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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시대 소속 가수 겸 배우 윤아와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문서.2. 2PM 택연과의 열애설 해명
2009년 2PM 택연과의 열애설이 났다.###윤아는 "(소녀시대)멤버들, 가족이랑 맞춘 반지가 있다. 그걸 끼고 다녔다. 택연 오빠는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녔다.전혀 다른 반지인데 그때 당시 방송에서 커플 댄스도 추고 예능도 같이 많이 해서인지 커플링이라고 알려졌다. 만나면 서로 억울하다고 얘기를 했다"고 해명했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3. 싸이와의 불륜 루머
2012년,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때 중국 매체에서 싸이와 윤아가 불륜 관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SM 측은 대응 가치도 없는 황당한 루머라고 밝혔다. 이후 윤아가 해피투게더에서 이 이야기를 언급했다. "사적으로 싸이 선배님을 만난 적도 없다. 홍콩 신문에서 그냥 보도된 것이라 어이 없었다. 너무 죄송하다. 특히 싸이 선배님의 아내분께 죄송하다. 그냥 스캔들도 아니고 불륜이라니"라고 말했다. #
4. S.E.S 슈에 대한 막말논란
방송프로그램에서 선배가수와 말싸움을해서 이기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슈(S.E.S.)에게 막말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가수 슈에게 모든게 부자연스러워서 춤을 따라하기 어려웠으며, 곧 서른이시라면서요.시대는 변하는것같아요. 이제 원조 요정은 소녀시대거든요 등의 막말을 해서 윤아 인성 논란이 일어났다.뒤늦게 이러한 방송 장면이 화제가 되었으며, 윤아 팬들은 윤아가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다 방송대본일것이라며 막말논란을 일축했다.5. 리이펑과 열애설
2016년, 윤아와 중국 배우 리이펑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되었다.블로거의 글을 근거로 윤아와 리이펑이 열애 중이며 중국에서 함께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시나 연예, 펑황연예 등 현지 유명 포털 및 매체들은 블로그를 인용, 윤아와 이역봉[1]이 같은 시기 중국의 같은 도시에 머물렀으며, 이역봉이 비밀리에 한국을 방문하는 등 정황을 들어 두 사람의 사이에 의문을 제기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윤아와 리이펑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6. 홍콩 클럽 만취 논란
2013년,중국 언론이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태연이 센트럴 란콰이펑의 클럽 ‘쇼’의 VIP룸에서 두 시간 여 동안 샴페인과 댄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보도한 내용을 받아 파파라치 영상과 함께 내용을 전했다.만취해서 쓰레기 더미에 쓰러져 있는 두 여성의 파파라치 사진을 전하며윤아와 태연이 술에 만취했다고 보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곧바로 이러한 사실을 부인했으며, 확인결과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사촌 여동생이었다고 발표했으며 태연과 윤아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7.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 및 결별
2014년 1월 1일 새해 벽두부터 스캔들이 터졌다. 디스패치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13년 9월부터 사귀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이다. 매년 1월 1일마다 열애설을 공개하는 디스패치[2]답게 2013년 10월부터 쭉 지켜봤다고 한다. 보도 직후 이승기 측 소속사에서 바로 열애를 인정했고 그 후 SM에서도 인정했다. 특히 이승기는 2009년부터 줄곧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려와서 더 화제가 되었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이 "좋게 봐주셔서 제가 다 뿌듯하다."며 멤버 최초로 윤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팬덤 내에서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한 분위기다.[3] 아무래도 연애에 한창 목마를 나이인데다, 팬에 대한 후속 대처가 좋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스캔들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훨씬 민감한 일본에서도 응원해주는 분위기. 이와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윤아 갤러리 등에선 멘탈이 붕괴된 팬이 많이 보인다. 인터넷 뉴스 게시판 등에서는 축하하는 의견들이 많으며, 그중에는 소녀시대 멤버의 연애 상대가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승기라는 점에 안도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하다. 공개된 연애 과정 자체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순수한 면이 엿보이는지라[4], 국내 톱 스타 남녀의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보는 시선들이 따뜻하다. 무엇보다 윤아 본인이 굉장히 언급을 꺼리고 있고, 팬들과 멤버들을 배려하는 것인지 방송에서도 이름 석 자 말하기도 자제할 정도.[5] 본인은 스캔들 터졌을 때 먼저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해 장문의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말한 바 있다. 연예가중계에서도 김생민이 열애설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시침 뗐다. 자막에는 '모르쇠로 일관'이라고 개그스럽게 지나갔으나 이게 열애설 이후 윤아의 일관된 태도라 팬들도 안쓰러워 하는 분위기가 더 강한 편. 이후 사진은 커녕 목격담도 나오지 않아 둘 다 조심하는 듯했다. 2015년 8월 13일, 교제를 시작한지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기사가 떴고 양 측 소속사도 인정했다.기사8. 코로나19 시국에 이효리와 노래방 방문
9. 2PM 준호와 열애설 해명
2023년 7월 3일 드라마 킹더랜드 방영당시 준호와 열애설이 터졌다. #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10. 칸영화제 여성경호원 인종차별 사건
윤아가 칸영화제의 한 쥬얼리 브랜드 모델차 참석했다가 레드까펫에서 여성경호원의 제지를 받아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났다.
여성 경호원은 윤아가 손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으려하자 팔로 저지하면서 안으로 급히 들여 보낸것이다. 여성경호원 A씨는 알고보니 유색인종에게만 빨리 들어가라고 손으로 제지하며 그동안 과잉 경호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경호원은 윤아가 칸 영화제의 상징인 뤼미에르 대극장 계단을 올라가던 중 뒤돌아 포즈를 취하려 하자, 이를 저지했다.결국 여성 경호원 A씨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폰티이스카에게 1억 5천만원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6]
[1] 이다해, 윤아와 열애설이 났던 리이펑은 2022년 성매매 혐의로 구속되었다.[2] 비-김태희 / 김준수-하니 또한 1월 1일 커플[3] 하지만 일반인들이 방문하지 않는 코어한 팬사이트 등지에서는 팬들의 울음 소리가 며칠 동안 끊임 없이 흘러나왔다. 스캔들이 나면 감정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는 여덕이 오히려 남덕보다 더 심하게 멘붕하곤 한다. 이는 수영의 연애기사가 터졌을 때도 마찬가지였다.[4] 데이트 과정이 차에 태워 주변 한 바퀴 돌아보는 정도이며 새벽 1시 이전엔 반드시 집에 바래다줬다 해서 '신데렐라 데이트'라 붙여졌다.[5] 자료 화면으로라도 쓰일까 겁 난다고 했다.[6] 경호원은 윤아 뿐만이 아니라 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켈리 롤랜드, 도미니카 출신 여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에게 유독 안으로 빨리 들어갈 것을 재촉하며 이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것을 막아서며 인종차별을 해온것으로 드러났다.