고점 수준으로 안정적인 저점을 뽑을 수 있다거나 여러 개의 저점을 확정적으로 세울 수 있는 덱은 아니다. 패가 잘 풀려야 2~3 퍼미션이 서고 통상적으로는 그보다 적은데다가 여러 저점 중에 어느 저점을 세워야 할지를 플레이어가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덱이기 때문에 세워놓은 저점이 상대 플레이어의 카드 하나에 허무하게 돌파당하고 지는 그림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특히 1티어 덱은 아니지만 메타에 자주 보이면서 비슷한 타입에 속하는 이빌트윈은 아제우스 소재쌓기를 트러블 써니 단 하나로 간단하게 돌파해버리기 때문에 십이수 입장에서 상당히 어려운 상대에 속한다.

그리고 이 낮은 고점으로 인해서 퍼미션이 아프게 들어가는 부분을 숙지하고 공격해야 하기에 난이도도 꽤나 높다. 저점이 높지 고점이 높은 것은 아니므로, 이를 선턴에 확보한 저점과 패 트랩으로 견제하는 플레이가 주류이기 때문에 상대의 전개 과정에서 어딜 찔러야 효과적인지 대충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으로 보면, 비슷하게 적은 몬스터와 패 트랩을 통한 견제로 플레이를 풀어나가야하는 섬도희나 이빌트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이들과 비교하면 저점 확보 난이도가 낮고, 그 확보 과정에서 오만가지 견제를 다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9월 금제에서 퓨전 데스티니, 데스티니 히어로 디바인 가이,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염무-천기 4개가 금제를 한꺼번에 먹는 초대형 철퇴를 맞은 바람에 바로 티어아웃에 처해지는 굴욕을 받았다. 특히 모든 덱을 통틀어서 디바인 가이의 금지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았는데, 덱 자체가 드로우 밸류는 굉장히 높으면서도 후속 아드를 벌수 있는 방법이 아예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디바인 가이의 효과로 벌어들이는 2드로가 굉장히 절실한 덱이었는데 그 길이 막힌것. 게다가 퓨전 데스티니의 제한으로 패의 퓨데를 이용한 고점 뽑기도 굉장히 힘들어졌으며, 덱 특성상 유일하게 쓰이던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마저 제한을 받았다. 물론 말살의 지명자가 제한이 되면서 패트랩 적중률은 높아졌지만, 오히려 패트랩을 눌러담은 뒤 능동적으로 후속 아드를 턴마다 불리는 순수 이빌트윈에 비해 하위호환 취급받기 쉽다.

2.3. 2022년 9월 30일까지

2.3.1. 천위용사

용사가 없을 때도 다소의 불안정성을 감수하고 로즈+천위의 형태로 쓰이던 덱이었고, 용사가 발매된 이후로는 이쪽으로 넘어왔다. 사실상 용병인 용사에 더해 이것저것 환룡족 파워 카드들을 다 섞어넣은 굿 스터프 덱이다. 이 때문에 부르는 이름도 천위 gs등 다양하다. 로즈 드래곤+천위+룡성+용사를 기본 구성으로 하고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사용하기 위해 단짝 친구인 제트 싱크론+ 환상수기 오라이온과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을 투입한 뒤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를 뽑아오기 위해 상검에서 태아와 용상검현을 빌려온 잡다한 구성이 기본 축이다. 여기에 여러 전개 보조 카드나 패트랩을 추가하는 정도.

일단 레드 로즈+7렙이 통과되는 순간 바로네스의 1 퍼미션을 장전한 상태로 카드 추가 소모 없이 하리파-아우로라돈이 통과되기 때문에 선턴에 4개 이상의 퍼미션을 장전한 막강한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혹은 다수의 7렙 채용을 살려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로 전개를 시작할 수도 있다.[4] 때문에 대부분의 용사 채용 덱은 그리폰라이더를 한 장만 채용하지만 이 덱은 공교롭게도 그리폰라이더가 7렙이기 때문에 두세장 채용하는 리스트도 있다. 천위 효과 발동에 체인을 걸어 그리폰라이더 특소 효과를 발동하면 둘 다 필드에 안착시킬 수 있다.

