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kt wiz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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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16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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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청명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t wiz 등번호 64번 | ||||
전용주 (2021.9.17.~2023) | → | 육청명 (2024~) | → | 현역 |
<colbgcolor=#000><colcolor=#fff> kt wiz No.64 | |||
육청명 Yook Cheong-myeong | |||
출생 | 2005년 7월 18일 ([age(2005-07-18)]세) | ||
경기도 안양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강남초 - 선린중 - 강릉고 | ||
신체 | 186cm | 90kg | B형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4년 2라운드 (전체 17번, kt) | ||
소속팀 | kt wiz (2024~) | ||
연봉 | 2024 / 3,000만 원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가족 | <colcolor=#373a3c,#ddd>아버지 육성철[1], 어머니, 형 육청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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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학년 시절부터 에이스를 맡을 만큼 1라운드 후보로 평가받고 있었으나 3학년 때 팔꿈치 부상[3]으로 전반기를 날려 먹었고 그 자리를 기량이 급상승한 조대현이 차지하면서 다소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부상 복귀 이후엔 체력 고갈로 부진하고 있는 조대현을 대신해 무난한 경기 내용을 보여 줬고 2라운드에 지명 받았다.
2.2. kt wiz
2024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kt의 지명을 받아 1억3천의 계약금으로 입단했다.2.2.1. 2024년
4월 12일 콜업되었다. 13일 SSG와의 홈경기에 9회초 등판하여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1루수 문상철의 멋진 더블 플레이로 데뷔전을 1이닝 1피안타 2볼넷 17구 무실점 투구로 장식했다.4월 17일 고척 키움전에는 데뷔 첫 선발투수 등판을 하게 되었다. 이날 5이닝 6피안타 1실점 1K로 첫 선발 등판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였다.[4] 팀은 9회초 다시 앞서나가며 승리하였다. 비록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좋은 투구 내용으로 팬들은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
4월 23일 한화전에 선발등판하여 5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 4K를 기록하며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4회초 채은성의 타석에서 투수쪽으로 오는 땅볼을 병살타로 연결해내지 못하고 송구실책을 하여 무사 1,3루를 맞았고, 결국 5번타자 김태연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피칭을 이어나가서 5이닝까지 막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지만, 불펜진의 실점으로 데뷔 첫 승리는 이번에도 날라갔다. 원상현에 이어 고졸신인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무너지던 KT 선발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그러나 1주일 2등판은 무리였는지, 4월 28일 SSG를 상대로는 4회에만 집중적으로 난타당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기록은 3.1이닝 5실점(4자책). 육청명이 강판당한 이후로도 kt는 다른 불펜투수들까지 무너지며 4회에 무려 11점을 내줬다.
5월 4일 키움을 상대로 다시 한번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5월 12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3이닝 7자책과 피안타 8개[5] 사사구 5개를 내보내며 아쉬운 등판을 마쳤다.
5월 21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8회말 박영현이 김영웅을 상대로 동점 쓰리런을 허용하며 승리를 챙겨가지 못했다.
6월 1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1회 2사 1,2루, 3회 무사 1,3루, 4회 1실점 후 2사 만루의 위기를 잘 막았다. 5회에 김도영에게 홈런을 맞고 2사 후 안타를 맞고 손동현으로 교체되었다. 4.2이닝 6피안타 3사사구 2자책점을 기록, 타선이 네일에게 꽁꽁 막히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7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하고 내려갔으나, 7회 손동현이 6점을 내주며 승리투수를 또 가져가지 못했다. 팀은 8:7로 패배. 5회 종료 시점에서 육청명의 투구수가 73개에 불과했기에, 팬들 사이에는 6회에도 육청명을 계속 올렸어도 좋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kt 구단 관계자는 7월 24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육청명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경기 준비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며 "13일 검진에서 뼛조각이 발견됐고 23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수술의 여파로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50km/h에 가까운 속구를 던졌던 경력이 있다. 수술 이후로는 145 정도까지 구속을 회복한 모습이다.고교 시절 10이닝당 1개꼴로 사사구를 허용할 정도로 제구가 강점이다. 변화구로는 130km대 슬라이더, 그리고 각이 큰 110km대의 커브를 던진다. 2024년 프로 입단 이후로 주로 결정구로 사용하는 주력 변화구는 스플리터 또는 체인지업으로 추정되는 120km 후반대의 떨어지는 변화구이다.
4. 연도별 성적
육청명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24 | kt | 13 | 1 | 5 | 0 | 0 | 44⅔ | 5.44 | 52 | 6 | 20 | 6 | 20 | 1.61 | 0.58 |
KBO 통산 (1시즌) | 13 | 1 | 5 | 0 | 0 | 44⅔ | 5.44 | 52 | 6 | 20 | 6 | 20 | 1.61 | 0.58 |
5. 여담
- 형인 육청호[7]는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접 동생의 경기를 직관하러 온다고 한다.[8] 또한 고등학교 시절 동생의 야구를 직관하며 경기 내용을 요약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였다. 채널명은 각각 육튜브, 육천명이다. 육튜브 육천명
- 2018년 중학교 재학 시절 수원 야구장에서 볼보이를 했는데 당시 신인 선수였던 강백호 선수와 캐치볼을 한 인연이 있다. 2024년 5월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강백호는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육청명의 데뷔 첫 승에 일조했다.
- 별명으로 육천명, 6000명이 있다. 특히 소속팀인 kt의 흥참동 이미지와 겹쳐서 kt 평균 관중 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참고로 kt 평균 관중 수는 9천명 정도이다.
- 피파를 즐겨 한다. 본인 피셜 익산 피파 순위 1등은 본인이라고 한다.
- 귀여운 강아지를 키운다. 이름은 뚱이로 7살 암컷이다.
- MBTI는 ESFP라고 한다.
- 롤 모델이라 밝힌 고우석의 신인 시절과 꽤 많이 닮았다.
- 희귀 성씨인 육씨로, 본인이 kt에 지명된 해인 2023년까지 프로에는 육씨 선수가 없었다. 공교롭게도 최초의 육씨 선수가 탄생하는 2024년에 육선엽도 같이 데뷔하면서 한꺼번에 육씨 선수가 둘이 생겼다. 육선엽과는 달리 시즌 개막전부터 선수로 등록되어 1군 등판까지 함으로써 KBO 1군 마운드를 최초로 밟은 육씨가 되었다.
6. 관련 문서
[1] 前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현재는 국가인권위원회 홍보협력과장(서기관, 4급 상당)이다. 기자 출신으로 과거 언론사 재직 당시 스포츠 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다.관련기사[2] 유튜브 채널 육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가끔 유튜브 영상에 동생인 육청명도 등장한다.[3] 뼈가 웃자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4] 불펜진의 방화 뿐만 아니라, 명백한 병살타 타구가 2루심에 맞아서 내야안타가 되는 초대형 불운까지 터졌다.[5] 피홈런 2개(라모스, 전민재)[6] 이제는 kt 선수니 LG는 멀리하고 kt에 온 힘과 몸을 바친다고 한다.[7] 체대생이며, 연기와 연출 능력이 연기자 급으로 뛰어나다.[8] 야구 선수 동생의 일상을 찍어 다큐멘터리를 같이 편집하였는데, 임성욱의 유튜브 콘텐츠 '희극인의 삶'의 형식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