기존 천위로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높아진 73광땡 성공률로, 무조건 레드 로즈를 패에 잡아야 하는 천위로즈와 달리 이쪽은 7레벨과 하리파만 뽑을 수 있다면 하리파로 레드 로즈를 끌어와 73광땡 콤보를 이을 수 있다.

또한 후공 돌파율이 선턴 몰빵형 덱임에도 꽤나 괜찮은편인데, 이미 상검 분기부터 그 위력을 발휘했던 천위룡-비슈다에 더해서 용사 파츠까지 후공 돌파를 톡톡히 담당하고 있고, 이 파츠들을 통해 하리파이버-아우로라돈까지 잇는데만 성공하면 필승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기 때문. 심지어 후공에 드라코백이 잡힌다고 해도 천위의 권승이 비슈다와 드라코백 트리거를 둘다 맞춰 줄수 있는것이 굉장히 큰 장점이다.

단점을 꼽자면 일단 전형적인 선공 날먹 전개덱이라 초반에 자원을 다 털어서 빌드를 짓는 타입이기 때문에 어쩌다가 빌드가 뚫려버리면 뒤를 보기 힘들다.[5] 굿스터프 특유의 패말림도 건재한데, 물론 다른 덱들도 패말림은 다 있지만 천위용사는 패에 잡히면 '불쾌한' 카드가 아니라 잡히면 '안 되는' 카드들이 상당히 많다.[6][7] 거기에 하리파 굿스터프 모든덱들의 단점인 하리파-아우로라돈으로 이어지는 빌드가 끊기면 후속턴이 아예 안보인다라는 문제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굿스터프 특성상 이것저것 껴넣는 범용 카드들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도 한몫한다.[8]

이러한 단점 때문인지 악명에 비해 DC컵에서는 생각보다 힘을 못 썼는데, ①하리파이버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선공 굿스터프 전개덱 특성상 패트랩을 맞았을 때의 착지점 및 빌드가 뚫렸을 때의 후속이 전무하고 ②원핸드 초동 매수가 적어 패말림이 심하며 ③선후공 밸런스가 심하게 나빠서 누적 승률이 중요한 DC컵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는 아래의 용사 GS와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문제점.

그 때문인지 8월 금제에서는 직접적인 제재가 전혀 가해지지 않았으나 그 대신 선공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말살의 지명자와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가 쌍으로 제한을 먹으며 간접적으로 하향당했다. 직접적인 제재가 없는 티어 덱 중 하나라 다음 분기에서 날뛸 것이라는 의견과 선공 안정성이 낮아진 천위용사는 생각보다 저격이 쉬울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중.

9월 9일 빙검룡 미라제이드와 칠성용연이 발매가 예정되었다. 이로 인해 쵸호우와 프로토스로 데스피아와 낙인 기믹을 틀어막을 수 있으면서 칠성용연으로 상대 용사 기믹을 견제할 수 있게 되어 주가가 좀 더 오를 예정이다.

그러나 9월 30일 신규 금제로 덱의 핵심인 하리파이버가 금지가 되어 사망 선고를 받게 되었다.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하리파이버 없이 전개할시 루트가 굉장히 꼬이기 때문에 환경권 퇴출이란 말이 자연스럽다. 그나마 오프라인에서 디아벨스타와 조합하는 것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렇다할 성적은 없는 상황.

2.3.2. 용사 굿 스터프

줄임말로 용사GS로도 불리는 덱. 용피팬과 천위용사의 루트를 모두 받아들여, 어쨌든 케루비니로 용사 가져와서 케어하고 하리파이버 뽑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발상으로 등장한 아키타입. 전개를 위해 서로를 참조해야 하는 이나, 73광땡이 실패하면 집이 급격히 약해지고 룡성 파츠 특성상 손에 들어오면 안 되는 카드가 많은 천위용사 등의 심한 패말림에 대비되는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거 론고미언트 축 팬나처럼 자력 전개가 가능한 3축 몬스터가 대거 투입되어 케루비니의 소환을 노리지만, 용사가 등장한 이후에는 케루비니 (또는 하리파이버) 자체가 하나의 목표점이 되었기 때문에 팬텀 나이츠처럼 덱 전체를 3축 전개 요원으로 꽉 채우지는 않는다. 천위용사제트 싱크론처럼 알미라지의 소재로 사용하여 유언 효과로 신수의 파라디온을 가져와 원핸드 하리파이버를 가능케 하는 크리터, 필드의 3레벨 몬스터를 참조하여 자력 소환할 수 있는 튜너인 사이코윌더, 전통의 SR 베이고맥스 + 타케톰보그 등을 통해, 케루비니 및 하리파이버를 쉽게 꺼내는 데에 덱 자원의 상당부분을 할애하며, 일단 아우로라돈을 꺼내고 난 뒤의 메인 플랜은 천위용사와 대동소이하다. 꽃드라군 등의 에이스를 꺼내기 위해 용사 파츠의 몬스터들을 과감하게 싱크로 소재로 소모하는 것도 같다.

서브 플랜은 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3축 특소 요원인 길라사우루스와 패 코스트나 링크 소재로써 묘지에 묻힌 후 가드 오브 플레임벨이나 수호룡 유스티아를 리크루트해오는 카보네돈을 넣고 이 둘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화석조사를 넣는 케이스도 있고, 아우로라돈이 가져온 오라이온으로 사서를 꺼내 연속 싱크로 소환으로 어드밴티지를 뻥튀기하는 타입도 있으며, 용피팬이 그러하듯 상대의 견제를 다 받아내도 집을 세울 수 있도록 디드라군 파츠를 넣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이런 범용성 높은 카드들은 마스터 듀얼에서는 대부분 UR을 먹고, 덱 자체가 천위용사에 들어갈 UR파츠+@인데다가 가장 높은 초동률을 보여주는 공룡축은 기존 공룡덱이 아니면 쓸 일이 없는 화석조사가 굉장히 큰 걸림돌에 속하다 보니 가격만 따지면 괴구야나 히어로의 뒤를 잇는 굉장히 비싼 덱이다. 그나마 다른 파츠들이 범용성이 있는 편이라는 게 위안.

DC컵에서도 강력한 선공 빌드와 원핸드 초동이 가능한 안정성으로 비슷한 아키타입인 천위용사와 비교해도 유의미한 성적을 냈으나 결국 패트랩 착지점과 후속 부족, 선후공 밸런스 불균형 등 굿스터프 전개덱 특유의 태생적 단점에 발목을 잡히면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개체수가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의외로 DC컵에서는 일반적인 룡성-초뇌룡 빌드 대신 VFD 빌드가 많았던 것이 특이점.

8월 금제에서 직접적인 제재를 먹지 않은 덕분에 다음 분기 전망을 밝게 보는 의견이 많으나 무작정 만들기에는 너무 비싼 덱이기도 하고, 선공 전개덱의 치트키인 말살의 지명자와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의 제한 조치가 랭크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어서 대중적인 추천도는 아직 미묘한 편.

8월 금제 이후엔 후공덱들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자, 불꽃성기사 파츠를 채용한뒤 도둑의 연막탄으로 상대 패에 있는 후공 돌파카드를 미리 제거 해버리는 빌드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쪽은 어떻게든 비벼볼만 함에도 도태된 천위용사와는 다르게 9월 30일에 하리파이버가 금지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1] 엄밀히 말하면 상검과 용사 등장 이전의 천위로즈가 OCG에는 없었던 티어덱으로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OCG에서 천위용사가 티어덱으로 확실히 정립된 이후 그보다 이전 메타인 마스터 듀얼에서 이를 비슷하게나마 시도해보려는 것에 가깝지 당시 OCG에 존재하지 않았던 덱은 아니다. 하지만 드란시아처럼 OCG에 사용 불가능한 카드를 섞은 오리지널 덱은 용피십이 처음이다.[2] 이 쪽은 니비루에 유령토끼, 와라시, 드롤로크 같은 투입에 호불호가 갈리는 패트랩도 채용하고 칙명이나 배너티 같은 카드들도 거의 투입하는 편이다.[3] 이 쪽은 아예 인스펙트 보더까지 같이 투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 드란시아와 콘다가 없고 용사가 제한인 오프라인에서는 이 쪽 구축이 정석이다. 보더비트와 비슷하게, 신심 같은 카운터 함정이나 격류장 같은 고효율 함정 카드들을 투입하는 구성이다.[4] 갤럭시 토마호크 빌드의 경우 토마호크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아닌 메인 존에 내놔야 한다. 토마호크도 토큰 수를 조절할 수 없고, 아우로라돈도 토큰을 세 개 까지가 아니라 딱 세 개만 뽑기 때문에 칸이 비어있지 않으면 효과 발동이 안 된다. 메인 존에 뽑아야 본체+2토큰으로 아우로라돈을 뽑고 메인 존 세 개가 비어서 토큰을 뽑을 수 있게 된다.[5] 특히 십이수 상대로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 각종 저점 카드들을 쓰면서 퍼미션을 비우고, 마지막에 십이수가 들어가서 아제우스로 필드를 엎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유인 즉, 아제우스가 등장할 때까지 소환 자체를 직접적으로 막기가 어렵기 때문. 필드에 몬스터를 2체이상 놔두는 일이 없으므로, 상검암전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덤. 그래서 십이수를 상대하겠다면 구지가 저격당하는게 아닌 이상은 룡성의 구지를 가장 마지막까지 아껴놔야 한다.[6] 특히 룡성 파츠들이나 오라이온이 덱에 없으면 전개 루트의 상당수가 막힌다. 이 때문에 해당 파츠들을 패말림을 감수하고 보통 두 장씩 넣지만, 암만 매수를 늘려봐야 패에 전부 잡으면 망한다는 근본적인 위험성은 해결할 방법이 없다.[7] 이 때문에 증G를 아예 안 넣거나 말명자 용으로 한 장만 넣는 덱 구축도 꽤 있다. 드로우를 받다가 해당 카드들을 패에 다 잡아버리면 전개가 막힐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이 덱의 증G는 상대에게 선턴을 뺏겼을 경우 전개를 막는 역할이다.[8]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들만으로도 용사 파츠로 5장+어석매에, 바로네스와 하리파아우로, 보우텐코우와 쵸호우에 적소와 프로토스까지 최소한으로 맞춰도 UR로만 13장이다. 여기에 우회 루트용으로 넣는 갤럭시 토마호크나 알미라지, 추가 아우로라돈/그리폰라이더나 후속용 승영/새비지까지 합치면 일반적인 덱은 2~3개도 충분히 만드는 수준의 UR CP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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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3년 8월 31일 이전까지

2.4.1. 땅 속성 굿 스터프

마스터 듀얼 초기부터 상위권에 존재했던 아다마시아를 베이스로 환경에 잘 박히는 이시즈와 티아라멘츠와 동시에 출시된 봄화정을 섞은 뒤 보조할 암석족 몬스터를 넣는 굿 스터프 전개 덱이다. 오프라인에선 초중무사 파츠의 지원으로 급격히 떠오른 아키타입이지만, 예전 챠키스페의 열화판인 60카오스처럼 처럼 봄화정의 출시 이후 약식 덱 구축을 통해서 구성하는것이 가능해졌다.

기존 아다마시아의 강점인 전개력에 더해서 봄화정의 수많은 공격권 창출, 이시즈 파츠의 후열 견제력을 한데 모은 타입으로, 4축 전개가 보다 용이해 티아라멘츠의 카운터인 심연에 숨은 자, 차원계 덱의 카운터인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기존 아다마시아보다 세우기 훨씬 쉬워 증식의G 착지가 더욱 좋고, 선턴 전개력이 원래부터 정평나있던 덱인 만큼 무사히 전개를 마치면 어지간히 뚫기 힘든 필드를 늘어놓는다. 일반 소환권으로부터 훨씬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코아키메일 가디언을 먼저 일소 한뒤에 봄화정 파츠 전개에 날아오는 증식의 G를 방어하는등 유연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소환 제약이 약하다보니 첫 패에 따라선 다른 플랜을 타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을 통해서 도둑의 연막탄 효과로 상대 패를 고르고 묘지로 보내거나 도둑의 연막탄이 금지로 간 뒤 그 자리에 가뭄의 결계상을 넣는 구축도 나타났다.

서비스가 지속되고 카드가 출시될수록 덱 가격도 점점 올라갔는데 처음엔 엑스트라 덱에 UR 비중이 높았지만 같은 땅 속성인 이시즈 파츠의 UR 4장과 봄화정 UR 3장이 추가로 들어가고, 엑스트라 덱에는 후공에서 봄화정의 디메리트를 피하면서 킬각을 보기위해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상검대공-승영, 혹은 바렐엔드 드래곤같이 잔존 효과가 강력한 카드들이 넣게 되자 상위권 덱들의 평균적인 덱 가격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핵심 카드인 블록 드래곤이 2023년 1월 금제로 제한이 되고 동년 9월 금제로 금지 카드가 되어 땅 속성 굿 스터프는 사형 선고를 받고 말았다. 사실 OCG와 비교하면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초중무사 파츠가 추가되지 않아 최고티어급의 파워는 발휘하지 못하고 포톤 하이퍼노바 시기의 최강덱들에 치여 2티어 정도로 취급받고 있던 타이밍에 난데없이 금지를 당한 셈이지만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메타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극전개 플레잉으로 불쾌감을 일으킨 나머지 돌정공이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던 만큼 반발여론은 적다 못해 되려 질렸으니 잘 죽었다는 반응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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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년 1월 9일 이전까지

2.5.1. 드래곤 링크(광암 축)

전개에 특화된 바렛카오스 드래곤 카드들을 시작으로, 드래그니티/수호룡 등등 다른 전개에 특화된 드래곤족을 이용하여 전개를 하는 굿 스터프 덱이다. 기존에는 마이너한 편이었으나, 바렐엔드 드래곤이 출시되며 점유율이 높아졌고 비스테드가 등장한 이후 덱파워가 보강되어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에서 OCG와 마스터 듀얼 양쪽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론 티어와 인기 모두 크게 상승했다.

구성 자체는 여러 테마를 드래곤족이란 공통점으로 엮은 덱으로 드래곤족에 전개도중 링크 파츠들만 사용한다면 사실상 전부 드링으로 묶여 불린다. 대체적으로 필수인 바렛, 드래그니티, 비스테드 정도를 제외하면 뭘 넣어도 무방한데 보통 40장은 덱 스페이스가 없어서 커스텀의 자유도가 떨어지나 60장은 여기에 드래곤메이드나 흑룡 등의 엔진도 추가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원핸드 전개가 용이하다는 것과 견제 및 아드 복구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전개 루트가 복잡하긴 하나, 카오스 테리토리 같은 원핸드로 바렐엔드 드래곤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나오고 패가 좋다면 여기에 추가로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같은 카드도 세울 수 있다. 여기에 비스테드 카드를 넣어 복낙인/마그나무트를 통한 아드 복구와 낙인의 야수/드루이드브룸을 통한 운영 싸움도 할 수 있으며 바렛 리차저를 이용해 바렐엔드나 어비스를 소생할 수 있는 등 전개덱 중 뚫렸을 때의 대책과 복구력이 강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다만 전개루트가 길고 복잡한 전개덱치고는 선공 빌드의 억제력이 미묘한 편이다. 때문에 공격권이 많은 덱 상대로는 빌드가 뚫릴 위험이 있으며, 보통 이러한 단점을 비스테드로 보강하기에 비스테드가 억제력으로 작용하는 광암속성 덱 상대로는 고점이 나오지만, 광암속성이 없거나 별 상관이 없는 덱 상대로는 저점이 부각된다. 때문에 비스테드로 저격 가능한 덱이 많으면 티어 최상위권으로 올라가지만, 반대의 경우 최상위권 티어덱으로 치기에는 미묘해지는 등 상성에 민감한 편이다. 물론 비스테드를 빼더라도 강한 선공 빌드와 많은 공격권, 압도적인 복구 능력 덕에 메타 상성이 안 좋아도 1티어 하위권에 안착할 만큼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선술한 40장과 60장 중 무엇을 채택할지에 대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데 국내는 60드링, 해외는 40드링이 좀 더 메이저한 편이다. 다만 덱 가격 측면에선 40장 구성은 메인덱 UR은 마그나무트 1장, 루벨리온 2~3장과 용의 계곡 1장만 있어도 되고[9] 엑덱 UR은 죄다 범용이기 때문에 범용카드만 충분하다면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60장 구성은 메인덱 파츠가 좀더 두꺼워지긴 하나 그럼에도 UR의 비중은 40장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60장임에도 그럭저럭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는 편.

이후 과거의 전개 덱이던 땅 속성 굿 스터프처럼 1년 넘게 상위권에서 자리를 지키다 2024년 1월 금제로 카오스 룰러와 휘백룡이 금지 명단에 오르며 티어권 아웃 예상은 물론이고 광암 축은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다. 이전부터 마스터 듀얼 금제 방향성이 지나친 전개 덱과 굿 스터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내리고 있으며 카오스 룰러의 금지는 어느정도 예견된 결말이라 생각은 했으나 휘백룡은 예상치 못했다는 평가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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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챠키스페

펑크 파츠로 쉽게 만들어지는 카오스룰러-디 언데드 뱀파이어의 덤핑 기믹을 십분 활용하는 60장 굿 스터프 덱으로 이른바 챠키스페라고 불린다. 마스터 듀얼에선 이전부터 알음알음 연구되던 도중 6월 8일 비스테드와 함께 스프라이트 스프린드가 상륙하며 드디어 완전한 메인 덱 구축이 가능해져 티어권에 안착했는데 원래는 펑크 비스테드와 따로 구분을 짓지 않았으나, 마스터 듀얼에선 펑크가 독자적인 구성의 펑크비스테드를 구축하면서 둘을 구분해서 부르거나 창시자의 범죄 이력과 순화적 표현 차원에서 60 카오스라 부른다.

굿스터프 특유의 강력한 선공 빌드 구축이 가능하고, 후공은 60장 덱의 압도적인 공격권으로 밀어붙이는 정석적인 전개 덱이다. 덱 자체가 티아라멘츠의 카운터로 등장한 만큼 티아라멘츠 상대로 상당히 유리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른 덱을 상대로도 선공을 잡았을때는 전개 과정에서 디 언데드 뱀파이어가 상대 덱을 4장 덤핑하면서 어지간히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선공에 상대 덱을 먼저 확인할수 있어 상대에 따라 최적화된 플랜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스터 듀얼 기준으로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당시 굿 스터프 덱들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챠키스페는 그 궤를 달리한다. 필수 구축인 티아라멘츠, 비스테드, 펑크, 썬더 드래곤의 카드를 죄다 섞어야 하는데 마스터 듀얼 특성상 대부분의 테마 내 핵심 카드들이 UR 등급에 보조 파츠들도 대부분 SR~UR로 이루어진 결과 도합 75장 중 절반 가량이 UR이고 나머지 절반이 SR인 환장할 레어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페어리테일-백설이나 어썰트 싱크론 등 다른 덱과 돌려쓰기 애매한 준범용 카드들까지 많이 쓰는 편이라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난이도 역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 자신과 상대의 덱에서 덤핑된 카드를 바탕으로 그때그때 전략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300초 제한시간으로 인한 부담까지 겹쳐 빌드 안정성이 들쭉날쭉하다는 평을 받는데 오프라인은 매치가 아닌 턴마다 주어지는 시간이란 개념이 사실상 없는 반면 마듀는 턴당 제한시간이 존재하는데다 발동, 소환 애니메이션이 차지하는 시간, 턴당 시간 300초 패치, 숙련도 이슈로 인한 리스크로 인해 쉐어를 많이 차지하기 힘든 편이었다.

상륙 전까진 과거 용피팬과 같이 오프에서의 명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비스테드가 풀린 이후에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덱값과 높은 운용 난이도가 무시못할 요소인 것을 감안해도 입상 소식은 커녕 랭크전도 쉽게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렇듯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보니 경쟁력이 있느냐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오고갔다. 오죽하면 비스테드를 섞은 순수 썬드나 순수 펑크의 입상기록이 훨씬 많을 정도이며 WCS 2023에도 A1팀이 들고온 챠키는 40 펑크비스테드 형태에 가깝다.

가뜩이나 명성이나 인식에 비해 실적이 미묘한 덱이었는데 메이루 금지로 티아라멘츠 파츠들과의 연계성이 낮아지고, 켈벡과 아기도가 금지어 서브 플랜인 덱 파괴도 불가능하며 여기에 덤핑의 핵심인 이웃집 잔디깎기도 제한으로 올라갔다. 그나마 후공 상황에서 잔깎을 서치하게 해주는 삼전의 호가 나온 뒤엔 근근히 명맥을 잇던 와중에 덤핑을 맡아주는 혼돈마룡의 금지가 확정되자 결국 덱 자체가 소멸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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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심지어 비스테드 파츠는 준 범용 취급인데도 시크릿 팩으로 저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